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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중효 의원 발언

161회 제2본회의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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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아무튼 우리 양천구민들하고 양천구청 건축과는 항상 민원처리를 함에 있어서 고압적인 자세보다는 친절·봉사를 좀 앞세워서 특히 민원이 가장 많은 곳 중의 하나가 건축과입니다. 그래서 일반 민원인들이 건축과에 오면 상당히 부담스러워하고 꺼리는 부분이 있는데 되도록이면 그런 분들께 친절봉사로 "함께 가요. 함께 해요"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서로 부담없이 들어오고 또 들어온 분들에게는 몰라서 그런 분들이 많으니까 되도록 친절하게 해서 주민들이 그런 위법을 했을 때는 과태료를 징수하더라도 또 스스로 철거할 수 있도록, 몇 번 건축과에 민원인을 데리고 가 보았는데 저도 놀랐어요.

배지를 떼고 가니까 "이 사람 누구냐?"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사실대로 이야기 다 했죠. 끝까지 구의원이라고 말 안하고 "이러이러한 민원인데 이 분은 독거노인이기 때문에 잘 몰라서 그렇다"라고 제가 설명을 더 많이 했어요. 그리고 데리고 간 독거노인한테도 "이건 어디까지나 담당자 말이 맞고 이건 철거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철거 안하면 내년에 또 나온다.

몇 년 동안 과태료만 내면 그 돈이 더 비싸니까 차라리 다 철거해 버리는 게 낫겠다"고 설명한 적도 있는데 노인이라든가 모르는 분이 오면 좀더 친절하게 설명을 해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구청의 턱이 높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실제 피부로 느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