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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강연숙 의원 발언

258회 제1의회운영위원회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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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조금 전에 나상희 위원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6대 때 느낌이 따르고 7대 때 느낌이 다릅니다. 행정부와 집행부, 의회간에 상호 관계에 대해서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는데 점점 갈수록 의회 위상이 집행부에 비해서 낮아지고 있어요.

왜냐하면 의전에 있어서도 그런 게 굉장히 많이 느껴지고 있는데 그 원인이 뭐냐, 우리가 의회 위상을 너무 소홀히 하고 있지 않은가, 거기에 대해서 우리도 반성해봐야 되고요, 앞으로 그 부분을 시정하기 위해서 노력을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현장에 나가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많이 느꼈는데 특히 7대에 들어와서 그런 걸 더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까 홍보 얘기 했습니다만 예를 들어 공동주택 아파트에 엘리베이터에 광고 모니터가 많이 있는데 거기에는 여러 가지 광고도 나오지만 또 우리구의 소식도 나와요.

우리 아파트에도 나오고 있거든요. 거기에 보면 양천구 집행부 소식이 많이 나와요.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의회에서 회의했다는, 어떤 걸 결정했다는 게 한 번도 나와 본 적이 있고 우리 양천구 소식지 첫 면에 구청장부터 시작해서 언젠가 의회도 내주겠다고 반 면을 할애해 주겠다고 했는데 몇 번 나오다가 지금은 없어졌어요.

그런 부분을 그냥 내준다고 그러니까 ‘내주겠지’ 하고 소홀히 하면 안 되고 한 분이 업무 전담을 해서 다달이 집행부 홍보팀에 확인을 해보셔서 이번 달에는 우리 의회가 어떠한 소식이 나가느냐, 또 우리 의회에서도 자료를 좀 주시고 해서 우리 의회도 적극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걸 주민들한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거에 대해 아쉽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양천구의회가 양당체제에서 3당체제로 바뀌었습니다. 8대 때부터는 더 그렇게 될 거고 아마 다당체제로 될 거에요.

그럴 확률이 높은데 지금 3당체제가 된 걸 인정 안하려고 하는 정당이 있어요. 하물며 의원이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예산도 인정 안 해 주고 못 들어오게 하는 그런 행태를 저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의원 한 사람이면 인정해 줄 수 없습니까?

저도 7만이 넘는 주민들의 지지를 받아서 지금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정을 안하면 안 되죠. 어떻게 양천구 의원 한 사람, 한 사람 다 들어올 때 지역주민들의 지지와 대표성을 띠고 들어왔는데 “국민의당 한 사람이니까 인정 못해 준다, 예산에 참여 못한다.” 그건 아니죠.

과거에 양당체제였을 때 그런 결정을 해놓은 거고 이제는 체제가 다 바뀌었으니까 다시 구성해야 된다고 봐요. 인정해 주고 집은 나눠주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걸 제가 왜 구걸하듯이 해야 됩니까? 가서 그분들한테 빌고 ‘해주십시오’ 해야 됩니까?

제 권리인데 왜 그렇게 해야 됩니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저는 저 나름대로 부르짖지만 의회운영위원회에서도 그걸 숙지해 주시고 꼭 저의 권한을 찾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국장님, 의회사무국에서도 인지를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는 이번에 예결 위원이 아직도 저 때문에 결정이 안 되고 이렇게 실갱이를 하고 있다는 게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쓰라립니다. 9명이면 양당에서 4명, 4명 하고 1명 넣어주면 딱 되는 거에요. 그걸 왜 인정 안해 줘요?

제가 이 얘기는 꼭 해야 돼요, 운영위원회에서 해결이 안 되니까 제가 해야지 어떻게 합니까? 방법을 뭐 찾아볼 게 있어요, 당연히 해야지. 저는 그걸 꼭 부탁하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2016년부터 2017년도까지 의장단 업무추진비를 쭉 보았는데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님들의 업무추진비가 일정부분 정해져 있는데 보니까 2016년도 상반기에는 의장단 업무추진비가 560만 원이 넘게 쓴 달도 있고 600 넘게 쓴 달도 있어요.

이건 어떻게 된 거에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