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임옥연 의원 발언
위원 지금 어르신복지관이 저희 지역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큰 기업체에서 기금 1,000만 원을 후원하면서 어르신 자살예방 차원에서 1대 1 결연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그래서 한 가족이 3명에서 4명이라면 열 달 계획으로 독거어르신과 가족을 연계를 시켜서 지금 12가족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이 교육도 받을 예정인데 가족단위로 묶어서 한 달에 한 번씩 어르신들한테 반찬을 해 드리거나 장을 같이 보거나 단체로 어느 시설을 견학한다든지 하는 계획이 복지관에 쫙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단체에서 이렇게 한다는 것이 저는 차라리 복지관에서 주관을 하되, 어차피 종교단체가 복지관에 재단으로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종교단체보다는 복지관을 통해서 그리고 복지관에 나오시는 분들을 추천할 게 아니라, 복지관에 나오시는 분들은 우울증이 별로 없습니다.
동주민센터를 통해서 집에 홀로 계시는 분들, 신정7동에 독거어르신이 500몇 분이십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500몇 분인데 거기에서 열두 분을 대상으로 하는 게 참 미약합니다. 이런 식으로 종교단체보다는 복지관을 통해서 사업을 하고 추천은 동주민센터에서 집에 홀로 계시는 독거어르신들, 저희 신정6동에는 독거어르신은 많지만 기초수급자는 몇 분 없습니다.
잘 사시는 분들이라도 혼자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우울증에 빠져 있고 다른 사람이 오는 것을 거부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을 먼저 추천을 받아서 가족과 연계해 주는 사업을 종교단체보다는 복지관을 통해서 하는 것도 좋겠다, 어차피 복지관하고 다 연계가 돼서 목민교회 등이 재단으로 다 들어와 있으니까 계획을, 저도 여기에 관심이 많아서 가족단체로 봉사자들을 많이 모았습니다. 그래서 추진하려고 계획 중인데 마침 이 사업이 연계가 되는 것 같아서 가족단위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족을 찾기가 굉장히 힘든 게 할아버지, 할머니다 보니까 아이들이 거부반응을 보일 것 같아서 염려가 되는데 굉장히 좋은 취지다, 1대 1로 도우미를 통해서 캠페인이나 상담을 하는 것보다는 집으로 찾아가서 독거어르신들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정이 들고 마음을 터놓게 되잖아요. 그렇게 사업을 추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