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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기용 의원 5분자유발언

166회 제1본회의2010-01-25

김기용 의원 프로필 보기 →

김국진의장

오늘 제1차 본회의의 참석대상인 배찬주 도시국장께서 석수3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입주지연 집단민원 관계로 부득이 본회의 출석이 어렵겠다는 통지가 있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이 점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회의 개의에 앞서 지난 12월 29일자와 1월 7일자 집행기관 국장급 인사발령이 있었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 전보된 김성수 의회사무국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김성수의회사무국장직무대리

많은 성과와 그리고 커다란 업적들을 남기시는 제5대 의회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새로이 구성되는 제6대 개원을 철저하게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도편달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국진의장

김성수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필운 시장님 나오셔서 승진 및 전보 발령된 집행기관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필운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전만기 동안구청장 나오셔서 취임에 따른 인사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기

전만기동안구청장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동안구청장으로 일하게 된 전만기입니다. 먼저 안양시의회 발전과 안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김국진 의장님과 여러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동안구청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안양 건설을 위해 진력하시는 이필운 시장님을 모시고 동안구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거운 사명감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안양시에서 30여 년간 행정 각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불편 제로 도시를 만들어 시민이 행복한 생활구정을 실천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쪼록 의원님들의 많은 고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도 의원님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국진의장

전만기 동안구청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아울러 승진 및 영전하신 네 분의 국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양시가 보다 정감 있고 삶의 행복과 활력이 넘쳐나는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0시 26분 개의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6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대근

양대근의사팀장

의사팀장 양대근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번 임시회 집회경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개최되는 임시회는「지방자치법」제45조제2항 규정에 따라 지난 1월 8일 천진철 의원 외 7인의 집회요구로 같은 법 제45조제3항 규정에 의거 1월 19일 소집 공고한 바 있는 제166회 안양시의회(임시회)가 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0년 새해 집행기관 시정 업무보고 및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업무보고 청취 그리고 지난해 제165회 제2차 정례회 중 실시한 2009년도 안양시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보고서 채택 및 본회의의 의결과 함께 집행기관에서 제출된 안건 등을 심의하시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제16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안건 접수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원발의안으로 지난 1월 14일 이재문 의원 외 6인으로부터 발의된「안양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도시건설위원회에, 다음 날 1월 15일 역시 이재문 의원 외 14인으로부터 발의 제출된「안양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은 총무경제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집행부에서 제출되어 회부된 안건으로는 지난 1월 18일 안양시장으로부터 제출된「안양시 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안양시 행정기구 및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에 대해서는 총무경제위원회에, 다음 날 1월 19일 제출된「안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설치 및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4건에 대해서는 보사환경위원회에, 역시 1월 18일 안양시장으로부터 제출된「안양시 안전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건설위원회에 각각 회부되었습니다. 끝으로 1월 15일 집행기관으로부터 2010년도 주요 업무보고서가 제출되어 이를 각 소관 상임위원회 및 의원님께 배부해 드렸습니다. 기타 안건 접수와 회부 그리고 계류사항 등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국진의장

양대근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기용 의원님께서는 5분자유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발언을 허가하오니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용의원

안양1․3․4․5․9동 출신 김기용 의원입니다. 5분발언에 앞서 경인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안양시 시외버스터미널 건립이 ’95년도부터 평촌동 934번지 사업을 추진한 지 15년째 들어서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금년에 주식회사 경보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원점에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손해배상금 16억 5천 600만원을 금년도 예산에 편성하였습니다. 그동안 본 의원은 토론회와 행정감사 등에서 광명역에 대단위 복합환승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거리가 가까운 만안 지역 시민들은 시외로 갈 때 광명역과 복합환승시설 이용이 예상되므로 현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의 규모가 필요 이상으로 크고 위치에 대한 문제점도 수차례 제안한 바가 있습니다. 예산을 편성한 것은 늦은 감이 있지만 터미널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였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이 시점에서 터미널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안양시의 시외버스터미널 사업은 민영이 아닌 공영개발에 의하여 추진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터미널 사업이 민영개발로 추진되면 터미널 이외에 수익이 보장되는 이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할인판매시설 등 부대시설이 함께 건립될 수밖에 없는데 이미 시외버스터미널이 들어오고자 하는 평촌지역은 대형쇼핑시설의 과잉으로 교통문제와 유통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둘째, 우리 안양권은 수도 서울과 인접하고 인천과 부천 등지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의 경유지로써의 순수 터미널 기능만이 필요하므로 규모의 축소가 필요합니다. 또한 인근 광명역사 주변에 대규모의 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 시설이 들어서면 안양권은 지금 추진하고자 하는 민영개발에 의한 대규모 터미널은 부천 사례처럼 규모만 크게 하여 비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셋째, 시외버스터미널과 같은 교통유발시설을 도심으로 끌고 들어와서는 안 됩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의 입지여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이용하기가 편리한 곳이어야 하며 교통흐름에 따라 동선이 교통 체증을 유발하지 않고 쉽게 고속도로에 접근하기 좋은 지역이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하면 지금 추진 중에 있는 관양동 922번지 일원 4만 1천 4제곱미터의 부지는 적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시외버스터미널 공영개발 부지로 범계사거리 주변에 있는 각 1만여제곱미터 규모의 희망공원이나 평화공원을 최적지로 제안합니다. 희망공원과 평화공원은 순수 터미널로 박차장, 매표소, 휴게시설만 들어설 수 있는 적정한 면적으로 하여 관리운영은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하면 될 것입니다. 또한 공원 인근에 범계역 6, 7번 출구가 있어 전철 등과의 연계성이 좋으며 주변의 GS에서 주차전용 건축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근에 옹색하게 이용하는 공항리무진도 시외버스터미널로 통합하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지역은 산업도로와 접해있어 도심을 경유하지 않고 쉽게 진․출입이 가능하고 노선을 계획하기 용이하며 주변은 역세권에 상업지역으로 과거 평촌동 934번지 최초 부지에서 문제가 되었던 집단민원의 우려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도심의 공원을 활용하여 버스터미널을 건립하는 문제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주변에 중앙공원이 있어 주민들이 대부분 중앙공원을 이용하여 평화공원과 희망공원의 이용이 저조하므로 두 개의 공원 중 한 개의 공원만 이용하여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며 터미널을 건립하면서 옥상 녹화나 외곽지역 녹화사업을 잘 하면 공원녹지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 의원은 그동안 안양시의 큰 오점이며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시외버스터미널 사업이 금번 손해배상금 지급을 계기로 급물살을 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시장님, 지금까지 본 의원이 제안한 사항에 대하여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고 본 사업과 관련하여 과감한 정책 결정을 내려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국진의장

김기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용 의원님 발언에 대해 이필운 시장님 즉답 가능하시겠습니까? (○시장 이필운 집행부석에서 - 네.)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필운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금일의 의사일정 제1항「제166회 안양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 회기를 지난 1월 12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님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 및 각종 자료 등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66회 안양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본회의)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다음은 제2항 「제166회 안양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선거구 순서에 따라 이동기 의원님과 이철호 의원님 이상 두 분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상정합니다. 본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지난 1월 12일 제165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와 간담회에서 제기되어 금년도 첫 번째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의 실시를 요청한 사항으로 의회운영 및 교섭단체 활성화 등을 감안하여 오늘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추가하여 상정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이 점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한나라당 천진철 대표의원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진철교섭단체한나라당대표의원

존경하는 62만 안양시민 여러분! 김국진 의장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양시의회 한나라당 교섭단체 대표 천진철 의원입니다 지난 한 해는 미국의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와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등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시민들께서 한마음으로 시정에 동참해 주시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시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3개시 통합 추진이 본의 아니게 결렬되어 미래의 과제로 남게 되었고 재개발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는 안타까운 일들도 있었지만,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우리 안양시 차원에서는 SBS와 환경부가 공동주관한 제2회 물환경 대상과, 자원봉사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던 ‘경제위기 극복’ 분야에서는 재정 조기집행과 업무추진비 등 일반 예산을 절감하여 일자리 사업 등 경제 살리기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지난해 9월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3차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금년도 G20 개최국으로 선정되어 국제사회의 주역으로 부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원전 선진국들과의 국가대항전 성격의 원전수주 경쟁에서 적극적인 비즈니스 정상외교를 통해 한전 컨소시엄이 UAE 원전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금번 원전수주는 한국형 원전 건설은 물론, 준공 후 운영 지원 등을 포함하는 총 400억불의 한국 역사상 최대의 프로젝트로 명실상부한 산전국(産電國)의 꿈을 이룬 쾌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제 201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호랑이의 용맹한 기상과 기운을 받아 새롭게 시작하는 10년의 첫 해이기도 하며, 제5대 의회를 마무리하고 제6대 의회의 새로운 원 구성을 해야 하는 해입니다. 미래의 안양시 발전은 올해를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동안 축적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나아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다음 몇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겠습니다. 얼마 전 언론에 발표된 자료를 보면, 빈곤층으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 사는 이른바 ‘한계 중산층’이 국민의 절반인 48.7퍼센트에 이른다고 합니다. 밤낮 없이 일해도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워킹-푸어(working-poor) 즉 근로빈곤층이 300만 명을 헤아린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중산층의 감소와 빈곤층의 증가는 IMF 경제위기 이후 10년 이상 지속되어 온 현상으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선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한 시책과 드림스타트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정을 보호하며 다기능 복지시설의 완료와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속하여 어르신의 여가와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고 장애인지원센터의 건립을 완료하고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에게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는 등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쏟아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금년부터 시행되는 사회복지통합망 개통을 계기로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도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그동안에는 정부의 각종 지원제도가 있다 하더라도 본인이 알지 못하면 신청하지 못해 지원을 못 받는 경우도 있었으나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개통으로 신청하지 않는 누락된 서비스를 찾아 신청안내를 해줄 수 있게 됨으로써 복지지원만족도는 물론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둘째, 일자리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회복의 온기가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서민생활이 안정되고 중산층이 두터워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경제 불황이 어느 정도 회복단계에 있다고는 하지만 피부로 느끼는 서민경제는 아직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어려운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금년에도 예산 조기집행과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및 자립 지원을 위한 희망근로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아울러 기업 유치와 채용박람회 그리고 취업교육 등을 통한 일자리를 만들어 심각해지는 경제적 양극화를 차단하고 중산층이 두터운 ‘항아리형 사회’를 만드는 데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또한 지역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보호 육성에 적극 나서며 자금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내 생산품 구매 촉진과 지역업체 보호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 셋째,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동 성범죄 다발지역과 범죄 예상지역에 CCTV 설치 등 U-통합상황실의 기능을 강화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으며 평생학습과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21세기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해 영재교육원 운영과 학교 내 영재학급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아울러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가 많은 지역을 우선하여 보육기능이 포함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며 학교 도서관과 급식시설을 개선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학교를 만드는 데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노후 냉난방기 교체,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교육환경 정비로 공교육 정상화에 적극 지원하고 내년도 준공 예정인 비산도서관도 계획대로 개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미래지향적 도시문화 창출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안양문화예술재단 운영과 문예회관 리모델링 공사가 조속히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공연문화의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공공디자인 시범도시 조성사업과 운곡공원 디자인 조성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세련된 도시 모델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체육공원 조성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과 노후된 주민센터를 새롭게 신축하여 행정․교양․여가 등 복합복지공간을 마련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의회와 집행부 간 당정협의를 적극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의회와 시 집행부와의 관계 정립과 시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집행부의 정책을 심사만 하고 또 집행에 대한 감독만 하는 의회 의정활동은 시민에 대한 무한책임을 다한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책 입안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 시의 미래를 위해 준비되는 정책들을 실현함으로써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집행부의 주요 정책이나 의회의 정책방향을 보다 신속하게 의사결정이 되고 집행되도록 하기 위해서 정례적인 의회와 집행부와의 당정협의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하는 것이 의회의 기본적 기능을 살리고 더욱 내실 있는 의정활동과 책임 있는 지방자치의 실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필운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62만 안양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안양이 되기 위한 친서민정책에는 의회와 한나라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제5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알찬 마음으로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열악한 의정활동 여건 속에서도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하시고 날카로운 감시와 견제로 안양시정을 위해 뛰어오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안양시의회는 62만 안양 시민들이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국진의장

한나라당 천진철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민주당 권주홍 대표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주홍교섭단체민주당대표의원

먼저 대표연설에 앞서 각 당 대표연설을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의회에 발전될 수 있는 계기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62만 안양시민 여러분! 김국진 의장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필운 시장을 비롯한 1천 700여 공직자 여러분! 안양시의회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권주홍 의원입니다. 먼저 대표연설에 앞서 최근 아이티의 대재앙으로 인해 전 세계인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직도 무너진 건물의 잔해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묻혀 죽음을 맞고 있는지 가늠하기 어려운 가운데 부상자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 길거리에 방치돼 있는가 하면 살아남은 사람들도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와 정부 차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민주당은 사람 중심의 도덕적인 차원에서 아이티 국민의 조속한 복구와 부상자 치료를 위해 당 차원의 노력을 할 것이며 아울러 지진 피해 희생자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돌아온 백호랑이의 힘찬 기운과 용맹스러움을 가득 안고 어둠을 뚫고 터널을 지나온 기차의 기적 소리처럼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한 해이며, 제5대 안양시의회를 마무리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신종플루의 급속한 확산으로 대규모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는가 하면 학생들의 대량 감염과 국내 사망자의 발생 등은 방역체계와 보건환경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세계 경제위기는 우리 사회를 숨 막히게 하고 우리나라 경제를 마이너스 성장으로 몰아넣어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으로 부익부 빈익빈의 계층격차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우리 시대 민주주의의 지주이신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김수환 추기경 등 정치․종교 지도자들이 우리 곁을 떠나 국민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10년은 시민 여러분의 삶에 뚜렷한 비전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지난해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경제가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저희 민주당 교섭단체는 민생정책 탐방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결과 안타까웠던 몇 가지를 언급하고자 합니다. 첫째, 초등학교 무상급식 문제입니다. 지난해 경기도의회는 무상급식 실현이라는 안양시민과 경기도민의 간절한 바람을 철저히 무시하였습니다. 무상급식은 교육복지 실현과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헌법에서도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무상교육은 시혜의 문제가 아니라 의무교육의 관심에서 바라봐야 하며 당연히 국가에서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합니다. 눈칫밥을 먹으며 상처받는 우리 아이들을 더 이상 외면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경기도교육청에서 2014년까지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하였는데 안양시에서도 초․중학교 학부모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을 통해 무상급식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민주당 차원에서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둘째, 연초 폭설 관련 대응책입니다. 103년 만의 폭설로 제설작업을 위해 수고하신 시청․구청․동 직원분들의 노고에 민주당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시민과 함께 제설작업을 할 수 있는 행정의 추진이 다소 미흡한 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정부에서는 부자감세와 4대강 개발 추진, 세종시에 대한 수정안 발표 등에만 열을 올리고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경제활성화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업상태에 있는 분들에게는 일자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자녀교육에 힘쓰시는 학부모들에게는 사교육비가 줄어들기를,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맞벌이를 위한 보육시설의 확충을, 기업 하시는 분들께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영세 소상공인들에게는 경제가 살아나서 소비가 늘어나기를 시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 민주당 의원 9명은 조그만 힘이나마 이러한 시민들의 바람이 헛되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태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를 위하여 올 한 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의정을 모토로 하여 여러 분야에서 시민들의 뜻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며 2010년도 주요 의정 추진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역 현안사항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안양시는 몇 가지 지역 현안사항이 시와 시민과의 마찰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팔짱행정, 무책임한 행정이 아닌 원주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책임지원 행정과 개발이익만 쫓는 방식이 아닌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는 시민중심 행정으로 변해가야 합니다. 2004년 3월에 안양5동 냉천마을과 안양9동 새마을지구가 주거환경개선사업 국고지원대상 사업지구 선정 발표 이후 2년여의 분쟁 끝에 2009년 9월 8일 2심마저 시가 패소하여 사업 추진이 5년 6개월이나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사업지구에 있는 주민들의 정신적, 물질적 고통이 나날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국가 공공기관인 LH공사의 2010년 보상계획 철회발표에 대해 공사의 무책임한 행정과 안양시의 행정력 낭비를 강력히 규탄하며 하루빨리 사업 추진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사업지구내의 시민들과 함께 민주당에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양7동 덕천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보상가격 통보 이후 이주대책 등으로 주민들이 크게 분노하면서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제2의 용산참사와 같은 일이 발생치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또한 만안뉴타운사업의 균형 발전과 낙후된 만안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공간 구조개편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만안뉴타운 건설로 만안 중심상권의 황폐화 가능성 등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안양예술공원역 신설비용 228억원을 왜 주민이 부담해야 하는지 동의할 수 없으며 뉴타운 진행상황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참여할 기회를 주고 경과를 공개하여 활발한 논의가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시민 여러분께 고통이 되고 있는 세 가지 지역현안 해소에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마련에 노력하겠습니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경제에서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 등 보호 육성을 위하여 적극 나서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이 안양을 찾도록 할 것이며 영세 소상공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전통시장 특화사업을 통한 상인과 시민들의 소비 진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3만 5천 명의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노력하겠습니다.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공근로사업과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금년에도 사업 조기집행에 따른 시민 체감경기 조기회복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청년층에 대한 개인별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과 취업 알선으로 실업난 해소를 위한 청년뉴딜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내 산․학 연계를 통해 실업난에 구조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따뜻한 온정으로 소외계층에 한층 가깝게 다가서겠습니다. 오랜 기간 경기침체로 실직과 질병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사회안전망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지원센터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실버노년층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도 만안․동안지회에 차량 지원과 프로그램운영 개선을 통하여 경로당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무료 경로급식과 노인돌봄서비스사업을 적극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육시설에 대한 지원과 소년소녀가정 및 위탁가정아동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급식 지원을 통하여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지원사업에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청년실업 해결과 함께 고령화사회가 도래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문제에 대한 사전예방과 노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교육도시로써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습니다. 영재교육과 특성화사업 등의 지원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학습하기 편안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만안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 운영 그리고 과학중점학교 운영 등 특성화사업을 지원하고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등의 활성화 추진과 학교 도서구입비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정보화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교육을 줄이기 위하여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편리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안전지대를 확보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안전지대 확보를 위해 자율방범대에 대한 지원 노력과 CCTV 추가 설치 및 U-통합상황실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교육청, 경찰서와 연계하여 의회 차원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저희 민주당 소속 의원 9명은 2010년 한 해를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의정을 의정지표로 삼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들의 애환을 점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외계층의 어려움도 수시로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하면서 지역 주민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은 무엇인지 애로사항은 무엇인지를 직접 청취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벌써 18여년으로 성인의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지방자치단체가 몸집을 불리고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안양시는 비좁은 면적에 토지가격은 오를 대로 올라 기업은 다른 곳으로 하나 둘 안양시를 떠나고 있습니다. 열악해져만 가는 재정여건을 감안하면 이대로 가다가는 안양시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되지 않나 우려감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안양시의 존립과 정체성 확보를 위하여 시의회는 의회대로, 시 집행기관은 집행기관대로 시민 여러분께 뚜렷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국진의장

민주당 권주홍 대표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마치고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10년도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필운 시장님 나오셔서 금년도 시정계획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필운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시정계획에 제시된 각종 사업들이 시민의 복리증진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의원 여러분께서는 내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는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 시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현황 파악은 물론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집행기관의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에 적극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휴회를 결의코자 합니다.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내일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7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금일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보고되는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제16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 22분 산회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