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의회 발언
김성수 의원 발언

김성수의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92회 과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을 상정하기에 앞서 그동안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와 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고하여 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수고하신 백남철 의원께서는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철
백남철의원
백남철 의원입니다.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기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릴 순서는 감사의 목적, 감사실시 기간, 감사실시 대상기관, 감사반 편성, 감사일정 및 감사장소, 감사결과 및 처리의견, 행정사항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감사의 목적, 감사일정 및 감사장소는 보고서와 동일하므로 유인물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계속해서 5쪽의 감사결과 및 처리의견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결과 보고서는 감사위원 각 개인의 의견을 의회 의견으로 종합 편집한 것입니다. 먼저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은 예비비 사용 부적정 외 12건이며 건의사항은 결산검사 지적사항에 대한 자체감사 실시 외 45건으로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감사의견 및 특기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시정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감사결과 대체적으로 건실하게 추진되었다고 판단되나 일부 부서에서는 시민 편익보다는 행정편의적으로 사업이 추진되었다고 판단되어 이의 시정이 요구되며 시책을 추진함에 있어 적극성을 가지고 시민의 의사가 최대한 수렴된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명실상부한 시민을 위한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행정이 되도록 추진이 요망된다 하겠습니다. 본 위원회 기간 중 특기사항으로는 지난 2001년 7월 15일 새벽 25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려 관내 여러 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전 공무원이 대민 복구사업을 위하여 비상근무를 하였고 우리 의회에서도 주민우선행정에 따라 당초 행정사무감사 일정 중 7월 16일부터의 감사를 조정하여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실과소동별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으며 7월 23일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결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하였습니다.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모든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었음을 보고드리며 보고서 원안대로 채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이번 행감특위에서 지적된 시정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 측으로부터 결과를 제출받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수의장
백남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서면보고한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채택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회의록에 기재하도록 하겠으며 시정 및 건의할 사항 등에 대하여는 과천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23조의 규정에 의하여 과천시로 이송토록 하고 그 조치결과는 별도 회신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0년도 과천시 결산서 승인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본 안건심의를 위해 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수고하신 박기수 의원께서는 나오셔서 결산특별위원회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수의원
2001년도 결산특별위원회 심사결과 보고서를 올리겠습니다. 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2000년도 과천시 결산서 승인안 심사에 참여한 박기수 의원입니다. 2000년도 결산특별위원회 심사결과 보고에 앞서 의견을 먼저 보고하겠습니다. 2000년도 결산심사 결과 보편적으로 예산편성 집행은 잘 하였으나 아직도 일부 과에서는 예산심사 대비 미흡사항으로 요구항목 서류 미 제출 부분에 대한 심사를 하지 않은 점은 엄중히 집행부 장에게 통보하고 이 부분은 차후 조사특위 결성 후 다시 심사하여 시민에게 한 점 의혹 없는 시민 예산이 편성 집행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결산특별위원회 심사결과에 대하여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결산심사의 목적은 과천시 세입세출의 총체적 재정규모와 집행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심사함으로써 예산 집행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함입니다. 이에 2001년 7월 7일 제92회 과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의결로 2001년도 결산특별위원회를 6명의 의원으로 구성하였으며 2001년 7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5일에 걸쳐 실과소동별로 2000년도 과천시 결산서 승인안을 심사하였고 2001년 7월 24일 제7차 결산특별위원회에서 원안대로 승인 의결하였습니다. 끝으로 2000년도 과천시 결산서 승인안을 심사함에 있어 모든 특위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충실한 결산심사가 되었음을 보고드리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이번 특위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집행부 측으로부터 시정 및 처리계획을 서면으로 제출받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수의장
박기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한 사항에 대하여는 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충분한 심사를 거쳤으므로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 측으로부터 시정 및 처리계획을 서면으로 제출받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0년도 과천시 결산서 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에 계속 상정될 과천시공유재산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는 지난 제1차 본회의 시 집행부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었으므로 바로 질의 답변을 거쳐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정안건에 대하여 김기곤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기곤 전문위원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곤
김기곤전문위원
전문위원 김기곤입니다. 과천시공유재산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상정된 과천시공유재산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은 지방재정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상위법령과 불부합되는 일부 조문을 정비하고 공유재산 관리측면에서 변상금 부과 시 처분사전 통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주민의 권리구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개정하는 사항으로 주요골자는 공공시설의 위탁관리에 있어 사용․수익허가의 범위, 사용료 등을 위탁계약에 포함하고 공유재산 사용료, 대부료의 요율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며 사용료 대부료의 연체요금을 고지한 기한 내에 납부하는 경우에는 고지일부터 납부한 날까지의 연체료를 징수하지 아니하고 공유재산 무단 점유자에게 변상금을 부과할 경우에는 사전통지로 의견서를 제출하게 하여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사항 등이 되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행정자치부의 공유재산관리조례 표준안에 따라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일제히 정비 보완하는 사항입니다. 이상 과천시공유재산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성수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과천시공유재산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과천시공유재산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과천시공유재산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시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송향섭 의원께서는 나오셔서 부림동 단독주택지역 수해의 건에 대하여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섭
송향섭의원
송향섭 의원입니다. 우선 이번 집중폭우로 인해 불철주야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공무원 여러분들께 치하를 드립니다.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 위하여 또 본 의원의 질문이 수해 뒤처리를 위해서 바쁜 공무원들의 시간을 뺏는 결과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시장께서도 앞으로 검토하겠다는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그리고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침수원인 중의 하나가 체육공원 공사 때문이 아니라는 부정적인 답변이 아닌 진정 피해주민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정으로 답변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첫째 이번 수해는 관문체육공원 공사로 설치한 교각의 설계 오류와 공사 관련한 수방대비책의 미비, 오폐수가 합류되어서 과부하로 인한 역류 그리고 관문체육공원 부지의 지면이 주택보다 높게 조성된 것 등이 인재라고 규정지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재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수해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까지 자료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장께서는 주민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 수해 현황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자연재해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지침을 보면 침수주택 수리비로 침수세대 당 60만원과 30만원 정도의 위로비를 지급한다고 하는데 이는 재산상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많은 피해를 본 지하셋방 주민들에게는 전혀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과천이 살기 좋은 곳이라고 잘못 알려져 이사왔다가 결국 과천을 스스로 떠나고 있습니다. 집주인은 집주인대로 상습침수구역이라는 오명으로 집값이 떨어지는 재산상의 피해를 본다고 아우성입니다. 집주인을 위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이들을 위한 별도의 보상대책은 무엇입니까?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책임을 질 일이 있으면 책임을 지워야 할 것입니다. 담당과장은 잘못이 전혀 없다고 하니 누구에게 책임을 지우실 계획이십니까? 어떻게 책임을 지우실 것인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수의장
송향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장께서는 나오셔서 송향섭 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장의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 있습니까? (‘의장’ 하는 의원 있음) 송향섭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섭
송향섭의원
답변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이번 비는 역사적인 기록의 비이고 또 하나의 원인으로는 부림동이 양재천 수위보다 지하층이 낮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층 바닥이 다시 말씀드리면 오수관 수위보다 낮다는 이야기인데 그것을 원인으로 말씀하신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물론 양재천 하류이기 때문에 물이 많이 단 시간 내에 집결되는 곳이어서 물의 흐름이 방해받을 수밖에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원인을 그렇게 본다고 하시면 시민들이 제기하는 몇 가지 하천 폭을 결과적으로 좁게 만들어서 물의 흐름을 방해한 원인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를 안 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그 이야기는 주민들은 결과적으로 하천 폭을 좁게 만든 시 당국에 원인이 첫 번째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지금으로서는 전혀 문제로 보고 있지 않고 앞으로 문제가 있는지 검토를 하겠다는 입장이지요?
그러면 역사적인 원인으로 첫번째 이유를 돌리신다고 할 것 같으면 조금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별양동은 옛날에는 36동 87세대가 물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32동 72세대만 물이 들었습니다. 문원동을 볼 것 같으면 옛날에는 약 30동 정도가 물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5동 정도만 물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하수가 갑자기 많이 발생한 것 그 영향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의심이 가고 그 말씀은 원인에 있어서 인재가 아니라고 말씀하는 것인데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첫 번째 원인을 지하층 바닥이 오수관 상단부보다 낮은 것이 첫 번째 원인이라 할 것 같으면 그러면 부림동은 상습 침수구역을 면치 못할 지역이기 때문에 아파트를 세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겠네요?
그러면 지하층바닥이 오수관보다 낮은데 시에서 반지하 주택을 허가해 주었고 지금 살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웠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물론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결국은 집행기관의 소신이 과연 첫 번째 이유가 뭔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묻기 위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왜 제가 이것을 자주 반복해서 말씀드리는고 하니 우선 그 지역이 상습 침수구역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시에서 떠들면 오히려 집주인을 앞으로 어떻게 도와주는 꼴인가 하는 것을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결국 집주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이곳이 저지대이니까 시에서 아무리 대책을 내 놓아봐야 여지껏 그래왔던 것처럼 대책이 없을 것이다 그러면 결국 여기는 아파트를 지을 수밖에 없다 아파트를 지으면 재산상 가치가 올라가고 오히려 저지대였던 오명이 아파트를 지음으로써 재산상의 가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 그런 과정이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그 과정 상에 분명히 투기꾼이 몰릴 것이고 우리 부림동은 사람이 살기에 좋지 않은 곳 투기꾼이 판치는 곳, 세입자들은 집값이 비싸서 떠나가고 그런 곳이 될 것이라는 글쎄 제가 이렇게 보는 것이 근시안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부림동은 참 살 곳이 못 되는 곳이 안될까 하는 우려가 앞섭니다. 과천시가 관문체육공원 공사로 인해서 생긴 이런 문제를 다른 원인을 자꾸 찾아서 물론 그것도 일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이유로 관문체육공원공사가 아닌 다른 원인을 자꾸 제안하시는 것에 대해서 심히 염려가 되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동안 한 가지 중요한 예를 말씀드려야 되는데 똥물이 방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재도구를 다시 재활용하지 못하고 버린다는 사실인데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그동안 문원동에 오수관 정비 등 오접을 바로잡기 위해서 많은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문원동 오접만 바로 잡으면 양재천 복개천 안에 오수 박스에 우수가 합류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과천시 부림동에 똥물이 역류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상하수과장마다 저한테 매년 문제 제기할 때마다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그것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마는 시공사의 관문체육공원 공사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관문체육공원의 큰 문제가 없을 것인데 앞으로 확실한 규명을 하기 위해서 정밀조사도 요청해 놓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 안 가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상식적으로 시공사의 설계 변경요구가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홍수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서 시공사는 반드시 안전망을 쳐놓기 마련이거든요? 그것이 meeting agenda라는 것입니다. 한보 시공사에서 흘러나온 이야기에 의하면 설계변경 요구를 했답니다. 그런데 묵살되었는데 상식적으로 시공사에서 설계변경사항이 도출될 때에는 적극적인 요구를 하는 것이 상례인데도 불구하고 객관적인 판단으로도 우리 같은 비 전문가의 판단으로도 교량의 설계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인데 설계변경요구를 하지 않았다면 이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에 대해서 들은 바가 있습니까?
저는 그런 요구한 적이 없는데요?
그것은 제가 요구한 것이 아니고 주민들이 그렇게 떠들지 않도록 수해 예방을 완벽하게 하라는 차원에서 오히려 그것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드린 것입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제가 질문드린 것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질문한 것은 한보 시공사에서 설계 변경요구가 있었느냐 하는 사실입니다.

김성수의장
박기수 의원 말씀하세요.
향섭
송향섭의원
죄송한데요 아직 질문이 안 끝났는데요....

박기수의원
긴급발언을 먼저 하겠습니다.

김성수의장
그러면 박기수 의원님 말씀하십시오.

박기수의원
지금 계속해서 홍수피해는 쏟아지고 있는 상태이고 방송을 들어보면 재해가 언제 그칠지 모르는 계속 비상사태에 있습니다. 그 피해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조사 분석도 안 끝난 이 자리에서 피해 장단점이 무엇이냐 논의하고 주고받는 말장난은 아무 효력이 없는 어떤 인기성에 지나지 않고 분리 답변성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수해가 다 끝나고 복구사항을 받는 자리에서 조사특위를 열어서 어떤 규명자체가 어떻게 되었느냐 하는 것을 그때 따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김성수의장
박기수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다음에 의원 회의 때 안건으로 해서 같이 논의를 하기로 하고 송향섭 의원님, 아직 질문 남았습니까?
향섭
송향섭의원
지금 박 의원님 말씀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자 하는데 제가 만일 인기발언을 요구했다고 하면 여기 2층에 우리 대책위 위원들 임원들 다 불러서 이 자리에서 가만히 안 있어요, 제가 인기발언하는 것입니까? 목요일 ....

박기수의원
아니, 지금 피해대책 보고도 안 받고 송향섭 의원은 무엇으로 시장을 세워놓고 우리 의원들 장시간 앉혀놓고 그런 발언을 합니까? 수해보고를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향섭
송향섭의원
목요일 수해대책협의회가 7시 30분에 있습니다. 대책회의 사전준비로 시장님의 입장을 저희가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박기수의원
시장님한테 피해 항구대책을 세워라 어떻게 세울래 이것을 먼저 따지는 것이 급선무이지 왜 피해가 났냐 무엇을 설치해서 피해가 났다는 것을 앞서가서 따질 성분이 아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향섭
송향섭의원
제가 지금부터 따질 테니까 가만 계십시오.

김성수의장
의장이 장내 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금은 시정질문 시간입니다. 송향섭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시장께서는 간결하게 답변해 주시고 송향섭 의원이 질문하신 내용이 건설회사가 설계변경 요구를 했느냐 안 했느냐........
향섭
송향섭의원
그것은 답변하셨거든요?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계변경 요구를 못 들어보신 거지요,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시는 거지요?
그러면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한보 시공사의 meeting agenda라고 하는 것은 그 호수가 하나라도 빠지면, 법률에 규정이 있는 모양입니다 저촉되는 것이라고 하니까 이 부분은 조사해 보면 반드시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별도로 그것을 만일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나올 경우에는 담당과장께서도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금호엔지니어링에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 문제가 없다고 담당과장도 말씀을 하고 계신데 문제가 없는 것이 확실하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계신 것인지 아닌지 답변해 주세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금호엔지니어링 설계에 분명히 하자가 크게 있다고 지적을 하는 것인데 검토를 해서 그쪽에서 하자가 없다라는 말을 당연히 하겠지요. 만일 하자가 없다라고 할 경우에 드리는 질문이거든요. 하자가 없다고 할 경우에 하자가 전혀 없다면 하자가 없다는 증거, 싸인도 좋고 제삼자의 공증이든지 어떤 내용도 좋습니다 기술검토서나 도면이나 서류 등에 하자가 없다는 증거가 만일 없다고 하면 저희한테 보여주셔야 됩니다.
네, 조사판단에 따라서 하자가 없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없다면 그런 증거를 대책위에 보여주셔야 된다라는 말씀입니다. 중요한 것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낭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설계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교량의 등급은 1, 2, 3등급으로 나누어지는데 1등급은 하중이 24톤, 차량의 왕래가 빈번한 곳에 두는 것입니다. 2등급은 18톤의 다리, 예를 들면 우리 부림교 같은 경우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3등급은 순수 보도의 교량인데 관문체육공원에 적합한 교량입니다. 이것이 18톤입니다. 차도가 아닌 보도인데 18톤이에요. 이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아주 옛날에 한강대교가 최초에 18톤으로 지었답니다 지금은 40톤 정도 되었겠지요. 보도교로는 상식적으로 하중이 많을 뿐만 아니라 외관이 차도와 바뀐 감이 있습니다. 미관까지 이야기하면 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 보도와 차도가 바뀐 정도의 느낌을 주민들이 갖는다는 것은 곤란한 일입니다. 예산낭비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예산낭비를 하고 설계상에 하자가 있고 하천 폭을 줄이는 것은 첫 번째이고 그래서 여러 가지 다시 말씀드리는 이유는 금호엔지니어링에서 분명히 하자가 없다고 이야기할 것이 예측이 되기 때문에 정말로 금호엔지니어링의 확신에 찬 그런 것에 대해서 분명히 대책위에다가 어떤 증거를 반드시 보여주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전부터 버스 정거장 건너가는 세월교에 퇴적물이 많이 생기고 물 흐름을 막는다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상하수과장한테 몇 차례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이번에도 그 부분에 퇴적층이 참 많이 생겼습니다. 세월교 같은 것은 임시방편의 도로이기는 하지만 그런 것도 홍수를 생각해서 예산을 제대로 들여서 다시 한 번 보수를 해 주시든지 새로운 방법으로 공법을 건설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도서관까지 가는 복개천을 뜯어내지 않으면 그 안의 오수와 하수가 합류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우리가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양재천 복개천에 대해서도 이번 기회에 복개 일부구간 새서울교회부터 도서관까지의 구간을 반드시 뜯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가부간을 말씀하실 입장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답변은 제가 기대하지 않습니다마는 부림동대책위는 이 문제를 위해서 앞으로 투쟁할 것이고 좀더 제가 바라기는 시장님께서 전향적인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래서 전향적인 답변에 제가 감동받고 과천시가 특히 부림동이 말하자면 투기꾼이 판치지 않는 세상이 되도록 원인을 반드시 찾아서 예방대책을 항구적으로 세워 주시기를 당부드리는 마음으로 제 질의를 마칩니다.
그 말씀이 아니고 잘못 전달이 되었는데 오수와 우수가 합치기 때문에 변기에서 물이 역류된다는 것입니다. 비가 온다고 오수가 더 많아지나요? 그것은 아니거든요?
제가 양재천 안에 장화를 신고 들어가 보았는데 양재천 왼쪽에 새서울교회 앞쪽에 박스가 하나 설치되어 있고 그 안에 뚜껑이 없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문원동에서 화장실 똥물이 내려오던 곳입니다. 거기 옆구리가 터져서 물막이를 했는데 이것이 비에 쓸려 내려와서 똥물이 그대로 양재천에 흐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 부분입니다.
물론이지요, 별개 지하 매설물인데요 문원동 예를 볼 것 같으면 정화조 뚜껑이 이번에도 날아갔다는 겁니다. 정화조뚜껑이 왜 날아갑니까? 정화조 물이 갑자기 늘어났기 때문에 뚜껑이 날아간 것이거든요? 그 얘기는 무슨 이야기입니까? 우수가 정화조에 들어왔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이 원인을 상류에서부터 제대로 찾아야 되고 원인이 어디 있는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서 하셔야 된다는 말씀이지 담당과장도 제대로 파악 못 하고 계신 일을 우리가 여기서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6년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서 질문드렸던 것들을 담당과장들이 답변한 것에 대해서 저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문제제기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만일 담당과장과 주민들 간에 이야기가 된다면 문제입니다. 또 책임을 못 진다 그러면 자격이 없는 일이고요 주민들이 이렇게 전향적인 답변을 안 하실 경우에는 주민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대책위 모임을 통해서 좋은 관계로서 전향적인 자세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성수의장
시장께서는 짧고 간결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향섭 의원님 답변 다 나왔습니까?
향섭
송향섭의원
답변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김성수의장
좋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의장’ 하는 의원 있음) 박기수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수의원
장시간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홍수피해 주의보는 내려져 있는 상태 아닙니까? 여기에 보면 우리 시에 복구사업은 했으나 집중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피해로 이번에 피해가 난 것이 사실이지요? 그러면 지금도 비상대비를 하고 있고 피해가 어느 정도 발생될 지는 아직 주의보가 있기 때문에 모르는 상태가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보면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피해자들에 대한 수방대책을 어떻게 신속하게 처리하느냐 문제점이 있고 두 번째는 송 의원이 물어본 피해 분석을 철저히 하셔서 우리 의회에 보고해 주시고 그 피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수방대책에 전력을 다 해 주실 것을 본 의원은 요구합니다. 아울러서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여기 보면 중앙동․별양동․부림1동․과천동이 피해 세대가 발생되었다고 나와 있는데 갈현동 3단지 아파트 부식으로 인해서 세대가 물이 차고 침수가 되었는데 그것은 이번에 침수로 보지 않아서 여기 수량이 나오지 않고 접수가 안된 것인지 시장님이 잘 파악해 주시고 제가 알기로는 어쨌든 수해복구사업에 있어서 일반적인 집행부 내에서 할 것이 아니라 이 사업은 각동 피해지역의 주민의 의견이 모아지는 쪽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지적된 부분의 항구대책이 마련되어야 앞으로는 이런 피해가 나오지 않지 않느냐 지금 통상 예로 보면 집행부에서 실과장들이 어떤 의견 위주로 보고가 이루어지다 보니까 실지 비가 왔을 때는 겪은 주민이 알지 않고는 모르는 것입니다. 피해가 끝나고 나면, 그러니까 가능하면 피해주민의 의견을 모아서 시설할 부분을 찾아서 수해피해 시설을 마무리짓는 것이 비 피해를 막는 원인이 되지 않느냐 이렇게 요구합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김성수의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천시뿐만 아니라 요즘 들어 지구상에 기상이변으로 환경변화와 함께 여러 가지 수해나 폭우․폭설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과천시도 지난 98년에 이어서 금년 여름에 이런 사태가 벌어짐에 대해서 기상재해로부터 자유스럽지 못하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방금 박기수 의원이 말씀하시고 송향섭 의원께서도 질문 중에 그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마는 우리 과천시도 이런 기상이변으로부터 원인을 잘 규명해서 원인부터 해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때라고 판단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시정에 관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장께서는 자리에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92회 과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폐회에 앞서 간단한 인사말씀을 드리고 정례회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로서 18일간의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동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를 비롯하여 조례안 등 많은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그동안 의원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점과 집행부측에서도 의정활동에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37년만의 집중호우를 맞아 휴일도 반납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갖은 애를 쓴 과천시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92회 과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회를 선언합니다.
11:45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