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장용수 의원 발언

176회 제8본회의2008-09-11

장용수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서울에서 부산을 가려면 고속도로 거리만 420km인데 그 거리를 가려면 LPG 같은 경우 한 번 넣으면 겨우 끝까지 갈 정도가 됩니다. 디젤 같은 경우 승용차에 가득 넣어야 조금 여유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분명히 차이가 있어야 되는데 어떻게 운행거리에 차이가 있는데도 기름은 똑같이 먹을 수가 있습니까?

여기 지금 셔틀버스 및 유류계약 현황을 제가 받아봤는데 양천구민체육센터하고 신월문화센터가 서울동명여행사와 2006년도부터 3년째 계속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유를 서부트럭터미널 한 군데에서 다같이 하고 있는데 본위원이 봤을 때는 누군가 심한 장난을 치고 있어요. 이 감독을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갑니까? 같은 회사에서 거의 같은 연도에 채 두 달도 차이가 안 나게 차가 출고됐는데 어떻게 500㎞ 이상 차이가 나는데 기름은 똑같이 먹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신월문화체육센터에 2월달에 보면 5254호가 2,288㎞를 가서 한 달 내에 1050ℓ의 기름을 주유했고 5,253호는 2,415㎞를 가서 900ℓ를 주유했어요.

더 많이 달린 차는 조금 주유를 하고 덜 달린 차는 더 많이 주유를 했고 7월, 8월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전체적으로 차 관리를 하는데 주유를 주유소에서 기름 끊어주는 대로 공단 센터에서 돈을 지불하기 때문에 관리감독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게 돈으로 따져보면 한두 푼이 아니에요.

한 달에 한 200몇십만 원씩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러면 몇 년 동안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얘기인데 이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에요. 이사장님 한 번 답변해 보세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됩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