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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하연호 의원 5분자유발언

185회 제1본회의2012-02-07

하연호 의원 프로필 보기 →

혁록

권혁록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회의 개의에 앞서 지난 새해 1월 1일자 집행기관 국장급 인사발령이 있었습니다. 최대호 시장 나오셔서 승진 및 전보 발령된 집행기관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호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계학 만안구청장 나오셔서 취임에 따른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학

이계학만안구청장

저는 1월 1일자로 만안구청장에 부임한 이계학입니다. 안양시 의정에 불철주야 애쓰시는 권혁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에는 20년 만에 두 번의 선거가 치르어지는 해이기도 합니다. 주민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주민화합에 역점을 두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각종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가로환경 정비를 통해서 생동감 있는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구정을 수행하는 데 있어 의원님들의 고견과 성원을 바라며 임진년 새해에도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드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혁록

권혁록의장

이계학 만안구청장님 축하드리면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봉수 동안구청장님 나오셔서 취임에 따른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봉수

김봉수동안구청장

지난 1월 1일부로 동안구청장으로 부임한 김봉수입니다. 먼저 안양시의회 발전과 ‘건강한 시민 따뜻한 안양’을 위해 늘 헌신하시는 권혁록 의장님과 모든 의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안양 건설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시정을 펼치시는 최대호 시장님을 모시고 동안구청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구정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이렇게 막중한 소임을 맡아 무한한 사명감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시정철학에 따라 현장을 확인하고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정성을 다하는 행정을 펼치겠으며, 희망찬 우리 안양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밀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원님들의 많은 고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의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좋은 일이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혁록

권혁록의장

김봉수 만안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 구청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아울러 승진 및 영전하신 네 분의 국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양시가 보다 정감 있고 삶의 행복과 활력이 넘쳐나는 명품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10시 31분 개의

대근

양대근의사팀장

의사팀장 양대근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집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제2항에 따라 지난 1월 25일 김선화 의원 외 7명의 의원으로부터 임시회 집회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법 제45조제3항에 의하여 지난 1월 31일 소집 공고한 바 있는 제18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년도 새해 집행기관에 대한 시정 업무보고 청취와 제출된 조례안 및 의견청취의 건 등의 안건의 심의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안건 접수 및 회부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원 발의안으로써 지난 2월 3일 임문택 의원 등 11명의 의원이 발의한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출되어 2월 6일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다음은 집행기관에서 제출된 안건으로 지난 1월 27일 안양시장으로부터 「안양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양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용도지구 및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입안 의견청취의 건」 등 4건이 제출되어 이를 각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또한 2월 1일 「안양시 시세 감면 조례」 등 3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어 다음날인 2월 2인 총무경제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아울러 1월 30일 집행기관으로부터 2012년도 시정업무보고서가 제출되어 다음 날 각 상임위원회 및 의원님들께 배부해 드렸습니다. 기타 의안 관련사항과 공지사항 등에 대해서는 배부해 드린 각종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혁록

권혁록의장

양대근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연호 의원 등 네 분의 의원께서 5분자유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5분자유발언 신청현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5분자유발언 신청 순서에 따라 발언을 허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하실 의원님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타인의 신상이나 그 이외 안양시나 의회 발전을 저해하는 발언에는 저희가 중지토록 할 테니까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하연호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호

하연호의원

총무경제위원회 하연호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권혁록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시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단연 경제문제가 제일의 화두로 대두되고 있었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 특히 미국 리먼브라더스 사퇴에 이은 국내에서는 저축은행 게이트, 다이몬드 게이트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선량한 국민들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직 국회의장까지 연루된 집권당의 돈 봉투 사건 등 민심을 너무나도 어지럽게 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국민을 기만하고 깔보는 정부의 무책임하면서도 무기력한 현실을 개탄하면서 오로지 우리 안양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한 가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도 기준 우리 안양시의 요식업소 현황은 5천 600여 개소이며 그중 100제곱미터 이하의 소규모 식당이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세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주된 애로사항 중에는 주차장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들 하십니다. 참고로 우리 안양시에서 주차장 1면을 마련하기 위하여 평균 7천만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집행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말이기도 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써 우리 안양시 전 지역의 이면도로에 대하여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그리고 저녁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임시주차를 허용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물론 보행 시민이나 차량의 교차에 지장이 없게 하는 전제로 주차단속을 유예한다면 특히 소규모 영세 사업자들께서 적극 환영하실 것입니다. 이 같은 조치로 인해 영업이 잘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련 세금도 잘 내게 될 것이고 따라서 사회적 기부 등의 선행도 늘어날 것임을 확신입니다. 존경하는 최대호 시장님! 작지만 서민들의 생계와 직결된 중요한 행정의 틈새를 찾아서 소외받고 어려운 시민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십시오. 최대호 시장께서 반드시 존경받는 시장으로 거듭나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본 의원의 5분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혁록

권혁록의장

하연호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방극채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극채의원

안녕하십니까? 호계1, 2, 3동 및 신촌동 출신 방극채 의원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 내지 주장은 너와 내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동 관심사라고 봅니다. 먼저 신묘년 한 해 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해 오신 62만 시민 여러분께 임진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는 의미에서 이 자리를 빌려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 의원에게 5분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권혁록 의장님을 비롯하여 선배·동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노고가 많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국무총리실 행정협의조정위원회에서 2012년 1월 30일자로 내린 안양교도소 재건축이라는 결정은 지역주민의 염원은 물론 국책사업이라는 미명하에 지자체의 자율권과 자치행정의 근간을 도외시한 일방통행식 결론으로써 우리 62만 안양시민과 안양권 100만인의 이름으로 법무부와 중앙정부를 강력히 규탄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안양권 110만 시민 여러분! 안양교도소는 1963년 준공 당시 도심의 외곽부에 자리하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주변 여건상 광역도로 개설, 고층아파트 등으로 건물이 군집화·고층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안양·군포·의왕 3개 시의 통합추진을 앞둔 시점에서 3개 시의 경계가 맞물려 통합도시의 요충지로 부각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이전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한편 안양교도소가 법무부 주장대로 재건축될 경우 향후 50년 내지 100년 이상 안양권의 도심축이 단절됨과 동시에 통합시의 면모와 위상에 크게 저해될 것임이 명백하고 안양권의 미래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임은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모습은 어떻습니까? 안양교도소 이전문제로 중앙정부와 협의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내 이전문제로 내부적인 논란이 격화되고 있는 양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관내·외 이전논쟁을 자제해야 합니다. 지금은 안양교도소 이전촉구 공동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양교도소 관외이전 운동에 정당과 이해관계를 떠나 우리 모두의 힘을 결집시켜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안양교도소 이전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안양권 통합 분위기에 활력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통합도시로써의 제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금번 국무총리실 행정협의조정위원회의 재건축 결정은 마땅히 즉각 철회되어 다시 논의되어야 합니다. 결국 법무부가 이를 처리하지 않고 법적 분쟁으로 몰고 가는 한이 있더라도 즉 대법원까지 가는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집행기관과 최대호 시장께서는 재건축을 절대로 협의해주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옛말에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습니다. 또한 꿈은 이루어진다 했습니다. 이렇게 집행부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안양교도소 이전에 대해서 노력을 경주하면 지역 주민과 안양 시민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함께 동참할 것이며 이러한 우리의 소망이 마침내 중앙정부를 감동시켜 안양교도소 이전이라는 우리의 진정한 꿈이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 본 의원은 확신합니다.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면서 우리 모두 희망찬 임진년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혁록

권혁록의장

방극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승경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경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62만 안양시민 여러분, 귀인동·평촌동·평안동·범계동·갈산동 지역구 출신 이승경 의원입니다. 흑룡의 해인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지, 환경, 교육 등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기도 권역에서 2012년도에 새롭게 달라지는 것을 살펴보면 무상급식 중학교 2·3학년 확대 실시, 아동심리치료센터 운영, 만 5세 보육료 전 계층 지원, 다문화아동 전문교사 양성, 고입선발고사 전면 폐지, 초·중·고등학교 주5일수업제 전면 실시 등입니다. 본 의원은 이와 같은 새로운 제도 중에서 주5일수업제에 따른 영향을 분석해보고 발생가능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써 전면 놀토에 해당하는 토요일을 해당하여 토요학생체육의 날 행사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금년 3월부터 서울 지역은 10개교, 경기도 지역은 5개교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는 50여개교를 제외한 모든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서 주5일제수업을 전면 시행하게 됩니다. 그 취지는 배움의 공간을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지역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원만한 품성 함양과 주체적인 생활능력을 개발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현장체험의 가능성을 보장하고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여 전인교육을 강화하면서 나아가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취지로 시행되는 주5일수업제에 대한 문제점들도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제기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주5일수업제 시행을 위해 교육청에서는 소외계층 및 맞벌이부부의 자녀를 위한 돌봄교실을 확대하고 토요프로그램을 확충하고자 대비책 마련을 하고 있지만 숨막히는 입시교육에 심신이 지쳐있는 학생들이 다시금 사교육시장에서 예견되는 주말반 학원 강좌로 오히려 부담감이 가중되는 악영향이 초래될 수 있는 것에 대한 우려의 생각들이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전인교육의 측면에서 보면 지성, 감성, 인성 그리고 체력이라는 4개의 기둥이 골고루 개발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교육의 최대 문제점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적능력 배양을 통해 진학지도에만 편중돼 있어서 지성을 제외한 다른 세 가지 분야가 상대적으로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주5일수업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토요스포츠데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우리 시 부안중학교의 사례는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토요일에 교내 운동장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여러 체육활동을 통해 부안중학교 학생들이 신체건강을 지키고 정서함양을 키울 수 있기에 자연스럽게 학업의 과중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부안중학교의 토요스포츠데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우리 시 차원에서의 대비책 마련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고양시의 오리온스 프로농구단이 중·고생 대상 농구클리닉 즉 유소년을 위한 리틀오리온스 농구교실을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하면서 연고지역 청소년들에게 농구의 재미와 함께 체력증진, 협동심 및 단결력 배양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서울 서초구가 마련한 관내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볼링교실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전범으로 삼아 우리 시에서는 현재 몇몇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을 활용한 주말프로그램의 보완 및 활성화가 요구되는데 집행기관에서는 이것에 대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길 바랍니다. 고양시와 유사하게 요즘 프로농구리그에서 상위권에 링크되어 있는 안양KGC인삼공사 구단을 활용한 농구교실,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을 활용한 아이스하키 교실, 종합운동장과 인라인롤러경기장 그리고 인조잔디구장 등을 관리하고 있는 안양시설관리공단을 활용한 프로그램, 안양시 체육회 산하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5일제수업을 앞두고 있는 우리 시 초·중·고 학생들에게 지·덕·체를 겸비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바탕을 만들어주고 진학 및 입시교육에만 편중된 학생들에게 체육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계기를 마련해줌으로써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잠재적인 요소를 어느 정도나마 해소 및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토요학생체육의 날을 통한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면서 본 의원의 5분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혁록

권혁록의장

이승경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끝으로 이재선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선의원

안양2동, 박달1·2동 출신 이재선 의원입니다. 요즘 안양시의 교도소 이전문제가 연일 최대 이슈로 부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30일 총리실 산하 행정조정위원회에서는 현 위치에 안양교도소 재건축 추진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안양시장께서는 교도소는 재건축이 아니라 관외이전이다, 박달동 이전설 사실무근이다라고 수차에 걸쳐 공언한 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달동 주민들은 교도소 이전 대상지로 박달동이 거론된 것에 대해 아직도 불쾌한 마음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양시장께서는 시장의 의지와 그리고 62만 시민의 염원대로 안양교도소 관외 이전을 관철시켜주시고 그동안 불거졌던 의혹에 대해 명백히 밝혀 투명행정, 신뢰받은 행정상을 구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9월 30일 납품된 이래 아직까지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교도소 이전적지 타당성 용역보고서에 관외 추진이 아닌 안양 관내 한 곳만을 이전적합 대상지로 제안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안양시장께서는 관외 이전을 주장하면서 용역보고서에는 왜 안양 관내인 박달동 한 곳만을 제안했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용역을 발주함에 있어서는 그 용역이 목적에 맞도록 제대로 된 용역이 납품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1차, 2차 중간보고를 받고 잘못된 부분이나 발주처의 의도와 어긋난 부분이 있으면 바로잡아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용역결과가 나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간보고를 생략한 사유와 용역결과에 대해 아직까지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본 의원이 요구한 의정활동자료 용역보고서의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 발표에 따른 주변 지역에 미치는 사회적, 경제적 영향이 있음을 감안하여 제출할 수 없다고 한 사유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안양시장의 의지가 관외 추진이 원칙이었다면 시장 취임 초기 당초부터 관외 이전을 추진하지 않고 총리실 행정조정위원회가 마무리되어 가는 2012년 1월에서야 부랴부랴 관외 이전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관외 추진 대상 지역이 어디인지 관외 이전 적지를 밝혀 박달동 주민들이 더 이상 불신을 초래하지 않도록 분명한 의지를 밝혀야 할 것입니다. 여섯째, 안양교도소가 이전한 자리에 3개 시 통합행정타운을 건설한다는데 이에 대한 로드맵이나 장기재정계획은 무엇인지 62만 안양시민이 안양시 행정에 대해 신뢰하고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현실가능한 행정을 촉구하며 안양시장의 의지대로 안양교도소 관외이전을 관철시켜주실 것을 촉구하며 본 의원의 5분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혁록

권혁록의장

이재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굉장히 짧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5분자유발언을 하신 네 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금일의 의사일정 제1항「제18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 회기를 지난 1월 27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의석에 배부해드린 회기결정에 관한 자료에서와 같이 오늘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18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본회의)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제18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선거구 순서에 따라 심재민 의원과 김주석 의원 이상 두 분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코자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2012년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상정합니다. 본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지난 2월 6일 제184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안양시의회 민주통합당, 한나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부터 이번 제18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의 실시요청이 있어 의회운영 및 교섭단체 활성화 등을 감안하여 오늘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추가하여 상정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럼 먼저 민주통합당 이문수 대표의원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수민주통합당대표의원

올해는 임진년, 상서(祥瑞)로운 흑룡의 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크고 작은 희망을 품고 있는 많은 분들이 소원하시는 일을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들이 소망하시는 일도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역시 경제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그리스에서 시작된 유럽 금융위기를 보며 혹시 우리에게 불똥이 튀지 않을까 가슴을 졸였고 그 상황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도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최근 4년 동안 34퍼센트 증가해서 900조를 넘어섰습니다. 한마디로 위기상황입니다. 때문에 올해도 여러모로 시민들 생활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시민 일부는 빚을 내 생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상위 1퍼센트는 더욱 부자가 되고 99퍼센트의 시민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부의 불균형은 우리 사회 전반의 불안요소로 작용할 게 분명합니다. 이러한 불균형을 잡기 위한 노력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 갑작스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안보에 대한 불안심리도 커진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우리는 총선과 대선을 치러야 하는 부담도 안고 있습니다. 시민들 정치 혐오감은 현재 최대치라고 봅니다. 정치인에게 더 이상 희망을 걸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당인을 제치고 시민운동만 하던 박원순이라는 인물이 서울시장에 당선됐다는 것과 정치경력 하나도 없는 안철수 교수가 대선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 불신을 이번 총선과 대선을 통해 극복해야 할 텐데 벌써부터 돈 봉투 사건으로 시끄러운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대목에서 지난해 우리가 무엇을 하며 지냈나를 돌이켜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양시는 그야말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3년 동안 주민들을 찬·반으로 나뉘어 반목하게 했던 만안구 뉴타운이 지난해 4월에 취소됐습니다. 하지만 뉴타운 문제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뉴타운은 취소됐지만 그러면 어떻게라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도시를 재생할 것이냐는 문제입니다. 안양시는 아직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양시뿐만 아니라 중앙정부도 이 문제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대책을 내놓으라는 주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나 도시나 세월이 흐르면 늙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뾰족한 수가 없다는 이유로 방치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도시재생 문제는 뉴타운 문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그리고 아울러 아파트 리모델링까지 포함하는 문제입니다. 이 밖에도 주민자치조례 개정, 대종상영화제, 예결위원 구성 문제 때문에 의원들이 첨예하게 대립해서 시의회를 파행으로 몰고 간 일도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시민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기에 올해는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한 해를 만들어 주실 것을 동료 의원님들에게 제안합니다. 나아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감동을 주는 방법은 역시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것이 제일입니다. 2012년 안양시 최대 현안은 교육과 복지입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 확대, 혁신교육 정착, 무상급식 확대 실시를 안정적으로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또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 폭력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3개 시 통합은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옛날에 같은 지역이었으니 이제 합쳐야 한다, 경계가 모호하니 합쳐야 한다’는 빈약한 논리를 가지고 밀어 붙이는 것을 보면 참으로 답답하고 위태로워 보입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합쳤을 때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또 시민들 생활에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이 오는지를 차분히 연구하고 설득력 있게 설명하며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현재 찬성하고 있는 분들이 발 벗고 나설 것이고 관심 없는 분들이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또 반대하시는 분들이 마음을 돌릴 것입니다. 안양시의 통합에 대한 열정과 의욕은 강합니다. 반면 논리와 전달력은 여전히 떨어지고 접근 방법이 매우 추상적입니다. 통합 효과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삶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면 의왕시나 군포시민들 마음의 문도 열릴 것입니다. 3개 시 통합문제와 아울러 시외버스터미널 문제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양시는 제대로 된 터미널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안양에서 전라도 가는 버스를 타는 정류장이 다르고 안양에서 충청도를 가는 정류장이 다릅니다. 안양에서 현재 살고 있는 분들도 시외버스를 어디서 타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타 지역에서 온 분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터미널 사업은 20년 시민들의 숙원 사업입니다. 분명 터미널이 필요했기에 추진된 사업일 것입니다. 올해는 어떤 식으로든 터미널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 미래에 통합된 거대도시를 위해서도 터미널 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통합이 이루어지면 약 100만이 거주하는 거대도시가 탄생됩니다. 이런 거대 도시에 시외버스터미널 하나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인덕원-동탄 간 전철사업과 판교-월곶 간 전철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찾아보면 또 다른 의견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타진해서 어디에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떤 방법으로 건립해야 할지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양교도소 문제 또한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선결과제입니다. 교도소 부지는 3개 시가 인접하고 있어 3개 시 현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민감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3개 시의 의회와 시민들은 함께 더욱더 동참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현재 선거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많은 후보들이 안양교도소 문제를 안양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아마 관외 이전이 되겠지요. 이 문제는 지방자치단체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앞으로 국회에 나가서 활동하게 될 국회의원들은 많은 협조를 기대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민들의 세금을 탕진시키는 돈 먹는 하마였다고 봅니다. 그동안 안양시는 직무유기를 했습니다. 잘못된 운영을 바로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방치했습니다. 그 결과 도매기능은 위축되고 경쟁력은 떨어졌습니다. 그릇된 운영을 바로잡고 개혁할 것은 개혁해서 흑자를 내는 도매시장으로 탈바꿈 시켜야 할 것입니다. 세수를 쏟아 붓는 시장에서 세수를 창출하는 도매시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개선과 개혁을 통해 시민들에게 값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공영도매시장으로 활성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사항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좀 더 향상시키고 아울러 민주주의 꽃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는 일입니다. 2012년에는 이런 일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하겠습니다. 뉴타운이었던 곳에 어떻게 해야 거주자 위주의 개발방식이 있는지 연구하기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댈 것을 제안합니다. 안양시 통합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여야가 서로 아이디어를 낼 것을 제안합니다. 어떻게 하면 안양시 20년 시민들의 숙원인 시외버스터미널 사업을 효과적으로 시작해서 차질 없이 완수할 것인지 협의할 것을 제안합니다. 안양교도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여야가 밤새워 토론할 것을 제안합니다. 청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야가 함께 발 벗고 나설 것을 제안합니다. 이것이 저 이문수가 제안하는 감동 정치 방법입니다. 끝까지 연설을 경청해 주신 여러 의원님들과 집행부 그리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혁록

권혁록의장

민주통합당 이문수 대표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한나라당 권용호 대표의원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날씨가 굉장히 춥습니다. 계속해서 한나라당 권용호 대표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09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용호

권용호한나라당대표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62만 안양시민 여러분! 권혁록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또한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0년 만에 돌아온 흑룡의 해에 임진년이 시작된 지도 어느덧 2월 입춘과 정월 대보름이 지났습니다.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용이 승천하듯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더 승천하는 좋은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2012년도 첫 임시회에서 대표연설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권혁록 의장님과 동료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양시의회는 지난 1991년도 개원 이래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20년이라는 긴 세월 속에 많은 공전을 통해 의회가 더욱 성숙하여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통과 상생,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당리당략을 떠나 참다운 의회상이 되도록 상호간 이해하고 협력하는 모습으로 안양시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데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얼마나 힘이 드셨습니까? 천정부지로 뛰는 물가며 전셋값, 자영업자들의 어려움, 청년실업자의 급증 등 시민은 물론 중산층 할 것 없이 정말 시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한 해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삶을 보다 더 세심히 살피고 보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겸허히 귀를 기울여 민심이 천심이라는 보편적 가치에 더욱 충실했어야 하는데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서민은 서민대로, 중산층은 중산층 대로 누구나 할 것 없이 경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고 우리 시의 주인인 안양시민에게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176회 임시회 정당대표 연설에서 의회의 위상 정립과 상생문재, 긴축재정을 통한 건전재정 운영, 행사성 경비의 절감, 도시재생사업의 문제, 공교육 정상화와 명품교육도시 건설, 문화예술의 육성정책, 서민생활 보호 문제에 대한 이러한 각종 일곱, 여덟 가지 현안사항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위 모든 사업들의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이런 자리에서 우리 함께 그동안에 우리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성장은 이뤘지만 그 훈기가 국민들 가슴속 깊이 미치지는 못하였습니다. 결국 시민이 의정이나 시정운영에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는다면 안양시나 안양시의회가 무슨 존재가치 있을까요. 시민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이요, 안양시의 행복이 의회의 행복이요, 바로 안양시의 경쟁력인 것입니다. 양적 성장의 패러다임에서 삶의 질적 향상의 패러다임으로 변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도로를 뚫고 최신형으로 각종 시설을 새롭게 만들고 고치고 많은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초·중생에게 전면 무상급식을 제공하고 보육료도 올리고, 이러한 모든 투자재원을 올린들 시민들이 무관심하고 불만족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년도에도 세계적으로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양시 예산 또한 재원조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렵다고 사료됩니다. 지난해 8천 40억원이란 예산이 의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만 지금이라도 낭비성 예산이나 불요불급한 예산은 최대한 줄이고 억제해 불필요한 예산이 집행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와 견제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집행기관에서도 모든 시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모든 사업에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야 될 것입니다. 모든 시민이 행복한 우리 안양시를 만들어 주실 것을 꼭, 꼭 집행기관에게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안양시 시정전반에 관한 현안사항에 대하여 몇 가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양·군포·의왕 등 3개 시 통합 문제입니다. 안양·군포·의왕 등 3개 시는 지난 10월부터 3개 시 통합추진 안양시위원회를 구성하여 시·군 통합에 따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안양시의회에서도 안양권 3개 시·군 통합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협조와 당부를 드립니다. 우리 의회가 3개 시 통합건의안을 채택한 것처럼 의원님들의 힘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3개 시 시민이 충분하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실천에 임해 주시기를 강력히 부탁드립니다. 둘째, 공교육 활성화와 명품 교육도시의 토대 마련입니다. 지난 2010년도에 공교육 교육경비를 3프로에서 7프로로 의회에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오늘날 국가 경쟁력은 인적자원에 의해 좌우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한 시대, 스마트한 사고가 세계를 움직이는 것처럼 스마트한 교육의 중심이 되어야 된다고 합니다. 교육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변화를 시켜왔습니까? 보릿고개라는 힘든 시기를 우리 부모들이 교육을 통해 경제성장과 발전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의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90년대에 들어와서 교육에 있어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양극화로 인하여 현 교육은 아픔을 대물림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교육의 양극화를 해소하려면 안양에서는 혁신적으로 교육 관련 예산을 증액하여 교육의 정상화를 통해 명품 교육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된다고 사료됩니다. 최대호 시장께서는 명품 교육도시를 천명하셨기에 교육 관련 예산을 확대하여 공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안양시 교육도시 마스터플랜을 갖고 그 플랜에 의해서 예산을 차박차박 한 발 한 발 원스텝 원스텝으로 교육도시로 다시 한 번 거듭날 수 있도록 강력히 앙망합니다. 아울러 우리 한나라당 의원들도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모두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협조할 것입니다. 다음은 화합과 소통의 문제입니다. 지난 2011년도를 잠시 회상해 보겠습니다. 예정에 없던 대종상 영화제와 관련하여 의회 운영에 파행을 초래하였고 결국 예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행정사무감사 거부 사태까지 가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었습니다. 이제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이제부터는 더 이상 이런 일이 벌어져서도 안 되고 시민들에게 실망과 불편 또한 더 이상 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결국 의회와 행정기관, 당과 당의 소통의 부재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는 행복을 찾고 즐길 권리가 있는 62만 안양시민의 몫입니다. 우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야 될 시기입니다. 모두들 깊이 반성하고 안양시민을 위하고 안양시 미래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하고 실천해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이 고민을 실행과 실천, 비전으로써 시민에게 희망을 줍시다. 존경하는 선배 및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 시각부터 서로 간 갈등이나 편견은 잊어버리고 이해득실을 떠나 서로 협력하고 많은 대화를 통해 때로는 밀어주고 때로는 양보하는 상생하고 소통하는 참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줍시다. 마지막으로 안양시 장사시설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입니다. 저소득층과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여성 그리고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어느 누구보다도 먼저 배려를 받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사회적 소수자는 복지의 혜택에 있어서 선택권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을 넘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장사시설 및 사회약자 소외계층에 특별한 정책을 수립해서 중장기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층을, 복지층을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무원들 선거 엄정중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은 선택의 해라고 합니다. 일명 세계의 뉴스를 보면 초이스 이어라고 합니다. 선택의 해라고 합니다. 2012년에는 20개 국에 대통령, 수상을 뽑는 그런 해입니다. 아울러 우리와 인접하는 미국, 러시아, 중국 강대국의 지도자를 뽑는 한반도 정세가 바뀌는 해입니다. 마침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20년 만에 동시에 오는 총선, 대선이 치르어지는 해입니다. 4월 11일 날 총선, 12월 19일 날 대통령선거, 20년 만에 치르는 동시선거에서 우리나라가 국운이 바뀌는 이러한 중대한 시기입니다. 우리 안양시를 움직이는 집행기관, 의회 또 모니터를 보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 공무원으로서 지혜를 모아 지도자의 올바른 선택을 하되 선거에는 공무원준수사항에 나왔듯이 엄정중립을 해서 안양시가 공무원으로서는 옥에 티가 되지 않는 그런 선거에 엄정중립할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여러분! 우리 한나라당 의원들은 시민을 위해 펼치는 행정은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초당적 차원에서 상생의 정치를 펼쳐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행동강령 준수로는 4G로 뛰겠습니다. 4G. 첫 번째는 고잉(going)입니다. 고잉 필드(going field). 무조건 현장에 달려가서 현장에서 부딪치고 보고 느끼고 해결하는 현장탐방 중심의 일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코노믹 그로스(economic growth) 입니다. 경제적 성장을 통해서 안양의 미래성장력을 만들고 일자리를 찾는 그러한 두 번째 고잉 그로우(going grow)를 하겠습니다. 세 번째 그린(green)입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그린정신에 부합해서 그린복지, 그린교육, 그린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레이트니스(greatness)입니다. 안양에 위대한 도시를 탄생시키겠습니다. 안양의 정체성과 미래성장동력을 위해서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배우고 문제 해결하는 그러한 현장중심의 4G행정을 이는 지난번 2월 2일 한나라당 대표회의에서 이것을 의결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한나라당 의원 9명은 4G의 기본행동강령을 갖고 시민에게 다가가서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집행부와 상생하며 견제하며 감시하면서 의회의 역할을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선일보 12월 30일자 사설을 음미하면서 대표연설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일보 12월 30일 사설 제목 공감, 소통, 희망을 짓는 2012년의 역사. 우리에게 이웃의 아픔을 같이 할 줄 아는 공감의 능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불신을 걷어내고 진실을 드러나게 하는 소통의 능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결코 무릎을 꿇지 않는 희망의 생산능력 만큼 절실한 게 없는 시기입니다. 2012년이 공감, 소통, 희망의 힘으로 짓는 역사의 크기를 확인하는 한 해가 되어서 용이 승천하듯 안양시의회와 안양시 집행기관과 시민이 더욱더 용이 승천해서 거듭나는 그러한 상생의 건강한 시, 행복한 시민이 거듭나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한나라당 대표연설을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혁록

권혁록의장

한나라당 권용호 대표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교섭단체 이문수 민주당 대표의원님과 한나라당 권용호 대표의원님 연설을 들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두 분 대표의원님께서 말씀한 바와 같이 당리당략을 떠나 의회의 발전과 또 시 발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의원 여러분들께서 의원의 신분,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리면서 2012년은 더 멋있는 안양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해주 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하연호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네. (○하연호 의원 의석에서 -좀 전에 권용호 대표의원님께서 하셨는데요 한나라당이 아니고 새누리당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말씀드릴 게 아니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중앙당에서 결정된 사항이 아니므로 아직까지 그것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12년도 시정연설」을 상정합니다. 최대호 시장 나셔서 금년도 시정계획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호 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금년도 시정계획에 제시된 각종 사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복리증진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오늘 본회의에서 네 분의 5분자유발언을 해 주신 내용을 잘 파악하시면서 또한 두 분의 각 당 대표의원 연설도 참고하시어 시정에 잘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의원 여러분께서는 내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되는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서 주요 업무에 대한 현황 파악은 물론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집행기관의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에 적극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의사일정 제5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내일 2월 8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8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추위에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 제2차 본회의는 오는 2월 16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보고되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85회 안양시의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 53분 산회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