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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문병상 의원 발언

175회 제5본회의200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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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50만 양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성국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추재엽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병상 의원입니다. 서울특별시와 SH공사와 경기도와 부천시,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경기도 부천시 여월지구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지하차도 간 광역도로 개설 계획에 대하여 강력히 반대하며 아래와 같이 결의안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본의원이 동료의원을 대표하여 채택한 결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여월지구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지하차도 간 광역도로개설 반대 결의문! 경기도 부천시 여월지구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지하차도 간 광역도로 개설사업은 부천시 중동·상동 택지개발과 여월지구 택지개발에 따라 서부 수도권 교통수요를 처리하고, 서울~부천간 도로연결로 부천에서 서울로 유입되는 차량의 통행시간을 단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역도로가 정체구간인 남부순환도로와 교차하고 신월로에 연장됨으로써 논-스톱 차량증가로 양천구 서측 구간의 교통정체 및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초래하고 남부순환도로와 신월로 등의 정체가 가중됨에 따라 진입 차량들이 우회할 경우 양천구 전역의 교통상황이 하루 온종일 지체되고 악화될 것이 자명하며 또한 소음과 분진 등 주민들의 고통과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듯 교통량 증가에 의한 극심한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및 소음·분진 등 양천구민들이 겪게 될 고통이 불을 보듯 자명한데 서울~부천 간 연결도로 개설 계획은 단지 부천시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수요를 처리하고자 하는 것으로 양천구는 현재도 경인고속도로, 부천~작동간, 신월~고강동 간 및 신월~원종동 간 4개의 광역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통과차량 과다로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소음·분진 피해 등으로 양천구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마당에 추가로 광역도로를 개설하여 양천구민의 쾌적한 삶에 대한 기본적인 생존권과 환경권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려는 서울시와 SH공사, 경기도와 부천시, 국토해양부의 부당한 처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으므로 양천구의회는 50만 양천구민과 함께 이를 결사 반대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서울특별시와 SH공사, 경기도와 부천시, 국토해양부는 경기도 부천시여월지구에서 서울시양천구 신월지하차도 간 광역도로 개설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라! 1. 서울특별시와 SH공사는 50만 양천구민의 생존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는 광역도로 개설계획을 즉시 철회하라! 1. 50만 양천구민과 양천구의회는 광역도로 개설계획이 포함된 신정3국민임대주택단지 개발을 결사 반대한다!

끝으로 양천구의회는 부천시여월지구-신월지하차도 간 광역도로 개설에 관한 어떠한 시도도 간과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번 천명하는 바이다! 2008년 7월 25일 양천구의회 의원 일동.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