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신상균 의원 발언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항공기소음피해 예산으로 4, 5년 동안 학교체육관을 많이 지어줬는데 학교장들은 보통 임기가 2년입니다. 처음에 양천구민하고 약속을 할 때는 방과후에 체육관을 개방해 주겠다고 했는데 목표달성이 되고 교장이 바뀌면서 개방을 안합니다.
학교 내에 성폭행이나 폭력, 쓰레기는 다 학교장 책임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그때 당시에 안 계셨다고 개방을 안하려고 합니다. 이 예산이 구민 전체가 쓸 수 있는 예산으로 가야 됩니다. 학교 복지나 청소년들을 위해서 해줬지만 그 체육관을 방과후에는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것을 안하고 있고 또 반면에 신정3동 장수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별도로 주차장이 있어서 계남공원에 운동을 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방과후나 토요일, 일요일, 휴일에 주차장을 개방했으면 하는 요구를 교육청을 통해서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께서는 "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교장선생님 나름대로 여러 가지가 있겠죠. 이유가 있어서 개방을 안하고 있는데 교육지원과에서 학교에 지원을 해줬으면 학교에서도 같이 공생·상생할 수 있어야 되는데 교장선생님마다 성격 차이도 있고 책임감도 있겠죠. 3년, 4년 남은 임기 동안에 사고가 나면 안 되니까 고지식한 교장선생님은 "절대 안 된다."고 하겠지만 그런 부분도 개방을 해서 지원해 줄 데는 해주고 그래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