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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조재현 의원 발언

221회 제복지건설위원회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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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 신정2동에 118-11번지 일대가 아주 낙후되어 있습니다. 우리 양천구의 유일한 판자촌 요즘 쪽방촌이라고도 하는데 유일하게 판자촌이 있는 데가 여기에요. 대략적으로 여기가 어디인지 말씀드리면 신정2동의 함흥냉면 아시죠?

함흥냉면 뒤편인데 이게 오목교역에서 200m 밖에 안 떨어져 있는 지역이에요. 역세권에서 200m박에 안 떨어져 있는데 이렇게 판자촌이 있다는 거는 이것 참 놀라운 사실입니다. 지금 거기에 제가 파악하기로는 5가구 정도가 지금 살고 있어요.

면적은 한 500㎡ 정도 되고 사람이 살고 있어요. 예전에는 한 10가구 정도가 살았는데 지금은 많이 빠져나가서 5가구가 살고 있고 거기가 낡아서 붕괴의 위험이 있습니다. 화장실도 없어가지고 한 2, 3년 전에 공동화장실을 기부채납 받아가지고 지어 줬어요.

그만큼 여기가 열악한 데에요. 그 앞에 중앙시장 아시죠? 중앙시장 같은 경우도 똑같았거든요, 거기 일대가 다 그랬으니까.

중앙시장 같은 경우도 낡고 붕괴위험이 있어가지고 우리 구청에서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해서 강제 매입해서 거기를 다 처리해가지고 지금은 거기에 공원이 들어와서 깨끗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 118-11번지도 그러한 방법을 한 번 우리가 고려해 볼 때가 온 것 같아요. 지금 아시다시피 거기가 중앙시장을 정비할 당시에서도 그 애기가 나왔었어요.

중앙시장만 할 것이냐, 그 주변 일대까지도 다 매입사업을 할 것이냐라는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그 당시에 예산문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중앙시장만 하고 그 주변일대는 검토하겠습니다"라고만 하고 10년 동안 아무런 행위가 없었단 말이에요.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그래서 지금 재난안전관리 대상 자료를 보고 있는데 여기에는 지금 없어요. 여기도 사람이 살고 있고 물론 고층빌딩은 아니지만 위험성이 분명히 있거든요. 혹시 여기를 안전진단 같은 것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