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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나상희 의원 발언

267회 제8행정재경위원회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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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옥위원장

다음은 감사담당관, 혁신도시기획실, 행정안전국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감사 실시에 앞서 원활한 감사 진행 및 중식시간을 위하여 오후 3시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47분 감사중지

15시12분 감사계속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감사담당관, 혁신도시기획실, 행정안전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출석공무원들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천구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증인이 허위로 증언할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행정안전국장님은 나오셔서 대표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서서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봉섭

김봉섭행정안전국장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에 의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처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2월 3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행정안전국장 김봉섭.

임정옥위원장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고 행정안전국장님은 간부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봉섭

김봉섭행정안전국장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국장 김봉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감사일정에도 불구하고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임정옥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감사담당관, 혁신도시기획실, 행정안전국 소속 과장을 부서 건제 순에 따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삼용 감사담당관입니다. 이어서 주성진 혁신도시기획실장입니다. 박종균 총무과장입니다. 김영무 주민협치과장입니다. 우현애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김해철 안전재난과장입니다. 정경도 문화체육과장입니다. 이명신 민원여권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혁신도시기획실, 행정안전국 소관 과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정옥위원장

행정안전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직제 순에 따라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실시에 앞서 구정업무 수행을 위해 감사담당관을 제외한 타부서 관계공무원들은 업무에 복귀시키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면 감사담당관을 제외한 타부서 공무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감사 진행순서에 맞춰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보충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나상희위원

안녕하세요? 나상희입니다. 조삼용 과장님 반갑습니다. 감사과에서 본위원이 자료를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다른 때보다도 성실하게 자료를 보내주셔서 굉장히 감사를 드립니다. 자료를 이렇게 보내주신 게 근 8년 만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직원 분들이 굉장히 성실하게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자료를 보니까 양천구청 공무원 감사 지적사항이 있는데요. ’16년도 것은 많이 있지만 ’17년도에 보니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과 관련해서 우리 직원 분들, 언제부터냐면 2017년 3월부터 2018년 현재까지 위반내용과 관련해서 징계처분은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의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부감사에서 보면 2017년도에 품위유지의무 위반. 다른 거보다는 음주추태 그리고 성희롱과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2017년 교통지도과 그리고 2017년 문화체육과 성희롱 관련, 2018년 음주추태 건. 나머지는 제가 그냥 넘길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자료를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추가로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이것은 오늘 갖다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국공립어린이집 감사결과 자료를 봤는데 해바라기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2015년, 2016년 업무추진비 카드사용내역서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17년하고 2018년도에 업무카드 관련해서 카드사용내역이 빠져 있습니다. 그걸 추가로 이번 주 안에 저한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더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방금 요청한 감사보충자료를 관계공무원께서는 업무보고 중에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고 감사담당관께서는 업무보고와 감사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조삼용입니다. 항상 구민의 복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임정옥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감사담당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명진 감사팀장입니다. 임영배 조사팀장입니다. 유병선 구청장민원순찰팀장입니다. 정희섭 심사평가팀장입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자료를 중심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18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업무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업무보고 자료 10쪽 2018년도 주요업무 마무리 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반복 처분된 감사사항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감사원 대행감사를 실시하고, 중점 확인사항인 기업부설연구소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감면 관련 제1종 일반주거지 내 건축허가 협의업무 관련 등 7개 사항을 조사·보고하였습니다. 2018년 12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감사수감부서 및 위탁기관 자체 감사결과 처분 요구사항 적정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시정하고자 집행전말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11월 6일은 공직자윤리위원회를, 11월 26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책 점검사항으로 겨울철 종합대책에 대해서 제설안전, 교통대책, 청소대책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음 12쪽의 직원 업무분장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고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으시면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정옥위원장

다음은 감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희위원

안녕하세요? 나상희 위원입니다. 아마 과장님 안 계실 때 벌어진 내용 같아서요. 2018년 9월 11일에 청소과를 담당하시는 직원이 우리 양천구청에서 투신자살을 하셨습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재직 당시입니다.

나상희위원

그러면 다행이고요. 민주노총 자유게시판에 들어가 보니까 “노조가 있는 건물까지 와서 어떠한 행위를 했나”, “사고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경찰의 폴리스 라인 설치가 중요한데 폴리스 라인은 없고 공무원 책임자의 현장지휘 모습에 의혹이 있다”, “모든 사고는 원인이 있는데 감추고, 감추고 공무원 최고 책임자의 지시 하에 움직이는 노조”, “노조비는 누구를 위하여”. 여기서는 아마 노조를 평가한 것 같은데 실제로 직원이 다른 곳도 아니고 청사 옥상에서 투신자살한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의혹의 눈을 가지고 있는 직원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들도 이번 일에 대해서 제가 현수막을 걸어보니까 퇴직하신 분들, 또 지역에 계신 주민 분들이 망자에 대해서 아무 이유가 없다, 문제가 없다고 넘길 것이냐에 대한 의견이 참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결론이 났습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돌아가신 분에 대한 적법한 장례 절차과정을 치렀고요. 그 과정에 경찰에서 사망원인에 대한 판정을 내렸고 그 결과로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읽어주신 노조게시판에 나와 있는 내용들은 많은 직원은 아니고 일부 직원 분들이 그런 의견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당시에는 개인적인 입장이기는 합니다만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를 우선 갖추자, 논란이나 논쟁거리는 감내하고 만들지 말자는 차원에서 경찰의 사인규명을 기다리자는 부분이 컸고요. 장례를 잘 치렀습니다. 유족들께서도 돌아가신 분의 사후처리에 관해서 저희 구청에 오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셨고 저희가 무난하게 모신 것으로 현재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내용 중에 정리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어떤 행동이나 처신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감사담당관의 입장에서 보건데 크게 무리 없이 모신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상희위원

항상 초기단계의 접촉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맨 처음에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었고 폴리스 라인도 처음에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어느 신문기자가 담당부서에 연락을 해서 통화해 보니까 우리 공무원이 아니고 지나가던 행인이 떨어져서 돌아가셨다고 설명을 했답니다. 처음부터 투명하게 모든 일이 진행됐다면 그런 의혹이 없었겠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답답한 마음이 있습니다. 본위원이 제일 먼저 알았던 것 같고요. 그 상황에서 진행됐던 유족들에 대한 부분은 잘하셨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경험이 없어서 처음에 개입할 때 초기대응이 좀 서툴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분석해 보시고 또 지금 말씀 중에 “소수의 몇몇 직원이 표현을 했다, 다수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관료조직은 굉장히 경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자율적으로 자기표현을 한다는 거 자체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은 상태에서 소수의 의견이라도 나왔다는 것은 굉장히 반가운 일입니다. 그리고 노조원 사이에서 민주노총과 관련된 노조위원장의 행동을 꼬집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직원들 입장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인터넷을 들어가 보니까 막아놔서 어느 분이 강력히 요청했더니 누구나 들어가 볼 수 있도록 열어놨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들어가 보니까 민주노총 게시판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으면 투명하게 오픈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초기대응이 어렵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고요. 유족들의 마음이나 심령이 다치지 않도록 계속적인 관심으로 보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겁게 생각하고 앞으로 비슷한 일이 없어야 되겠지만 혹시 다른 경우로 대응해야 될 일이 있다면 잘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상희위원

사람이 개별적으로 잘못한 게 많으면 구청 본청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본위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주민들도 봤을 때 뭔가 표출하고 싶고 알리고 싶은 것이 있지 않았을까? 떠나신 분은 말이 없지만.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죠?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없었습니다.

나상희위원

아무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17년, ’18년도 외부기관 통보현황하고 내부감사 현황을 봤는데요. 외부기관 통보현황에서 보면 음주운전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도 직원들 관련해서 그런 일들이 계속 있는 것 같고요. 또 공무원들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입니까? 이건 주로 어떤 내용입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잠시만요, 챙겨보겠습니다.

나상희위원

2017년도부터 보면 부서가 좀 힘들고 어려운 부분에 있는 부서에서 이런 음주운전이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 많네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업무파악이 덜 돼서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은 저희 직원이 명의를 빌려줬는데 보이스피싱을 당해서 생긴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타 음주나 말씀하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관련 부분은 어쨌든 저희 공무원들이 일부이기는 하나 품위유지에 문제가 있었던 사안으로 보입니다.

나상희위원

음주운전을 같은 달에 했는데 어느 직원은 정직 3월이고 어느 직원은 정직 1월인데 그 차이는 뭡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경중은 음주운전 처분수준에 따라 다릅니다. 또 하나는 횟수 등 잘 아시는 수준에서 결정이 됩니다.

나상희위원

또 하나는 2018년 8월에 폭력이 있었어요. 어떤 내용입니까? 보건행정과에서 폭력사태가 있었는데,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음식점에서 음주 후에 외부 분하고 시비가 있어서 폭력에 연루된 부분입니다.

나상희위원

음주폭력인가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예.

나상희위원

여기는 폭력으로만 되어 있어서,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쌍방폭행인데 가해자와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은 상황의 행위에 대한 겁니다.

나상희위원

이런 것들은 충분히 당사자의 의견을 들으시죠? 혹시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어떤 경우라도 조사에 관한 경우는 그 당시의 정황과 전후 사정들을 충분히 듣고 직원들을 비호하는 차원이 아니라면, 저희가 사법권은 없습니다마는 무죄추정을 전제로 두고 항상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상희위원

전 감사담당관 있을 때도 내부적으로 많은 교육들이 있었는데 내부감사 현황에 보면 2018년에 개인정보 무단열람, 음주추태, 복무위반 이런 것들이 있었어요. 왜 그런 건가요? 자체 교육도 계속적으로 하실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우선 시스템으로 그걸 방지하지 못하고 또 하나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일들이 발생하는 거에 대해서는 공직기강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죄송스러울 뿐 아니라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청렴교육이나 이런 일들이 발생했을 때 처벌이 어떻게 되어야 되는지, 가벼운 건지, 이런 걸 타 지자체 사례들을 토대로 고민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책임회피는 아닙니다마는 공직사회에서 개인들의 품위에 대해 심하게 말씀드리면 수신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잘 깨닫게 하고 자발적으로 지키게 할 것이냐 하는 건 참으로 어려운 과제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전반적인 것을 시스템과 개인들의 교육을 통해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는 앞으로 고민해서 변화를 주고자 노력해 보겠습니다.

나상희위원

공무원 감사지적 사항을 보면서 본위원은 공직기강이 해이해진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그래서 최근에 공직기강과 관련된 내부 복무점검이나 현장 기간제근로자들을 담당하는 분들이나 간부들이 나서서 관리를 잘할 수 있게 내부적으로 계도도 하고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시적이지 않게 어떻게 이걸 잘 정착시킬 건가 하는 문제는 조금 더 고민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상희위원

과장님의 그런 말씀을 들어보니까 안심은 되는데 감사과에서 주로 교육을 한다든지 공무원들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또는 일선 현장의 민원을 얼마만큼 신속하게 들어주는지 이런 역할들을 하고 계시는데 사실 그 업무만 제대로 하게 되면 공무원 기강이 제대로 잡힐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다른 데 더 역점을 둔다든지 이러다 보면 사실 공무원들 기강이 서로 불균형이나 불평등하지 않고 균등하게 경쟁이 이뤄진다면 불만이 없을 수도 있겠죠. 그런 거, 저런 거 다 감안해서 일하기 쉬운 건 아니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감사담당관께서는 그런 부분에 역점을 두셔서 공무원들이 예전과는 달리 하나의 목표와 뜻을 가지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상희위원

지난번에도 개별적으로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현수막을 통해서 민원들이 많이 들어왔거든요. 그 내용들을 여기에서 일일이 열거하기는 그렇고 부서에 전달하기도 했지만 전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과에 일괄적으로 정리해서 전달하겠습니다. 그래서 한두 사람의 민원보다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내용이라고 본위원이 생각해서, 개인적인 부분은 많이 뺐습니다. 그런 부분 정리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복지건설위원회에서 나와서 행정재경위원회에서 활동한 지 6년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민복지국의 실상은 파악 안 하지만 그래도 전공이 그렇고 현장에서 계속 만나는 일들이 전부 복지와 관련된 일이다 보니까, 나중에 과장님께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정부 보조금과 관련된 일이라든지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를 해야 되는데 보조금 횡령이라든지 사문서 위조라든지 직원들 급여와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 기관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엄벌에 처하시겠죠? 그런 사실이 밝혀진다고 한다면.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의법 조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상희위원

어린이집 같은 경우 지금 사립유치원과 관련해서도 뜨겁게 여러 가지 논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본위원이 민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해서 국·공립을 빼고 어린이집 특기교육 리베이트와 관련해서 시작했는데 전국적으로 굉장히 뜨거운 감자가 되었고 사실 부딪혀 보니까 이해당사자들이 집단으로 와서 굉장히 많은 항의를 했습니다. 저는 개별적으로 박용진 국회의원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일부 공감을 합니다, 전적으로는 아니지만. 힘든 일이 많으시겠구나 하고 굉장히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단체에서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제 생각을 해 봤죠. 그런데 사립이나 민간 같은 경우는 사유재산이 그 안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본인들이 주장하고자 하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공립 같은 경우는 사유재산은 물론 아니고 어떻게 보면 구청이나 정부에서 굉장히 많은 지원을 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100%, 130%도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그러면 국·공립에서 모범적으로 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 하다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더욱 더 강력한 처벌기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민간, 가정과 달리. 그런 부분으로 과장님께 차후에 상의 드리겠지만 앞으로 지도점검을 가신다고 하더라도 감사하실 때 그런 부분에 역점을 두고 봐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봐주기 식처럼 느껴지는 감사 결과들이 있어요. 똑같은 기준을 어느 원장한테는 가혹하게 적용해서 그만두게 한다든지 또 어느 원장은 그 이상의 여러 가지 잘못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영부영 넘어간 듯 한 내용을 봤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매뉴얼화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감사처분에 대한 형평성은 항상 어느 기관이나 어떤 사안이나 동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말씀 새기겠습니다.

나상희위원

도로 현수막과 관련해서 신정7동 목동파크자이 불법현수막이 굉장히 문제가 있어서 ’17년부터 ’18년까지 주민들이 저한테 민원을 내시더라고요. 구청에 민원을 내면 해결이 안 된다고 해서 저한테 많이 오고요, 저도 민원을 받다 공무원들한테 계속 얘기하기 귀찮아서 120다산콜센터에 주민들이 낸 민원을 연계해서 민원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GS건설 목동파크자이에서 상가를 임대하는 현수막을 무자비하게 붙여놨습니다. 그 내용을 보니까 한 20회가 넘는 것 같은데, 수백 장을 뿌렸습니다. 그중에서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요청을 해서 4,984만 원이라는 부과금액이 나왔는데 이 사람들이 이걸 어떻게 했냐 하면,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건설관리과에서 과태료 부과는 했고 당사자들이 이의신청을 해서 법원에서 다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나상희위원

제가 뭘 걱정 하냐 하면 목동파크자이가 준공 일정이 2019년 1월 30일인데 이 사람들이 이 내용을 가지고, 우리는 법적으로 다투지 않고 우리 쪽에서 소송 제기한 것도 없고 그 사람들이 이의신청을 해서 법정소송을 하고 있는 거죠?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저희는 소송할 사안이 아니고, 말씀하신 불법현수막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이의신청을 한 거죠.

나상희위원

그런데 계속 소송시간이 길어지면 내년 1월 30일에 준공허가가 나고 이 시행사는 없어져 버려요. GS는 남아 있겠지만 책임은 시행사에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시행사에서 꼼수를 부리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시간 끌기를 한다든지, 그래서 이걸 소송을 제기한다는 건 아니지만 행정에 대해서 본인들이 잘못한 부분을 알면서도 문제 있는 행동을 했고 그 결과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하고 시간 끌기로 들어가 있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 적지 않은, 5,000만 원 가까운 과태료잖아요? 이의제기 소송이 빨리 끝나서 과태료를 받았으면 좋겠거든요. 방법이 있습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방법은 어차피 법원에서 결정이 나야 되고 이 부분이 약간의 꼼수일 수도 있고 행정의 공백일 수도 있고 법망을 피해가는 부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 소관 부서에서는 최대한 빨리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할 수 있도록 협조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과태료를 앞당겨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상희위원

과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신뢰가 갑니다. 하루 속히 과태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에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나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병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병완위원

과장님, 오랜만입니다. 존경하는 나상희 위원께서 질의하셨던 공무원 징계 현황에 대해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본위원한테 주신 자료가 2017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입니다, 20건을 간추려 주셨어요, 그런데 20건 중에서 가장 많은 게 음주운전입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불행히도 그렇습니다.

서병완위원

아시다시피 국회에서 윤창호법이 통과돼서 12월 18일부터 발효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처분기준도 0.05에서 최고 0.2 이상인데 최고 0.03에서 0.13까지로 상향조정된 것 같아요. 사망사고 시에는 무기에서 3년 이상 징역에 처한다고 해서 음주운전의 심각성이 도를 넘는 사안이 돼서 법이 지정된 것 같아요. 똑같은 음주운전도 감봉이 있고 징계가 되고 견책이 있고 그래요. 중징계는 어디까지입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파면, 해임, 강등, 정지까지가 중징계입니다. 감봉하고 견책은 법에 정해 진 바로는 경징계에 해당됩니다.

서병완위원

중징계에 해당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서울시 인사위원회에서 판단하는 거죠?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맞습니다.

서병완위원

경징계는 양천구 인사위원회에서 판단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부끄럽게도 성희롱 2건이 있는데 한 건은 가장 강한 강등을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도 안 되지만 선출직도 마찬가지지만 임명직공무원들의 기강이 바로 서야만 구민들이 믿음을 갖지 않겠나, 이런 것들도 사실 구민들은 잘 모를 거예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구민들께서는 생업에 종사하시기 때문에 아시기는 쉽지 않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병완위원

그래서 작년에도 이런 얘기가 나왔었고 올해에도, 본위원이 자세한 내용은 징계 대상자들의 사생활 때문에 절제해서 질의를 드리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일벌백계로 정확하게 징계를 내릴 부분은 추호도 가감 없이 해야겠다, 이런 감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겁니다. 앞으로 잘 처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서병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재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란위원

반갑습니다. 최재란입니다. 준비했던 내용을 위원님들이 다 해서 추가질의는 못 할 것 같고 조금 전에 정확한 데이터를 내보려고 국장님께 양천구 관내 전체 공무원 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더니 1,319명이라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제가 받은 추가자료 중에 징계현황 ’14년부터 쭉 봤는데 7명이었는데, 물론 토털해서입니다. 6명, 11명, 12명 해서 그중에 가장 많았던 2017년 12명을 대입해 보니 0.9%로 1%가 채 안 나오기는 하더라고요. 제가 궁금한 거는 양천구 현황이 서울시나 전국을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비교가 가능한지,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추후에 데이터를 파악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전국 사항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최재란위원

서울이나 전국을 비교해 봐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나갈지 방향을 잡는 데이터 자료가,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재란위원

그리고 앞서서 선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도 이 자료를 보면서 놀란 것이 건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음주와 관련된 게 50% 정도를 차지하더라고요. 그동안 공직기강 확립이나 청렴교육을 잘 해 오셨고 청렴과 관련해서 시상도 많이 받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기억합니다마는 디테일하게 음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한 교육을 한 번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제안 드리겠습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그렇게 하겠습니다. 음주라는 게 한 번의 실수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거의 질병에 가깝게 사회에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새기겠습니다.

최재란위원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최재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공기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반갑습니까? 공기환입니다. 전문감사관하고 명예감사관이 있죠, 명예감사관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임기가 2년이죠, 동별로 2명씩 되어 있네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현재 18개 동에 36분인데 잘 아시는 것처럼 이인락 위원님께서 중간에 목1동에서 사임하셔서 현재는 35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수당지급 기준이 있습니까? 기준은 어떻습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명예감사관님들 수당이 1일에 3만 원입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그런데 제가 받은 자료를 한 번 봤어요. 이 자료대로 보면 어떤 경우는 2만 원도 있고, 어떤 경우는 3만 원도 있고, 이게 잘 맞질 않아요. 2017년에 동주민센터에 12명이 참여해서 33만 원이 지출됐어요. 그러면 1인당 얼마씩 계산이 된 겁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일단 기준금액은 3만 원이고요, 시점마다 참석하시는 분들의 인원에 따라서 좀 다른데 혹시 착오가 있었는지 제가 다시 파악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그러면 지금 12명이 했으면 36만 원이 나가야 되잖아요,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줬다는 것도 아니고. 지금 이 계산이 다 받았으면 2만 7,500원씩 줬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데,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죄송합니다. 자료에 착오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또 2018년에 3회에 걸쳐서 했는데 동주민센터도 하는 일이 똑같아요, 9명 했는데 28만 원이 지급됐어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참석 못 하신 분들에 대한 감안이 어떻게 됐느냐에 따라서 금액이 좀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을 다시 산정해서 소상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실제 지급내역을요.
기환

공기환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자료 요청할 때는 자세한 금액을 알려고 한 건데 이런 식으로 해놓으면 누가 봐도 의심이 가지 않습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죄송합니다. 의심까지는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자료 드리는 과정에서 좀 착오가 있었을 수 있습니다. 내역까지 포함해서 자료 다시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그리고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2018년에 세 번밖에 활동을 안 했어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그거는 동 감사를 할 때 내지는, 전문감사관도 그렇습니다마는 무작정 하는 게 아니라 감사할 때 필요한 영역에서 같이 모시고 하는 부분에서 횟수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그런데 2017년에 4건, 2016년에 4건, 이 명예감사관 자체가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다지 효과가 있느냐, 지금 36명의 실제 활동하는 사람을 보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동마다 두 분씩 활동을 하시고요, 이 분들이 실제로 하시는 일은 단순하게 감사에 참여하셔서 공무원의 부정이나 비리를 지적하시고 또 행정적인 어떤 문제를 찾아주시고 이런 것뿐만 아니라 일상 활동도 해 주십니다. 어디에 민원사항이 있거나 아니면 개선사항이 있을 때마다 저희한테 아니면 동이나 행정조직에 알려주시고 그것들을 시정하게 해 주시기 때문에 활동영역이 상당히 넓다고 봐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실질적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아니, 동에 두 분씩이신데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많이 활동해 주신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감사 횟수에 의한 숫자로 드러난 부분은 많지 않게 생각되실 수도 있겠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지금 이런 사항을 2017년 행감 때도 지적을 받았더라고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동 감사를 1년에 18개 동 매번 다 수행하는 게 아니라 3년에 한 번씩 돌아가는 주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서는 한 5개 동 정도 보신다고 이해하시는 게 편하실 것 같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그런데 과장님이 지금 제 얘기의 뜻을 이해 못하시는 것 같아요. 2017년에 구립 어린이집을 했어요, 똑같은 내용으로. 2018년에도 똑같이 들어가 있어요. 활동을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지금 이해가 안 되잖아요. 2017년도에 어린이집을 했는데 위생 상태, CCTV 모니터링 똑같아요, 하는 일이 똑같아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보시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다른 문제들이 지적돼야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고요, 그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감사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그 즈음 문제들이 요즘 같으면 아까 나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복지와 관련된 부분이 큰 이슈이고 그와 관련해서 정부보조금이나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적정하게 쓰였는지 하는 그런 부분들을 중심으로 봅니다. 그즈음 해서 나오는 부분들이고요, 또 하나 이런 부분들이 ’17년하고 ’18년에 거의 겹치기는 합니다마는 보건소나 구립 어린이집을 보면 조금씩 기관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용은 적어진 부분입니다마는 실제 활동에서는 구체성이 좀 다르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앞으로 보고 드릴 때 구체적이지 못한 그런 데에 기인한 게 아닌가 싶어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이와 더불어서 한 가지 더 질의 하겠습니다. 옴부즈만 제도 처리 결과를 봤어요, 한 19건 처리했는데 거의 다 제도 개선, 시정권고, 이런 내용들이에요. 그래서 옴부즈만처럼 이런 제도가 꼭 지금 필요하냐, 이런 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작년에 옴부즈만 제도가 운영됐던 거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서울시에서 3,000만 원 받아서 했던 거고요, 일단 작년 말까지 한시적이었습니다. 사견이 좀 섞여있기는 합니다마는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도 하고, 또 하나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옴부즈만 본연의 기능 중 하나는 갈등의 중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구에서 앞으로 발생의 여지가 있는 그런 갈등의 중재와 조정과정에서 공무원들이나 아니면 의회에서 해 주시는 그런 역할들, 특히나 의회에서 충분히 역할을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조금 더 객관적인 이해조정과 중재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이해를 구하고 공감을 한다면 좋은 제도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잘못 받아들여지면 공무원 조직 위에 또 하나의 공무원이 있는 것처럼 느껴 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예산이 반영되는 부분도 되고 2017년에 옴부즈만에 대해서 또 개선책을 내놨더라고요. 그래서 이래저래 계속 해야 될 일이면 확실하게 활동도 해야지 지금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떠한 결과가 없잖아요, 이 분들 신분상도 그렇고. 그래서 이 옴부즈만을 활성화시키려면 제도적으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공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준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준희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임준희 위원입니다. 일단 제가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과장님, 업무추진비는 어떻게 지출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가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조금 두루뭉술하고 추상적인 말씀 같기는 합니다마는,

임준희위원

‘올바른’에 포인트를 두시면 됩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적정하게 써야 되고요, 적정하다 함은 공직기강이나 아니면 해당 사업 그리고 추진하는 시책에 따라서 정책이 효율적으로 결론지어지는 데 필요한 비용으로 쓰여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준희위원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제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2개월의 지출결의서를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쭉 보니까 총 530건 중에 95% 이상이 밥값이었습니다. 꽃값이니, 카메라 구입비니, 서랍 보수니, 이런 몇 건을 빼고는 다 밥값이더라고요. 말씀하신 원활한, 효율적인, 다 먹으면서 하는 거니까. 그런데 이게 과연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들어가 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용목적을 보니까 고충민원 관련 업무협의 간담회, 조사 관련 업무협의 간담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 등등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좀 전에 여기 와서 무슨 간담회를 하시고 식사를 하셨나 궁금해서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육하원칙에 의해서 언제, 누가, 어디서, 왜, 무엇을, 어떻게 하였나 요청했는데 가져오질 못하셨어요. 그 이유가 행안부 지침이라 그러는데 지출액 50만 원 이상 건에서만 가능하지 이하 건에는 참석자 명단과 내용을 기재하지 않기 때문에 줄 수가 없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제 기억에는 제가 놓쳤을지도 모르지만 530건 중에 50만 원이 넘는 영수증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결국 2017년 한 해 동안 업무추진비로 감사담당관이 3,000만 원을 넘게 쓰셨더라고요. 제가 틀리면 나중에 정정해 주십시오. 이거 어디 가서 계약하시면 수의계약도 안 되는 액수인데 이거를,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위원님,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숫자와 관련해서 업무추진비는 2,200만 원을 초과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간이 길어서 아마 다 더하신 걸로 생각되고요, 1년의 예산이 기본경비 420만 원에 업무추진비 1,770만 원 정도의 예산입니다. 그래서 2,200만 원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임준희위원

그럼 제가 나중에 다시 해보겠지만 일단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개정보에 들어가서 엑셀을 다운받아서 2017년도 걸 다 더한 결과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게 혹시 들어가 있을 수도 있고 또 제가 계산을 잘못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임준희위원

하여튼 전부 50만 원 미만이라서 단 한 건도 누가, 왜 식사를 했는지 저는 알 수가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해가 되질 않아요. 차라리 감사담당관답게 다른 부서를 감사한 후 직원 격려 차원의 식사라고 썼다면 ‘아, 감사담당관다운 업무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지출결의서 영수증을 하나씩 살펴봤어요. 여러 가지 사례가 무척 많았는데 오늘은 제가 시간관계상 몇 건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내용 중에 2018년 1월 5일 영등포 또순이에서 식사를 하시고 12시 30분쯤 결제를 하셨어요. 식사하시는 데 최소 30분 잡고요, 그러면 11시 30분에는 출발을 하셔야 되고요, 영등포니까요. 결제하고 다시 돌아오시려면 또 30분 잡고요, 그러면 11시 반에 출발하셔서 구청에 1시에 복귀하셨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리고 더 심한 거는 8월 2일 부천에서 직원 4명이 메밀국수집에 가셔서 12시 7분에 결제를 하셨어요. 그러면 여기도 11시도 안 돼서 나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렇게 점심시간을 안 지키시면 감사담당관은 다른 부서를 어떻게, 어떤 근거로 감사를 하실 수 있으십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있지 않았던 시점이었고요, 또 하나 지적하신 거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옳은 지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근무시간에 대해서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준희위원

그리고 본위원이 또 한 번 세어봤는데요, 2017년 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22개월간 양천구를 벗어나서 타 구에서 식사하신 게 총 80건입니다. 여기 보이시죠? 특이한 거는 같은 날 같은 분들이 두 번 저녁식사를 하신 게 있어요. 2018년 10월 18일 19시 11분에 감사담당관 외 민원순찰팀 6명, 동작구 광주수산 16만 5,000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날 똑같은 멤버가 1시간 45분 뒤인 20시 58분 동작구 같은 건물인, 번지수가 똑같아요. 전라도에서 10만 6,000원을 쓰셨어요. 전라도는 지명이 아니고 식당이름입니다. 업무추진비로 식사하시고 2차 비용까지 하신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그거는 제가 있던 자리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액의 과다는 다른 문제이고요,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회를 떠주는 횟집에서 회를 사다가 식당에서 먹어야 됩니다. 제가 부임한 이후에 회식을 제대로 한 적이 없어서, 그리고 이제까지 양천구 관내를 직원들이 벗어나 본 적도 없고 그래서 좀 파격을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습니다. 다만, 시간은 그렇습니다.

임준희위원

시간도 시간이지만 제 느낌으로는 2차 술자리로밖에는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저희 직원들 업무와 관련된 부서 직원들 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술자리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준희위원

좋습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년 4월 27일 부천 와일드그릴 11만 8,000원짜리 건을 한 번 보겠습니다. 감사담당관에서 처음 저에게 준 지출결의서에는 시간이 18시로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영수증을 나중에 다시 달라고 해서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흐려서 보이지가 않았는데, 이게 20시 13분인지 23시 13분인지 구분이 안 돼서 일단은 보류를 했다가 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봤어요. 그랬더니 오전, 오후 구분 없이 그냥 11시 13분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사담당관의 홈페이지 기록방법이 24시 기준이 아니고 12시 기준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제가 생각한 23시 13분이 맞습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하나는 본위원에게 제출하신 서류가 허위라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밤 11시가 넘어서 결제한 건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는 24시 기준이 아니고 12시 기준으로 썼기 때문에 밤 늦은 시간으로 보이지 않게 하려는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의혹이 생깁니다. 게다가 저에게 주신 지출결의서에는 위의 품목에 ‘다과회 지출’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밤 11시에 무슨 다과회입니까? 이거는 본위원은 자료의 불성실 제출, 공문서 위조라고까지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대해서 말씀 한 번 해 주십시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추후에 자료를 확인하고 위원님께 소상하게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확인을 해야 할 것 같고요, 아까 말씀하신 영등포 쪽은 여기에서 10분 이내의 거리로 알고 있고요,

임준희위원

영등포 이야기 말고, 와일드그릴 이야기입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그 건에 대해서는 제출드린 자료를 제가 소상하게 확인하겠습니다.

임준희위원

밤 11시 13분이 맞지 않습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18시에서 23시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마는,

임준희위원

23시 13분입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23시 근처로 알고 있습니다만 좀 더 소상하게 확인 해보겠습니다.

임준희위원

본위원은 주민들의 세금이 적절한 곳에서 투명하고 올바르게 집행되기를 바랍니다. 감사담당관은 관내에서도 제일 모범적이고 유능한 멤버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어느 국에도 속해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모든 부서를 감사하고 올바르게 바로잡는 암행어사 같은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근무시간도 잘 안 지키고, 목적과는 다르게 두 번 지출하고, 허위로 불성실하게 기재하고. 이런 모든 것들이 타 부서에 모범이 되지 못하는 근무자세인데 어떻게 타부서에 영이 서겠습니까? 오늘 본위원이 지적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보시고, 확인하시고, 숙지하셔서 다음번 감사에는 똑같은 사항으로 지적되지 않게 시정하여 주십시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예, 잘 알겠습니다.

임준희위원

그리고 다른 부서들도 마찬가지로 이 사항을 지키고 똑같이 시정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임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나상희 위원님 보충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희위원

안녕하세요? 나상희 위원입니다. 임준희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과 관련해서 아까 꽃값에 대해서 잠깐 말씀하셨죠, 업무추진비로 꽃값이 지출되는 건 위법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지출됐는지 모르겠고요, 지금 속기록에 기록이 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정정을 요구합니다. 과장님 답변하실 때 18시에서 23시로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6시부터 밤 11시까지 거기서 계속 회의를 하셨든지, 회의를 하지 않았으면 다른 일을 하셨는지 그렇게 이해가 되거든요. 답변을 하실 때 기록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이 요구되고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알겠습니다. 제가 경험이 없어서,

나상희위원

정확하게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위원이 질의를 하면 질의를 끝까지 들으시고 중간, 중간 메모를 하셨다가 답변을 하셔야 되는데 아시는 게 많아서 그런지 중간에 불쑥 들어와서 답변을 하시는데 그 부분은 시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시정하겠습니다.

나상희위원

본위원이 아까 질의한 내용 중에 불법광고물 설치 현수막과 관련해서 356장에 범칙금이 4,984만 원이라는 걸 추가로 말씀드리고요. 해바라기어린이집에 관해서 지난번에 7대 때, 조재현 의원님의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본위원하고 같이 보육교사들과 학부모들을 만났습니다. 나 모 원장이 그 당시에 원장이었는데 조 의원이 저한테 버럭 화를 내면서 “의원님, 동생이 아닙니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성씨가 같고 이름이 비슷하니까 제 동생이 가서 원장을 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반 농담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 학부모들이 강하게 어필했던 게 자질 없는 원장이 와서, 어린이집 원장으로 긴급하게 위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모 교회에서 운영할 때 모 원장이 운영을 참 잘했습니다. 해바라기어린이집이 예전에는 비좁은 상황에서 운영을 하다가 다시 보수를 해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커지고 환경이 참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이 나 모 원장이 그만뒀을 때 여러 가지 지역사회에서 물의를 일으켰고 교사들 간의 갈등, 학부모들 간의 갈등으로 민원제기가 돼서 저희가 특위를 구성하겠다고 하니까 구청에서 부랴부랴 “특위 하지 마십시오. 저희가 그만두게 하겠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오가면서 그때 나 모 원장이 그만뒀는데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원장이 다시 원장으로 근무하면 안 되는데 이 내용을 보니까 국공립 아이누리어린이집의 원장으로 다시 가 있네요. 그러면 이 원장이 그만둔 게 아니고, 지역주민들이나 보육교사들은 같이 그만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장이 “너희들 꼴 보기 싫으니까, 너희가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외부에 이야기했고 그러니까 같이 그만두자”라는 약속을 하고 본인의 입지가 외부에 알려지게 되면 처벌수위가 크기 때문에 그만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이 그만두지 않고 제삼의 양천구 목동의 어린이집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해명을 해 주셔야 됩니다. 이것은 타당하지 않은 겁니다. 그때 당시에 감사지적사항을 본위원이 봤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이것보다 훨씬 처벌수위가 약한 원장들이 옷을 많이 벗었습니다. 국공립 신나는어린이집, 해바라기어린이집, 기타 신정3·4동의 열심히 일을 잘하던 원장들이 옷을 벗었는데 그 내용보다 훨씬 강한 강도로 잘못을 한 원장들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덮어주거나 꼼수를 부리게 되면 사실 우리 양천구에 500여 개의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이 있는데 그 원장들의 모범이 되거나 또는 열심히 일을 잘 해야 되겠다. 정말 투명하게 원칙적으로 일을 해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게 아니라 제대로 줄 서야 되겠네. 아니면 윗사람 어느 한사람한테만 잘 보이면 만사가 오케이야, 이런 이야기가 떠돌게 되고 일 열심히 하면 뭐 하냐, 밉보이거나 그 줄에 서지 않으면 그만둬야 되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면 그 모든 피해는 학부모들이나 어린이들에게 가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경력이 제대로 된 사람이, 국공립이 워낙 혜택을 많이 받다 보니까 많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이 “저희도 한 번 국공립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하는 원장들도 많습니다. 적어도 국공립 원장만큼은 경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사람이 그리고 어린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와서 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백이 있으니까 누가 도움을 줘서 그 자리에 와 있다면 정말 이 사회는 불공정한 사회입니다. 요즘은 내부고발자라고 안하고 공익제보자라고 이야기하는데 공익제보자들이 어린이들을 위해서 제보를 했는데 그 제보자들을 직원들이 매일 가서 감시하고 직원들이 뭐 하는지 일일이 체크해서 그 당시에 문제를 제기했던 공익제보자들을 전부 그만두게 했습니다. 그런 내용을 보고 그 당시에 의원으로서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제기하려고 했는데 7대 마지막 수개월을 남기고 있는 상태여서 사실 계속 진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감사의 기준을 가지고 감사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 나 모 원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그쪽을 들여다 봐주시기 바랍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관련 부서를 통해서 경력이나 말씀하신 내용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나상희위원

그만둘 당시에 그런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국공립으로 간 이유가 무엇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하겠습니다. 사진 좀 띄워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제가 아까 공직기강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나눔카입니다. 장애인주차 선에 서 있습니다. 보이시죠? 공무를 수행하는 분들이 장애인주차구역이 비어 있다고 해서 장애인주차구역에 저렇게 나눔카를 세워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서부식자재마트가 저희 지역에 있는데요. 장애인주차구역에 화물트럭을 세워놨습니다. 그래서 몇 차례 건의를 한 적이 있는데 그건 또 봐주더라고요. 장애인 분들은 자기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하는 거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인권과 관련해서 해달라고 요구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도 100이면 10% 정도가 표출을 할까, 거의 참고 인내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민원에 참여하고 싶어도 자리가 저러면 그냥 주변을 돌다가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게 우리 공무원들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다음을 보여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이것은 제가 민원제보를 받겠다고 한 현수막이고요. 그 밑에를 보여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우리 김승희 의원님이 수능과 관련해서 정치적인 내용이 아니라 이 내용을 걸었고요. 모 의원 거까지 양천구청역에 3개가 있었는데 제 거하고 김승희 위원장님 것만 뗐습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지난번 뵈었을 때에 말씀을 하셔서 확인해 봤는데 세 분의 현수막이 비슷한 시간대에 다 철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상희위원

아니에요. 무슨 소리입니까? 제가 증거를 가지고 있는데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건설관리과에서,

나상희위원

그건 최종적으로 한 것이고요. 그래서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모 국회의원은 민원이 없었고 김승희 의원님하고 제 거는 민원이 있어서 뗐대요. 그런 불합리한 잣대가 문제가 된 것이고요. 마지막에 시일이 한 10일 정도 지나서 3개를 동시에 철거를 했습니다.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제가 답답한 게 실제로 증거사진을 가지고 말씀을 드려도 편파적으로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아닙니다. 이해가 달랐을 뿐이고 그건 당연히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나상희위원

그렇게 편파적으로 행정의 잣대를 가지면 안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아까 화물차를 다시 보여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화물차가 횡단보도에 세워져 있습니다. 그다음 한 번 보여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정확하게 횡단보도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저런 것들이 있을 때 주민들이 다 사진을 찍어서 저한테 보내주십시오. 이외에도 굉장히 많습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저한테 빨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상희위원

주민들께서 보실 때 공무원들이 왜 이런 식으로 말이야, 주민들이 이렇게 하면 당장 스티커를 발부할 텐데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느냐 이런 내용입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위원님 말씀에 고개를 들 수 없는 부분도 있고요. 아까 나눔카 관련해서는 공무원들이 직접 운행하는 차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상희위원

누가 운행합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서울시에서 공유서비스를 하는 승용차로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몰지각하게 이런 부분은 아닌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십사.

나상희위원

서울시에서 누가 운행합니까?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공유서비스를 하는 승용차입니다. 개인들끼리도 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공무원들이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상희위원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건 잘못된 겁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맞습니다. 그 자리에 그런 차들이 있는 건 분명히 잘못된 거고요.

나상희위원

공유차량이라고 하면 준법정신에 의거해서 준공무원의 자세로 일을 해야 되는 사람들이잖아요.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지적은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나상희위원

저런 것들은 지역에서 우리 주민들이 민감하게 보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항상 민원을 많이 주시는 지역의 선생님이 민원을 주신 건데 소소한 민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과장님 말씀처럼 잘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삼용

조삼용감사담당관

예, 알겠습니다.

나상희위원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나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혁신도시기획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질의에 앞서 감사보충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나상희위원

안녕하세요? 나상희 위원입니다. 사실 혁신도시기획실, 제가 명칭도 잘 모릅니다. 그 자료가 있습니까? 새로 별정직으로 오신 거죠?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예, 그렇습니다.

나상희위원

외부감사를 받을 때는 기존에 공무원이면 내용을 어느 정도 파악하는 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책상에 담당하시는 분의 이력사항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올려놓습니다. 저희가 송구스럽습니다. 저희가 을이고 갑으로 느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사실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은 중요한 업무를 하러 오시잖아요. 그런 중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정확한 전문성이라든지 이런 게 굉장히 궁금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제가 오늘 여기에 앉아서 감사를 해야 되는 것인지, 어떤지도 잘 모르겠고요. 전화를 받은 적도 없고 어떤 일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데 전문적인 관련 프로필이 있으시면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더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방금 요청한 감사보충자료를 관계공무원께서는 업무보고 중에 신속히 제출해 주시고 혁신도시기획실장님은 업무보고와 감사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안녕하십니까? 혁신도시기획실장 주성진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혁신도시기획실 팀장들을 직제 순에 따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정혜 혁신도시팀장입니다. 강원기 도시재생팀장입니다. 이강헌 스마트도시팀장입니다. 저희들이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를 중심으로 혁신도시기획실 소관 2018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업무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자료 2쪽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신월1동 232번지 일대 곰달래꿈마을 주거환경관리 사업입니다. 이 지역은 상습 침수 및 항공기소음 피해지역으로 주거환경을 정비하기 위해서 기반시설에 대한 정비를 진행하였으며, 또한 커뮤니티가 살아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그다음 4쪽 신월5동 77번지 일대 해오름마을 주거환경관리 사업 관련입니다. 올해 3월에 정비구역 내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완료되어 주민공동체운영회를 주축으로 마을밥상 사업 및 일일마켓 등 지역주민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9년도에 구역 내 정비기반시설에 대한 개량공사 또한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목2동 231번지 일대 엄지마을 주거환경관리 사업 구역으로 현재 정비계획에 대한 용역 중에 있습니다. 향후 구역 내에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정비계획을 기반으로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절차를 이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쪽 도시재생 추진사업으로 2018년 서울시 도시재생 희망지 공모사업에 신월1동, 신월3동, 목3동 총 3건을 제출하였습니다. 희망지 사업은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한 전 단계로 주민역량강화, 주민모임공간 마련 등의 지원이 가능하며, 향후 이 사업을 통해 조성된 도시재생의 기반을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서 지속 가능한 도시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혁신도시기획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정옥위원장

다음은 감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병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병완위원

실장님. 전에 업무보고 때는 임용이 안 된 상태여서 못했고 오늘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예, 그렇습니다.

서병완위원

우리 혁신도시기획실이 한시기구이죠?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그렇게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병완위원

3년인가요?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저는 2년 계약으로 있습니다.

서병완위원

2년 계약이고 이 기구는 3년에서 연장할 수 있습니까?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예, 그렇습니다.

서병완위원

실장님은 임기계약직 2년이고 나머지 직원들이 3개 팀으로 분산되어 있는데 본위원이 볼 때 도시재생팀은 아마 균형개발과에 있던 팀이 그대로 이전한 것 같은데 그렇습니까?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균형개발과에서도 오고 감사담당관에서도 직원 1명이 같이 왔습니다.

서병완위원

새로 신설된 팀이 혁신도시팀, 스마트도시팀인 것 같은데 제가 그 내용을 쭉 보니까 우리 양천구의 낙후된 지역이나 또는 개발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조직을 만들어서, 예를 들어 신월동이나 목동의 격차, 또 이제까지 그림만 그렸지 실질적으로 우리 양천구의 30년을 내다봐서 그림을 그리겠다는 것을 깊이 있게 안 들어갔잖아요. 그런 것들을 우리 혁신도시기획실에서 하려고 신설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 왔던 사업이 아니라 해 왔던 걸 다시 재생해서 잘해야 된다는 그림이 한 3개 있는 것 같고 또 희망지 사업은 신월1동, 신월3동, 목3동 이렇게 앞으로 선정해서 하려고 하는 밑그림을 그리는 거죠?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병완위원

그러면 큰 사업이 2개인데 주거환경관리사업 빠른 데는 2014년부터, 목2동 같은 경우는 2016년도부터, 신월1동·신월5동 같은 경우에는 일부 시행되고 있는 단계이고, 목2동도 현재 용역을 하는 단계로 그림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신월1동·3동, 목3동 희망지 선정사업을 서울시에 용역비를 타기 위해서 밑그림을 그려서 제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12월 30일에 제출했습니다.

서병완위원

앞으로 진행사항이 어떻습니까?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아직 발표가 안 나고 있고 이번 주 수요일에 희망지를 선정해서 발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병완위원

그럼 3개 중에 3개가 다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고, 그런 거죠?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총 25개 제안을 했고요, 양천구는 3개를 했고 다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평가·심사해서 별도 진행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서병완위원

그럼 안 된 경우에 후속은,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내년에 다시 국토부가 진행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에 다시 진행시키고요, 희망지 사업도 내년부터 서울시가 분기별로 수시로 모집하는 걸로 되어 있어서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되어서 그렇게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서병완위원

그렇게 조바심, 되면 좋지만 안 되면 내년에 서울시에서 하는 거, 국토부에서 하는 사업의 밑그림에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는 거네요?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가장 중요한 거는 그때까지 주민들의 협의체가 잘 유지되고 활성화 되는 사항입니다.

서병완위원

실장님께서 각오가 굉장히 크신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님들도 생소한 조직이고 하기 때문에 이 시간을 통해서 나름대로 각오라고 할까요, 어떤 생각으로 이 팀을 꾸려나가서 양천구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한 말씀을 해 주실래요?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사실 혁신도시기획실에서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이 현재도 담보할 수 있고 미래도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도시재생을 통해서 열악한 환경, 그러니까 지역적으로 불균형 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조절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특히 양천구는 산업이 부재하고 그런 부분들이 많이 없어서 향후에 어떤 개발을 통해서 어떻게 산업을 만들어갈지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와 미래를 통해서 구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저희들의 큰 목적이고 저는 오직 구민들 삶의 질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으로 도시를 보려고 혁신도시기획실을 준비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아직은 공부가 덜 되기는 했는데 그런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검토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서병완위원

이력서 갖다 준 걸 잠깐 보니까 국내 굴지회사에서 건설 부분에 오랫동안 풍부한 경력과 경험을 쌓아 오신 분이라고 미루어 짐작합니다.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서병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공기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안녕하세요? 공기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에 보니까 혁신도시팀하고 스마트도시팀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1쪽에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임정옥위원장

공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희위원

안녕하세요? 이력서 봤습니다. 실장님에 대한 프로필은 위원들 테이블에 올려놔야 되는데 국장님께서 앞으로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목동 유수지 벤처밸리 유치 현황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좀 전에 서병완 위원님께 질의하셨는데 주민의 삶을 질을 위해서 오로지 일 하시겠다고 답을 하셨어요, 참 좋은 말씀입니다. 대통령, 시장, 군수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자치단체장님들도 모두 그렇게 얘기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에 한 가지 모순된 게 있습니다. 이것이 위법한 것인지, 주민들의 의견이라고 하더라도 드러난 주민들의 의견인지, 아니면 전체 주민들을 대변해서 하는 것인지, 그런 것들이 우선되어야 되고 법에 어긋나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것들이 추진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적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하거든요. 목동유수지 벤처밸리와 관련해서 1,000개의 기업, 2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하시겠다고 했어요. 지난번에 일자리경제과에 얘기를 했나요? 민간에게 임대할 경우 목동유수지에서 적어도 500억 정도가 나올 수 있다고, 그리고 구 테니스장만 하더라도 100억 정도, 해서 한 500억 이상의 임대수입을 얻을 수 있겠다고 계산을 해 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했을 경우에 총 들어오는 수입이 어느 정도라고 나름대로 파악하고 계신가요?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쪽에서 들어와서 중소기업 벤처기업 전용단지로 갈 경우에는 양천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에 따라 전체적으로 17억 5,000만 원 정도의 임대료가 계상되어 있습니다.

나상희위원

공유재산과 관련해서 보니까 한 10억 미만이더라고요. 500억과 10억이라는 차이는 어마어마한 거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주민들과 위원들이 한 번 고민해 봐야 됩니다. 그리고 문제가 목동유수지와 관련해서 테니스장도 있고 음식물쓰레기, 선별장도 같이 있습니다. 이전비용이 600억 원으로 되어 있나요? 이전비용은 어느 정도로 잡고 계십니까?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아직까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나상희위원

말이 왔다 갔다 합니다. 청소행정과에서 음식물쓰레기나 선별장과 관련해서는 외부용역을 주겠다, 이런 얘기도 하고 차후에는 이전을 하겠다, 이런 얘기도 했다가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용역을 줬을 경우에 주민들께서 굉장히 몸으로 체득하고 피부로 와 닿는 게 비용이 상승할 거라는 거죠. 비싼 비용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게 되는데 그랬을 때 주민들이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냐, 쓰레기 대란을 어떤 식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냐, 이게 관건이고요, 또 이것을 이전하게 될 경우에 음식물쓰레기, 선별장 이런 것들을 이전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심각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니스장과 관련해서 이번에도 서울시에서 16억인가 조명관련 예산이 들어온다고 하고 소프트운동장에서 케미컬로 바꾼 지가 1, 2년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너무 즉흥적으로 그때그때 정책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참으로 위태합니다. 애초에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좋을 텐데 그러지 못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청소행정과 쪽에 그런 부분에 대해 파악한 적은 없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쪽에서 낸 안을 가지고 보고 있는 사항이라 전체적인 사항은 내년부터 검토가 진행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나상희위원

오신 가장 큰 이유가 중소기업 벤처밸리 관련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동안 하시는 일들이 민자사업에 대한 제안공고 자문을 하셨고, 이것도 몇 년을 하신 게 아니고 잠깐 몇 개월 하셨어요. 그리고 지분매각 업무라든지 부동산개발과 관련된 쪽 일을 주로 하셨단 말이죠. 이게 과연 적합한가에 대해서 고민이 됩니다. 어떤 종합적인 차원에서 계획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한쪽으로 치우치다 보면 나중에는 되돌릴 수 없는, 정책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한 번 저지르면 그 후에 모든 책임은 누가 떠맡게 되느냐 하면 주민들이 떠맡게 되거든요. 과거에 지나온 모든 지자체장들이 했던 일들이 전부 그렇습니다. 공약에 우선하다 보니까 또는 편중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모든 피해는 주민들이 다 지게 되어 있거든요. 현장에 가셔서 그런 내용들을 보십시오. 내년부터 이 내용을 가지고 하겠다고 말씀하신 게 아니라 이 사업이 이뤄지기 전에 현장에 대한 소리라든지 상태를 보셔야 되는 거죠. 그리고 목동유수지와 관련해서는 거기에 행복주택이 들어오려고 했었습니다. 행복주택이 들어오려고 했는데 주민들이 반대를 했죠, 왜냐하면 유수지 위에 상판이 굉장히 얇아요. 주민들하고 직결되는 물이 밑에 흘러가는데 거기에 어떤 건물을 짓는다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누가 하면 로맨스이고 누가 하면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여기에 중소기업 벤처밸리를 조성한다고 해서, 전에 목동행복주택은 절대로 안 되고 이건 괜찮다고 하는 발상도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 부분에 대한 용역이라는 게 참 불안하거든요. 용역은 목표가 설정돼서 그 목표에 따라 용역이 결정되는 게 99%입니다, 필요 없는 용역도 굉장히 많고요. 그랬을 때 순수한 용역으로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거든요. 잘못하면 나중에 굉장히 애물단지가 될 수 있고 주민들이 살아가는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1,000개 기업, 2만 개 일자리 창출이 얼마나 잘 될지 모르겠지만 허수일 수도 있고 또 500억, 600억을 민간에게 임대해 준다고 했을 때 얼마든지 수익창출이 이뤄질 수 있거든요. 10억 미만 7억 원의 수익으로 모든 단지를 제공해 준다고 했을 때 과연 중소기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양천구에 살고 있는 구민들에게 얼마나 혜택이 올 것인가에 대한 부분도 같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서구 같은 경우나 영등포에도 이런 도시형들이 지어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요. 부천 같은 경우는 상동 주변에 이런 것들이 만들어져 있는데, 처음에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지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활성화가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애물단지가 되고 있거든요. 이런 것들을 주성진 실장님께서 체계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나. 그리고 목동유수지와 관련해서 목동행복주택이라는 것에 많은 주민들이 그동안 정부를 상대로 해서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이제 와서 중소기업 벤처밸리단지를 유치하겠다고 하는 것이 과연 타당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심사숙고해서 다시 정립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상희위원

저희가 자체적으로 조사를 해 봤더니 도시계획 시 결정구조나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이 국토부에서 필요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이것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그리고 유수지 상에 건립할 수 있는 건축물 용도가 현재로써는 안 되고 용도 자체를 늘려야 됩니다. 그리고 복개구조물 안전성 확보에 대해서 주민들이 계속적으로 요구해 왔던 주택을 짓는다든가 시설물을 지었을 때 여러 가지 문제점, 그리고 테니스부지에 대해서 대체부지를 반드시 마련해야 합니다. 그것도 신정6동에 테니스장이 있었는데 거기도 6개인가 줄여서 축구장으로 활용하고 있거든요. 그것도 현재 대체부지를 만들지 못한 상황에 있어요. 그랬을 때 과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같이 고민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청소복합시설, 좀 전에 본위원이 말씀 드렸듯이 음식물쓰레기와 선별장에 대한 부분, 이전할 것이냐, 외부로 용역을 하면 주민들의 비용이 상승되기 때문에 엄청난 민원이 발생될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거고요, 청소시설을 이전하게 될 경우에는 600억이라는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얼핏 얘기를 들었을 때 청소시설 이전 후보지가 숲속마을, 푸른마을 3단지, 대일관광고등학교, 이펜하우스 5단지 쪽으로 고민하신다고 하는데 여기에 해당되시는 의원님들이 이 자리에 앉아 계시잖아요? 과연 주민들이 가만히 있겠느냐, 이런 고민도 해 보고 수십 억 원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한 테니스장 같은 경우 대체부지에 대한 계획도 없이 이런 것들을 시작했을 때 문제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거는 충분히 검토를 할 거고 구조에 대해서는 별도로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 어떤 건물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한 후에, 내년에는 특히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은 절차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상희위원

구체적으로 본위원이 문제점을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하시고 어떻게 준비하실 건지에 대한 부분들을 전부 고민하셔서 본위원에게 제출해 주시면 저희가 주민들하고 같이 논의할 때, 내년 말에 주시지 말고요, 내년 상반기 3월 이전에 주십시오, 계획하실 거 아닙니까? 그거에 대한 여러 가지 보완은 어떻게 하실지, 추진은 어떻게 하실지에 대해 같이 깊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나상희위원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나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반갑습니다. 조진호 위원입니다. 부임 인사차 제 사무실에 오셔서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나눈 것 같은데 그동안에 양천구의 미래에 대해서는 밑그림 좀 많이 그리셨나요?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지금 도시재생팀, 혁신도시팀, 스마트도시팀이 있는데 좀 생소한 분야들이기는 하지만 제가 그리는 밑그림은 세 가지가 융합되는 거고요, 그동안 공부한 결과로 봐서는 스마트하게 모든 도시재생도 해야 되고 양천구를 개발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분야별로 30년 미래를 준비하는 쪽인데 어떻게 하면 주민들하고 대화를 해서 가져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있고요, 두 번째는 산업에 대한 부재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것들에 대한 큰 고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단편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는 없지만 만들어 가다 보면 저희들이 테스트베드가 되고 그런 쪽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실현이 되면 그림을 구체적으로 보여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단계별로 그리고 장기적, 중장기를 같이 감안해서 전체적으로 진행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고요,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보니까 감사하게도 신월1, 3, 5동과 관련된 주거환경 관리사업 계획을 세워놨는데 서울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거죠?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그렇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저희 동에서 직접 진행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저도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이게 처음 시작한 게 2014년도예요?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14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그때부터 시작해가지고 몇 년 만에 작년에 건물 하나 올리고 그랬는데, 물론 시 사업이다 보니까 구 차원에서 보면 조금 수동적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주무관 한 명 내려가서 주민들하고 간담회나 하고 이런 정도의 역할이었던 것 같은데, 제가 보면서 참으로 투자 대비, 20몇 억씩 투자를 해가지고 그 효과를 논한다면 좀 그렇더라고요. 이게 효율적으로 주민을 위해서 사용되어 져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여러 가지 조건도 있고. 또 서울시에서 투자를 해주되 나머지 공간 활용이든지 거기에 들어가는 제반비용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다 보니까 이 분들이 거기에 대한 어떤 두려움이 있는 거예요, 책임도 안 지려고 그러다 보니까 소극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시하고 어떤 형태로 진행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거는 좀 구에서 이관을 받는다든지 하는 방법은 없나요? 법적인 건, 서울시에서 물론 자기네 재산인데 양천구가 뭐 예쁘다고 주겠어요? 그러나 한 번 얘기해서 운영이라든지 이런 거는 효율적으로 할 필요가 있지 않나, 몇십 억 씩 투자해서 그냥 사장시키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빈공간이에요, 데드 스페이스. 오히려 그로 인해서 지역민 간의 어떤 갈등 같은 것도 솔직히 조금은 있어요, 물론 실제적으로 담당하시는 분들도 느끼고 있겠지만. 이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처음에 시작했던 분하고, 지금도 시작했던 분과는 감정적인 것까지 있거든요. 그런 걸 잘 취합하려면 누군가 그 역할을 해줘야 되는데 감정의 골이 조금 있기 때문에 자력으로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문제도 중점적으로 해 주시고, 물론 혁신하고 스마트하게 양천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큰 포부를 갖고 하시는데, 오셨을 때 제가 이런 제안 말씀을 한 번 드린 것 같아요. 양천구, 특히 신월1, 3, 5동이 수십 년간 지역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가 그때 제가 뭐라고 말씀드렸죠? 항공기 소음문제. 그다음에 또 한 가지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하면서 인근 지역이 강서구하고 신월동하고 상당히 비교가 돼요. 그게 뭐냐면 강서구 쪽은 3종 주거지역인데 불행하게도 신월동 쪽은 2종 지역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어떤 복합건물 짓고 이런 것도 신월동 쪽에는 하나도 안 들어갔고요,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서 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물론 주민 자체적으로 종 상향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주민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구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서, 같거나 해야지 그쪽 지역보다 우리가 안 좋은 상태로 갈 필요는 없잖아요, 똑같은 조건이라고 했을 때. 그런 문제도 좀 각별하게 신경 좀 써주셔야 될 것 같고요, 아까 주거환경 관리사업 자체를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많다, 어차피 그쪽에 중점적으로 하기 위해서 부서가 하나 만들어 지고 또 어떤 열의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신월3동 재개발 해제지역 희망지 사업 추진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 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어떤 설명을 듣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는데요,
진호

조진호위원

조합 설립하고 추진하겠다는 내용 같은데 언제부터, 작년부터 조합 설립이 추진되고 승인이 된 상태네요?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아닙니다. 신월 3동 쪽은 2007년 9월에 조합 설립 승인을 받은 거고요,
진호

조진호위원

이건 작년에 본위원이 건의해서 서울시로 하여금 직권해제가 됐어요. 그런데 거기에 지금 다른 걸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신월3동은 해제되고 난 이후에 희망지 사업으로 진행하는 걸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 큰마음 먹고 부임하셨는데 열심히 함께 노력하셔서, 또 한 가지 지역 실정과 관련해서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관심도가 상당히 클 줄 알아요. 그래서 항상 의논하고 그러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고, 그동안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구에서 진행하는 걸 보면 구의원들이 배제될 때가 많아요. 그렇다고 저희들이 훼방 놓을 것도 아닌데 왜 몰래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가서야 결과를 알고 그럴 때는 저희들도 이게 뭔가 이런 생각이 드니까 초기 단계부터 서로가 의견을 주고받아서 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많이 상승하리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점에 대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신월 1, 3, 5동은 먹고 살기가 힘듭니다, 관심 좀 많이 가져주십시오.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알겠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조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재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란위원

반갑습니다. 최재란 위원입니다. 굉장히 메가급 사업이에요, 지금 추진하고 계신 모든 것들이. 그래서 주민들이 관심도 많으시고, 위원님들도 또한 그러하시고, 기대도 있고, 우려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마 실장님의 어깨가 굉장히 많이 무거우실 텐데, 유수지와 관련해서 잠깐 질의를 드리자면 지금 유수지에 조성하려는 벤처타운의 의미를 저는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목동지역이 베드타운을 벗어나서 상권도 조성하고 또 청년들의 일자리, 양천구와 목동의 미래를 설계하는 굉장히 중요한 프로젝트로 알고 있는데 아까 질의 중에 조금 기억나는 게 있어서 질의할게요. 현행 국토하천관리법상에는 유수지 내에 3층 이내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고 저는 기억을 하고 있고요, 목동 유수지도 애초에 계획할 때 앞으로 어떤 변동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3층 이내의 건축물 또는 가설물, 모듈러 시스템이라고 하죠. 그렇게 계획하고 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는지 확인 좀 부탁을 드리고, 그래서 그 안에 청년창업공간이나 지원시설 등을 준비하겠다, 이렇게 저는 기억을 해요.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 정확한 건지, 안전이나 이런 거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킬 수 있는지, 그걸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인사 말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해결해야 할 여러 가지 사안이 있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신중하게 접근해서 조진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의 구의원님들과 소통하시면서 양천의 30년, 50년이 어떻게 보면 실장님과 담당 직원 분들 어깨에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양천구에 좋은, 성공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구조에 대한 용역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청소 시설물 들어간, 그런 정도의 간단한 시설은 가능한 걸로 파악이 되고요, 사실 높은 건물이 들어가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일단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은 구조를 검토한 과에서 이야기가 항상 건물이 올라갈 때는 사전에 협의를 하고 진행하자, 전체적으로 계획을 잡을 때 그 건축물 계획에서는 분명히 구조 검토가 먼저 되고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켜서 진행할 거고요, 이 모든 진행 상황들은 위원님들하고 같이 이야기가 되고 주민들하고 같이 이야기가 돼서 진행돼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임정옥위원장

최재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나상희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십시오.

나상희위원

나상희 위원입니다. 이 부분이 되게 고민이 되고, 굉장히 신중하게 관심을 가져서 주성진 실장님이 앞으로 계획하고 추진하시는 그런 것들이 주민들의 염원에 좀 맞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까 목동 유수지 위에 지을 수 있는 건물 층수는 3층 이하는 맞는 것 같고요, 지을 수 있는 형태들이 체육시설이라든지 기숙사 건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인데 제약이 많다 보니까 컨테이너 형식으로 짓겠다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도 문제가 있는 게 오피스 그런 시설들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국토부에 굉장히 많은 제한 법들이 있고요, 그런 것들을 다 개정해야 됩니다, 오피스 내용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또 그에 반해서 서울시의 여러 가지 규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다 수정을 해야 되는, 개정해야 되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이걸 모르고 얘기한 것이 아니라 굉장히 엄격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말씀드린 겁니다.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라고요, 정확하게 어떤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안 되는 걸 억지로 하다 보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유념해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진

주성진혁신도시기획실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상희위원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나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혁신도시기획실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혁신도시기획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해 감사할 순서입니다만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07분 감사중지

17시16분 감사계속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질의에 앞서 감사보충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희위원

조금 전에 총무과에 요청을 드렸는데요, 양천구 공공시설 국기게양대와 관련해서 행안부에서 내려온 지침이 있습니다. 자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더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방금 요청한 감사보충자료를 관계 공무원께서는 업무보고 중에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총무과장님은 업무보고와 감사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박종균입니다.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행정재경위원회 임정옥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총무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수길 총무팀장입니다. 김현근 인사팀장입니다. 김재수 의회협력팀장입니다. 임연희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2018년도 주요업무를 배부해 드린 책자에 따라 간략하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쪽에서 4쪽 일반현황과 5쪽부터 13쪽까지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책자로 보고를 대신하고, 14쪽 2018년도 주요업무 마무리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4쪽입니다. 당초 12월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을 떠나시는 25명의 공로연수자를 모시고 2019년도 상반기 공로연수식을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공로연수 대상자들의 참석률을 높이고 연말 업무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구청 공감기획실에서 간소하게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선배님들의 새로운 출발에 힘찬 응원을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2018년 행복양천 실천상 표창 계획입니다.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10개 우수부서 및 팀을 선발하여 표창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친절 부서 및 친절 공무원 선발 시상 계획입니다. 한 해 동안 친절봉사를 적극 실천한 부서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6개 친절 부서와 친절 공무원 10명을 선발하여 격려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2018년 한 해를 갈무리하고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2018년 직원 종무식과 2019년 시무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정옥위원장

다음은 감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병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병완위원

과장님, 오랜만입니다. 행정사무 감사 준비 주무부서가 총무과인가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예, 그렇습니다.

서병완위원

본위원이 보니까 2, 3년 전부터 행정사무 감사를 구 본청에 와서 계속 하고 있어요, 그런데 거리가 좀 멀다거나 예를 들어 동주민센터나 체육센터, 어린이집 이런 데는 현장 감사를 가야 되기 때문에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행정이나 복지나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이런 부분에서 시정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어서, 지금 행정만 보더라도 3층에서 감사를 하고 있잖아요, 대여 용품이 뭡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지금 여기에 설치돼 있는 파티션, 책상, 음향장비 모든 걸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병완위원

그러면 4층 복지도 마찬가지입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그렇습니다. 기존에 있던 방송시설이나 이런 거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나머지 소파라든가 이런 부분은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병완위원

그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대략 임차비는 한 300만 원 정도 들어가고요, 행감 전체 비용은 한 500 정도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병완위원

각 동이나 어린이집, 기타 등등 현장감사까지 포함해서입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아닙니다. 우리 구청만 해당되는 사항이고요. 각 동 감사장 역시 장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에 임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병완위원

거기는 위치상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예컨대 복지는 3층에서, 행정은 2층에서 했을 때는 5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아낄 수가 있네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예, 그렇습니다.

서병완위원

그러면 내년부터는 굳이, 결정을 어디에서 합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의원님들이 해 주셔야 됩니다.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의결하실 때 감사장을 다른 쪽으로 지정하시면 그쪽으로 준비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병완위원

알겠습니다. 또 어떤 사항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내년에는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그 정도 경비가 안 드는 줄 알았는데 거의 다 리스네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예, 그렇습니다.

서병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서병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공기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공기환 위원입니다. 총무과 소관의 승용차를 몇 대 운행하고 있습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저희 구청에 승용차가 164대 있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그러면 그중에 승용차 운행하는 거 있잖아요, 총무과 소관 승용차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총무과에서 24대 정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20가 6700번 차량은 어디에 쓰는 겁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저희 총무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그러니까 그 차량이 주로 어떤 일을,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부구청장님 의전차량입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작년에도 그 차로 운행했습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예, 그렇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2017년 2월 8일을 보면 관내를 운행했어요. 관내 운행에 하루 182km를 운행했더라고요. 182km 정도의 관내를 돌아다니려면 엄청난 거리잖아요. 그다음에 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똑같은 차량인데 4월 14일에 관내 구정업무를 보는데 466km를 탔어요. 4월 15일에도 478km를 타고. 업무일지를 제대로 쓰고 있는 겁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제가 날짜별로 확실히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은 안 되겠는데 하루에 운행거리가 그렇다면 아마 착오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착오가 있는 게 아니고 날짜별로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관용차량의 km 수를 이렇게 기재해도 됩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2017년도 당시에는 청장님이 이 차를 운행했던 것 같은데요.
기환

공기환위원

청장님이 운행을 했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관내를 400 몇 km씩 타십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행사가 있다면 지방도 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환

공기환위원

아니, 관내잖아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아마 기록상 착오가 있었을 것 같고요. 지방 운행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그러면 똑같은 차량인데 이해가 또 안 가는 부분이 작년 8월 1일에 강릉을 갔다 왔는데 79km밖에 안탔습니다. 강릉을 갔는데 79km밖에 안 걸리는 데가 있다면 과장님이 좀 가르쳐주세요. 제가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런 식으로 해놓으면 전체 일지 km 수가 맞지 않잖아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알겠습니다. 일지를 좀 더 정확히 기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앞으로 잘하시겠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알겠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그냥 넘어갈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과장님, 이런 것도 꼼꼼히 체크해 보시고, 의원들이 요청한 자료입니다. 자료요청 했을 때는 뭔가 보려고 했을 텐데 과장님은 아예 이 자료를 안 보셨다는 이야기잖아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전반적으로 쭉 봤는데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제가 미처 체크를 못했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웬만큼 해야 이해를 하지, 하루에 관내를 400 몇 km씩 타고 강릉 갔다 오는데 79km밖에 안 타고 이런 일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앞으로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예, 알겠습니다.
기환

공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공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나상희위원

안녕하세요? 나상희 위원입니다. 좀 전에 우리 서병완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과 관련해서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의회에서 하는 게 좋냐, 구청에서 할 때 예산낭비가 되니 의회에 와서 하는 게 어떠냐, 라고 할 때 거기에 공감하십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당초에 구청 시설에 와서 행정사무감사를 하게 된 이유가 피감기관 내에서 직접 하는 게 지금까지의 관례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상희위원

피감기관에서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게 원래 관례이자 원칙입니다. 제가 타구도 확인을 해 봤는데 타구는 기획상황실에서 합니다. 저희도 기획상황실에서 하다가 공사를 해서 여기로 자리를 옮긴 거 아닙니까? 그런데 올해는 왜 기획상황실에서 못합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기획상황실의 책상이나 의자가 그동안 계속 이동을 시키다 보니까 금방 망가져서 그걸 바닥에 고정을 시켜서 사용하다 보니까 감사장을 꾸미려면 나머지 책상을 다 철거해야 되는데 그 문제 때문에 장소를 바꿨습니다.

나상희위원

그렇다면 구청 총무과에서 잘못한 부분이죠. 왜냐면 상황실에서 1년에 한 번 피감기관으로서 행정사무감사를 받아야 되는데 그런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붙박이로 했다는 거 자체가 총무과에서 잘못한 부분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이동해서 감사를 받다 보니까 이런 어려움이 발생하는 겁니다. 이것은 예산이 얼마가 들어가느냐의 차원이 아니라, 예산 때문에 피감기관을 옮겨서 합니까? 타구에서도 다 그렇게 하는 거고. 타구보다는 피감기관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해가 없어야 됩니다. 구청에서 계속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이 지난번에 있었어요. “이번에 공사를 하는 기간 중에는 양천홀에서 하고 다음에 그렇게 합시다.”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의원님들이나 행정에서 봤을 때 원칙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났기 때문에 그때 양천홀로 옮겨서 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실을 붙박이로 했다는 것은, 저는 지금도 공사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건 잘못된 거고요. 원칙을 가지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 자꾸 이 부분을 가지고 의원님들한테 이런 식으로 해달라고 요구하지 마세요. 그러다 보니까 의원님들이 정확한 내용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자꾸 이야기를 듣다 보면 흔들릴 수 있잖아요. 왜 원칙을 어깁니까? 여기 와서 해야죠. 그리고 붙박이도 잘 한 번 해 보세요. 지금 상황이 행정사무감사를 제대로 못하잖아요. 사진을 한 번 띄우려면 저희가 불편하게 이걸 올려서 시간이 한참 걸리고 어려운 가운데 고생을 해야 됩니까? 제대로 행정사무감사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좀 더 인지를 해 주시고 앞으로는 행정사무감사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구청에서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알겠습니다.

나상희위원

그리고 자료요청과 관련해서 자료가 너무 늦게 옵니다. 자료를 요청하면 적어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에는 우리 담당공무원들께서 어렵고 힘들기는 하지만 그것을 일일이 복사를 못하면 USB에 넣어서 자료를 준다든지, 자료가 방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USB로 주셔도. 그러면 저희가 그 자료를 쭉 훑어보고 삭제하면 되는 겁니다. 저희가 그것을 가지고 우거짓국을 끓여 먹을 것도 아니고 또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를 요구하면 그 자료가 그대로 안 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 하느냐면 아예 궁금한 내용을 만들어서 요청을 드리는데 그것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담당팀장님이나 누구를 보내서 “좀 봐주세요. 바빠요. 시간이 없어요.” 하면 마음이 약해져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저희는 동반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곪아서 썩고 터지는 것보다는 행정상으로 어떤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들은 실제 모습을 봐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무조건 아는 것을 막는 거, 이것조차도 구청에서는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제때 주셔야지 왜 저희가 자료를 요청하면 그것을 총무과에서 다시 한 번 내용을 보고 그것을 전달하기 전에 거기서 다 숙지를 해서 검수를 받고 또 검수한 후에는 의원들이 공부할 시간을 최단기로 주기 위해서 가지고 있다가 막판에 자료를 넘겨줍니까? 제가 눈도 안 좋은데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공부도 제대로 못합니다. 물론 그런 걸 원하시기 때문에 자료를 늦게까지 가지고 있다가 주는 거겠죠.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아뇨,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상희위원

그러면 제가 자료를 요청하면 열흘 이내에는 주셔야죠. 안 주니까 계속적으로 자료를 요구하는 거죠. 그리고 자료를 요구하면 이제는 아시잖아요. 나상희 의원이 어떤 자료를 요구하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위원이나 다른 초선의원님들이 초창기에 자료를 요청하면 그냥 대략적으로 폭넓게 갖다 주시는 것처럼 그렇게 자료를 갖다 주신단 말이죠. 이게 행감을 하라는 겁니까, 말라는 겁니까? 그러면 그 자료를 보고 그게 아니고 이거라고 다시 이야기를 해야 되잖아요. 저희 의회 직원들은 무슨 죄가 있습니까?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자료를 제대로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해 주세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상희위원

내년에도 총무과에 계실 거죠?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내년에는 퇴직합니다.

나상희위원

인수인계를 정확하게 해 주십시오. 내년에 다른 과장님이 오시면 또 다른 말씀을 하실까 봐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예, 알겠습니다.

나상희위원

끝으로 태극기 게양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양천구에서는 태극기와 양천기, 바르게살기 기를 게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못되어 있는 곳이 참 많더라고요. 그리고 경로당이나 센터에도 가보면 태극기가 꼬질꼬질해서 이게 무슨 걸레도 아니고 그런 곳이 있어서 사실 본위원이 태극기를 구입해서 달아드린 적도 있습니다. 마인드가 다른 것 같습니다. 동주민센터 동장이 어떤 분이냐에 따라서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면 득달같이 바로 실천해서 깨끗한 것으로 다는 분도 있습니다. 또 높이가 높은데 사이즈가 안 맞는,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사이즈가 작은 것을 게양한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국기게양대 현황사진을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공공시설에는 태극기를 비롯한 여러 기들이 같이 게양되어 있잖아요. 그 현황을 봤습니다. 3개가 걸려 있는 곳이 있고 4개가 걸려 있는 곳이 있는데 그 내용을 아십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저희 구청은 국기가 있고 우리 양천구기, 서울시기, 그다음에 단체기 중에는 새마을기가 하나 게양되어 있습니다.

나상희위원

지금 구청에는 4개가 게양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짝수인 경우 차순위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아십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짝수는 맨 좌측에 태극기가 걸리고 그다음 순서대로 넘어갑니다.

나상희위원

알고 계셨어요, 그전에는 잘 모르셨죠?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저희도 이번에 행정안전부에서 국기에 대한 공문이 내려와서 일제조사를 했었고 잘못된 부분은 수정토록 지시했습니다.

나상희위원

본위원이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행감 전부터 계속 자료를 요청해서 중간에 시정한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 부분은 잘하셨습니다. 짝수인 경우에는 왼쪽부터 가장 윗자리죠. 그래서 차순위로 가고요. 대부분의 공공시설은 3개가 걸려 있습니다. 3개는 중간에 태극기고.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가운데 태극기, 좌측에 2번, 우측에 세 번째.

나상희위원

지금 3개가 걸릴 때도 높낮이가 다르잖아요. 저희 의회도 잘못됐고 기관들이 제대로 게양을 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높낮이가 달라야 됩니다.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높낮이만 전부 받아보셔서 가운데 깃봉은 서로 교체가 가능하잖아요. 공공시설만큼은 제대로 게양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각 동주민센터, 각 문화체육센터, 각 사회복지시설을 제가 다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경로당이나 어린이집은 들어가 있지 않고요. 제가 2016년도에 한 번 질의한 적이 있는데 야간에 조명을 달아야 되는 법이 있습니다. 아십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예, 달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상희위원

어디에 나와 있습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국기법에 있습니다. 그 명칭이 국기게양법인가요? 국기의 게양 관리 및 선양에 관한 규정.

나상희위원

외국의 경우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호텔만 가더라도 국기가 있고, 민간기관에서는 주로 그렇죠. 아마 동주민센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공공시설에는 그 나라의 국기가 있고 그 지역의 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여러 개가 달려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밑에서 뿜어져 나오는 조명 빛으로 환하게 비쳐 줍니다. 외국에 가면 그런 것들이 따뜻하게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도 자국의 국기에 대해서 굉장히 애정을 가지고 있구나. 그런데 우리나라의 태극기에 대해서는 양천구만 보더라도 3.1절에도 태극기 게양을 안 합니다. 바르게살기가 오히려 더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좀 잘못됐다. 국가가 지향하는, 또 국민이 지향하는, 국가를 사랑해야 내가 태어난 곳에 대한 감사 그리고 자부심이 뒤따르는 데 태극기를 양천구에서는 사랑하고 애정을 가지고 있는 거 같지 않습니다. 본위원은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수차례에 걸쳐서, 예전에 자치행정과죠, 지금은 주민협치과지만. 주민협치과에 요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국가기념일에는 태극기가 홀대받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총무과에서 뉴스 언론보도까지, 행안부에서 내려왔나 보죠. “관공서 태극기 깃봉을 대부분 엉터리로 달았다” 이런 SBS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내년도 예산에 깃봉과 관련된 부분은 전체적으로 교체를 해 주십시오. 마포구는 행안부에서 이 공문이 내려오니까 관내에 있는 전체 국기게양대를 전면 교체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을 하나, 하나 하다 보면 언제 할지 모르니까 일시적으로, 이것만큼이라도 법규를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말씀 잘 들었습니다. 행안부 공문 때문에 저희도 조사를 해 봤더니 일부 과거에는 법이 바뀌면서 규정이 바뀐 사항이라 그렇고요,

나상희위원

한 번 띄워줘 보실래요? (영상자료를 보며)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현행 법규에 맞게 일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맞고 높이는 달리 하라고 되어 있는데 설치한 건물연도가 바뀌기 이전이라 유예는 되는데 그런 규정에 따라 안 바꾸겠다는 게 아니고 현행에 맞게 게재하고 조명도 들어갈 수 있게,

나상희위원

야간조명등 반드시 하셔야 돼요. 양천구만 해도 외국인들이 참 많이 오시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외국인들 눈에 비칠 때 굉장히 따뜻하게 비칠 수도 있고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거든요. 그런 법규부터 지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나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조진호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양천구에서 위원들한테 포켓용 전화번호 책자를 만들어주죠?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그렇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1년에 한두 차례 정도 발행했나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변동요인이 있을 때마다 만들어지는데 시차는 있습니다마는,
진호

조진호위원

한 번 할 때마다 발행부수가 몇 부나 돼요? 위원들만 주는 거예요, 아니면 공무원들도 같이,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간부님들에게 다 나갑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이걸 왜 여쭤보느냐 하면 명색이 인터넷 시대인데 그걸 양천구 웹에 만들어서, 핸드폰들 다 갖고 다니는데, 타구 예를 들어보니까 다 뜨더라고요. 그러면 비용절감도 되고 또 인사가 늦어져서 한동안 없었는데 3, 4주 정도, 그런 공백 같은 것도 된 것만이라도 웹에 올려놓으면 언제든지 전화번호 확인하고 필요한 민원 제기할 때 유용하게 쓰일 텐데 우리 구만 책자를 고집하고 있는지, 개선할 용의는 있는지?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당연히 2개 다 올라갑니다. 다 올라가는데 약간 시차가 있어서 달리 올라갈 수는 있는데 종이로 된 전화번호 수첩은 꼭 그걸 만들어달라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그건 옛날 디지털시대 때이고 지금은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러워요. 휴대폰은 누구든 24시간 꼭 갖고 다니는데, 버튼 몇 개만 누르면 다 나와서 필요한 부서에 연락하면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별도의 책자라든지 아니면 물어물어 전화하곤 하니까 민원 처리라든지 할 때 순발력 같은 면에서 줄어들지 않나 해서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검토해서 그런 방향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데,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저희는 정말 그렇게 하고 싶은데 종이로 된 걸 원하시니까, 특히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의원님 중에서도 그런 게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진호

조진호위원

제 개인 소견으로 처음에는 한 번 병행해 보세요. 오히려 저 같은 경우는 수첩 안 들고 다니고, 오늘도 갖고 온다고 했는데 사무실에 빠뜨리고 왔네요. 그럴 때는 전화 연락하기 조금 힘드니까, 타 구 같은 데는 잘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부적으로 검토해 주시고요, 지자체 간에 인사교류가 좀 있죠? 인사교류 차원에서 타구하고 인원을 맞바꾸나요? 혹시 올해 타구하고 인사교류한 예가 있습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기술직들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기술직들은 서울시가 인사발령권한이 있으니까 서울시에서 할 테고 행정직 공무원들 중에서도 타구하고 인사교류 차원에서 맞바꾸고 그런 예를 몇 번 본 것 같은데 2018년에 우리 구에서 인사교류 차원에서 다른 데 전출시키고 전출받은 예가 있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자주 있거나 시기를 정해서 일제히 하는 건 현재는 없고요, 개인 사정에 의해서,
진호

조진호위원

올해 예가 있었습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있었습니다. 개인별로 맞트레이드 하거나 삼각으로 하거나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그렇다면 예를 들어 구에서 어떤 필요에 의해서 지자체장 간에 서로가 교류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 그러려면 본인의 동의절차 같은 게 필요하죠? 올해 인사교류한 분이 몇 명이나 돼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진호

조진호위원

몇 명이나 되냐니까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15명 전후 정도입니다. 전부 기관이 원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개인이 원해서,
진호

조진호위원

개인이 원했든 기관이 원했든 인사교류가 한 15명 정도 이뤄진 거네요, 제가 미리 자료요청을 못 드렸는데 추후에, 본인동의서는 다 무조건 받으시죠?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받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바꿔달라는 거기 때문에 당연히 합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혹여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본인이 원치는 않았는데 강압이나 억압에 의해서도 그런 예가 있다고 해서 질의를 드린 거니까 관련된 동의서 자료는 구해줄 수 있죠?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예.
진호

조진호위원

그다음에 구청 시설공사 추가자료 요청한 걸 보니까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 사이에 구청사 보수를 한 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는 공사는 2,0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입찰방식에 의해서 하고 물품일 때는 얼마,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구청사 공사내역에 보면 다 입찰로 진행한 겁니까, 수의계약으로 한 겁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대개 청사에 긴급히 문제가 있어서 부분 보수를 할 때는 시급성을 요하기 때문에 대개 소액이고 수의계약을 통해서 즉시 처리하고 있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여기 저한테 주신 자료에 보면 구청사 화장실 오배수관 해서 4,700만 원, 또 사무실 재배치 칸막이 3,900만 원 이런 식으로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 이것도 다 수의계약으로 하는 건가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일반계약이 2,000만 원에 부가가치세 200 플러스 해서 총액 2,200만 원 내에서 되고 장애인기업이나 여성기업은 5,0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여기 나와 있는 리노디자인은 어떤 회사입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장애인기업입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장애인기업 같은 데는 특혜를 주는 거예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특혜라고 얘기하면 다른 문제인데 공사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업체를 긴급히 수배합니다. 당장 청사에 화장실이 막혔는데 그 자체를 정상적인 입찰로 진행하다 보면 수일이 걸립니다. 그래서 신속하게 합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예를 들어서 5,000만 원씩 들어가는데 긴급을 요하는 사항은 제 판단으로는 이해가 안 가요. 이 정도 규모의 금액이 들어가면 미리 계획에 의해서 시설을 한다든지, 화장실이 긴급하게 막혀서 안 된다면 락스를 부어도 되고 한데 그런 게 시급을 요하는 거고 아마 이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면 상당히 큰 비용인데 항간에 관급공사를 하면 로또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이 집은 로또를 1년 새에 3, 4번은 맞았어요, 장애인기업이라. 그런 점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지방임기제공무원 채용 시에 인사위원회가 열리죠?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그렇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주관은 총무과에서 다 하시는 거죠?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그렇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채용공고를 내고 서류를 받고 서류심사를 하고 때에 따라 면접 심사한 다음에 합격자 발표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에서 과별로 필요한 수요조사를 받아서 총무과에서는 채용공고만 내는 형태입니까, 아니면 서류심사, 면접까지도 총무과에서 주관하는 겁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부서별로 직접 채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건소 같은 경우는 보건소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걸로 되어 있고 그 외에 총무과로 의뢰해 왔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공고해서 서류전형, 면접까지 다 처리해서 합격자 발표해서 각 과로 이관합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그 과정에서는 과에서 직접적으로 참여하거나,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없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여기 보면 목공예지도사를 채용했어요. 물론 공고를 내고 서류접수를 받아서 면접해서 채용을 했을 텐데, 그런 과정에서 목공예지도사 하나만 놓고 봤을 때 몇 명 정도나 서류신청을 했나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구체적인 지원자 숫자까지는 파악이 안 되고 있는데 별도로,
진호

조진호위원

그러면 신청서류 보존기간은, 채용되면 없애버리는 거예요, 아니면 1년 정도 보관합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보관하고 있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보관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목공예지도사라면 어떻게 보면 특정분야의 기술을 요하는 직업이잖아요, 그러면 총무과는 말 그대로 인사 이런 것만 하는 건데 그 사람의 실력을 서류로만 검증하는 건 불합리한 면이 있는데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해당 부서에서 채용계획을 수립할 때 자기네는 어떠한 자격을 갖춘 인력이 필요하다고 명기해서 저희들한테 넘어옵니다.
진호

조진호위원

그러니까 그게 서류로만 보고 거기에 자격증이 있고 뭐 있고 뭐 해서 이것만 보고 판단해서 채용결정을 하는 건데 특정 기술을 요하는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실기시험 같은 것도 필요로 하는데 구에서 임기제 채용할 때 보면 그런 과정은 없는 것 같아요. 만약에 서류만 믿고 채용을 했는데 와서 보니까 거짓서류를 냈는지 몰라도 기술이 형편 없어요. 그랬을 때 어떻게 해요?
종균

박종균총무과장

그래도 채용했으면 행정신뢰성 때문에 취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진호

조진호위원

그런 우려 때문에 채용 시에 주도면밀하게 했어야 하는데 자료를 보니까 그런 검증과정이 누락되고 단지 서류만 보고 잘 할 것 같아서 채용해 놓으면 나중에 그런 문제가 발생 되더라, 그래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지금 없잖아요?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해 주시를 부탁드리고요,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조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상희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희위원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임정옥위원장

국장님은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희위원

국장님, 오래 전에 노인상담사와 관련해서도, 사단법인이나 이런 데서 하는 민간자격증하고 국가자격증은 구분이 되어져야 하거든요. 목공예지도사라는 건 민간자격증입니다. 7주 과정인가를 통해서 민간에서 제공하는 자격이기 때문에 전문대학이나 이런 데서 취득하는 자격증과는 별개의 자격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7대 마지막에 예산이 올라온 적이 있어요, 인건비 나간다고 했던, 그때 삭감된 것 같은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목공예지도사를 채용하는 걸 보면서 그분을 정말 챙겨줘야 되는 필연적인 어떤 이유가 있나 보다 생각을 했습니다. 국가자격증 외에는 사실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전시를 많이 했거나 그래서 자격을 인정하는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별도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봉섭

김봉섭행정안전국장

목공예지도사 그 분 관련자격은 국가에서 목공예 부분까지 자격증을 발급하기에는 너무 종류가 많다 보니까 그중에서 자격요건을 따지다 보니 민간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채용한 것 같고요,

나상희위원

공공기관에서 그런 것까지 채용하기 시작하면 남발되는 민간자격증이 수백 가지가 넘죠. 그런데 그런 것까지 인정하기 시작한다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제제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요, 오히려 다른 입장에서 경험이 있는 경력자라든지 이런 부분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봉섭

김봉섭행정안전국장

목공예 자격과 관련해서 목공반이 오목공원에 있는데 교육지원과를 통해서 들었는데 그분이 그전에 교사 출신의 경력이면서 목공예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상희위원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7대 때 인건비 만들어서 하려고 하다 삭감되니까 이제 구청에서, 임기제입니까?
봉섭

김봉섭행정안전국장

기간제근로자입니다.

나상희위원

그렇게 해서 하시는 걸 보면 반드시 해야만 되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을 거라니까요, 그런 입장에서 보면 다른 부분의 기간제로 활용하는 게 좋지 않나, 위험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아까 자료를 말씀드렸는데 국장님께서 결정해 주셔야 되는 게 적어도 위원들이 사전에 공부하려면 2주 전에는 자료가 도착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저희 의회에서는 한 2주 정도 위원들이 필요한 자료를 접수받아서 2주 전에 갖다 주셔야 되지 않겠나, 그건 운영위원회에서도 얘기가 있겠지만 정확히 2주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어서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봉섭

김봉섭행정안전국장

행정사무 감사 때마다 나오는 얘기인데 집행부에서도 위원님이 요구하는 자료를 충분히 기간 내에 갖다 드려서 위원님들이 숙지하고 질의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겠습니다.

나상희위원

그리고 총무과에서 여러 가지 수의계약 때문에 각 부서에서 계속 문제가 됩니다. 아까 조진호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던 그 기업이 뭐였죠? 리노?
봉섭

김봉섭행정안전국장

장애인기업,

나상희위원

장애인 기업인 건 알아요. 거기 명칭이, 리노디자인이죠? 아까 공기환 위원님이 질의하시려고 준비를 하시는 걸 제가 옆에서 봤어요. 리노디자인이 보니까 수의계약으로 4건인가 연달아서 있더라고요, 화장실 보수와 관련해서. 5,000만 원, 3,000얼마, 2,000얼마. 그런 식으로 돼 있는데 이걸 묶어서, 제가 지난 기획재정국에도 건의를 드렸습니다. 이거를 통틀어서 같이 공개입찰로 할 경우에 그런 부분들이 더 필요하지 않겠나, 종합적인 디자인이라든지 각 부서별로 통일성이 좀 있고 저렴하면서도 좋은 재질의 그런 기업이 선정되지 않겠나.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여성 업체다, 장애인 업체다, 사회적 기업이다, 다 좋습니다. 장애인 기업에 우선으로 하는 거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이거를 리노기업에 똑같이 4건이나 줬다는 거는 뭐라고 하실 말씀이 없는 거예요. 장애인 단체가 리노만 있습니까? 번갈아 가면서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한 개 업체에 몰아줬다 라는 것은 특혜의 소지, 오해의 소지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다른 기업들이 이런 내용들 알게 되면 아마 굉장히 많이 반감을 가지게 되거나 문제를 제기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순수하지 못한 데도 있다니까요. 장애인들을 앞세워서 또는 여성들을 앞세워가지고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필요할 경우에 뭔가 기여한 공로가 있다든지 우리 지역에서 봉사를 많이 한 기업이라든지 뭔가 그런 기여한 내용을 봐가지고 우선적으로 수의계약을 했다면 문제가 없는데 어느 분하고 친하고 누가 와서 뒤로 부탁을 하고 또 어느 공무원하고 친하고 이래서 주면 안 된다는 거죠. 물론 그렇게는 아니라고 말씀은 하시겠지만 그런 오해의 소지가 분명히 있다, 그리고 5,000만 원 이상 되는 부분들을 그것도 2,000만 원, 3,000만 원 이상 되는 총 억 단위가 되는 그런 공사를 하나의 기업에 몰아서 한꺼번에 계약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시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봉섭

김봉섭행정안전국장

예, 알았습니다.

나상희위원

이상입니다.

임정옥위원장

나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다음은 주민협치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진행할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오늘 감사는 여기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이어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8시05분 감사중지

임정옥출석위원

공기환 나상희 박종호 서병완 임준희 정순희 조진호 최재란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