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5분자유발언
전희수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50만 양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김수영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자리에 함께 해주신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양천구의회가 2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의원 여러분,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싱그러운 4월을 맞이하여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양천구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
현재 우리는 어렵고도 중요한 시기에 처해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한반도 평화체계 구축을 위한 북한 및 주변 강대국과의 한반도 비핵화 문제, 미국과 중국 간 관세 무역전쟁에 따른 우리 경제의 부정적인 영향, 국내적으로는 미세먼지와 재활용품 처리 혼란 등 국내외적으로 국운을 가르는 중차대한 문제가 산재해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합니다. 위기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더 큰 위기가 오기도 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이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제7대 양천구의회가 개원한지 4년이란 세월이 흘러 이제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우리 양천구의회 의원 모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의 기치 아래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하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초심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또한 두 달 후에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도 구민의 사랑과 마음을 얻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이번 6.13 지방선거의 원활한 시행과 차질 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제261회 임시회는 업무보고와 함께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수의 안건들을 심의·처리할 예정입니다.
그 중에는 최근 정부의 갑작스런 정책변화로 인해 막혀버린 우리구의 60%에 이르는 30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재건축을 지원하고자 하는 안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후된 공동주택의 경우 심각한 층간소음, 주차공간 부족, 노후 배관의 녹물이 발생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문제들의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많은 공동주택 거주 구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수의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듭한 끝에 막혀버린 재건축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입안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으므로 집행부에서는 구민의 숙원사업임을 감안하여 이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에서도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구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 안건들을 꼼꼼하게 심의·점검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우리 생활주변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물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큰 재해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구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261회 임시회에서도 의원님들의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구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성숙한 의회로 거듭나는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끝으로 환절기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우리 양천구민과 이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