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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김경자 의원 발언

219회 제1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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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다른 자치구들의 업체별 고용계약서, 노무계약서를 다 받아 봤거든요. 1년 이상 계약서 안 쓴다, 이런 것들이 있어요. 퇴직금 안 주고 정규직화 안 하고 최저임금 줄려고요.

그런데 제가 비가 올 때 새벽에 골목에 나가보거든요. 쓰레기가 쌓여 있어서 흘러내려서 우수관을 막을까 봐요. 아저씨들이 "너무 범위가 넓다"는 거에요, 골목골목 작은 리어커 끌고 들어가서 해야 되는데.

그런데 지금 임금은 엄청나게 적어요. 그러면 우리가 주는 돈하고 현장에서 아저씨들이 받는 게 다른 거고요, 그리고 이번에 고양시에서 고발조치된 내용처럼 실제로 10명이 서류상 고용되어 있는데 4명이 가족이었다. 원가에는 다 포함되어 있고 현장의 아저씨들은 최저임금으로 힘든 겁니다.

계약서를 저희가 받아 봤는데 1년 이상 계약 안 한다는 것을 고용계약서에 집어넣었어요. 그러니까 신분보장도 안 되고 이러면서 원가에는 제대로 다 된 걸로 해서 하고 이러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제가 아까 얘기했던 생활폐기물, 음식물쓰레기폐기물 업체에 우리는 별도로 계약서를 쓰는데 현장에서는 같은 업체이다 보니까 그냥 같이 걷어 가세요.

그러면 원가도 이중으로 들어가는 거잖아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