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현주 의원 발언
위원 KBS 9시뉴스에 뭐가 나왔느냐면 동작자원봉사은행에 관한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게 딱 그 지역 통화 운영하는 내용이었거든요. 동작구의 사단법인화된 자원봉사단체에서 운영하는 것인데, 1999년부터 그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분들이 수첩에 기록해서 주시면 은행이 있어요.
그러면 그 은행에 가면 전산처리가 다 되어서 이 사람이 몇 시간 근무했는지 다 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보면 저축된 자기 자원봉사시간이 몇 시간인지 확인이 다 되거든요. 그러면 이 분이 어떤 자원봉사를 하든지간에 거기에 다 저축이 되고 이 분이 자기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가 있을 경우 거기에 신청을 합니다.
예를 들면 그 분이 꼭 보상을 바라고 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봉사를 해서 저축을 하셨는데 벽지를 새로 발라야 할 봉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신청하니까 봉사자가 오셔 가지고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자기가 은행에 저축한만큼 빼서 봉사를 받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을 봤거든요.
동작구에는 그런 은행이 두 군데가 있고 단체에서 그것을 운영하는 것을 봤는데, 그렇게 지역통화에 대해서 실행을 하실려면 사전에 구체적인 계획이라든지, 그 사례를 보니까 딱 느낌이 오더라고요. 아, 지역통화를 이렇게 운영할 수 있는 거구나 그리고 어느 정도의 기반이 필요하겠구나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동작자원봉사은행을 한 번 방문하셔서 직접 어떻게 운영하시는지도 알아보시고 그리고 나서 지역통화가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