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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김진관 의원 발언

194회 제1도시건설위원회200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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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위원회 김진관 의원입니다. 먼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쳐주고 계신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의 공공복리 구현은 물론 우리 수원의 밝은 미래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동수원·북수원IC간고속도로통행료징수관련건의문협의의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 안건을 도시건설위원회의 안으로 제안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26일과 2월 13일 지역 언론사의 신문보도에 의하면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신갈∼안산간 고속도로의 신갈 분기점과 동수원 인터체인지 사이에 있던 개방식 톨게이트를 철거하고 동수원과 북수원 인터체인지에 각각 폐쇄식 톨게이트를 설치함으로써 그 동안 무료로 개방되었던 동수원∼북수원 구간 6.4㎞에 대해 오는 4월부터 1,100원의 통행료를 징수할 방침인 것으로 보도된 바 있습니다. 동 구간에 대한 통행료 징수가 확정될 경우 동수원과 북수원 인터체인지로부터 우회차량의 도심집중으로 1번 국도의 심각한 교통혼잡은 물론 이용시민의 반발과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의회차원의 대책을 강구하고자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본 건의문의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동 구간은 영통, 수지, 정자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시민 및 서울, 오산, 용인, 발안 등 통과차량은 물론 인근 대기업체, 예를 들어 삼성전자나 SKI 등의 직원들이 도심의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이용하고 있는 현실성을 감안 현행과 같이 무료로 통행될 수 있도록 하되 이러한 건의 내용이 정부의 정책과 상반되어 반영될 수 없을 경우 2002년 5월 월드컵 축구대회 수원경기 개최 후인 2∼3년간 유예조치 내지는 통행료 책정 최소화로 이용시민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를 건의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 안건의 성과와 실효성에 대하여는 속단할 수는 없으나 100만 수원시민의 대의기관인 수원시의회가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충정에서 제안된 것인만큼 아무쪼록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