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김종화 의원 발언
위원 왜 중단됐죠? 관리인력의 문제가 아니라 책을 안 읽더라는 겁니다. 지금 이 조례를 거창하게 만들어서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우리 구민들이 독서의 생활화가 되어 있어야 되는데 접근이 안되어 있다 이거에요.
그래서 이 부분의 근거규정을 만들고 하는 건 좋은데 통계를 한 번 내볼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슨 얘기냐, 각 동의 도서방을 이용하는 현황이 어떻게 되느냐, 초·중·고등학교를 빼면 과연 주민은 몇 명이냐. 몇 건이 문제가 아니라 몇 명이냐, 각 동별로 이걸 한 번 분석 해 보자는 겁니다.
이중삼중 투자만 되지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이냐라는 것입니다. 매니아들은 그 도서방을 잘 이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때 한참 베스트셀러일 때에 내돈 주고 얼른 사서 보는 사람이 진짜 독서광이에요. 시간이 지난 거 구입해서 주면 뭐 합니까?
그거 잘 봅니까? 적기에 공급해 주는 의미도 있어야 된단 말이죠. 그래서 저는 통계부터 잡아서 오늘 검토보고에 좀 아쉬운 거는 독서인구가 어떻다, 초등학생까지는 거의 학교에서 꼭 읽어야 할 권장도서가 이거니까 읽어라라는 교육의 의미가 많이 흡수되지만 중학교부터는 벌써 독서에 대해서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않고 입시위주로 전환된단 말이죠.
그런데 우리 주민들이 이런 쪽에 신경쓸만큼 과연 여유가 있는 것이냐, 생각이 거기까지 가 있는 것이냐, 한 번 통계를 내보게 되면 기성세대 몇 명 중에서 몇 %가 그래도 도서방을 이용하고 있다, 이런 것을 지역에 한 번 공표함으로 해서 지역 주민들이 나도 한 번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마인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이 근거규정은 잘 만드셨는데 그런 걸 통계숫자로 만들어서 이런 조례가 발의돼서 밖으로 공표될 때 그런 통계숫자도 이 기회에 공표해서 우리 구민들이 책에 좀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이 조례와 관련해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