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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의회 발언

안중현 의원 발언

166회 제3정부과천청사이전대책특별위원회2010-11-17

안중현 의원 프로필 보기 →

이경수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정부과천청사 이전대책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특위 운영은 오는 11월 24일 개최되는 정부과천청사 대책촉구를 위한 시민토론회에 대하여 간사님께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 여러 위원님들과 토론회에 정부과천청사 이전대책 특별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하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특위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간사이신 이홍천 위원님께서 정부과천청사 이전대책 촉구를 위한 시민토론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천위원

간사를 맡고 있는 이홍천 위원입니다. 정부과천청사 이전에 대한 시민들의 문제의식을 제고하고 경기도와 과천시가 제시한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그 외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고자 정부과천청사 대책촉구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현황으로 봤을 때 2010년 11월 24일 14시부터 16시까지 계획을 잡고 있으며 장소는 과천시청 대강당입니다. 주최는 정부과천청사 이전공동대책특별위원회와 과천시의회 정부과천청사 이전대책 특별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은 사회자 1명과 발제자 5명, 토론자 4명 해서 10명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액은 1,211만원이 되겠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서는 사회는 도시계획 공청회 전문 사회자이신 제해성 아주대학교 교수님이시고 발표자는 약 10분 이내로 발표하고 경기도 및 과천시 계획안은 경기도 담당관과 경기개발연구원 수도권 정책센터장인 김제국씨, 특별 제안으로는 도시와 사람들 팀장인 김희정씨가 과천청사이전 후 부지 활용에 대한 제안을 하겠습니다. 주민 제안은 약 5분 이내로 할 것이며 별양동에 거주하는 전상권씨와 권동일씨가 제안하겠습니다. 토론자는 평가 위주의 발언으로서 약 7분 이내로 발언할 것입니다. 토론자로 나오시는 분은 도시관리 전문가이신 중앙동에 거주하시는 장승필씨로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공학부 교수님이십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이신 최막중 교수님께서 토론해 주시겠습니다. 그리고 과천지원특별법 관련해서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교수이신 전기성 교수님께서 참석하시고 국토해양부 담당관께서 나오셔서 정비발전지구도입 등에 대한 현황 안내 및 경기도 방안 추진경과에 대해서 말씀하시겠습니다. 홍보계획을 위해서 언론사와 지역 신문에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부과천청사 이전대책 촉구를 위한 시민토론회 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이경수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간사님께서 설명하신 바와 같이 11월 24일 오후 2시에 우리 시청 대강당에서 정부과천청사 이전대책 촉구를 위한 시민 토론회가 있습니다. 그 토론회에 앞서 우리 과천시의회 정부과천청사 이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특별위원회의 의견과 또 제가 특위 위원장으로서 발표자로 나가는 여러 위원님들의 제안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토론자로 나서면서 특위와 제 의견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난 9월 29일에 경기도에서 정부과천청사 이전대책 공청회에서 보면 경기도의 계획은 그 때 당시에도 교육과학 중심의 R&D센터를 과천을 주축으로 하는 계획을 잡고 있고 지난번 11월 11일 중앙일보에 발표된 계획에도 보면 경기도는 정부과천청사가 이전하는 과천을 포함해 안양 성남 판교 수원 광교를 잇는 지식기반벨트를 구축한다는 것이 2020년 경기도의 종합 계획안으로 발표가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천· 안양은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안양벤처밸리 등이 들어서는 교육과학 연구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종합 계획안을 확정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또 경기개발연구원이 주최한 공공기관 이전 적지 활용방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나온 얘기입니다마는 지금 정부에서는 과천청사 이전 부지의 활용 방안 중에 하나로 민간에 매각을 해서 과천의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 정부기관 중에 남아 있는 기관들 수도권 지역에 산재해 있는 정부의 산하기관을 다 모아서 우리 과천청사에다가 넣겠다라는 계획도 지금 여러 가지 안 중에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에 그런 일이 현실화된다고 한다면 우리 과천은 죽도 밥도 아닌 아주 어정쩡한 상태가 될 거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우리 위원님들께서 청사 이전 이후에 청사 부지를 과천을 위해서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방안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그런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그것을 취합해서 토론회장에서 발표토록 하는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각자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하는 위원 있음) 황순식 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순식위원

경기도에서 앞장서서 하나의 의제로 던져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경기도와 과천시 행정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이것은 하나의 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천시가 어떤 시가 돼야 될 것인지는 좀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좀더 중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안양 과천 판교를 잇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이 도시 연담화가 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있고 교육도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 좀더 폭넓은 안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의 안이고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가능성도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환경도시라든가 교육도시 실제로 교육에 맞춘다든지 복지에 맞춘다든지 교육과학 연구도시의 경기도 안을 보면 제가 보기에는 교육부분도 들어가 있지만 실제로 R&D와 지식기반산업 첨단산업 같은 것들을 연결시키는 특히 판교하고 연결시키면서 그런 부분이 주라고 보이는데 그런 안뿐만 아니라 다른 논의들도 중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좀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첫 번째이고 두 번째로는 청사 이전대책에 관해서는 사실 청사 이전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1순위 중심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외부에서 그런 보도들이 됐는데 과천이 청사이전에 대한 인센티브로 그린벨트 해제 요구를 하고 있다는 부분들이 많이 언론에서도 보도가 된 바 있습니다. 이것은 저는 주객이 전도된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린벨트를 해제하더라도 과천시가 어떤 도시가 돼야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가지고 그것에 대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린벨트를 어떻게 활용해야 된다는 식으로 나가야 되는 거지 일단 먼저 인센티브로 그린벨트를 해제해 주면 그 다음에 방법을 짜겠다 어떤 것이 될 것인지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는 걸로 외부에 물론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외부에 그런 식으로 비쳐지고 있는 모습들은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오히려 우리 앞길을 막는 질곡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세 번째로 특별법도 국회에서 논의가 되고 있는데 인센티브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내용이 담겨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천시는 어떤 도시가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행정도시이고 전원도시라고 한다면 앞으로 어떤 도시가 돼야 된다 물론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딱히 어떤 도시라고 지금 한 말씀으로 드릴 수 있지는 않겠지만 그런 것들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논의가 되면서 특별법도 과천시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해서 그것에 대해서 필요한 인센티브 방안이 덧붙여져 특별법의 내용도 바뀌어야 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이경수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황순식 위원님께서는 과천이 안양 판교로 광교로 이어지는 벨트화 돼서 연담화 되는 개발은 반대한다 그런 요지의 말씀이셨고 환경도시나 교육도시로 간다고 하는 부분도 R&D 위주의 계획이 될 것 같다는 말씀을 해 주셨고 그렇게 가기보다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게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청사 이전의 반대급부로 일단 GB 해제를 먼저 요구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고 과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어떤 도시로 갈 것인가 계획을 세운 뒤에 거기에 맞게 GB 해제를 요구해야 되고 과천지원특별법도 그런 정체성이 확립된 뒤에 거기에 맞는 법 제정을 하는 게 맞다 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신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안중현위원

청사 이전부지 활용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의가 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아까 황순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연담화 이런 부분은 우려할 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오히려 교육과학도시로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다면 그게 가능하다면 마땅히 그렇게 추진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청사 부지에 들어와야 될 기본적인 전제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적어도 R&D센터가 됐든 어떤 기관이 됐든 현재 청사 수준의 인력들이 다시 말해서 하이테크 또는 하이칼라 인력들이 근무할 수 있는 직장 이런 인력들이 올 수 있는 곳을 만들기를 시민들이 원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그런 원칙들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어떤 직장이 오느냐에 따라서 그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사람들이 오는 걸 원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고 그런 관점에서 R&D센터가 정착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성공적이라고 판단을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냐 하는 부분은 사실 쉽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먼저 이 부분에서 청사 이전 부지를 다룰 때 그 부분은 오히려 두 번째이고 청사 부지를 관리 주체가 누가 될 거냐 민간 부문에서 관리 주체가 될 거냐 아니면 정부에서 관리 주체가 될 거냐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공공 부문에서 관리를 한다고 하면 토지를 어떤 식으로 매각을 한다든가 양해를 한다든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고 또 민간 부문에 매각을 한다고 하면 입찰을 통한 최고가 경매가 있을 수 있고 또 R&D센터를 유치할만한 장점을 가진 가격으로도 협상을 해서 조정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안이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가 파악해야 될 최고의 우선 과제는 현재 정부에서 세종시 이전과 관련해서 예산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은 정부에서 세종시 이전과 관련해서 필요한 예산을 정부 청사로부터 조달할 것인지 아닌지 이것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여기서 조달한다고 하면 이것은 매각한다는 의미가 되고 여기서 조달할 계획이 예산상에 전혀 나타나지 않고 그런 의사도 없다면 공공부문으로 그냥 놔두는 방향으로 간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누구도 확답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청사 이전과 관련된 예산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잘 살펴봐 가지고 과연 정부가 과연 청사 부지를 매각할 것인지 아니면 공공에서 가지고 갈 것인지 이것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파악되면 그것에 따라서 대응 방법이 달라질 수밖에 없지 않느냐 만약에 매각으로 가게 된다면 그에 따른 대책을 세워야 되고 공공 부문에서 토지를 정부에서 계속 가지고 있다면 방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공기관 여러 가지 관련 기관을 모아서 임시로 사용하게 하는 공간이라고 하면 문제가 있지만 공공 부문에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거기에 따라서 대책이 달라지기 때문에 제일 급선무는 이 토지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걸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누구한테 묻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기획재정부나 행안부에서 재정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이 부분을 파악을 해 가지고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인 라인이든 그런 부분을 추적해서 정부의 진정한 의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거기에 따라서 대책의 방향이 달라져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경수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안중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요지는 교육과학도시로 성공이 가능하다면 연담화는 지금 도시 발전 형태로 봤을 때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이시고 현재 청사 공무원 수준의 하이테크나 하이칼라 수준의 고급 인력이 근무하는 직장이 오는 것이 과천시민들이 요망하는 사항이다 라는 말씀, 또 청사 이전 부지를 관리하는 주체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대처를 달리해야 된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세종시 건설 예산이 어떻게 조달되느냐 과천청사 부지를 매각해서 세종시를 건설하는 예산이 조달되느냐 아니면 다른 예산을 투입해서 세종시를 건설하고 공공 부문으로 그대로 남겨두느냐 하는 부분이 세종시 예산을 살펴보면 정부의 의도가 파악되니까 정부의 의도를 파악해서 대처 방법을 달리해야 된다는 요지의 말씀이셨습니다. 다음은 이홍천 위원님 한 말씀해 주시지요.

이홍천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특히 안중현 위원님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중앙정부가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느냐가 우리한테 굉장히 큰 관심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안중현위원

첨언을 하면 정부에서 그냥 가지고 가는 것이 불리할 수도 있고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고 매각하는 게 유리할 수도 있고 불리할 수도 있고 판단하기 굉장히 어렵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결정이 내려지는 부분을 빨리 판단해서 그 과정에서 과천시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게 제일 좋겠지요. 매각한다고 하면 매각하는 과정에서 과천시의 의견이 들어가서 어느 정도 과천시가 나름대로 좋은 회사를 유치하는데 유리한 조건으로 활동을 할 수가 있고 또 정부에서 그대로 가지고 간다면 나름대로 과천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지요.

이경수위원장

이홍천 위원님께서는 안중현 위원님과 비슷한 의견이라는 말씀이시지요. 다음은 박정원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지요.

박정원위원

중앙정부가 어떻게 하느냐 물론 중요한데 과천시가 확고한 입장을 갖고 움직이느냐 마느냐가 기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까 위원장님께서 경기개발연구원에서는 이전 부지 활용 방안으로 정부기관 중에 남아 있는 기관을 모아서 청사 이전하는 안이 얘기가 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

이경수위원장

경기개발연구원에서 그런 의견을 낸 게 아니라 공청회 자리에서 정부에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방안도 하나의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는 겁니다.

박정원위원

그 경우가 특별히 제가 생각할 때는 나쁜 방안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 지금 청사로 활용되고 있는 경우하고 크게 환경이 바뀌는 게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경수위원장

행안부나 중앙부처에서는 과천에서 청사 이전을 반대하니까 과천에서 요구하는 것에 맞지 않느냐 어쨌든 공무원들이고 정부 기관이니까 그런데 우리들 입장에서는 이런 얘기를 공식적으로 하면 안 되겠지만 그렇고 그런 유명무실한 자그마한 기관들을 합쳐 놓은 잡탕 식은 아까 안중현 위원님이 얘기하신 시민들이 요구하는 수준 정도 중앙부처의 엘리트들 물론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만......

박정원위원

그런데 이전에 청사가 있었던 것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살림하고 살던 제 입장에서 보면 저는 과천이라는 도시가 슬로건처럼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도시 과천 환경이나 전원적인 여건이 좋고 애들 키우기 좋은 주거단지로서의 개념이 상당히 컸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컨셉이 과천의 이미지이고 고유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는 향후에도 이것이 과천의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청사 이전이 큰 건이기는 한데 청사이전 이후에도 우리가 그 브랜드는 가지고 갈 수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하고 중앙정부가 매각을 할지 아니면 또 다른 기관 이전을 할지 모르겠지만 그 결정 여부와 상관없이 저희가 저희 브랜드를 가지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경수위원장

박정원 위원님께서는 다른 시각의 의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두 분께서 말씀하신 중앙정부의 의도를 파악해서 대처하는 게 필요하다는 말씀보다는 우리 과천시의 확고한 의지가 더 중요하다 저도 그런 쪽에 비슷한 생각인데 지금까지 정부청사가 있음으로 해서 조용하고 아이들 기르기 좋은 과천의 이미지 이런 것을 계속 유지하는 차원의 대책으로서 자녀 정부 기구들이 여기에 합쳐지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는 말씀이십니다. 사실 이번 시민공동대책위원회에 제가 처음부터 토론자로 참석하는 것을 왜 안 했느냐 하면 일단 시민들의 의견을 주로 듣는 시간을 갖고자 했던 부분인데 우리 특위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특위 의견을 얘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이 계셔서 제가 일단 토론자로 나서려고 생각을 하고 그 쪽하고 진행사항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아직 확정은 안 했습니다마는 그 쪽하고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단 우리 과천시가 지금 대외적으로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다 재정이 풍부한 도시라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마는 위원님들 의정활동하시면서 보셨겠지만 우리 재정 규모가 2천억원 전후에서 계속 정체돼 있습니다. 새로운 세입원도 없고 저희가 세입이 늘어날 수 있는 방법은 결국은 마사회 매출이 늘어나는 것도 연동돼 있는데 우리 과천이라는 도시가 탄생된 지 30여년 만에 어떤 새로운 기회라면 기회일 수 있고 새로운 도시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회에 우리 과천시가 중앙정부에 대고 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대기업에 매각을 하라든지 아니면 우리 과천시가 활용할 수 있게 과천시에 돌려달라고 하든지 그런 강력한 요구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정부에서는 처음에 세종시를 만들고자 할 때 청사 부지를 매각해서 이 대금을 가지고 세종시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기본이었던 거고 그렇다면 어차피 매각할 거라면 과천시 시민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기업이라든지 기관을 유치할 수 있는 매각 절차를 밟도록 우리가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해야 될 필요도 있고 또 황순식 위원님이 얘기하는 환경도시 교육도시 그런 쪽에 컨셉으로 맞춰나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청사 이전 부지뿐만 아니라 아까 황순식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선 해제 과천의 전 지역을 해제해서 과천의 도시계획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과천을 어떤 도시로 만들겠다 라는 계획을 먼저 세우고 거기에 맞는 해제 요구를 해야 된다는 얘기 그러니까 선 계획, 후 해제라는 순서가 상당히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 보고 하여튼 여러 위원님들의 생각을 정리해서 24일에 토론회에 발표를 하도록 하고 또 저 나름대로 제 의견도 그 날 토론자로서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연해서 더 말씀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 하는 위원 있음) 이홍천 위원님 말씀하세요.

이홍천위원

참고가 된다면 여러 가지 안건이 많이 나왔습니다마는 사실 우리 과천이 행정 중심의 도시라고 한 것은 청사가 있기 때문에 행정중심의 도시라고 표현했거든요. 그런데 그 말은 청사가 들어오면서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과천에 많이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청사가 있으면서 세월이 지나면서 청사 직원들이 외부로 빠져나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과천에 거주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과천에 거주하는 사람들 약 70%가 청사가 근무하지 않는다면 과천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했던 거지요. 그래서 청사에 근무하지 않는 사람들이 뭘 할 것인가가 중요한 거지요. 세월이 지나면서 과천이 새로운 도약에 와 있는 거예요. 청사뿐만 아니라 청사가 있으면서 행정 중심의 도시가 그것이 아닌 지식정보타운이나 복합문화관광단지나 화훼종합센터가 들어오면서 과천이 변화되는 것이지요. 그 변화에 맞게 실질적으로 과천이 어느 컨셉으로 갈 것이냐 관광의 도시로 갈 것이냐 아니면 교육의 도시로 갈 것이냐 어떤 변화된 과천의 모습이 새로운 단계로 가야 될 걸로 생각이 되는데 왜 아까 안중현 위원님 말씀이 중요하냐 하면 우리 의회나 과천 시민이 청사 부지에 대한 권한을 어느 정도 가질 수 있겠느냐 우리가 어떤 목적을 두고 우리가 사용하게 달라고 했을 경우에 줄 것이냐 그렇지 않을 것이냐가 예민하거든요. 그래서 청사가 빠져나가면서 매각이 됐을 때 자금이 어느 쪽으로 흘러가는지 우리가 예의주시해서 판단해서 대안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우리가 대안을 마련하면 중앙부처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먼저 그것을 알아야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이 우리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 우리 의회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이 관철되기 위해서는 그걸 먼저 알아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거지요. 중앙정부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를.

이경수위원장

그런데 깊은 곳에서 논의되는 것을 이 변방에 있는 우리들이 정확히 파악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고요.

안중현위원

우리가 중앙정부 의견을 파악한다고 하는 것은 중앙정부에서 앞으로 의견을 모아갈 거라는 거지요. 지금 결정된 생각은 제가 볼 때는 아니고 중앙정부에서 어떤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모아 갈 때 바로 그 과정에 동시에 참여를 해서 그런 것을 빨리 파악하면서 또 그 의견을 우리한테 유리한 쪽으로 조절할 수도 있고 그런 과정을 설명하면 되는 것이지 숨어 있는 것을 우리가 찾아낸다 이런 개념은 아닙니다.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같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그 부분을 같이 만들어가면서 과천에게 유리하게 작업을 하자 그런 얘기지요.

이경수위원장

문제는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당국자들이 이런 공청회나 토론회에 나오면 정부의 확고한 일관된 계획이나 의지에 대해서 정부의 생각은 이렇다 하는 얘기를 하지를 않습니다. 어떤 원론적인 수준의 얘기만 던지고 책임 있는 말을 하려고 들지 않기 때문에 깊은 뜻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행정 하는 사람들만의 생각이 아니라 정치적인 입김이 작용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행정 하는 공무원들이 자기들 입장을 명확하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지는 못하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되고 저희도 정치권의 기류라든지 그것을 파악하면서 거기에 맞춰서 대응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황순식위원

안중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분은 저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부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면밀하게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 조급한 마음이 있고 또 한편으로 장기적인 시각을 가져야 된다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굉장히 혼란스러움이 있는 거고 당장 떠난다는데 어떻게 해야 된다 이런 부분에서 조급함이 장기적인 안목을 갖는 데 사실 제약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꾸로일 수도 있겠지요. 장기적인 것만 보다가 당장 해야 될 것을 놓치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쉽지 않은 것 같고 그렇지만 두 가지 시야를 같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청사 이전 부지가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청사가 들어오면서 형성이 됐고 청사가 빠진다고 하니까 모든 게 흔들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가능한 도시의 모습을 만들어나가는 것들을 가져야 된다는 하나가 있고 두 번째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과천은 특색 있는 도시가 돼야 된다는 게 저의 꿈이고 또 많은 시민들이 바라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중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R&D가 잘 되는 그리고 입지조건도 좋지요. 과천이 어떻게 보면 좋은 조건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만 그렇게 됐을 때 제가 보기에는 이게 과천만의 특색이 될 수 있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자신이 없다는 부분 때문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저는 아직까지 어떤 하나의 입장을 가지고 어떤 것을 반대한다고 쉽게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아까 연담화는 반대한다고 말씀드렸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과천이 안양 판교 연결됐을 때 그러면 판교하고 다를 게 뭐냐 라는 부분에 대해서 대답할 게 없다라고 한다면 저는 도시의 브랜드는 앞으로 없어질 거다 판교가 더 크고 더 잘 돼 있는데 당연히 과천의 브랜드가 오히려 밀리겠지요. 큰 브랜드에 서브 브랜드가 되는 것밖에 안 된다고 보는 거고요. 그렇지만 과천의 지금 형태에서는 지금은 여러 가지 다른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그런 상상도 해 봤는데 인문학 교육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런 것들 정말 다른 데서 하지 않는 교육을 하는 것도 한 번 상상해 볼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런 것을 했을 때 이게 우리나라 주류의 흐름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과천의 특별한 무엇인가라는 것 때문에 과천의 브랜드가 앞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저는 그런 과천만의 다른 브랜드를 만들어가야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많이 들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과천의 브랜드가 굉장히 특색 있는 브랜드였거든요. 지금 흔들리고 있지만 행정전원도시라는 브랜드는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어느 지역을 가도 과천은 다 압니다. 그리고 과천은 굉장히 크게 포장돼 있지 않습니까? 인구 7만의 조그만 도시라고 하면 다 놀라지요. 과천은 그만큼 다른 지역에서라든가 외부 시각에서 봤을 때 뭔가가 특별한 도시였다는 건데 그런 특색이 없어지는 것 물론 이 특색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특색을 찾아갈 것인지는 지금 선택의 상황이지만 저는 그런 생각은 들어요. 지금 다른 데서 다 하는 주류에 따라가는 것은 과천의 장기적인 가치에 대해서는 저해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두 가지 부분은 한 번 더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경수위원장

굉장히 좋은 말씀인데 현실적으로는 우리가 지방자치를 하면서 지속가능하고 특색 있는 도시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재정 수요가 일정 부분 뒤따라야 되는데 우리가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마사회 마권세 매출액이 저는 한계에 다다랐다고 봅니다. 선진국의 예로 본다고 하더라도 국민소득 수준이 일정 부분 갈 때까지 사행산업이 계속 증가하지는 않거든요. 일정 부분 증가하다가 소득 수준이 어느 정도 되면 소위 말하는 개인당 매출액 규모가 작아지면서 말 그대로 여가를 활용하는 정도의 배팅을 하기 때문에 매출액이 줄게 될 거고 그 정점은 이미 2002년도를 정점으로 해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보여지고 지금은 중간 단계에 있는데 이것이 어느 정도 유지될지는 예측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거기에 의존해서는 우리 과천시가 추구하고자 하는 특색 있는 도시 다른 도시와 다른 정체성을 가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충족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 세수를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지 않으면 우리가 희망하고 꿈꾸는 도시를 만들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 개발은 필연적으로 뒤따라야 될 것이고 그 개발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 숙제이지 개발 자체를 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이고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또 우리들에게 주어진 숙제일 거고 그것이 또 기회의 한 측면이 되는 거니까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지난번 9월에 국회에서 통과된 행정 체제 개편 얼마 전에 한참 논의되다가 수그러들었던 자치단체간 통합이 또 하나의 변수가 될 겁니다. 그것이 조만간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순 경에 대통령 직속으로 행정 체제 개편 특별위원회가 아마 구성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우리 과천의 운명은 또 한 번 요동칠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될 것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의 주시하면서 이 부분과 같이 그 부분도 같이 대책을 세워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황순식위원

발전해야지요. 발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개발만이 발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것을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고 어쨌든 간에 성장이라고 하는 것도 항상 똑같은 방향으로만 성장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이 땅을 개발한다고 해서 가장 좋은 성장의 길인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고 과천은 말씀하신 것처럼 세수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보면 문화 관광 교육 부분을 가지고도 저는 그 쪽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것들도 가능하다 그래서 세수의 확대라든가 앞으로의 발전 성장이라고 하는 측면에 있어서 꼭 하나의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경수위원장

물론 당연하지요. 다양한 방법의 연구를 통해서 세수를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자는 거지 그것이 빌딩을 짓고 큰 건물을 짓고 도시를 개발함으로써 그것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니까요.

이홍천위원

과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있어 가지고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무조건적인 개발은 저 역시 마찬가지로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과천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데 있어 가지고 브랜드 가치가 있다 청사가 있다 복합문화관광단지가 들어온다 지식정보타운이 들어온다 해도 과천시민들의 삶의 질의 높아진다고 저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과천시민들은 병원도 필요하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고 학교도 필요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이 같이 개발이 되고 삶의 충족이 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이번에 청사이전대책을 마련해서 우리 시민들이 중심상가도 연구를 해야 되겠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연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것도 검토를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경수위원장

좋으신 말씀입니다. 또 다른 말씀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 하는 위원 있음) 안중현 위원님 말씀하세요.

안중현위원

아까 황순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신데 청사 이전과 관련해서 그린벨트 해제 이게 마치 과천시에 대한 메리트인 것처럼 때로는 호도될 수 있는데 그 부분에 유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그것은 실질적인 대책이 아니고 아주 작은 부분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과천청사 이전 대책과 관련해서 그런 논의가 부각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기본적으로 과천이 가치가 있는 것은 두 가지의 핵심적인 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가치가 있는 게 청사 그리고 전원도시 이 두 가지가 결합됐기 때문에 과천의 가치가 올라가 있는 상태인데 지금 현재 사라지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적어도 그 수준까지 아니면 그 수준은 아니더라도 브랜드 가치는 좀 잃더라도 과천시의 실질적인 세수 확대 실질적인 면에서는 어느 정도 카버를 하자는 의미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저는 R&D센터가 우리가 할 수 있다면 무조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지금 대기업들이 대체로 보면 R&D센터를 할만한 공간을 확보를 못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대기업들이 많다기보다는 주요 대기업들이 궁극적으로 R&D센터를 할만한 공간을 지금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요.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어느 정도 타운이 형성된다면 그게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경수위원장

지금 여러 위원님들 말씀 들어보니까 24일에 제가 토론자로 나서서 얘기하는 것보다는 제가 처음에 의도했던 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황순식위원

우리가 토론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사이에서도 오늘 이런 얘기들을 공식적으로 나눈 것은 처음일 수도 있는데 시민들하고도 그런 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될 것 같고 다른 생각들을 토의를 하면 조금씩 합의점을 찾아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경수위원장

하여튼 대책 촉구를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괜히 의회 특위 대표로 나가서 이런 정리되지 않은 얘기 가지고 또 잘못 얘기하면 시민들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도 있는데 여러분들 의견 잘 들었습니다. 결국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이 다른 게 있겠습니까? 이홍천 위원님 말씀대로 삶의 질을 높여서 모든 시민들이 다 만족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결국 살기 좋은 도시라는 건데 사람의 만족이라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기대 수준이 똑같지가 않기 때문에 욕구 수준이 다 다른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그 많은 시민들의 욕구 수준을 어떤 공약수를 찾아서 만족시켜 주는 게 필요한데 우리 과천은 특히 더 시민들의 요구 수준이 다양한 시민들이 살고 계시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가장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 도시가 일자리가 많아야 되는 풍요로움 도시의 풍요로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은 일자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도 일정 부분 기업 유치가 필요하다고 보여지고 또 기업 유치가 됨으로 인해서 일자리뿐만 아니라 우리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재정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겨지고 또 기업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이 다 조화를 이룰 때 우리 과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활기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다고 판단이 되고 그것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하는 방법론적인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위원님들께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를 부타드리면서 오늘 특별위원회 회의는 더 이상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3차 정부과천청사 이전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제4차 특위는 별도로 소집 일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5분 산회

출처 경기 과천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