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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전광수 의원 발언

143회 제1본회의200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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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제가 과장님께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2월 말경에 대부분의 구립이나 사립유치원 어린이집들이 졸업시즌을 맞이해서 제가 일곱 군데 정도 구립과 사립에 민간어린이집을 포함해서 다녀봤습니다.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되었던 사항들이 전혀 개선이 되어 있지 않았어요. 물론 우리 구청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지 않는 민간부분도 포함해서 말씀드리면 저는 그 중에서 영·유아반에 관해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그 당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아이들 위생과 직결되는 화장실 그리고 아이들의 세면도구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이 나왔었습니다마는 지금도 화장실에 칫솔이 소독기나 이런 거 없이 방치가 되어 있고 아이들 손과 얼굴 닦는 수건들은 짜면 물이 나올 정도로 방치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영·유아들이 취침시간에 사용하는 이불들이 물론 서류상으로는 정기적으로 세탁 또는 소독을 하는 걸로 나와 있겠지만 저희들, 부모들이 곁눈질로 보는 입장에서 상당히 인상을 찌푸리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복도 캐비닛에 보관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방의 창문턱에 보관되어 있는 경우도 봤는데 적어도 영·유아들이 사용하는 시설들 또 이런 집기들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이번 기회에 보장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세면도구 같은 것들은 사소하게 넘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마는 정해진 장소에, 우리집 화장실에 보통 칫솔들이 세면대에서 굴러다니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게 되면 이런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통일시킬 수 있는 그런 관심을 좀 가져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현재 구립만이라도 정기적으로 원내 시설에 대해서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죠?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