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박태문 의원 발언
위원 왜냐하면 운동하시는 분들하고 이용하시는 분들로 용왕산은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여름철 밤에 가면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우레탄 트랙이 세 라인이에요, 그리고 흙길이 한 라인 있습니다.
그런데 흙길이 부족하니까 우레탄 트랙으로 사람들이 걷습니다. 거기에 보면 걷는 길, 달리는 길이라고 글씨가 써져 있습니다. 달리는 길에서는 달려야 되는데 사람들이 걷는 길이 좁으니까 달리는 길로 올라와서 달리는 사람들과 걷는 사람들이 마찰이 생겨서 싸우는 경우가 있어요.
달리는 사람들은 "왜 달리는 길에서 걷느냐?", 걷는 사람들은 "내가 걷는데 니가 뭐냐?" 이렇게 시비가 일어나서 싸움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달리는 3개 라인 중에 하나를 줄여서 흙길을 하나 더 만들어서 두 라인으로 만들어 주면 어떻겠냐. 그렇게 흙길로 하면 공사비용도 우레탄보다는 적을 거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이 우레탄길 보다 흙길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맨발로 걷는 분들도 많고 그러니까. 이게 가능하다면 고려를 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