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5분자유발언
심광식 의원 5분자유발언
수길
신수길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32회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심광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애국가제창
일동 묵념
광식
심광식의장
존경하는 50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김수영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올해는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청양의 기운이 강하게 넘쳐 구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이해하고 협력하는 상서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해 저희 7대 구의회는 어려운 산고를 겪고 다소 늦게 출범한 바 있으나 전국 어느 자치의회보다 인상 깊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부합니다. 밤 늦게까지 의원사무실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각종 정책관련 자료와 씨름하고 김포공항 증편 반대 규탄 결의, 구유지 현황 파악, 지하철 환풍기 점검 등 구민의 생활 안정과 밀접한 현장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의논하고 토의하고 때론 고성이 오가는 격한 논의를 통하여 한 푼도 낭비 없이 구민이 필요한 곳에 골고루 쓰여질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전력을 다했으며 또한 의원님들의 쉼 없는 공부와 연구 그리고 노련미가 조화를 이루어 정책질의와 대안제시, 안건처리 및 조례발의, 특히 지역구와 의원사무실에 온 수많은 구민의 민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해결과 정책에 전달하는 열정적인 모습은 구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중앙정부는 지난 1월 28일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발표를 통하여 기초단체장 임명 폐지, 기초의회 폐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는 헌법에 명시한 자치의회를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민의 대의기관은 주민과 멀어질수록 주민의사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지방분권에 더욱 더 힘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풀뿌리 지방자치 후퇴와 중앙집권적 구조로 돌아가려는 이러한 계획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2015년은 견제와 감시를 넘어 정책과 예산 외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야겠습니다. 성실성과 전문성으로 지역의 낮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정책중심, 주민중심의 해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집행부 간담이 서늘하게 주민의 심장 속을 파고드는 의정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우리 양천은 26년의 경험과 노력으로 도시와 교육·복지 인프라 구축을 완성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토대위에 복지양천, 행복양천의 결실을 맺는 원년이 되도록 의회와 집행부의 노력이 더욱 더 필요할 때입니다. 김수영 구청장님께서도 신년사에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교육·문화 양천, 배려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복지양천 조성 등 구정 중심과제를 밝히신 바 있습니다. 느린 걸음이 잰 걸음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집행부가 구정 주요과제를 하나하나 그리고 정확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우리 구의회에서 손을 맞잡아 이끌어준다면 다함께 행복한 양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토대가 굳건히 갖추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평행이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평행이라는 말은 만나지 않겠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의회와 집행부는 주민을 위한 행정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견제와 감시라는 평행선 위를 달리는 기차와도 같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금년 임시회부터 소통과 균형으로 배려의 철길을 놓아갑시다. 그리고 함께 달립시다. 50만 구민의 행복과 양천구의 무궁한 발전을 향해 힘차게 달려갑시다. 감사합니다.
수길
신수길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32회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