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진표 의원 발언
위원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53쪽에 보면 마을버스 승차대 설치라는 부분이 있는데 전반적인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마을버스 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에 승차대 설치를 했는데 사실상 너무 디자인만 따졌지 실생활에는 거의 안 맞는다고 본위원은 생각이 들거든요.
조금만 비바람이 불면 의자에 앉을 수 있는 상황도 안 되고 이것은 옆면이 좀 가려져 있기 때문에 그나마 좀 나은데 버스정류장에는 옆면이 없는 부분이 좀 많이 있거든요. 그런 데는 그늘이 제대로 가려지지도 않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거기에 서 있어 봤자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안 돼요. 이게 자꾸 디자인 따지고 뭐하고 하는데 과연 실질적으로 맞는 부분이 있어서 정말 구민들이, 국민들이, 시민들이 거기에 피해 있을 때 아, 잘 만들어 놨다, 바람막이도 되고 비가 왔을 때 비가림막이도 되고 눈이 왔을 때 눈도 피할 수 있는 이런 거에 대한 만족도가 있어야 되는데 "이건 잘못 만들었다" 하는 불평불만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본위원도 많이 느껴봤고.
이게 물론 저희구에서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서울시 표준형으로 이렇게 딱 나와 있는데 이런 문제점들이 개선 측면으로 건의가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