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규석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이규석 의원입니다. 먼저 본의원이 목3동 초등학교 유치를 위한 건의안을 제출하게 된 배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목3동에는 1,631명의 어린 초등학생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3동에는 초등학교가 없기 때문에 행정구역이 다른 강서구 등촌2동 소재 등촌초등학교에 930명, 목4동 소재 정목초등학교에 417명, 목2동 소재 양화초등학교에 274명의 어린 학생들이 평균 1㎞ 내지 1.5㎞ 이르는 통학거리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왕복 6차선의 등촌로를 횡단하면서 또 교통안전시설 및 인도가 없는 4m 내지 8m의 도로를 횡단 운영하면서 통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등·하교길을 통해 학교에 보내는 어린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은 본의원이 별도 언급하지 않아도 짐작이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교육부 자료에 의하면 이들 인근 3개 초등학교의 평균학급당 인원수는 40명에서 47명으로 서울시 교육청 관할 평균 학급당 학생수 35명을 훨씬 넘는 과밀학급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밀학급은 이들 3개교 주변 지역의 재건축으로 3,000여 세대에 달하는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과밀학급의 해소는 요원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강서구 등촌초등학교 학부모중 강서구 구민 일부 학부모님들이 양천구출신 초등학생들을 계속 전입받아야 되는 것인지 배척해야 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본의원은 목3동지역 어린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주변 인근 학교의 과밀학급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염원이자 숙원사업인 목3동 지역 초등학교 유치 건립을 위한 건의안 채택을 제안합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높은 식견으로 본의원의 건의안이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