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한광섭 의원 발언
과장님, 몸이 많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1시간을 서 계셨는데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고국장님께 사회복지과와 연관되어서 두 가지를 질의할려고 합니다. 우선 질의하기 전에 존경하는 이규석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질의하신 내용 중에 어떤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하고 해당지역 출신의 의원과 확인을 해서 추진을 했으면 또 그렇게 해야 합리적이고 실수가 없다라는 좋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현장을 모르는 사업이 전개됐을 때 거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제가 예를 들어서 하나 말씀을 드릴게요. 모 성당인데 어떤 목표를 두고 헌금을 매주 걷었어요. 그런데 주임신부님이 새로 오셔가지고 어, 이거 4년 전에 없어진 것인데 이미 4년 전에 없어진 것을 모르고 계속 거둬들인 거에요.
그것을 어떻게 썼는지는 모르겠어요. 그 다음에 바로 한 달 전에 우리 양천구의 모 개신교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쌀을 걷었는데 뭐라고 그러고 걷었느냐 하면 안양천변에 천막을 치고 사는 주민들에게 쌀을 보내주자 해서 쌀을 많이 걷었데요. 걷어놓고 나서 갖다줄려고 하니까 천막치고 사는 사람이 없는 거에요.
이미 다 아파트로 변했는데 10년전 생각을 하고 한 것이죠. 역시 현장을 모르는 어떤 사업계획을 세워서는 안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두 가지 질의를 합니다.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양천구에 몇 분이 살고 계시나요?
정확한 숫자가 아니라도 관계 없습니다. 지난해에 듣기로는 한 400여명이라고 들었습니다. 연말자로 혹시 조사된 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