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의회 발언
안영 의원 발언
위원 그런 점에서 저랑 큰 의견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오히려 시에서, 만약에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천천히 사업진행을 해 나가면서 할 수 있지만 시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SPC 설립하면 제일 큰 주주는 롯데가 되는 것입니다. 롯데가 거의 과반수에 가까운 지분율을 가지고 있고 저희는 24%의 지분율만 가지는 거잖아요.
그러면 롯데보다 훨씬 발언권이 약할 수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과천시 내부입장을 확실하게 정하기 위해서라도 그런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SPC가 설립되고 난 다음에 저희는 24%의 지분만 가지고 롯데가 40% 이상의 지분을 가진 상황에서 협의한다면 과천시민들이나 과천시 입장이 반영되기는 훨씬 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그전에 과천시 입장을 정하기 위해서라도 그런 과정을 충분히 가지고 그러고 난 다음에 롯데와 협상해도 쉽지 않을 텐데 그것을 나중에 롯데와 같이 얘기하자, 그러면 훨씬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의견이 다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