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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용주 의원 발언

150회 제6본회의20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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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내년에 경기가 어려워서 타구같은 경우는 세출예산규모가 줄어드는 쪽으로 가는데 양천구는 늘어가더라고요. 저희가 예산심사를 하면서 세입부분은 목표를 갖고 달성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늘려놨어요. 어제도 우리가 심사하다 보니까 양천구민체육센터도 한 3, 4억, 실제 현실적으로는 돈 1,000만원 수입도 못 올리는 구민체육센터인데 내년에는 2억몇 천 올려놨고 올해도 신월문화체육센터는 적자인데 1억2,000으로 세입이 잡혀 있고 그러면 프로그램을 확충하든가 인원을 보충해서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데 거꾸로 기본적으로 인건비 인상분도 안되게 내년 세출예산을 인상시키지 않았단 말이지.

기본 인건비만 해도 한 3% 가까이 인상되고 공과잡비가 있으면 더 늘어나야 되고 또 매출을 올릴려면 인원이 더 보강되고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건 1.몇% 증가시켰단 말이에요. 여러 부서들을 쭉 보면 기획예산과에 대한 항의가 많아요. 세출을 많이 자른다, 구민체육센터같은 데도 2억 잘렸다, 신월문화체육센터는 1억이 잘렸다 그러면 결국 세입목표를 달성하지 못 하는 게 아니냐?

그런데 기획예산과에서는 나름대로 요금을 올려라, 그런데 실제적으로 단체들에서는 요금을 못 올린단 말이에요, 구청에서 요금을 올릴 수 있게 해 주지 않는 이상. 그런 상황에서 목표 달성하는 건 어려우니까 세출부분도 조정해야 되겠고, 기획예산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실제 어려우면 신규사업을 미뤄야지 엄청나게 많은 신규사업이 있는데 총무과, 자치행정과, 문화체육과, 홍보담당관 쭉 보다 보니까 신규사업을 이렇게 많이 만들어 놓고 기존에 하던 사업에는 예산을 안 줘서 원성을 사냐는 말이지. 그럼 과장님이 할 것은 신규사업을 전부 브레이크 걸어서 못하게 만들고 기존사업을 활성화 시키는 쪽으로 가야지.

다 만들어 놓고 기존사업을 제대로 못하게 만들어 놓은 건 문제가 되지 않느냐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