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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5분자유발언

심광식 의원 5분자유발언

238회 제개회식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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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길

신수길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38회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심광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애국가 제창

일동 묵념

광식

심광식의장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수영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폭염의 8월을 뒤로 하고 오늘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회기 이후 전형적인 하절기 가뭄과 극심한 더위 그리고 북상하는 태풍에 대비하여 현장에서 주민 안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신 의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에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및 서부전선 포격도발 그리고 준 전시사태 선포 등으로 나라 전체가 촉각을 곤두세우며 긴장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사태수습을 위해 남북한 고위급 접촉이 시작되었고, 43시간이라는 장시간 협상을 진행한 결과, 극적으로 공동합의를 이뤄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산가족 상봉 등 6가지 사항이 합의 도출되었습니다만 이번 사태를 통해 남북 대치상황의 안보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피부로 실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향후 어떠한 안보위기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우리 지방자치단체는 최우선적으로 주민안전을 위해 발 빠른 상황 전파와 긴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소중한 인명과 재산의 보호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지난 7, 8월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가득한 기간이었습니다. 우선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약 2년 2개월 동안 목동 행복주택지구 지정 취소를 위해 주민, 구청, 구의회가 하나가 되어 지속적으로 지역의 의견을 국토부와 언론 등에 전달한 결과 7월 27일 국토부에서 행복주택 건설을 위한 목동 행복주택지구 지정 해제 등을 관보에 고시함으로써 목동 행복주택지구 지정이 최종적으로 해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무엇보다도 심히 우려되었던 유수지상의 행복주택 건립이 취소됨으로써 주민의 안전을 지켜냈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그간 지역의 뜻을 알리고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신 지역주민과 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앞으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그리고 신혼부부 등 사회활동이 왕성한 젊은 계층들이 그야말로 행복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곳에 행복주택부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구 집행부에서는 국토부 등 관련기관과 함께 면밀한 검토와 협의를 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지난 8월 15일은 광복 70주년이자 건국 67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순국선열들의 불굴의 의지와 애국심은 오늘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토대가 되었고 현재 우리 모두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근본이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광복 70주년의 이 시점은 대한민국의 토대를 이룩한 앞선 세대에 대한 감사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미래를 열어갈 다음 세대의 역할이 막중함을 깨닫게 하는 시기라고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와 더 발달된 사회 인프라가 제공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정책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임금피크제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심각성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청년 실업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대학 졸업 후에도 부모님으로부터 용돈을 받아쓰는 이른바 캥거루족이 대졸자의 절반을 웃돈다고 매스컴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와 전문가들은 하루빨리 금융시장 및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이뤄내지 않으면 청년세대의 절망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경제 전체가 큰 충격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나라의 안보위기와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굳은 의지와 새로운 개혁이 필요하듯이 우리 의회도 구 집행부와 더불어 구정발전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숙제가 주어져 있다고 봅니다. 우선 국가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대표인 우리 기초의원들부터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할 것이며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도모를 위해 더욱 고민하고, 다양한 패러다임에서 검토해 보는 따뜻한 열정이 발산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특히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그리고 시너지 효과가 큰 정책 사업에 있어서는 보다 획기적인 검토와 최선의 방안을 제시해 주는 길라잡이의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것은 다름 아닌 우리 의원 본연의 과업인 지역 의정활동과 조례안 심사 및 예산안 심사 그리고 업무보고와 각종 민원처리에 있어서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며 열정과 신중함을 기울여 당면한 과제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는 것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양천구의 정책은 소통으로 시작하고 공감이 바탕이 되며, 참여로서 완성됨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제23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참으로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누차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만 보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의원님들의 마음이 생동하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매 회기가 신명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어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양천의 문화·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발전의 큰 동력원이 되도록 힘 써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는 제238회 임시회에서는 업무보고와 조례, 안건 등에 관한 심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이번 회기에도 구민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구정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회의가 끝나면 9월 말에는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의 물가안정에도 행정력을 기울여 주셔서 모든 구민들이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환절기를 맞이하여 의원님 여러분과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50만 양천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개회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길

신수길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38회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15분 폐식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