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강연숙 의원 발언
위원 제가 거기에 하나 더 중요한 게 빠진 것 같습니다. 이거를 넣지 않으면 마을공동체라는 게 의미가 없어집니다. 서울시에서 왜 이런 사업을 하게 됐냐 하면 기존에 우리 사회가 산업화 사회로 가면서 굉장히 각박한 이웃과 이웃을 모르고 같은 아파트에 살아도 옆집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더군다나 같은 동네에서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했던 협동과 두레를 통해서 일을 공동적으로 함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이웃을 이해하고 감정적인 교류를 더 중요시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거든요.
이 사업을 통해서 큰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서 이웃간의 친목도모가 첫 번째에요.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 주는 게 두 번째고요, 이 기틀을 토대로 깔고 만들어낸 게 마을공동체 사업이거든요.
그걸 통해서 경제적 이익도 창출해 내고 여러 가지 사업이 있으면 마을에서 공동으로 주민들끼리 힘을 합쳐서 이익창출도 하고 여러 가지 문제도 해결하자는 취지의 사업이 마을공동체입니다. 그거를 떠나서 생각하게 되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거든요. 지금 조재현 위원님이 설명했듯이 그런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그런 중요한 근본적인 것을 설명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