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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김광수 의원 발언

177회 제2본회의199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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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헌부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의장님께서 아침에 다른 행사가 있으시기 때문에 본회의를 주관하지 못하게 되셨습니다. 부득이 부의장인 본 의원이 본회의를 주관하게 됨을 양해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77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의원 여러분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회의는 시정에 대한 질문을 하기 위해서 소집되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의건을 상정합니다. 질문에 앞서 질문순서 및 답변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방법은 수원시의회회의규칙에 따라서 발언의 허가, 발언의 장소, 의제 외의 발언의 금지, 발언횟수의 제한 등 제반규정을 준수하셔서 질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문은 본 질문을 하신 의원님께 먼저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순서는 질문서 접수 순서에 따라 양종천 의원님, 김광수 의원님 순으로 일괄 질문을 해 주시고 답변은 시장님, 그리고 자치기획국장님 순으로 일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시작하기 전에 방청인 여러분께 안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청인 여러분께서는 수원시의회회의규칙 제80조의 규정에 의거 공공연하게 가부를 표명하거나 박수를 치는 행위를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양종천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종천의원

안녕 하십니까? 양종천 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유병헌 부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에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심재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 뿐만 아니라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가 월드컵 축구는 우리 수원시민만의 축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인의 축제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2002년 월드컵 축구 개최도시인 수원시는 개최도시답게 전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축제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본 의원이 생각건대 그러자면 먼저 축구인들이 앞장서서 응집력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은 전문 체육인을 양성하는 엘리트 체육과 시민들 누구나가 건전한 체력향상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생활체육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축구에 관계하는 인구면에서 볼 때 당연히 전문체육인 보다는 생활체육인이 많을 뿐만 아니라 각 동별 축구 동호인들의 모임인 조기축구회 규모가 상당하며, 등록되어 있는 모임만도 50여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열의와 활동이 상당히 활발한데 비하여 운영면은 미흡하여 시의 재정적인 뒷받침이 아쉬운 실정에 있습니다. 시에서는 생활체육분야에 대한 강사수당 명목 등으로 구청마다 1년에 약 120만원 정도의 예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를 볼링 내지는 테니스, 에어로빅 부문 등에 지원하고 있으나 실제 운영면에서는 본연의 지원 목적에서 벗어난 면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 지원비는 조기축구회는 예외로 하고 있어 매우 큰 아쉬움이 있습니다. 현재 제도상 조기축구회에 대한 지원이 곤란하다고 하는데 월드컵 경기를 대비한 축구붐 조성을 위하여 2001년까지 한시적이라도 지원계획을 세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묻고 싶습니다. 지원 방법은 문민협의 기금에서 일부라든지 또는 수원시나 여러 시의원님들이 조례제정을 통해서라든지 다각적인 지원방법을 강구하여 구나 시에 등록된 조기축구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서 월드컵 개최도시로서 축구붐을 조성함은 물론 수원시의 월드컵 개최 홍보와 실제 월드컵축구대회 기간 동안에 자원봉사 등 여러 면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다음, 월드컵 수원축구 전용구장 건립은 당초 삼성측으로부터의 지원약속이 무산되고 경기도로부터는 수원시가 원금은 물론 이자까지 차후에 갚아야 하는 조건인 지역개발기금 대여 방법으로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해서 수원시는 여러 지역현안 사업 등을 유보한 채 순수한 수원시민만의 세금으로 경기장을 건립해야 하는 실정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어찌 수원시민만의 축제이기만 합니까? 경기도민의 축제이며 세계인의 축구의 장인 구장은 월드컵 경기후에도 경기도민이 이용할 장소가 아닙니까? 이 월드컵 축구전용구장이 규모있는 모습으로 건립되어 월드컵 경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야만 하는데 집행부에서는 국비나 도비지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또한 지원받을 노력을 기울여 보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시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현재 수원시 인구는 90여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지형상 교차점이 많은 수원시는 유입인구가 많고 하루에 수원시를 통행하는 인구까지 합친다면 수원시 인구가 100여만이라 할 수 있으며 현 추세대로라면 머지않아 상주인구도 100만명을 넘을 것입니다. 특히 화성군의 경우는 생활권이 수원시에 인접하고 실제로 수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만큼 장래를 대비하여 수원시와 화성군이 가칭 “광역시 대비 위원회 ”를 구성하는 것이 어떠하신지 시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기획국장님께 질문하고자 합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월드컵경기는 우리 수원 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02년 월드컵 수원경기가 알차고 내실있게 전시민과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서 치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월드컵 개최도시로서 집행부와 문민협은 과연 어떠한 시민운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동사무소 유휴공간 활용방안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시민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여가활동의 짜임새 있는 시간활용면에서 그간 우리시 동단위에서 주부대학, 취미교실 등 교양 프로그램이 나름대로 이루어져 오곤 했습니다. 그러나 IMF 경제체제 속에서 이마저 강사비 등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위축된 것 또한 사실입니다. 본 의원은 이 어려운 시기에 위축된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서라도 취미교실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각 동사무소에서는 동장실을 폐쇄하고 실직자 상담실 등으로 바꾸어 운용하고 있는데 이를 포함한 많은 동사무소의 유휴공간을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예산 등을 지원하여 활성화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본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병헌부의장

양종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광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의원

안녕하십니까? 김광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유병헌 부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90만 수원시민을 위하여 불철주야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심재덕 시장님을 비롯한 3,0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공공의 이익 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 시민 개개인의 안전과 이익을 위하여 맡은 바 임무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20세기 마지막 해가 시작되었고 내년이면 대망의 새 천년이 시작됩니다. 이에 본 의원은 20세기 마지막 해에 새 천년을 새롭게 맞이하기 위한 '99년 첫번째로 개회되는 제177회 임시회에서 시정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시장님의 성실하고 명쾌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먼저 남문거리축제 및 거리질서와 영동시장의 명랑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팔달문에서 지동시장 구간 양쪽 보도에는 노점상은 물론이고 각 상가 앞마다 적치물을 비롯하여 무분별한 상품진열로 인하여 1m도 안 되는 좁은 보도 공간으로 비켜서 오고 가기에는 오가는 사람마다 짜증스러운 얼굴 표정으로 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지난 '94년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 일대 노점상 당 500만원씩을 지원하여 노점상을 철거하면서 시에서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깨끗한 시장기능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하였으며 남문1번가 시장측에서도 당시 보도위에 가드레일을 철거해 주면 노점상이 근접 못 하도록 자체단속을 실시하겠다는 약속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곳에 나가 보십시오. IMF 경제난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이해합니다만 화성의 백미인 팔달문에 근접한 영동시장 일대도 상가들의 도로변 시장골목마다 무분별한 상품진열로 인해 도로가 완전 마비된 상태에서 예기치 못한 화재라도 발생한다면 소방차도 들어올 수 없고 속수무책으로 화재진압은 무방비 상태로 갈 수밖에 없는 현실 상황 속에서 '98년 부천 가스 충전소 폭파 대형화재를 비롯하여 그 후 대구시장, 서울 동대문 광장 대형화재를 상상할 때 이것은 예의 주시하지 않을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또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상거래 질서마저도 엉망으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내 버려 둔다면 유일한 수원의 영동재래시장이 아주 무분별한 시장으로 전락할지도 모르는 바 영동시장 정비는 물론이고 팔달문∼지동시장간 도로구간을 정비사업시행시 시에서 제시한 약속대로 아름답고 신선한 도로, 축제의 거리로 깨끗하게 보존하여 수시로 공연도 하고 이벤트를 개최하여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장기능의 활성화와 상거래 질서 확립에 꼭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보는데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또한 화홍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문거리축제는 남문1번가 상인회의 전 회장 이평화씨가 주도하여 개최함으로써 인근에 있는 영동시장 주식회사 및 백화점 등은 참여하지 않아 반쪽행사로 치뤄지고 있는데 번영회, 백화점 등 영동시장 상가 전체가 축제의 분위기로 참여하여 진정한 남문거리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인 조정역할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의견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매향교∼매교교 구간의 수원천 양편에 있는 무허가상가 건물 철거대책 문제입니다. 시장님께서는 2002년 월드컵 수원유치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결과 세계인들의 축제인 월드컵 경기가 우리 수원에서도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을 온 시민과 함께 기뻐하며 이 자리를 빌어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2년 월드컵 경기가 수원에서 치러지면 많은 관광객이 수원을 방문할 것이고 관광객들은 당연히 세계문화 유산인 화성을 둘러보게 될 것입니다. 이때 관광객들이 수원천 양편에 난립하여 있는 무허가 상가건물을 바라본다면 외국 관광객들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시장님께서는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본 의원은 2002년 월드컵 수원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수원천 양편에 있는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여 깨끗한 수원천의 맑은 모습을 보여주고 철거 상인들은 현재 건립중인 월드컵 경기장 부대시설 및 부지 등에다가 상가를 건립하고 입주시켜 민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상인들의 생계유지 대책에도 참으로 바람직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이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되 남문거리축제 및 거리질서와 영동시장 상거래 질서확립과 수원천 양편의 무허가 상가건물 철거대책에 대하여는 서면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화홍문화제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화홍문화제는 외국사절까지 초청되는 우리 시의 가장 큰 행사입니다. 행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능행차연시, 수원갈비축제, 남문거리축제 전야제 행사, 경축식 행사, 공연, 전시회 등이 일주일간 전개됩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행사를 지켜 보면서 행사추진으로 얻어지는 성과는 무엇일까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90만 시민 가운데 행사에 직,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은 몇 명이나 되며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관광축제로 추진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고 하였는데 외래관광객이 많이 와서 보고 지역경제에 커다란 도움을 주었을까, 이 문제에 대하여는 우리 모두 진지하게 대화하고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 아니 토속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 합니다. 다른 도시나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우리 수원만이 치를 수 있고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축제의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랑스런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간직하고 있지 않습니까? 화성을 축으로 한 수원만의 독특한 행사의 개발은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독특한 행사를 개발하여 개최한다면 언론사에서도 앞다투어 보도를 할 것이고 타 지역 분들도 자연스럽게 행사에 참여할 것입니다. 만리장성이 하루아침에 쌓아지지 않았듯이 지역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행사의 개발 또한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겠지요, 이에 본 의원은 관광객을 유치시키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두 가지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광주 비엔날레나 경주 문화엑스포 또는 전국체전 경기장 방문시 한두 개의 기념품을 사가지고 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곳에 다녀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화홍문화제 행사 기간 중에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사가지고 갈 행사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화홍문화제 전야제 때 실시하는 불꽃놀이의 개선입니다. 매년 실시하는 불꽃놀이는 전국 어디를 가나 똑같은 방법으로 밤하늘을 수놓아 보는 이들을 감탄시키고 있으나 그러한 불꽃놀이를 보기 위하여 관광객들이 서울이나 대구, 인천, 부산 등지에서 우리 시를 방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본 의원이 알아 본 바로는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수원에 행차하셨을 때 서장대 위에서 불꽃이 일어나는 신기전을 쏘아 올려 장관을 이루었다는 기록이 이희평의 “화성일기, 화성성역의궤”등에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러한 불꽃놀이를 철저한 고증을 거쳐 오늘에 재연한다면 관광상품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두 가지 제안에 대하여 시장님의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질문을 끝으로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수원은 정조대왕의 효심을 이어 받아 효원의 도시이자 조선시대 실학자들의 지혜가 결집되어 축성한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또한 다가오는 21세기에는 우리 수원이 세계 일류도시의 대열에 진입하여 우리 후손들이 가장 살기좋은 삶의 터전에서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도시에 지역을 상징하고 시민의 정신을 응집시켜 세계로, 미래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상징물이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팔달산 중턱에 강감찬 장군 동상이 건립되어 있으나 수원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고 파장동 효원공원 내에 정조대왕 동상이 건립되어 있으나 규모가 작고 시의 외곽에 위치하여 있음으로 시민들은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 의원은 수원과 관련이 많은 정조대왕의 효 사상과 개혁정신을 우리 시민들이 이어받을 수 있도록 팔달산에 우리 나라 최대 규모의 정조대왕 동상을 건립할 것을 제안하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신 의장님과 동료의원,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또 방청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병헌부의장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양종천 의원님과 김광수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시장님의 답변에 대해서 보충질문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종천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종천위원

본 의원이 조기축구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또 2002년 월드컵 지원비에 대한 국·도비 지원책, 그리고 가칭 광역시대비 위원회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을 요구한 바에 대하여 몇 가지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2002년 월드컵 축구경기를 활성화하는데 있어서 사실상 문민협의 위원들이나 집행부에서 하고 있는 분들은 꼭 축구인이냐, 축구인이 아니냐를 떠나서 전문적으로 축구를 하는 사람들로만 구성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실제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각 의원님들의 동에도 계신 조기축구회를 하고 있는 분들이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최일선에 있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것은 시장님께서 생활축구교실등에서 지원등을 요구해 오면 지원하겠다는 것만 가지고는 실제 축구를 하는 사람들이 2002년 월드컵의 최일선에서 축구를 지원할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문민협 홍보기금에서라도 도와달라고 하는 것은 그 분들을 통하여 2002년 월드컵 행사가 수원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더 나아가서 세계인의 축구가 되는데 있어서 최일선에 있는 축구인들의 동참을 요구하자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하여 시장님께서는 더 한 층 나아가서 지원책을 좀 더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삼성에서 282억 이상 지원은 안 된다고 한 이후로 여러 의원님들이 시민들로부터 걱정하는 말씀을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두 의원님들도 각 의원님들과의 말씀에서 정말 집행부가 수원시민만의 세금을 가지고 보다는 국비, 도비를 끌어내서, 얻어오려고 노력을 하고 있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당을 말씀드려서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마는 경기도의회 박상호 의원등 35인이 수원시의회보다, 수원시 집행부보다 민문협보다 월드컵을 걱정하는 지원조례안을 내게 된 것이나 한나라당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이 문민협을 찾아가서 월드컵지원에 대한 당신들의 생각을 전달한 것을 볼 때 월드컵을 치러야 하는 수원시, 수원시의회의 한 사람으로서 창피함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더 분발해서 수원시의회, 과연 2002년 월드컵행사를 정말 잘 치를 수 있다는 그러한 지지결의를 보내고 집행부도 가일층 분발해서 행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돈이 필요한데 그 지원 방법에 대하여 답변하신 것만 가지고는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죄송스러운 말씀은 지난 1월 23일 국민회의의 최락도 전 사무총장이 수원을 방문해서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본 의원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찌 수원시민만의 행사입니까? 국가에서도 지원을 해 주십시오. 물론 삼성이 지원한다고 했었는데 지원책이 끊긴 이 마당에, 그 건 그때이고 지금은 사실이 다르지 않습니까? 지원을 해 줘야 되지 않습니까? 했더니 그 분의 답변은 이러했습니다. “수원시의회 의원님들이 국민회의도 좋고, 한나라당도 좋고 찾아오십시오. 국민회의에 온다면 조세형 권한대행을 만나게도 해 드리겠습니다. 청와대도 가교역할을 해서 만나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리에는 안 계십니다마는 수원시축구협회회장이시고 수원시 축구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고 계시는 현 수원시의회 의장님, 김용서 의장님께 말씀을 드린 바 참 좋은 생각이다해서 이러한 만남을 주선해 볼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시장님! 더 분발하셔서 도비나 국비를 끌어올 수 있는 그러한 힘을 기울여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광역시대비위원회에 대해서는 좀 수원시나 화성군이 각각의 성격이 있고 자존심이 있고 물론 힘든 일이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현재에도 환경사업소가 화성군에 위치하고 또 세계적인 행사로 열리는 정조대왕 능참배의 능도 화성군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의원이 듣기로는 사소하리만치 아니면 조금 더 나아가서 능참배도 화성군에 있는 것을 왜 수원시민이 와서 하냐는 등 공무원간에 또 문민시민간 조그마한 마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해소하는 측면에서 광역시대비위원회가 아니라면 조정위원회라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 참조하셔서 저희 주민과 의회 뿐만 아니라 집행부에서도 이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면서 본 의원의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유병헌부의장

양종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덕헌 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덕헌의원

먼저 양종천 의원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시장님께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최덕헌 의원입니다. 그 동안 월드컵하면 수원, 수원하면 월드컵, 아마 대한민국의 월드컵보다 수원의 월드컵이 수원시민 누구한테나 더 인식이 되었을 것입니다. 홍보가 잘 되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표현을 바꾸면. 저는 그렇습니다. 월드컵은 대한민국에서 유치한 것이고 수원은 경기도의 대표로 나온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11개 시에서 월드컵을 유치했습니다. 지금 수원시에서 월드컵을 하는 것은, 지금은 삼성은 떠났습니다마는 수원시의 월드컵은 꼭 수원시민만의 책임이 아니라 경기도민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경기도에서만 후원금을 받아야 될 이유도 없습니다. 경기도에는 시·군이 많이 있습니다. 각 시·군에서도 경기도의 대표로 월드컵을 유치한 수원시에 협조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가 그런 것을 생각해 보셨나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약 30여개 되는 경기도의 시·군에서 10억씩만 후원금을 받아도 전경기도민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도민이야말로 정말 어느 도보다도 가장 멋진 월드컵을 개최했다는 이러한 의미도 대단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점에 대해서 시장님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병헌부의장

최덕헌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그러면 시장님의 답변이 있기 전에 10분간 휴식을 한 후 계속해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시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양종천 의원님과 최덕헌 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해서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장님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다음 일정이 있으신 관계로 나가시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기획국장님 나오셔서 양종천 의원님과 김광수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

윤홍기자치기획국장

자치기획국장 윤홍기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유병헌 부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2002년 월드컵축구 수원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 의원님들께 아낌없는 협조와 지도편달을 당부 드리면서 양종천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02년 월드컵 수원 경기를 전시민과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속에 치르기 위하여 시와 문화시민운동 수원시협의회에서는 어떠한 시민운동을 계획하고 있고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월드컵의 수원 경기가 확정되면서 월드컵 경기장의 건설 추진과 병행하여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수원 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경기도와 월드컵조직위원회 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연구 발전시켜 자원봉사자 모집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현재 시범가정을 모집하고 있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한층 발전시켜서 1만호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문화시민운동 수원시협의회에서 추진중인 '99년도 시민운동 사업계획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계획은 분야별로 몇 가지로 분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월드컵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오는 2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에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02년 월드컵 수원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심포지엄을 저희가 갖고서 시민들의 또는 도민들의 참여폭을 넓히는데 주력 하겠습니다. 또한 홈스테이 프로그램의 시범적인 운영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로 품위있는 사회만들기를 위해서 친절, 질서, 청결운동을 통한 선진시민 의식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로 열린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단체와 사회단체의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월드컵 자원봉사자들의 소양과 자질함양을 위한 문화시민운동 교육센터의 운영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문화시민운동 수범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우리 문화 알리기 사업으로서 사라져 가는 고유한 마을문화 활성화를 위한 마을잔치와 화성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전시회를 개최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홍보사업으로는 회보의 발간과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운영등을 해서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도 지속적으로 5개 분야의 취지에 걸맞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경기도에서 2월 12일에 창립할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범도민추진위원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도내 각 시군의 전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다양한 홍보를 수시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99년도에는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시민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동사무소의 유휴공간 활용방안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원시 관내에 35개 동사무소는 대부분 민원실과 동장실, 회의실 등으로 구분되어 운영해 왔습니다. 이 중 민원실은 민원인의 이용편의를 위주로 구조를 조정하여 운영중이며 회의실은 동단위 단체 등 주민들의 회의장소 또는 취미교실 운영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동장실은 지난 '98년도 12월중에 취업상담 및 알선센터, 시민의 만남의 장, 민원상담실, 또는 주민휴식공간으로 전환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98년도에 동장실을 포함한 회의실 등 동사무소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각종 시민 취미교실을 운영한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안구에는 14개반에 536명, 권선구는 15개반에 940명, 팔달구는 25개반에 815명 등 총 54개 반에 2,291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특히 금년부터는 연차적으로 각 동사무소의 회의실을 활용하여 2002년 월드컵 축구경기를 대비한 자원봉사 요원 및 외국인 민박유치 희망 가정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어회화교실을 운영하여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에 필요한 시민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각 동사무소의 회의실 등 여유공간을 활용해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설 외국어교육장 및 취미교실, 독서실 등 주민휴식공간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동사무소에서 운영중인 주부대학 및 주민취미교실 등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과 예산지원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98년도에 시에서 취미교실 등 교양프로그램에 지원된 예산은 총 4,600만원입니다. 이 중 각 동사무소에 지원된 금액은 1,430만원으로 충효교실 운영시 한문교육에 필요한 교재교구구입비, 생활체육교실 운영시 필요한 기구 임대료, 각종 용구 구입비, 에어로빅 교실 운영에 따른 강사 수당으로 지원이 되었습니다. 금년에 확보된 예산은 1,060만원으로 작년에 비해 400만원 정도 적게 확보되었으나 주민취미교실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예산의 지원이 필요할 경우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확보해서 적극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행정의 기준을 주민의 욕구와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우리 수원시민을 위한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서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병헌부의장

자치기획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양종천 의원님과 김광수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자치기획국장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양종천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종천의원

자치기획국장님 답변에 대하여 두 가지만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 대비한 시민운동에 대한 내용은 잘 들었습니다. 본 의원이 희망 하건대는 월드컵 구장 한 쪽에다가 2002년 월드컵 대비 운동장에 대한 내용, 또 아니면 시민들이 지켜야 될 내용 등에 대한 홍보관 하나 정도를 만들어서 각 동별로 순회해서 그것을 교육내지는 홍보를 시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건의를 드립니다. 그 다음에 동사무소 유휴 공간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도 공감하시리라고 믿습니다. 크건 작건간에 동장 또는 부녀회, 아니면 의원님들이 주관해서 사회교실, 또는 꽃꽂이 교실 등을 하고 있는데 그 내용들이 동마다 행사를 하다 보니까 내용이 빈약합니다. 또한 IMF 체제에 당해 가지고서는 강사비 지급마저도 어려워서 사실상 어떤 곳에서는 중단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사실 우리 주부들께서는 유명한 강사를 떠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황수관 박사라든지 김경일 교수라든지 이런 분들의 강의 듣는 것에 대하여 상당히 보람을 느끼고 좋아합니다. 그런데 동단위로 봐서는 너무 소규모적이고 예산도 넉넉치 못하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자치기획국장께서 하신 말씀도 동감합니다만 이러한 프로그램을 시단위에서 아니면 구단위에서 해 주셨으면 하는 것하고 강사진의 내용들을 시단위, 구단위에서 어느 정도는 개발을 하셔 가지고 동사무소를 순회하면서 어느 동은 월요일날 10시다, 또 어느 동은 화요일날 10시다 하면 내용면에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드립니다. 동사무소가 금년말이 될지 내년이 될지 아직은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없어진다는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지금 정부에서는 아직 국회에서 통과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평생교육법이 계류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동마다 주부들의 교육도 교육입니다만 지금보다도 더 한층 강화된 교육내용이 개발 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리 우리 수원시에서는 지금의 주부대학이나 노인대학, 또 어린이들의 한문교실 같은 것들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유병헌부의장

양종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덕헌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덕헌의원

남문시장에 관한 김광수 의원님의 보충질문과 본 의원의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여기 계시는 의원님을 비롯한 관리자 위치에 계시는 실, 국장님들은 중국에 한번 정도는 가 보셨을 겁니다. 중국일정중에 야시장은 꼭 한번 거쳐가는 코스가 되어 있습니다. 그 지역의 토산품이라든가 거기서 나는 물건 이런 것을 주로 파는 곳인데 그것을 가만히 보면 우리 어려서 한국의 재래시장 아마 그것보다는 시설이나 이런 것은 더 낙후되었습니다마는 그런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거기야말로 그 나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라고 봅니다. 지금 우리와 가까운 성남에 가면 모란시장이 있습니다. 거기 가면 역시 토산품이라든가 재래시장의 옛날 전통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는 지역의 하나라고 봅니다. 4일하고 9일이 성남 장날인데 가면 발디딜 곳이 없습니다. 볼거리가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도 서울이나 주변에서 사람들이 몰려 옵니다. 우리 수원에도 장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장이 5일장이 아닌 평상시 장으로 바뀌어 가면서 현재 영동시장과 지동시장이 현재 계속 열리는 상설시장이 되었다고 봅니다. 지금 영동천을 중간에 복개를 해놓았습니다. 거기 복개를 해가지고 얼마나 교통이 편리한지 본 의원은 별로 실감을 못 하겠습니다. 차라리 그런 지역이라면 상설로다가 재래시장을 만들어도 좋고 또 그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수원 장날을 다시 한번 유치해서 그 넓은 지역에 정말 수원의 농촌이면 농촌, 도시면 도시가 자기가 만든 상품과 농산품을 가지고 와서 수원의 직거래하는 차원을 떠나 관광상품으로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특히 수원시는 앞으로 공업보다는 문화관광도시로 간다고 합니다. 그때는 특별하게 뭘 개발하고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옛날에 우리가 가지고 있던 것을 다시 한번 되살리는 것 또한 수원시가 문화관광도시로 가는데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수원시에서 그런 의향은 가지고 있는 것인지, 그럴 계획은 있는지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병헌부의장

최덕헌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더 계십니까?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고 양종천 의원님과 최덕헌 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하여 자치기획국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자치기획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기

윤홍기자치기획국장

양종천 의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삼성에서 토목공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시민들의 홍보관이라든가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그러한 여유있는 공간을 해서 시민들의 월드컵 열기 홍보확산이라든가 이런 말씀을 해서 홍보관 설치를 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2월 말에서 3월 15일 정도에 실시설계가 납품이 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에 경기장 건설을 위한 사업주체가 확정이 된 다음에 저희가 홍보관을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양해를 해주시고 두 번째로 취미교실 등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것이 굉장히 프로그램이 빈약하다 그로 인해서 강사비도 지원하는 것이 약하다, 아니면 유명한 강사를 초빙해서라도 별도의 강사비를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 내지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시와 또는 구에서 직접 운영해서 하는 것이 어떠냐 그런 말씀이 계셨는데 지금 취미교실 등에 대해서 각 구와 동에서는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에 있을 적에 보면 구나 동에서 서예라든지 충효교실이라든지 에어로빅이라든지 꽃꽂이해서 다양하게 운영들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와 동간에 협조사항으로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마는 구보다는 동이 덜 활성화가 되어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방안을 저희가 아까 보고드린 대로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지원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아까 말씀하신 유명한 강사를 초빙해서 한번 순회도 하고 또는 단체를 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 말씀이 계셨는데 지난 번에 어느 구에 있을 적에 송자 총장님을 모셔다가 강의도 들어 보고 했습니다마는 그러한 부분은 앞으로 저희가 연구를 해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유병헌부의장

자치기획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기획국장님의 보충답변에 대해서 더 보충질문하실 분 있으십니까? 김현철 의원님 나오셔 보충질문해 주시죠.

김현철의원

김현철 의원입니다. 방금 자치기획국장님의 말씀 들어보고 양종천 의원님이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 상당히 저도 의미있는 제안이시라 생각이 들어서 좀더 구체적으로 답변을 듣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 제가 두 가지 사례를 들어 본다면 한 번은 저희 지역에서 있었는데 저희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의 잔치가 있었는데 동사무소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는 그런 시설물들이 참 부족하거든요. 시민회관이나 문화예술회관이 있지만 이 두 곳이 그것을 감당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시민회관은 항상 2, 3개월 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빌리지 못하는 게 우리 시의 현실입니다. 거기 또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 이 자체는 예산도 그렇고 여러 가지 사정상 일반 시민들이 자그마한 공간으로 활용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우리 시에는 부족공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장소인 동사무소가 제대로 개방되고 있지 못한 형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관과 연결이 되어 있는 어떤 기관이나 단체들, 관계 기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곳으로 밖에 이용이 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좀더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까 양종천 의원님이 제안하셨지만 취미교실이나 기타 이런 교실에 힘을 쏟는 것 이것은 관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관이 아닌 민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기관들이 될 수 있고 또 장소가 되기 위해서는 완전개방이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사무소의 공간을 누가 쓰고 싶어 한다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냥 개방할 수 있도록 어떻게 되었을 때 정말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동사무소의 문화센터화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에서 아무리 취미교실이라든가 시민대학을 마련한다고 해도 그것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우리가 이전의 경우를 봐서도 분명히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개방하는 이런 부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안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누구나 쓸 수 있어야 되는데 일부 제약이 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니까 자치기획국에서 분명히 각 동사무소에 그런 지침을 내려주셔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는 우리 시에서는 새로 개발된 지역에서는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제 개발이 한계에 다다른 지역들, 도심지역, 그러니까 구 도심지역이나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정말 녹지공간 하나 얻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저희 동에서는 그 넓은 동에 한 100여평이 되는 두 개의 놀이터가 있는 실정인데 주민들이 가장 원하고 있는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그런 공간은 운동장만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밤에 바람이라도 쐬고 아이들과 어울려 앉아 있을 수 있는 곳, 노인분들이 쉴 수 있는 정자마을 같은 그런 곳을 원하고 있는데 이런 공간을 확보하는데 있어서는 이제 다른 곳이 없습니다. 건물을 이용하지 않으면 결코 다른 방안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동사무소 옥상이나 기타 공간들을 보면 그런 걸로 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공간입니다. 쓰레기나 아니면 각종 폐자재들을 쌓아 놓는 곳으로 되어 있는데 그런 곳에 자연스럽게 잔디를 깔아 주고 아니면 사람들이 휴식할 수 있는 의자나 파고라 같은 것을 설치해 준다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대책들이 우리 시에서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제안들은 2, 3년 전부터 계속 되어 왔지만 많이 들지 않는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지 않는데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시면 자치기획국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유병헌부의장

김현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이상으로 재보충질문에 대한 것을 모두 마치고 자치기획국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자치기획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기

윤홍기자치기획국장

김현철 의원님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동사무소는 관 위주의 행사가 주로 많이 되고 일반 시민이 마음놓고 아무 때나 쓸 수 있는데 제약을 받고 있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동사무소를 완전히 개방을 해서 자연스럽게 아무나 쓸 수 있는 그러한 공간으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고 동사무소의 옥상을 장식을 해서 놀이공간이라든지 시민휴식공간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적극적인 검토를 해서 동사무소를 시민이 활용을 한다고 한다면 제약사항이 없이 저희가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해서 별도로 의원님들께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유병헌부의장

이상으로 시정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활동과 일요일인 관계로 2월 6일∼2월 8일까지 3일간 휴회를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2월 9일 오후 2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산회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