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조진호 의원 발언
위원 좋습니다. 그 내용을 소상히 파악하셨으면 하고요. 전에 한 번 이런 일례가 있었습니다.
신월복지관 건설 당시에 복지관하고 보건소를 함께 한 필지 내에 두자. 그러면 여러 가지 건설비용이라든지 관리적인 측면에서 플러스가 될 것이다, 라고 했는데 결국은 보건소 따로, 어르신복지관 따로 지었단 말입니다. 비용이 곱하기 2.5가 들어갔는데 그 당시에 제가 보건소하고 한 공간에 넣자고 하니까 의료분야의 특성상 민간단체나 민간인들하고 사무실이나 어떤 특정 공간을 공유할 수 없다, 라고 저한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법적으로 그런 줄 알고 했는데 지금 이런 경우라면 한 공간에 일반 단체,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그 점에 대해서 여쭤본 거고 신월보건지소, 신월동이 여러 가지로 생활이 어렵잖아요, 많이 힘들죠. 그러다 보니까 보건소 이용 의존도가 타 지역에 비해서 많이 높은 것 같아요.
법적으로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 공간을 주민의 특화된 의료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하는 게 맞지 않나 해서 주로 치매노인들이 운동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동네 분들한테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게 공간이 부족하다, 그러다 보니까 많이 대기해야 된다, 그분들이 충분히 여유 있게 운동 같은 것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게 오히려 지역 특성상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