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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천진철 의원 5분자유발언

210회 제2본회의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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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근

양대근의사팀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10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다 함께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시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천진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천진철의장

존경하는 61만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이필운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쌀쌀한 날씨에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는 계절입니다. 오늘 제210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본회의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우리 시와 지역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는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전체 의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의정연수회와 연이어 테마가 있는 제3차 의원세미나 그리고 이번 주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자매결연 강릉시의회와의 합동연수회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의원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참여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이필운 시장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제210회 정례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회기는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의회에 부여된 여러 권한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이번 회기에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는 의회의 가장 중요하고도 강력한 권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제2차 정례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가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예산은 제대로 편성하였는지 등을 살피시며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의원 여러분께서는 시의회에 소중한 권한을 부여한 안양시민의 뜻을 온전히 헤아려 시정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함께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서를 보면 아시겠지만 우리 시 내년도 예산규모는 9천 725억원으로 이는 안양시민의 피와 땀으로 마련한 소중한 재원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이처럼 소중한 예산이 안양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라며, 선심성 예산이나 낭비성 예산으로 허비되는 일이 없도록 심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원활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은 물론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2014년 한 해도 40여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참으로 아쉽습니다. 금년 한 해를 돌아볼 때 기쁘고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가슴 아픈 일도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지난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있었던 세월호 참사가 특히 그렇습니다. 또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사회 전반의 양극화는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노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현실들을 생각할 때 저는 우리 세대의 깊은 무능력과 무기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우리 사회는 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주민들 바로 곁에 있지만 우리 지방의회와 지방정부는 주민들에게 어떤 희망을 주고 있는지 깊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우리 시의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시민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안양시 1천 700여 공직자 여러분! 이제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겨울철은 예상치 못한 폭설과 강추위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는 계절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월동대책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계절적 실업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생활안정 대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근

양대근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10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바로 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 14분 폐식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