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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전광수 의원 발언

136회 제1본회의200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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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리고 이동식화장실이 인근 구로구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로부터 양천, 강서로 흐르는 안양천에 시설물들을 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양천구가 가장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꽃밭같은 경우는 구로구도 최근 들어서 잘 가꾸고 있습니다마는 꽃밭, 운동시설 그리고 음수대, 화장실 다 양천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강서구간에는 이동식이 되었던 고정식이 되었던 간이화장실이 되었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동식화장실이 필요해서 구매했다고 볼 수 있겠죠. 양천 건너편인 영등포에는 체육시설이 있음에도 없습니다, 없으니까 이동식화장실을 구매하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 양천구에는 이미 음수대, 화장실이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옆집에서 장에 간다고 냉장고에 음식 잔뜩 쌓아 놓고 장에 갈 겁니까? 지역여건을 고려하셔야지요.

거기서 했다고 우리도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는 없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안양천에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본예산에 이미 편성했고 다시 추경에도 또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2004년도 본예산을 편성하면서 수요대비 투자액이 많다고 해서 삭감을 했는데 다시 추경에 올라왔어요. 이렇게 화장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구로나 영등포, 강서에 비해서 안양천변에 있는 주민편의시설은 양천구가 가장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동식화장실이 필요 없었고 그 세 개구는 필요해서 구매한 것이라는 얘기이고 그리고 화장실을 정비하기 위해서 예산이 이미 기편성 되어 있습니다. 이 점 인지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아까 과장님 답변중에 학교개방문제를 말씀하셨어요.

역시 2004년도 예산심의 하면서 학교에 보도정비해 주고 야간조명시설 해 줬습니다. 거기에 정화조 청소비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매월 10만원씩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줬겠습니까? 개방하지 않는 화장실에 정화조청소비용 줬겠습니까? 전기요금 줬겠습니까?

아닙니다. 개방하기 때문에, 개방하는 조건으로 그러한 예산지원을 해 줬기 때문에 정화조청소비를 주는 거죠. 그리고 우리 관내에서 대형행사를 할 수 있는 곳 몇 군데 정해져 있습니다.

거기 화장실 잘 갖춰져 있습니다. 어느 곳 못지 않게 잘 갖춰져 있습니다, 관리만 하면 됩니다. 인접구에서 하기 때문에 8,000만원, 물론 240억의 추경예산에 비하면 8,000만원 아무 것도 아니죠.

그러나 이 8,000만원이 다른 곳에 쓰여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가치있는 예산이 되겠습니까? 제발 사업 벌릴려고 하지 마시고 그리고 생색내기사업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꼭 필요하다고 하면 지금 우리가 화장실 좋게 짓고 있습니다. 이거 아니여도 자연분해 푸세식화장실같은 경우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이동 필요하면 바닥에 바퀴 하나 달아서 만들면 100, 200만원 가지고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구의 기존 차량 가지고 끌 수 있습니다.

지게차를 이용하면 상하차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된다고 하면 1년에 기백가지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8,000만원 투자하지 않아도 냄새나지 않고 깨끗합니다. 그리고 따로 치울 필요없이 퇴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경청소과가 뭐하는 곳입니까? 이 8,000만원짜리 기계 사서 다시 정화조 치워서 다시 환경오염시킬 겁니까? 제가 만약 양천구청장이거나 환경청소과장이라면 퇴비로 활용하거나 예산절감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을 채택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고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