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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차긍호 의원 발언

217회 제18쓰레기퇴비화시설악취방지대책특별위원회2003-08-04

차긍호 의원 프로필 보기 →

차긍호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17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수원시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설 악취방지대책 특별위원회 제18차 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번 회의 때 협의된 음식물퇴비화처리시설 후숙장 설치공사에 따른 전문가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하고자 소집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특별위원회에, 또 수원시 청소행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특히 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 먼 곳에서 오신 한국냄새환경학회 박상진 교수님과 유기성폐자원학회 정재춘 교수님, 그리고 축산기술연구소 박치호 연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제17차 회의에서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후숙장 설치공사와 관련하여 설계도서에 대한 자료를 위원장이 제출 받아 관련 학회 회장님들께 검토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회장님들께서 꼼꼼히 검토해 주시고 검토의견을 여러 위원님들께 말씀해 주실 수 있다고 하셔서 모시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전문가 여러분께서 좋은 의견을 주셔서 우리 수원시 음식물퇴비화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방지 대책 마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위원 여러분께서는 전문가 여러분의 의견을 세심히 들으셔서 특위 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발언할 전문가 여러분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국냄새환경학회 회장이신 대전 우송대학교 박상진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박상진입니다.

일동박수

차긍호위원장

다음은 유기성폐자원학회 회장이신 연세대학교 정재춘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반갑습니다.

일동박수

차긍호위원장

다음은 축산기술연구소 박치호 연구사님을 소개합니다. (인사)

일동박수

다음은 수원시 청소행정과장이신 권혁노 과장님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저희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앉은 순서대로 간략히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택 위원님!

일동박수

이용택위원

이용택입니다.

차긍호위원장

한범희 위원님!

한범희위원

안녕하십니까?

차긍호위원장

다음은 김수만 위원님!

김수만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차긍호위원장

다음은 이재식 위원님!
재식

이재식위원

안녕하세요? 이재식 위원입니다.

차긍호위원장

저는 위원장 차긍호 위원입니다. 이상으로 여러분의 소개를 마치고 안건을 상정하여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후숙장설치공사에대한의견수렴의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회의진행을 위한 진행순서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먼저 권혁노 청소행정과장님으로부터 후숙장 증축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을 들은 후 오늘 주제와 관련하여 세 분의 말씀을 차례대로 들은 다음에 위원님들께서 전문가들에게 질의를 하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회의가 능률적이고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발제 중에는 질의를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문가 여러분께서는 앉으신 자리에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후숙장 증축 계획안에 대하여 청소행정과장님께서 현황을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혁노

권혁노청소행정과장

청소행정과장 권혁노입니다. 먼저 우리 시를 위하여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음식물 쓰레기 악취방지를 위한 전문가 초청회의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간략히 현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제가 지난 6월 10일 이 청소행정과장으로 발령을 받아서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대학교수님들의 고견을 말씀하시는 자리가 되어서 저에게도 많은 공부가 되겠습니다. 현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후숙장 설치공사의 현황을 말씀드리면, 사업의 필요성을 보고 드리면 현재 퇴비화 시설은 발효과정 중에 후숙 시설과 후처리 공정 중에 선별시설, 저장시설 등이 미설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퇴비생산으로 악취발생을 증가시키고 중숙된 퇴비 처리에 어려움이 증가될 것으로 판단되어 이를 해소코자 후숙장을 설치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음식물의 반입현황을 말씀드리면 저희가 1일 100t인데 반입량이 160t으로 60t이 초과 처리량이 되겠습니다. 시설개요를 말씀드리면 전처리장 2동, 발효실 2동, 수처리장 1동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사업량을 말씀드리면 후숙장 설치 1식이 되겠는데 토목공사 1식, 2중 밀폐시설 등이 되겠고 교반기 1식 및 탈취시설 1식 등이 되고 전기공사 1식이 되어서 사업비는 17억 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02년 12월 27일∼2003년 12월 26일이 되겠습니다. 시공사는 구산건설(주)가 되겠고 현재까지의 추진실적은 토목 및 배수공이 추진 중에 있고 앞으로 공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또한 앞으로 전문가 여러분의 훌륭한 고견과 방안이 있으면 저희들이 적극 반영을 해서 사업에 참고하고자 합니다. 이상 현황설명 마치겠습니다.

차긍호위원장

권혁노 청소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발표 전에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축산기술연구소 박치호 연구사님이 시간관계상 먼저 발표를 하시고 질의답변까지 마치시고 다른 교수님들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축산기술연구소 박치호 연구사님께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축산기술연구소의 박치호 연구사입니다. 저희 연구소는 오목동에 현재 위치하고 있는데 아마 여러분들이 아실 것입니다. 저희는 농촌진흥청 소속입니다. 제가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 현재 회의의 주제는 악취 쪽에 포인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인데 이것을 악취 쪽으로 포인트를 맞춰서 한번 설명을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축분뇨나 음식물이나 전부 유기성 폐기물이기 때문에 처리과정에서 악취가 많이 나고 특히 퇴비화 같은 경우에는 처리효율에 있어서도 어떤 장치 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 가축 축산농가에 보급을 했고 한 이유를 설명 드려 보면 기존에 퇴비화 시설 같은 경우에는 퇴비화를 하기 위해서 바닥에서 송풍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바닥에서 송풍이 올라오는 그 장치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많이 막히게 됩니다. 원래 퇴비화는 호기성 발효가 되어야 하는데 막히게 되면 산소가 공급이 안 되죠. 그렇게 되면 호기성 발효가 진행되지 않고 심한 악취가 납니다. 그래서 퇴비화 과정에서 정상적인 발효가 되어 준다면 악취가 많이 주는데 정상적으로 발효가 안 될 경우 악취가 심하게 납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이 뭐냐면 기존의 장치하고 일반 퇴비화시설 바닥에 송풍방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막힘이라든가 어떤 내구성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퇴비화 과정에서 수분이 많을 경우, 음식물이라든가 가축분뇨도 마찬가지인데 퇴비화 장치 밑으로 물이 내려오죠, 밑으로 물이 쭉 내려오면 밑에서, 바닥에서 올라오는 공기구멍을 막아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공기가 차단되고 산소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퇴비화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닥의 장치가 산소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목적이 있고 그 다음 목적은 바닥에 내려온 침출수를 배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어떤 방법들도 실제 바닥에서 송풍이 되고 물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지만 우리가 퇴비화를 하다 보면 6개월 이상 지나버리면 그때부터는 대부분 다 막혀버립니다. 그래서 막힘에 어떤 문제가 없다, 또 아주 내구성이 강하다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을 현재 저희 농촌진흥청에서 농가보급시범사업이 있습니다. 전액 국가보조가 되겠는데 그래서 3억 정도 들여서 올해 14개소 농가에 보급을 했고 내년도와, 그 다음에 3년차까지 계속 보급을 하게 되겠습니다. 참고삼아서 말씀을 드리면 진흥청 시범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농가에 꼭 필요한 기술은 빨리 전체적으로 보급을 시켜야 되겠다는 그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14개소가 보급되어 있고 그 다음에 일반 농가들 자체로 농가에서 작년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설치한 것이 한 20여 개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농가에 보급한 결과를 보면 농가에서 아주 사용효과가 좋다고 그럽니다. 기존에 어떤 퇴비화 장치의 문제점이 거의 해결되었다,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100% 이상 해결되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현황을 말씀드렸고 제가 만든 자료 3페이지에 보면 그림이 있습니다. 바닥 집적수 배출장치 설치(순서 및 방법)이라고 있는데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사진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1번에 보시면 퇴비화 시설 바닥에 피트설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 농가에서 쓰고 있는 퇴비화 시설들이 거의 다 방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그런 문제 때문에 방치가 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시설에 바닥을 개조하는 사진이 되겠습니다. 밑에 콘크리트 피트를 만들고 그 다음에 2번 보면 상부틀이라고 해서 틀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보시면 밑에 피트로 공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송풍기가 달려 있고 또 피트로 물이 빠져 내려오죠, 배출할 수 있는 배출파이프가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밑에 바닥 콘크리트 피트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위에 물을 뺄 수 있는 틀이 있어야 되고 또 바닥에서 공기를 올려보낼 수 있는 틀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플로어 송풍기, 그 다음에 배출파이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 깊게 봐야 될 것이 뭐냐하면 두 번째 상부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그림을 보시면 1번이 철망이고 2번이 멍석망, 여과망입니다. 세 번째가 틀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3번 틀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가 얘기하는 그레이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레이팅이란 도로 제일 옆에 보면 비가 올 때 물 내려가는 배수구가 있습니다. 배수구에 보면 철판으로 되어서 물이 빠지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포크레인이 올라가도 안 찌그러집니다. 안 찌그러지고 또 아무리 비가 오고 10년이 흘러도 부식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아주 강한 강도가 내식성의 어떤 특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제일 위에 3번에 깔리게 되고 그 밑에 멍석망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이 망은 실제 우리가 퇴비화 시설 바닥에 물이 많이 고이게 되는데 물을 뺄 때 여과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망을 통과해서 물만 빠지게 여과를 시켜 주고 세 번째 철망이라고 하는 것은 여과망을 얹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2번 상부틀 설치의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완전히 공사가 끝난 사진인데 실제 틀을 설치하는 면적은 처리해야 될 원료의 수분함량에 따라 틀려집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양돈슬러리라고 해가지고 수분의 95% 정도의 액상물을 처리하기 때문에 현재 바닥면적의 30%를 깔았습니다. 그런데 음식물 쓰레기 같은 경우에는 제가 판단했을 때 수분이 많아 봐야 한 80% 이상은 안 갈 것이다 그럴 경우에는 한 10% 정도만 깔아도 문제가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시설의 어떤 특징과 현장에 설치된 그림을 설명 드렸고 또 추가로 하나 더 설명을 드리자면 여기에 마지막 페이지 봐 주십시오. 발효상 온도라는 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프가 있는데 실제 발효상 온도 플러스 해가지고 여러 가지 시험테이터를 내기 위해서 축산농가에 설치해서 16개월 간 가동을 해가지고 테스트를 했습니다. 우리가 퇴비화 잘 되느냐 안 되느냐를 따질 때 제일 첫 번째 따지는 게 발효온도를 따지는데 보면 처음에, 그래프에 보시면 7월 22일 스타트를 해서 그 다음 해 10월 22일까지 연속적으로 발효하는 그래프가 되겠는데 초기에는 발효온도가 한 65 정도에 머물다가 겨울철인 1월 22일 같은 경우에는 온도가 약 45 까지 떨어집니다. 그리고 다시 4월이 되면 회복을 해가지고 60 내외에서 유지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1월 22일 온도가 떨어진 이유는 겨울철에 외부 기온이 영하 15∼20 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외부 기온에 의한 온도저하 현상입니다. 실제 발효가 안 되어서 온도가 떨어지는 결과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3, 4월에 온도가 올라감으로 인해서 다시 회복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발효가 진행이 된다고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그 때, 26개월 동안 시험을 할 때 중간에 퇴비를 뺀 적이 없습니다. 계속 연속적으로 했고 실제 위에 그래프에 보시면 총 투입량이라는 게 나와 있는데 이 투입량이라고 하는 것은 음식물쓰레기가 아니고 저희 양돈 슬러리, 함수율 약 95% 되는 아주 진한 액상물인데 이것이 약 2,000t 정도 16개월간 투입되었고 이때 배출된 양이 한 1,159t이 배출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배출률이 58%입니다. 제가 왜 배출률을 말씀드리느냐 하면 일단 퇴비화로서의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전혀 없고 이 배출된 물의 이름을 저희 연구소에서는 생물여과수라고 얘기하는데 생물여과수의 수질특성을 밑에 보시면 BOD, SS, COD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물쓰레기도 이것은 전 이 회의와 관련 없이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려고 하는 것은 밑에 빠지는 물, 침출수의 BOD라든가 수질성분이 아주 낮습니다. 낮기 때문에 아마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종말처리장까지 이송하지 않더라도 이것을 자체적으로 정화처리 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저희 연구소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이 밑에서 뺀 물을 가지고 정화처리 하는데 지금까지 다 되었습니다. 다 되어서 내년도에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희 진흥청 시범사업으로 내년에 16개소에 보급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퇴비화시설을 제가 감히 수원시에서 쓰더라도 큰 문제가 없다고 말을 할 수 있고 또 플러스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 퇴비화시설을 쓸 경우에 배출되는 침출수를, 물론 여러 가지 예비시험을 해봐야 되겠지만 정화처리까지도 저비용으로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차긍호위원장

박치호 연구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순서는 축산기술연구소 박치호 연구사님에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택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가 음식물 퇴비화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양돈 슬러리라고 하셨습니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맞습니다.

이용택위원

일반적으로 양돈 슬러리는 물하고 같이 해서 다 나오고 저희 음식물 쓰레기는 사실 수분 조절이 됩니다. 일단 탈수를 해서 다시 염분을 씻어낸 다음에 다시 탈수를 하기 때문에 수분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데 과연 그 퇴비화를 할 때 수분함량은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가장 적정한 수분함량인지 모르겠네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60∼65% 내외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퇴비화 쪽으로 연구를 하면서 해 보니까 함수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분해가 빨리 일어납니다. 빨리 일어나고 좋습니다.

이용택위원

그리고 저희는 여과 침출수라는 것이 거의 발생을 안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조절을 하면 돈사에서 나오는 것과 전혀 틀린 것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은 산소를 공급시키는 호기성으로 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유기물 비료에서 산소를 공급해야 됩니까, 아니면 그냥 공기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공기 안에 약 21%의 산소가 있기 때문에 공기만 넣어주면 됩니다.

이용택위원

그냥 공기만 넣어주면 돼요? 지금 현재 하신 것하고 저희 것하고는 조금, 여과수는 안 하고 공기로 하는 것, 그래서 저희는 지금 교반시설로 뒤적뒤적하는 것으로 하고 있거든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이용택위원

아마 이 방법으로 대입을 하면 박치호 연구사님이 하신 것과는 조금 개량을 해야 되는 방법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은,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제일 처음에 설명을 드렸듯이 물을 빼는 것도 목적이 있지만 바닥에서 공기를 공급하는 목적이 있거든요.

이용택위원

그렇죠.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런데 지금 저희들 축산농가에 보면 음식물쓰레기처럼 수분이 낮은 것 같은 경우에는 교반만 자주 해 주면 됩니다. 그런데 교반을 자주 해 주게 되면 온도가 떨어지니까 단지 겨울철에는 문제가 있겠죠. 그런데 저희 농가에 가보면 바닥에서 바람이 올라오는 장치, 똑같습니다. 우리가 농가에서 쓰고 있는 퇴비화 장치라든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에 있는 퇴비화 장치가 똑같습니다. 차이가 하나도 없습니다. 바닥에서 공기가 올라오고 에스컬레이터 방식이라든가 로터리 방식의 교반방식이 있고, 똑같은 방법인데 문제가 뭐냐하면 수분 조절이 되기 때문에 물은 문제가 없지만 통풍하는 그 자체에서 문제가 있다는 얘기죠. 장기화로 가면 갈수록 자꾸만 막혀버린다는 얘기죠.

이용택위원

이것은 약간 외람된 것인데 그 양돈의 슬러리 중에는 퇴비화로 쓰이는 것도 있고 연료화로 쓰이는 것도 있죠?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지금은 퇴비화로 다 나가고 있습니다.

이용택위원

다 나갑니까? 예전에 다른 연구사례를 보니까 연료화도 연구를 많이 하고 있던 것 같던데,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것은 연구 수준이고 어떤 에너지 쪽의 이야기는 실제 농가에서의 경제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실용적으로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용택위원

아, 연료화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이용택위원

왜냐하면 저희도 이 음식물을 가지고 퇴비화가 아닌 다른 방법을 한 번 연구하는 분야도 생각을 해 보고 있거든요. 굉장히 다각적으로 하고 있는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거기에 공기를 주입시키고 여러 가지로 해서 하면 오히려 냄새가 더 나지 않을까 그것이 우려되는데 저희가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냄새에 관한 문제거든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이용택위원

그렇다면 공기로 해서 유기성 물이 잘 발효가 되고 퇴비화가 잘 됐을 경우에 냄새는 더 많이 나겠죠?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것을 제가 설명 드리자면 바닥에서 송풍이 될 경우에는 아주 미미한 양이 나옵니다, 24시간 계속 나오기 때문에. 바닥에서 공기가 안 올라오고 교반만 할 경우에는 교반할 때 엄청난 악취가 나죠. 왜냐하면 실제 우리가 악취 강도라고 하는 것은 아주 낮은 농도가 계속 나올 때는 사람들이 별로 혐오감을 못 느끼는데 갑자기 그것이 확 나올 경우에는 느끼지 않습니까? 똑같은 원리로 바닥에서 공기가 계속 올라와 가지고 지속적으로 계속 나오기 때문에 악취가 나오더라도 외부 대기에 희석이 돼버리죠. 그런데 바닥에 송풍이 없을 때는 갑자기 이것을 뒤집어주기 때문에, 우리가 암모니아로 하면 ppm으로 따질 때 그 근처는 10만이 넘습니다. 그래서 제가 악취 쪽을 말씀드리면 바닥에 송풍을 하는 것이 오히려 악취는 줄 것이다 하는 생각입니다.

이용택위원

돈사에 있는 사람들은 사실 자기들은 냄새를 잘 느끼지 않거든요.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물을 퇴비화해서 쓰레기를 처분하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은 냄새를 덜 느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거기 사는 아파트 주민이나 이런 사람들이 냄새를 상당히 느끼거든요. 한 쪽은 그런 냄새에 많이 젖어있는 경우이고 한 쪽은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느끼는 부분이 많은데 지금 양돈 슬러리를 퇴비화 하는 과정에서는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집진을 한다든가 또는 냄새를 탈취를 한다든가 하는 작용을 하는 것은 없죠?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런데 기본적으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포집을 해야 되는데 그 포집하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 방법을 저희들 농가에서는 쓰지 못 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분뇨에 수분이 좀 많기 때문에 톱밥을 많이 쓰죠. 그 톱밥에는 엄청난 악취 흡수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톱밥을 섞어버리면 냄새가 별로 안 나는데 단지, 바닥에서 송풍을 하고 교반을 하는 장치가 있는 퇴비화 시설 같은 경우에는 악취가 갑자기 많이 안 나는데 바닥에 공기가 막혀있다든가 교반만 하는 그런 방법에 의해서는 한 번 교반을 할 때 엄청난 악취가 나죠. 그래서 제가 자꾸 설명 드리는 것은 뭐냐하면, 바닥에서 공기가 올라와 주고 교반을 하게 되면 실제 교반을 할 때 아주 미미한 양이 나오는데 밑에 서 공기가 안 올라오면 한 번 뒤집어 줄 때 악취가 굉장히 많이 납니다.

이용택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음식물 퇴비화 시설에 한 번 가보셨죠?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저희 연구소에서 거리가 얼마 안 되더라고요. 저번에 저희들이,

이용택위원

가보니까 냄새가 좀 많이 나죠?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많이 납디다. 사무실에 보니까 거기도 자동향수를 넣어놨더라고요.

이용택위원

아예 화장실이나 돈사의 냄새보다는 이상한, 특성이 있는 냄새가 나는데 거기 올록볼록 슬레이트 모양으로 벽을 막아놓은 것 보셨죠? 어떻게 보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그런 것을 했는데 보기에 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시죠? 그런 것으로 포집을 한다는 것은.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런데 방법상으로 우리가 두 가지 방법이 있거든요. 하나는 시설이 들어가는 방법이 있고 하나는 미생물이라든가 이런 것을 써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일단 악취 쪽에 대해서는 방법상으로 포집이 제일 좋죠. 그런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그것이 문제인데,

이용택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별로 아이디어가 없습니다.

차긍호위원장

이용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김수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수만위원

김수만 위원입니다. 간단히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혹시 그 주위에 주택은 많지 않지만 민원 같은 것은 없습니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저희 연구소에도 가끔은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오고 난 뒤에 그때는 저기압 때문에 악취가 휘산이 되어야 되는데 휘산되지 않고 가라앉거든요. 가라앉아서 쭉 타고 마을까지 들어갑니다.

김수만위원

그러면 지금 박치호 연구사님께서 연구하시는 것으로 하신다면 악취는 제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정상적인 호기적 발효에 의한 퇴비화가 되는 경우하고 비정상적인 호기적 발효에 의해서 퇴비화 되는 경우하고 악취의 차이는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퇴비화 시설에서 정상적인 호기적 발효가 되게끔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수만위원

정상적으로 발효를 시키는데 그렇다면 면적 같은 것도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필요하죠.

김수만위원

면적은 얼마나 가져야 되겠어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제가 판단할 때 음식물 같은 경우 그러니까 퇴비화 시설 용적이 되겠는데 톤당 20㎥정도는 있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수만위원

그렇다면 수원시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에 160톤이라면,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퇴비화 시설 용적은 3,200㎥가 되겠죠.

김수만위원

엄청난 면적 아닙니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렇게 큰 면적은 아닙니다.

김수만위원

그렇지만 거기에 시설을 해야 되는 다른 것이 또 있으니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런데 이 용량을 줄이고 넓히고 하는 조건이 뭐가 있느냐 하면 원료의 어떤 수분 함량이 좌우를 하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호기적 조건이 잘 되어 주면 빨리 되거든요. 빨리 되는데 실제 3,200㎥ 같으면, 계산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길이가 120m에 10m잡으면 1,200에 높이 1.5로 하면 길이 120m에 폭 10m짜리 퇴비화 시설이 2개 있으면 됩니다.

김수만위원

그렇다면 그 용량에 따라서 물론 다르겠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그 정도의 시설을 한다면 시설비는 정확한 것은 아니겠지만 대략 얼마 정도,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저희 농가 기준으로 따져보면 약 3억 정도.

김수만위원

그 퇴비화를 하는 것인데 사실은 악취가 문제란 말입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됐든 돈사가 됐든 악취가 문제인데, 지금 여기 냄새환경학회장님 등 두 분도 나와 계시는데 어떻게 해야 냄새를 제거하느냐, 그것이 사실상 관건인데 연구사님께서는 지금 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서 자신있게 생각하고 계시는 거죠?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아까 말씀드렸지만 정상적인 퇴비화 과정이 될 때 냄새가 많이 줄기 때문에 정상적인 퇴비화로 갈 수 있는 조건의 시설을 갖추는 것이 1차적으로 필요하다 하는 것이 제 의견이고요, 우리 음식물 쓰레기장 악취의 소스는 제가 판단할 때는 실제 음식물이 들어올 때, 처리되지 않은 생음식물이 들어올 때의 그 야적장, 실제 퇴비화 시설에 들어와 버리면 냄새는 좀 줍니다. 그러니까 야적장과 반입되어 오는 위치에서 냄새가 많이 나고 또 보니까 퇴비화 할 때 음식물 쓰레기장에도 톱밥을 쓰더라고요. 톱밥을 쓰기 때문에 톱밥과 섞여버리면 냄새는 많이 줍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야적장이나 반입하는 반입장이라든가 처리되지 않은 곳에서 악취에 대해 뭔가 집중적으로 방어를 해야 되고 두 번째는 처리를 하는 퇴비화 시설에서 정상적인 호기적 발효가 되는 조건의 시설을 갖춰주면 거기서도 냄새가 많이 줍니다. 그리고 전체로 따져보면 제가 판단할 때 70%는 처리 전에서 냄새가 나는 것이지 처리하는 과정에서는 거기에 비해서는 좀 미미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만위원

그렇다면 정상적인 처리기간은 얼마 정도면,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빠를 때는 10일이고 좀 늦게 되면 20일 걸립니다.

김수만위원

어쨌든 고맙습니다만 혹시 거기에서는 몇 분이 연구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많습니다. 저희 연구소하고 도드람 양돈조합이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개발을 하게 되면 실제 현장인 농가에서 시험을 하거든요. 그래서 양돈조합도 같이 하고 또 상지대학교 유종원 교수라고 계십니다. 그 분도 저희들하고 같이 합니다. 또 연구소 내에서 같은 연구원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수만위원

일반적으로 저희가 평상시에 가도 구경이라든가 이런 것을 할 수 있습니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가능합니다.

김수만위원

고맙습니다.

차긍호위원장

김수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재춘 교수님 말씀해 주십시오.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잘 들었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악취 처리를 위해서 야적장과 투입구는 작은 시설이니까 아마 포집을 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처리를, 공기 송풍효율만 높이면 대부분의 악취가 거기에서 많이 사라집니다. 그런데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지금 17억을 들여서 후숙시설을 해서 악취제거 효과를 보려고 하는데 지금 3억을 제시하셨어요. 그러면 있는 시설에 송풍시설만 보강을 하면 좀 적게 들지 않겠는가, 그렇게 할 수 있겠는지?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래서 제가 지금 자료에서 적어놓은 글이 뭐냐하면 현재 양돈 농가에 음식물 퇴비화 처리시설과 똑같은 시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들이 문제가 되어서 방치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정상적으로 쓰게 하기 위해서 밑에 장치를 개조한 거죠. 그러니까 똑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음식물 퇴비화 발효시설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이것만 깔면 됩니다, 그대로 놔두고. 바꿀 것은 밑에 장치를 깔고 그 다음에 송풍라인을 만들어 주고 그 정도만 하면 그런 큰 돈을 안 들이고도 가능합니다. 저희 지금 농진청 시범사업으로 나가는 것도 새로 신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농가에 설치된 퇴비화 시설의 효율을 올려주거나 아니면 방치된 것들을 쓰게 하기 위해서 하는 개조 목적으로 이것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농가에 20여 개 나갔다는 것도 전부 기존 시설들의 효율이 낮기 때문에, 낮거나 방치되기 때문에 이것을 쓰게 하기 위해서 개조 목적으로,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그 정도면 까는 데는 얼마나,
재식

이재식위원

농가에서 하는 것은 양이 적어서 잘 되는 것 아니에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음식물 쓰레기하고 양돈 슬러리, 액상분뇨하고 우리가 퇴비화를 따질 때 기술적인 난이를 비교하면 약 100배 이상의 난이도가 납니다.

이용택위원

음식물이 더 잘 된다고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음식물이 잘 되죠. 훨씬 잘 되죠.

이용택위원

그렇지는 않죠. 왜냐하면 양돈 슬러리는 거기에 유기산으로 할 수 있는 분해 대장균이나 이런 균들이 많이 있고 이 음식물은 유기산을 만드는, 하나의 초산으로 되는 거죠? 초산이 되는 과정이 많은데 어떻게 비료화가 빨리 될 수 있나요? 어디까지나 퇴비화가 되려면 양돈이 더 빨리되죠.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우리 양돈 슬러리를 말씀드리면, 양돈 슬러리는 발효가 잘 되고 안 되고, 또 발효가 빨리 되고 늦게 되고 하에 제일 기본은 유기물 양입니다. 유기물 양이 많으냐 적으냐, 거기에다 어차피 유기물이 있다라고 치면 그 안에 미생물이 다 들어있거든요. 유기물이 있고 미생물이 있고, 그러면 퇴비화 할 때 필요한 미생물은 호기성 미생물입니다. 산소를 먹는 미생물이죠. 그러니까 유기물이 많다는 이야기는 자연 미생물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산소만 넣어주면 퇴비화가 되거든요.

이용택위원

저희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돈 분뇨가 오히려 많겠다 라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래서 설명을 드리면, 저희 양돈 슬러리하고 음식물하고의 실제 기술적 난이도를 따지면 약 100배 차이가 난다고 그랬는데 그 이유가 뭐냐하면 양돈 슬러리는 수분이 95%입니다. 우유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유같은 물을 가지고 퇴비화를 시키거든요. 그러니까 톱밥이 좀 많이 들어가죠. 유기물에 소스가 톱밥이고, 산소의 접촉을 위해서는 뭔가 공급을 해 줘야 되니까 톱밥이 들어가는데 실제 함수율 95%라고 하면 그 안에 실제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우리가 얘기하는 건더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5%거든요. 그 5%내에 유기물은 많이 잡아봐야 50%가 들어있습니다. 실제 이 만한 물이 있다고 그러면 여기에서 2.5%가 유기물이에요. 이것을 퇴비화한다는 얘기는 사실 기적입니다, 기적. 그래서 어렵습니다. 제가 슬러리 퇴비화 쪽만 10년을 해 왔는데 제가 판단할 때는 그것을 한다고 그러면 음식물은 실제 처리의 난이도를 봤을 때는 비교가 안 되는 아주 쉬운 기술입니다. 단지 장치가 안 따라줘서 그런 것이지, 우리가 또 생각을 해 보면 저희 기술 같은 경우에는 물을 넣잖아요. 그렇죠? 그래도 안 막히고 잘 빠지고 공기가 올라오거든요. 그런데 실제 물이 아니라 일단 고형물을 넣었다면 사실 이것은 그냥 되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연구소 내에서 단순하게 실험한 결과라면 말씀을 못 드리는데 현장검증을 다 거쳤고 지금 보급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씀을 드립니다.
재식

이재식위원

만약 그런 것이 잘 되면 저희 음식물 쓰레기를 가지고 가서 연구소에 가서 한 번 연구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렇게 하려고 하면 상당히 일이 많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실제 퇴비화를 하려고 하면 어느 정도 용량이 차야 되거든요. 적은 양으로는 안 됩니다.
재식

이재식위원

그러니까 용량을 우리가 그 만큼 그 쪽으로 가지고 가면 되죠. 그렇게는 안 됩니까?

웃음있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일단 저희 연구소 소장님에게 여쭤봐야 되고, 왜냐하면 저희들이 방역이란 것이 있거든요.
재식

이재식위원

우리가 토론만으로 이렇게 하는 것보다 실제 가서 그 과정도 보고 이런 것이 저희들에게 훨씬 더 유리할 것 같아서,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것은 일단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 연구소에 가축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싼 가축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방역을 철저히 합니다. 그래서 특히 폐기물 반입은 전염병 때문에 저희 연구소에는 반입을 못 합니다. 그 문제를 소장님과 한 번 상의를 해 봐야 되고, 두 번째는 하게 되면 제가 해야 되는데 지금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사실은 좀 많거든요. 그래서 저의 어떤 업무 부하량하고도 스케줄을 좀 봐야 됩니다.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사람을 붙여주면, 제가 설명만 해 주고 다 알아서 한다고 그러면 모르겠는데 한다고 그러면 어차피 제가 다 알아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 퇴비화 시설에 음식물을 넣어야 되고 또 계속 시설을 가동해서 운전을 해야 되고 하는 그런 과정에서 시간적인 어떤 것도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재식

이재식위원

시간을 내셔서 어떻게, 그런 것을 한 번 해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제가 지금 결정할 일은 아니거든요. 상의를 한 번 해봐야 됩니다. 아니면 정식으로 공문을 한 번 보내주시면 그 공문을 근거로 해서 저희 소장님과 한 번 상의를 하겠습니다.
재식

이재식위원

위원장님 그렇게 좀,

차긍호위원장

네,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서 그렇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식

이재식위원

감사합니다.

김수만위원

이것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려 볼게요. 양돈 슬러리는 염분이 없죠?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염분도 많습니다.

김수만위원

염분이 많습니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김수만위원

많은데 그러면 음식물 쓰레기보다는 적죠?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적죠.

김수만위원

그러면 그런 염분 같은 것은 어떻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제가 판단하는 것은 뭐냐하면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퇴비화할 때 처리하는 과정을 봤는데 발효가 잘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정상적인 호기적 조건을 주었을 때 잘 되더라고요. 잘 된다라는 얘기는 충분히 호기성 미생물들의 환경에서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것도 아마 그 정도 될 것이다라고 판단을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같은 원리에서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수만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나라는 아직은 특용작물이 많지 않고 거의가 논이나 밭이 많고 유실수가 많아서 그런 것을 배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염분이 많으면 좀 곤란하다는 말씀이죠.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데 진짜 숙성이 잘 되어서 염분이 없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아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제가 판단할 때 염분이 주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김수만위원

그러니까 논농사나 이런 데도 퇴비를 제공할 것 아닙니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김수만위원

그랬을 때 그런 것에 만약 염분이 많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런 얘기죠.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러니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예를 들어서 제가 이야기하는 퇴비화 시설에 음식물이 들어갔다고 치면, 염분을 제거할 목적이라면 물을 붓습니다. 물을 부어서 다 빼낼 것입니다. 저번에 제가 결국 수원 음식물처리장에 간 이유도 퇴비가 판매가 안 되어서 처치곤란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 연구소에 무상으로 준다고 하길래 연구소에서 쓰려고 간 것입니다. 그래서 퇴비의 품질에 염분이 문제라고 그러면, 그것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을 저희 시설에 한다고 치면 물을 많이 붓습니다. 물을 부어서 빼내서 염분을 제거할 생각이고 거기서 나온 물이 있죠, 그 물은 수원시 환경사업소로 보내든지 아니면 자체 처리방법을 만들든지 그런 생각이 있죠. 그리고 또 한 가지 뭐냐하면 만약에 정상적인 퇴비화 조건을 주더라도 악취가 많이 난다, 그럴 경우에 또 방법이 있거든요. 그것은 뭐냐, 바닥에서 송풍을 해서 밀어내는 것입니다. 바닥에서 빼버리면 상부에서 공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전혀 악취가 안 나죠. 그러면 빼 나오기 때문에 공기를 포집할 수 있다는 얘기죠. 포집을 해서 탈취상을 거쳐서 나가게 되면 악취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그래서 제가 궁극적으로 드리는 말씀은 뭐냐하면 지금 음식물쓰레기가 들어오는 야적장, 그것은 별개사항입니다.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라든가 또 처리과정에서 염분제거라든가 이런 것들은 생각을 해보면 답은 나온다는 겁니다. 나오는데 지금 음식물처리장의 전체적인 악취문제는 야적장이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다고 그러면 정말 저희 연구소에서 가져와서 제가 여러 가지 방법을 가지고 연구를 한다고 그러면 나오겠죠. 예를 들어서 염분이 많다 그러면 물을 부어서 빼서 정화처리 시키고, 정화처리는 약품으로 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김수만위원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200t 처리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하수를 몇 t이나 쓰면 되겠어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지금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을 약 70%로 보면 30%를 더 넣으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음식물 들어온 물량의 반 정도의 물을 넣으면 씻어낼 것이다,

김수만위원

염분이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런데 그거죠, 한 번 넣었는데 덜 나왔다 그러면 나온 물을 다시 넣습니다. 계속 재순환을 시키는 거죠. 왜냐하면 새로운 물을 넣으면 좋겠지만 양이 많아지니까 그 자체가 염분 아닙니까?

김수만위원

그러니까 처음 사용한 물을 계속 돌아가면서,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될 것이다,

김수만위원

그렇게 된다면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여기 나온 물이 다시 여기에 들어간다고 하면 그 물에 희석이 되어서 염분이 빠지겠어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런데 모든 것은 고농도에서 저농도로 안 갑니까? 높은 농도에서 낮은 농도로 가거든요. 물을 뺀 물이 아무래도 음식물에 들어있는 물보다 농도가 낮겠죠. 높다고 그러면 우리가 정화처리하는 처리수를 넣어야 되겠죠. 해야 되는데 높지 않다고 그러면 이 물을 다시 순환을 시켜서 하고 높다고 그러면 그 다음에 처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해도,

이용택위원

염분 문제는 그만 하시죠.

차긍호위원장

네, 수고하셨습니다. 간략히 제가 두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특허 낸 보수자재 공식 명칭이 뭔가요? 바닥재 특허출원 내셨잖아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게 잘 생각이 안 나는데요.

차긍호위원장

나중에 회의 후에 정확히 알려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차긍호위원장

바닥시설, 농민들이 보수 후에 많은 농가에서 결과에 만족합니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만족합니다.

차긍호위원장

효과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을 하세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러니까 전혀 못 쓰는 시설을 100% 정상 가동시키죠. 그러니까 완전히 고철덩어리로 취급되는 시설을 쓰니까 거기에서 일단 만족을 하고 두 번째는 효율 자체가 개선되어서 많이 좋아집니다. 그 자체에서도 만족을 느끼죠. 그러니까 효율에서 올라온다는 얘기는 그만큼 처리비용이 줄어든다는 얘기죠.

차긍호위원장

지금 시간이 많이 경과되어서 회의 후에라도, 지금 바로 돌아 가시지 않아도 되잖아요?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5시까지는,

차긍호위원장

예, 대기하고 계신 우리 박상진 교수님이나 배재근 교수님, 정재춘 교수님 말씀을 듣고 종합적으로 질의를 하는 것으로 하겠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회의중지

15시 2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한국냄새환경학회 회장이신 박상진 교수님께서 의견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예, 방금 소개받은 박상진입니다. 제가 회의의 성격을 정확히 몰라서, 전문위원한테 듣기로 위원님들이 악취라는 분야가 비교적 새로운 분야이고 잘 일반화되어 있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에 퇴비화 사업장에서 나오는 악취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악취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같은 설명을 간단히 덧붙였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어서 악취란 무엇인가, 또 많은 분들이 악취라는 것에 대해서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혼동을 많이 하셔서 그쪽을 준비했는데 조금 전에 우리 박치호 연구사하고 위원님들 나누시는 얘기를 듣다 보니까 저희 전문가 집단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신 것 같아서 악취에 대해서 잘못 말씀드리면 오히려 더 야단 맞을 같아서 그쪽 부분은 건너뛰고 사업장에 대한 얘기로 바로 들어가도록 하고 혹시 제가 위원분들께서 이런 부분은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다 생각되는 그런 부분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확히 몇시까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있는 것 다 가지고 왔는데 일단은 개론 부분 가운데서 이것 한 말씀만 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오감 그러면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그렇게 나가는데 흔히 말하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수질, 대기, 폐기물 이렇게 구분하기도 하고 소음, 진동, 악취 이렇게 구분하는데 소음, 진동은 일반적으로 대기, 수질오염과 구분해서 설명하는데 악취는 대기로 묶어서 흡수할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사실 대기라는 부분하고 악취라는 부분은 근본이 다른 것이 뭐냐면 수질이나 대기는 기본적으로 물질 공해입니다. 어떤 1 면 1 에 몇 ㎎의 유기물이 있어서 BOD가 몇 ppm 이런 식의, 대기도 아황산가스가 가스 1 에 아황산이 몇 g이 있어가지고, 그런데 소음이나 악취쪽은 몇 g이 있기 때문에 악취도가 얼마,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일단 사람이 그 환경에 들어가서 후각신경을 통해서 인지를 했을 때 그때 비로소 공해가 성립이 되는 감각공해입니다. 물질공해가 아니고, 2차 공해. 따라서 우스개 소리로 수원시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사업장에서 냄새를 풍기되 그 주변의 아파트 주민들의 코를 막아서, 1년 내내 감기가 들어서 냄새를 잘 못 맡는 사람들만 앉혀 놓으면 거기는 악취민원이 안 터집니다. 쉽게 말하면 냄새가 안 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 사람들이 인지를 못하면 악취민원이 안 나온다는 얘기죠. 그러나 수질이나 대기는 그렇게는 안 터집니다. 그 사람이 살거나 말거나 간에 그 환경에 그 만한 물질이 있으면 그 자체가 공해가 이미 성립이 됩니다. 그런 것들이 악취분야와 일반 환경오염과 큰 차이라고 하는 것만 말씀을 드리고 바로 저쪽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개요를 말씀드리면 악취를 표현할 때는, 악취를 분석할 때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분석기기를 이용해가지고 그 대기 내에 어떤 종류의 악취 화학물이 몇 미리그램이나 나노그램이 있는가, 보통 흔히 대기나 수질 말하는 것처럼 몇 ㎎/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하나가 있고 그래서 그럴 경우에 분석기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은 저희 연구실에서 쓰고 있는 장비들입니다만 가스크로마트그라프라든가 혹은 스펙트로포토메타 또는 매스스펙트로포토메타 해서 마치 운동선수들 혈액 내의 약품 투입여부를 검사하는 것과 동일한 기기들입니다. 이런 기기들을 가지고 가스 내에 어떤 종류의 악취물질이 있는가를 포집해서 분석하면 황화수소나 메틸메르캅탄이나, 황화메틸, 이황화메틸 등 어떤 물질이 몇 ppm이 있다, 이렇게 분석하는 방법이 기기를 이용한 분석 방법입니다. 이렇게 분석을 하면 아주 어려운 것을 과학적으로 제대로 한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수질이나 대기는 대개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악취는 이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이것말고 한 가지 더, 이것은 천안농산이라는 축사업체를 저희 랩에서 분석했던 결과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런데 악취는 기기분석만 해서는 곤란하고 사람의 후각을 이용해서, 말하자면 관능을 이용하는 것이죠. 관능을 이용해서 악취가 얼마만큼 강한가를 조사해야 합니다. 악취 강도를 표현하는 방법도 있고 악취지수라고 표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로 1도, 2도, 3도, 4도 이것은 악취의 강도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매우 불쾌하다 그러면 4도 이런 식으로, 그 다음에 그렇게 하면 정량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통계학적인 기법을 이용해가지고 이 시료는 초기 농도가 얼마다, 악취 농도가 얼마다 해서 숫자적으로 제시되는 그런 관능법도 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올팩터메터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그것은 아까 본 피크가 나오는 게 아니라 사람이 여러 명이 올팩터메터라는 기기에 코를 대고 어떤 악취 시료를 분석하면 그 결과가 정량적인 숫자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포기조 악취 그러면 257 이런 식으로 악취의 정도가 숫자로 나옵니다. 그런 관능분석 방법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여러 가지 방법들이 나오는데 쾌·불쾌도를 표시하는 방법, 빈도로 표시하는 방법, 이건 미국에서 쓰는 ASTM법, 무취실법, 센토메타법 이건 다 미국에서 쓰는 방법입니다. 이건 플로리다쪽에서 쓰고 있는 측정한 것을 나타낸 것들이고 이것이 유럽에서 시판되는 올팩터메터라든가 여러 가지 방법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쓰고 있는 우리나라 공기희석관능법, 일본의 삼점비교식취대법 이런 것들은 정량적으로 분석을 하되 관능적으로 사람의 후각 관능을 이용해서 악취의 정도를 판정하는 것입니다. 저희 랩에 있는 연구원들이 현지에서 떠온 시료를 가지고 지금 관능으로 테스트를 해서 이것을 계산하면 기기를 이용해서 하는 것처럼 그 악취의 정도가 숫자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들입니다만 통계학적인 공식을 이용해가지고 계산을 해서 냄새가 얼마가 나온다라고 하는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피크가 나오는 기기를 이용한 방법도 있고 관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그런데 악취에서는 이 두 가지가 다 필요한 것이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악취는 물질공해가 아니라 감각공해이기 때문에 사람의 후각을 이용한 분석방법과 기기를 이용한 조사방법 그 두 가지가 병행되어야만 된다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한창 개발중입니다만 그런 것들을 대표적으로 하는 것들이 이렇게 기기를 이용한, 분석기기하고 후각을 이용하는 이 두 개를 종합한 기계 그래서 쭉 하면 여러 가지 피크가 뜨고 있지만 사람이 동시에 코를 대고 있으면서 자기 코에 인지가 될 때만 보턴을 누르면 아, 이것은 냄새가 나고 이 물질은 냄새가 안 나는 물질이고를 동시에 체크하는, 그러나 기기분석이 필요한 이유는 기기를 이용하여 악취시료 내 화합물이 있는 것을 알아야지만 나중에 탈취장치를 설계하거나 탈취대책을 수립할 때 어떤 물질이 냄새를 유발하는가, 냄새 원인물질을 규명하고 그것을 제거해야지만 악취를 없앨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이 필요하고 후각을 이용한 분석은 왜 필요하냐면 지역 주민들은 복잡한 얘기 모르거든요. 자기가 냄새를 맡기 때문에 악취 원인물질이 제거되어 후각으로 증명이 되어야지만 탈취대책의 효과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두 가지가 병행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까지의 기기는 따로 따로 되어 있고 굉장히 고가의 분석비를 요구했는데 최근의 연구는 관능과 기기를 동시에 조합한 분석기법 이런 것들이 한참 연구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악취제거기술에 대한 것들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크게는 물리적인 것, 화학적인 것,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인 것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다 일장일단이 있고 일반적인 원론을 얘기하기 이전에 앞서서 시화가 되었든 수원이 되었든 부산이 되었든 당장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 사업장에도 이런 방법도 적용해 보고 저런 방법도 적용해 보았지만 다 문제가 있고 하기 때문에 일단 오늘 여기에서는 현재 설치되어 있는 생물탈취에 대한 부분만 국한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어쨌거나 현재 장치의 운영이 잘못되어서 그런 것이지 생물탈취기술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생물탈취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기술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방법이고 대부분 다 그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고 있고 갔고, 지금 설치되어 있는 바이오필터도 모 업체에서 설치해놨지만 그것은 아일랜드 기술입니다. 그런데 그 기술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 하고 단순히 벤치마킹을 해서 세일즈 엔지니어링 하는 사람이 그냥 카피하듯이 설치를 해놨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이지 생물탈취기술 그 기술 자체가 엉망이다,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금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것도 그렇고, 구산건설인가요? 제가 차 위원장님으로부터 받았던 설계자료, 거기에서 설치하고자 하는 바이오필터도 그렇고, 내내 지금 있는 것이나 설치하고자 하는 것이나 처리의 원리는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물론 생물학적인 탈취기법도 원리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구별이 됩니다. 바이오필터, 바이오 트리킹 필터, 바이오 워셔 등 여러 가지로 나눠지는데 통칭해서 그냥 바이오필터라고 얘기를 하고, 약간씩의 기술적인 차이는 있지만 그냥 묶어서 설명을 드려보면 일반적으로 폐가스를 집어넣게 되고, 폐가스가 들어가고 또 거기에 필요한 영양소라든가 일부를 위에서 살수해 주게 되고 가스가 올라가게 되면 일단 지지하고 있는 미생물 지지담체가 있고 메디아가 있고 거기에 미생물이 붙어 있고 수막이 형성되고 폐가스가 올라가면서 수막에 용해가 되어서 미생물층에 바이오 솝션(Bio-sorption)이 일어나면서 흡착이 되어서 용해에 의해서, 미생물 생분해에 의해서, 그리고 담체가 갖고 있는 흡착능력에 의해서, 이런 여러 가지에 의해서 제거되는 것이 생물학적인 제거의 원리입니다. 이 원리를 기준으로 해서 여러 가지 시설들이 붙게 되어 있는데 상부가 열려 있는 오픈타입도 있고 클로즈 타입도 있고, 그래서 지금은 잘 쓰지 않습니다만 예전에 많이 썼던 토양탈취상이라고 하는 이런 것들은 상부가 오픈되어 있는 타입의 생물탈취기술들이고, 이것은 우리나라 올림픽 때부터 해서 지금은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의 분뇨처리장이나 하수처리장에 상당 부분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이 토양탈취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설치하고 3년 동안은 손 하나 대지 않아도 잘 돌아가는데 한 2∼3년 지나고 나면 별 짓을 다 해도 또 처리가 안 되는 것이 이것이고 해서 지금은 다 다시 부수고 뒤에 나오는 클로즈 타입의 바이오필터로 가고 있습니다. 외국제품이긴 한데 이런 여러 가지 제품들이 국내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저도 조금 분석을 해 보았고 수원시에서 보내주신 자료를 봐도 그렇고 수원시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사업장에서 나오는 1·2 발효동하고 전처리동에서 시료를 채취해서 분석을 해 봤습니다. 분석을 해 봤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의 악취물질도 있었고 또 우리가 흔히 말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물질도 꽤 섞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종류의 가스가 뜨고 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가스의 상당부분은 문헌에서 나오는 것처럼 대부분 생물학적으로 분해 가능한 물질들이 많았습니다. 생물탈취가 아무리 경제적이고 처리가 잘 되고 좋다고 하지만 거기에 독성물질이 섞여 있다거나 미생물이 분해하기 어려운 물질이 만일 폐가스 내에 섞여 있으면 그 생물탈취는 못씁니다, 어차피 미생물이 죽거나 분해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수원시에서 나오는 폐가스의 성상들을 보면 이 문헌들과 비교를 해 봤을 때는 대부분 생물학적으로 분해가 가능한 물질이거나, 아주 분해가 잘 되는 물질들이기 때문에 생물학적인 기술을 적용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라고 판단이 됐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외국에서도 바이오필터가 여러 종류의 사업장에 적응이 되고 있습니다. 가솔린 처리하는 것도 그렇고 나무같은 목재, 직물, 인쇄소, 제지,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러 가지 기술들이 있지만 지금 설치되어 있는 바이오필터가 그렇게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다음에 악취에 대한 국내 행정입니다만 악취에 대한 행정은 갈수록 강화될 것입니다. 현재 대기환경보존법에 들어가 있고 '92년도에 법을 개정할 때 황화수소를 포함한 8개 화합물을 악취물질로 지정을 하고 거기에 따른 배출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는데 작년 7월 1일자로 악취방지법안이 입법예고가 되었고 금년 4월 30일부로 국무회의를 통과해서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습니다. 의안 2222호인가, 제가 정확히 잘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악취방지법이 지금 현재 국회에 상정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9월에 환노위에서 만일 검토가 되고 통과가 되면 현재 단순히 주민의 민원 정도가 아니라 법에 의해서 수원시 음식물 퇴비화 사업장도 제재를 받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런 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가봤던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에 대한 얘기인데 악취는 사실 굉장히 많은 소스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 많은 소스가 지금 현재 전부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실제 악취라는 분야가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가 몇 년 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는 두세 번 정도의 기회가 있어서 한 번 일을 해 봤던 것을 토대로 얘기를 해 보면 이것은, 이미 현장에서 보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지 않더라도 잘 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 다음에 계절별로 음식이 달라서 그런지 계절별로 변동이 좀 심한 편이고, 예를 들어서 하수처리장이라고 그러면 황화수소나 암모니아나 무기 악취가 많습니다. 울산, 시화, 거기는 주로 유기, VOC쪽이 대부분입니다. 펄프공장이라고 그러면 황화수소와 메틸메르캅탄, 이런 식으로 비교적 악취물질이 상당히 단조롭기 때문에, 많지가 않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좀 용이한 데 비해서 음식물 쓰레기는 무기와 유기가 상당히 많이 섞여 나옵니다. 한 번은 잔반처리기 업체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한 번 옛날에 해 봤더니, 업소용 잔반처리기를 가지고 1시간 간격으로 거기에서 나오는 폐가스를 샘플링을 해서 연속 분석을 한 번 해봤는데 이 가스가 시간단위로 계속 변해갑니다. 처음에 한정식 집에서 바로 받아서 하면 처음에 있던 물질이 차츰 산패가 일어나면서 케톤류, 몇 시간이 지나면 알데하이드류, 이런 악취물질이 계속 변동을 해 나가니까 시큼한 냄새가 났다가 구린내가 났다가 이런 식으로, 그래서 일반 하수처리장이나 일반 사업장에 비해서 악취물질이 종류가 다양하고 변해간다 해서 처리과정이 어렵다는 얘기를 체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효동이나 후숙동 같은 경우 퇴비화 시설은 유별나게 다른 시설에 비해서 분진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수분하고 분진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비해 단순히 보통 외국에서 썼던,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에 설치되어 있는 바이오필터들은 특별히 분진을 잡기 위한 전처리 시설을 그렇게 별로 안 합니다. 단지 수분조정 정도로, 오히려 가습을 시켜서 수분조정을 해 가지고 바이오필터 하부가 마르지 않도록 함수율만 조정해서 보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퇴비화 시설은 분진을 잡기 위해서라도 하다 못해 워터스크러버를 둬야 되는 그런, 유달리 분진과 소음이 많다는 특징이 있고 이 시큼한 냄새가 생각보다 멀리 갑니다. 유황계 악취물질이 현재 우리나라 대기환경보존법에서 황화수소, 메틸메르캅탄, 황화메틸, 이황화메틸, 네 가지가 되어 있는데 보통 분뇨처리장이든 뭐든 간에 황화수소 정도, 황화수소, 암모니아 정도, 아니면 메틸메르캅탄 정도가 발생됩니다. 황화메틸이나 이황화메틸은 처리도 어렵지만 잘 발생이 안 되는데 퇴비화 사업장에서는 황화메틸이나 이황화메틸이 잘 나옵니다. 이것은 멀리 가고 처리가 좀 어려운 물질이거든요. 그런 특징이 좀 있고, 그래서 이것은 저희 자료가 아니고 일본 자료입니다만 아까 박 연구사님의 발표 의견과 좀 상치가 되더라도 연구사님의 의견 이해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아까 우리 박 박사님께서는 처리하기 전, 야적장이나 이 쪽에서 냄새가 많이 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는 냄새가 그리 많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분석해 본 결과는 사실 반대를 나타냅니다. 조금 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전처리동에서 채집한 악취보다 발효동에서 채집한 악취가 훨씬 더 농도가 높고 많이 나오는, 분석결과이기 때문에. 그리고 일본의 나고야 공업대학에 있는 어떤 교수가 연구한 것을 보면 이것은 유황계와 암모니아만 가지고 했었는데 가정집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가 처음 갓 나와서 며칠 방치했을 때 냄새가 어떻게 변해 가는가, 이런 것들을 조사한 것입니다. 나흘 후에는 어떻게 변했는데 농도가 어떻게 변했다, 그래서 자세한 수치를 정확하게 다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냄새가 보관되는 과정에서 갈수록 종류가 바뀌어가면서 농도가 올라가는 그런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고, 이것은 저희 랩에서 분석을 해 봤던, 그러니까 굉장히 많은 종류의 물질들이 뜨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광주 쪽에서 저희가 일 할 때 했던 것인데 이것은 담배공장 쪽입니다. 역시 많은 물질이 나오고, 알데하이드류, 케톤류, 알코올류, 나트륨 등 여러 가지, 그리고 악취물질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리모닌이라든가 이런 향 쪽에 가까운 그런 냄새도 납니다. 냄새라고 하는 분야가 약간 헷갈리는 것이 향수도 일정한 농도까지는 사람이 향을 느끼지만 일정한 농도를 지나면 냄새가 고약해지면서 사람들이 악취로 느끼거든요. 그래서 어떤 한 화합물을 가지고 이것이 악취물질이다 좋은 물질이다, 이렇게 정의를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종류의 물질들이 잔밥처리기나 퇴적장에서 혹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조금 전 것은 미국의 데이터들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은 수원시가 아닌 다른 사업장에서 바이오필터를 설치해 가지고 돌려봤던 실제 운전 데이터입니다. 여기서 보면 알데하이드나 이런 것들은 계속 시간대별로 농도가 변해 가면서 나오지만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 다 제거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난지도 음식물 쓰레기 퇴비장에서 했던 데이터들인데 이런 여러 가지 물질들이 나오지만 처리가 된, 그런 사례들이 실제로 보고가 됩니다. 그리고 어쨌거나 여러 가지 종류의 방법들이 있지만 바이오필트레이션을 하는 것이 다른 방법에 비해서 볼 때 저농도에서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다 라는 것은 여러 가지로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초기설치비는 화학적인 거나 물리적인 것에 비해서 약간 비싸지만 운전 가동까지 감안할 경우 약 2년 정도만 지나면 바이오필터 쪽이 훨씬 더 싸진다, 2년까지는 비싸지만 3년째부터는 바이오필터가 더 싸지는 이런 쪽으로, 이것은 일본의 데이터입니다. 일본의 데이터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데이터입니다만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아서 2001년도에 한 번 해보니까 2년 반정도 지나고 나면 바이오필터가 오버턴(over turn)되는, 그래서 쭉 말씀드린 요점은 어쨌든 바이오필터가 외국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범용화가 되어서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기술이다라는 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견지 내에서는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기술보다는. 다만 이것은 사실 설계회사나 엔지니어에게 해야 할 세미나이고 의원님들한테 할 세미나는 아닙니다만 바이오필터에도 실질적으로 몇 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난지도에 설치되어 있는 바이오필터인데 분당 50㎥를 처리하는 처리용량입니다. 그래서 바이오필터가 돌고 있는데 보시는 것처럼 여러 가지로 시간별 농도가 변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이것도 물질별로 농도가 변하고 있고, 처리결과를 보면 시간관계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만, 처리가 잘 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하면 하수처리장이나 분뇨처리장 같은 경우 이런 데는 무기악취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바이오필터가 장치의 결함이 별로 안 생깁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거기는 주로 무기물을 섭취하는 미생물이 자라기 때문에 미생물 증식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미생물이 많이 끼지 않습니다. 장치가 막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기가스가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그것은 주로 헤테로트로픽이라고 그러는데 그런 유기물을 먹고사는 미생물은 증식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잘 자랍니다. 그러니까 폐수처리장에서도 주기적으로 슬러지를 제거해 줘야 되는 것과 똑같은 이치인데 그러다 보니까 이것을 장시간 운전하면 보시는 것처럼 그 안에 채워진 장치가 이렇게 미생물이 꽉 껴서 떡이 되면서, 처음에는 적당히 끼었던 것들이 나중에는 과잉증식이 되어서 압력손실이 증가함으로 인해 동력비도 많이 잡아먹으면서 처리율이 확 떨어지는, 그래서 장치의 기능이 급격히 효율이 저하되면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설치되어 있는 장치도 부분적으로 제가 가봤을 때는 모노쉘이라고 하는 영국산, 아일랜드산 조개껍질이 들어가 있는 장치인 것으로 확인을 했는데 아마 하부에는 거의 떡이 되어 있을 것이고, 그것은 두 가지 이유일 것입니다. 거기 들어오는 분진 제거를 못 해서 떡이 된 것도 있을 것이고 과잉으로 성장된 미생물이 하부를 거의 막다시피 해서, 그런 것에 의해서 아마 처리능력이 극히 저하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조개껍질 자체는 부식이 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약해져서, 재료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으깨지는 경우 그것이 오히려 아래에 침적이 되어서 효율을 떨어뜨렸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여러 가지 바이오필터 기술도 외국에 수출되고 있는 상태에 와 있는데 그런 것들은 이런 식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씩 미생물을 털어가지고, 그러니까 주기적으로 미생물을 제거해 주는 거죠. 그런 기술이 벌써 우리나라에서도 환경관리공단이나 이런 데 서너 개 신기술이 나가있고 현장에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런 문제가 해결이 됐다 라는 것을 아울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나온 기술은 아직까지 해결이 안 되었습니다. 땅이 넓어서 그런지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그렇게 발달되어 있지 않거든요. 조금 전의 것들은 교반에 의해서 미생물을 터는 방법이고, 이것도 한 가지 예입니다만 이것은 또 다른 신기술인데 이것은 백워씽 믹싱(back washing mixing)을 해가지고 미생물이 꽉 끼어있는 것을 아래에서 물과 공기를 같이 주입시키면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하얗게 미생물이 털어져 나가는, 그것도 신기술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 국산 신기술입니다. 이것은 독일에 수출되어서 지금 장치가 설치되고 있는 기술이고, 여기는 제가 했던 과제 중에 하나였었는데 도축폐기물, 축분이 나오는 것을 퇴비화 하는 사업장으로 거창에 있는 농협시설인데 여기에 이런 바이오필터를 설치해서, 지금은 하나가 더 있습니다. 분당 50㎥짜리 2개로 해서 100㎥를 처리하다가 지금은 150㎥를 처리하고 있는데 잘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납품할 때까지는 잘 된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저런 기술적인 토대를 봐서 했을 때 제가 가봤던 수원시 퇴비화 사업장은 1차 문제가 다 새고 있다는 겁니다. 사진으로 보면 조금 희미하긴 한데 이 틈새, 아까 어느 위원님께서 슬레이트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것은 가리기 위해서 설치해 놓은 시설이지 저것이 탈취를 한다거나 무슨 발효하기 위한 시설이라고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 깨져 있고 금이 가있기도 하고 또 떠 있습니다. 그래서 1발효동, 2발효동이 다 새고 있으니까 그것이 잘 이해가 안 갔었고 그 다음에 탈취시설에 대한 얘기입니다만 여기 2발효동 앞에 있는 것과 도합 네 동이 있어서 앞뒤로 살펴봤는데 아까 말씀드린 전처리동에는 전처리시설 같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위에 올라가서 봤는데 창에 가서 보면 위에 미생물이 과잉증식을 해서 그냥 떡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공기가 효과적으로 통과하기 어렵게 되고 더불어 동력비 상승요인이 되고 그 다음에 꽉 막혀 있는 경우에는 뚫고 나오기 쉬운 쪽으로 채널이 형성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담체 내에 채널이 형성되고 나면 다 그 쪽으로 새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효능은 없기 시작하는 거죠. 그런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투입동인데 그 쪽의 현장 소장님 말씀으로는 음식물이 투입될 때는 닫아놓고 있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갔을 때는 음식이 들어오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다 열어놨었는데 이 안 쪽 내부에 부압이 걸리지 않으면 이것은 밖으로 공기가 다 새나오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쪽에 별도의 포집시설이 별로 없고 이 쪽에서 나오는 악취가 양이 제법 많은 것 같고 그 다음에 여기 세륜시설도 마찬가지, 하수처리장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대부분의 악취발생 사업장은 포집하고 있는 덕트에 크랙이 가서, 금이 가서 깨져서 샌다든가 벽에 말라붙어 있는 찌꺼기들이라든가 유지관리에서 50%이상 악취가 나오거든요.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수원시 음식물 쓰레기 사업장도 예외는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사실 이 사진은 제가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이 아니고 저희가 우연찮게, 차 의원님은 금년에 연결이 되었고 제가 바이오필터 성능을 체크하느라고 작년에 수원시 음식물 쓰레기장에 와서 시료를 떠서 채취한 적이 있습니다, 작년 8월쯤인가에. 그 때 찍어놓은 사진이거든요. 그런데 마침 이번에 잘 써먹게 되었는데, 이것말고 그 옆에, 전처리동 옆에 조그마한 부대시설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는 드럼스크린이 하나 돌아가면서 짜고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것은 앞뒤로 뻥 뚫려 있어서 바람이, 1발효동 정도면 거기는 냄새가 독한 거거든요. 그것이 그대로 다 새나가고 있고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그 옆에 있는 분뇨처리장에서 침사, 모래를 걸러내는 그 침사시설에서는 별로 그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1발효동하고 침사실 뒤에 있는, 논하고 붙어 있는 그 쪽에 드럼스크린, 협잡물들 쌓아놓은 것을 비닐로 쳐놨는데 문이 열려있거든요. 제 생각에는 거기서 나오는 냄새가 음식물 쓰레기 사업장 냄새 이상으로 아마 강할 겁니다. 거기는 유황계 악취물질이 주로 많을 것인데 그런 것들, 그러니까 말하자면 상시 오픈되어 있는 것이죠. 분뇨처리장이 거의 보면 저류조 역할만 하고 있고 어디 합병처리하는 것같이 보이는데 당초 설치해 놓은 저류시설 거기에 케미컬스크러버가 들어가 있던데 제가 현장에서 감지해 본 견해로는 효능은 별로 없다고 봤습니다. 그러나 분뇨처리장은 투입동부터 시작해서 밀폐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올라가면서 투입하는 시설이 음식물사업장에 비해서는 청결하게 조작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투입동에서 나오는 냄새는 별로 많을 것 같지 않은데 그 뒷 부분에 슬러지 협잡물들 쌓아 놓은 부분하고 침사 쪽은 개방되어 있거든요. 그런 쪽 부분들이 부분적으로 악취문제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이것은 작년에 1차 전처리동에서 찍었던 악취물질이거든요. 그리고 이것은 1동이고 2동입니다. 거기에 전처리동에 2개 있죠. 이것을 보시면 1차 전처리동에서는 이 정도 나오고 있고 2차 전처리동에서는 이 정도 나오고 있는데 발효동에서 나오는 것은, 1차 발효동에서 이 정도 나오고 2차 발효동에서는 이 정도 나오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처리동보다는 발효동에서 냄새물질이 강하고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기기분석 결과는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 위원님이 보내 주신 설계 자료를 검토해 봤을 때는, 제가 자료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위원님들에게 복사해서 드린 이 자료를 보시면 됩니다. 맨 뒷면에 도면을 카피를 했어야 되는데 머릿속에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어서 맨 뒤 도면을 하나 더 보시면 확실하게 이해가 됩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을 보니까 내용을 알고 계시는데 현재 구산에서 설계해 놓은 탈취시설을 보면 발효동 안에 다시 밀폐시설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후숙조 위에 밀폐시설 해 놓고 그리고 밖에는 지금과 같은 가건물을 하는 것으로, 그리고 후숙조 위에 밀폐해 놓고 안에 것을 당기는 것으로 그렇게 도면에 되어 있습니다, 용량도 그렇게 되어 있고. 그런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반대하는 첫 번째 이유가 어차피 후숙조 위를 밀폐를 해놓을 것 같으면 바깥시설 자체를 완벽하게 밀폐를 하라는 얘기죠. 후숙조를 밀폐시켜 놓으면 그 안의 유지관리가 아무래도 게을러지게 됩니다. 저희가 하수처리장에서 탈수동이라는 게 있거든요. 농축조 거쳐서 소화조 거쳐서 소화슬러지와 폴리머를 섞어서 벨트프레스에서 탈수를 하게 되는데 폴리머하고 소화슬러지가 섞이는 부분이 냄새가 굉장히 심하게 나요. 그래서 처음에는 고깃집 후드 같은 것을 씌워 보기도 했다가 나중에는 벨트프레스 시설을 통째로 하우징을 씌웠습니다. 냄새가 훨씬 덜 나긴 덜 나요. 그런데 문제는 관리인이 그 안에 안 들어갑니다. 그것 없을 때도 냄새가 그렇게 심하게 나는데 그것을 해놓고 별도의 탈취대책이 없으니까 그 안에 관리인이 들어가서 조작할 이유가 없는 거죠. 그리고 김 서리고 뭐해서 부식이 되어서 오히려 나중에 더 거추장스러워졌거든요. 그래서 후숙조 안에, 단지 후숙만 시키는 것이라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제가 얼핏 들은 얘기로는 용량이 오버되거나 할 때는 그게 후숙조로만 그냥 있을지 다시 또 발효조의 대용으로 쓰일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럴 소지가 있을 것 같으면 뭐하러 후숙조를 밀폐를 시키느냐, 아예 시설 자체를 완전 밀폐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지 라는 것이 반대하는 첫 번째 이유고 두 번째는 후숙조를 밀폐를 시켜 놓았는데 후숙조 밀폐만 딱 포집을 하고 있지 밀폐시설과 본 건물 사이에 차 있는 사이의 공기, 그것은 포집하는 시설이 없습니다, 도면에 보면. 그러면 그 문을 열고 닫고 들락날락 할 때 새어 나온 공기는 결국 그 안에 꼭 차서 지금처럼 다 빠져 나올텐데 그렇다면 후숙조 밀폐한 것이 큰 의미가 없지 않느냐 하는 것이 두 번째 반대하는 이유고 세 번째는 후숙조 안에 설치한 파이프를 봤더니 파이프가 후숙조 가운데 중앙으로 해서 일자로 쭉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자의 밑으로만 개구부가 열려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흔히 쓰는 전공용어 중에 쇼트 서킷(short circuit)이라는 게 있는데 데드스페이스가 생기는 거죠. 그러면 그 주변의 공기만 쭉 빨려 들어가는 것이지 전반적으로 쭉 빨아올리지를 못한다는 얘깁니다. 그 정도의 개구부만 가지고는요. 그러니까 고깃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바라 호스를 쫙 당겨서 하면 고기 판 거기만 국부적으로 포집이 되는 것이지 전반적으로 포집이 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후숙조 밀폐된 것들을 다 포집을 하고 싶으면 일자형으로 할 게 아니라 H형으로 깔아서 일자 놓고 지관을 또 둬서 전면적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포집을 해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 저는 후숙조, 그것만 밀폐시키는 것 자체는 좋은 생각 같지가 않다. 차라리 완벽한 밀폐시설을 해라, 더 무식하게 한다면 땅속으로 넣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박사 논문을 쓸 때 탈취장치 시험했던 곳이 분뇨처리장이었는데 거기 분뇨처리장은 차 위원이 한번 제 방에 오셨을 때 우스개 소리도 한 적이 있는데 거기는 겉에 빵 같은 것이 그려져 있고 똥차도 전부다 위장이 되어 있어서 처음 가는 사람들은 빵차가 빵 공장에 들어가는 줄 알거든요. 들어가면 도어가 열리면서 산도깨비 같은 탈취제가 뿌려지면서 악취를 차단하고 그때 계체량하고 빵 공장으로 쏙 들어가고 나서 다시 셔터가 닫히고 나면 다시 또 내부에서 산도깨비가 뿌려지면서 분뇨 투입하고 다 투입하고 나면 다시 또 빵 공장 저쪽에 있는 셔터가 드르륵 올라가면, 나오면 빵을 싣고 나오는 것 같이 착각하게 만드는, 겉에서 볼 때는 완전 건물 자체가 밀폐되어 있기 때문에 냄새가 새어 나올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까지는 못 하지만 밖에 지금처럼 허스름하게 슬레이트를 놓는 것은 그것은 돈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들어간 만큼 돈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밀폐하는 것은 반대를 합니다. 그런 얘기를 제 나름대로 최대한 쉽게 표현을 해가지고 누출되는 폐가스가 2차 공해의 우려가 있고 정확한 판단이 곤란하긴 하지만 포집 크기 문제, 아랫방향으로 일자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포집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해서 제가 제안하는 것은 차라리 건축물 완벽하게 시공하고 후숙장 내부시설을 잘 포집할 수 있도록 H자형이라든가, 그것은 공조설비나 환기하는 분들이 저보다 전문이겠습니다만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지금도 불비한 것이 주요 원인이지 않느냐, 그런데 그것을 왜 반복하느냐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자형 선개념보다는 면개념으로 포집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음에 탈취풍량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 보고서를 보니까 탈취풍량은 후숙장 내부만 밀폐시킨 그 용적만 계산을 해서 분당 160으로 한다 라고만 되어 있고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산출근거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160을 가지고 처리가 된다는 기술자료가 제가 보기에는 충분치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박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콤포스팅 하려면 당연히 호기성을 유지하고 그러면 당연히 공기를 불어넣게 되는데 그 공기가 자체적으로 순환되는 것도 아니고 그 집어넣고 있는 공기량도 다 빠져 나올 것이거든요. 그리고 또 박 연구사님께 양해를 구하는 말씀입니다만 그게 교과서적으로는 퇴비화라고 하는 것이 탈취기술의 하나로 교과서에는 적혀 있습니다. 연소, 물리, 흡착, 그 중에 하나가 퇴비화입니다. 퇴비화는 호기성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악취물질을 분해, 제거한다라고 되어 있어서 탈취기술의 하나로서 퇴비화가 들어가는 것이 있는데, 그런데 대부분 지금 퇴비화 시설이 악취발생 시설로 되어 있거든요. 그건 뭐냐 하면 그만큼 완벽한 호기성 조건을 유지하기도 힘들고 이론은 이론, 현실은 현실이기 때문에 지금 축산 쪽도 그렇고 퇴비화 쪽도 그렇고 퇴비화 시설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은 일반적인 얘기가 되어서 어쨌든 간에 호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집어넣은 그 공기량만큼도 탈취대상 풍량으로 감안을 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상부용적,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일본의 메뉴 같은 것을 보면 보통 시간당 한 3회 정도 환기를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적정한 탈취풍량을 산정해야 되는데 현재 나와 있는 설계보고서에는 왜 160인지, 160을 가지고 충분히 처리가 된다는 이야기인지 그런 기술적인 자료의 근거제시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은 곤란하고 일본에 있는 그런 기술자료를 토대로 개략적으로 계산을 해보면 120정도 나오거든요. 120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상부에 차 있는 용적만 가지고 했을 때 120 거기에 플러스 블로와 토출량 거기다가 저는 보통 안전계수 1.3 정도를 봅니다만 너무 커질지 모르니까 1.2 정도, 20% 정도의 안전계수를 둔다 하더라도 그래도 120가지고는 모자란다, 그러면 석션한 양이 모자라면 밖으로 샐 것이고 그러면 돈 들여서 설치해 봐야 나중에 가서 또 사업효과 운운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설계단계에서 재검토를 해서 필요하다면 예산 증액이 불가피하더라도 제대로 된 풍량을 산정해야 될 것이 아니냐 라는 것을 차 위원님께 말씀을 드려 봤습니다. 이것은 풍량에 대한 얘기였고, 탈취장치에 대한 얘깁니다. 보니까 한조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설계를 했다고 그러는데 한조엔지니어링은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데 엔지니어링에서 근무를 해봤기 때문에 대부분 아는데 제 짐작으로는 한조에서도 탈취전문업체에 용역을 준 것 같습니다. 그런데 1차 휴미디파이어(Humidifier) 그림 두 번째 도면이 탈취장치 도면인데 그것은 스캔을 떠서 넣었어야 되는데 그것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제 불찰입니다. 이것을 보면 전처리가 두 동이 있고 바이오필터가 한 동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있는 바이오필터는 이게 없어서 아마 트러블 생긴 것의 70%가 이 전처리동이 없기 때문에 생겼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너무 놀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두 개를 넣었거든요. 그것도 160㎥, 처리풍량이 160인데 90 또는 120 정도로 해서 하나를 스탠바이용으로 추가한 게 아니라 이게 160인데 두 개 다 160으로 해서 하나는 스탠바이 이렇게 해놓았거든요. 이것은 제 생각에는 낭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낭비이고, 그리고 전처리동의 설치 목적이 분명치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게 스크러버형 타입이 아니라 패킹타입으로 뭘 채워 넣는 것으로 해서 분진을 잡겠다 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예전에 주정공장에서 나오는, 전라도 쪽에 가면 보해소주 공장이 있는데 주정공장하고 그 다음에 몇 군데의 분진이 많이 나오는 사업장에 바이오필터를 설치할 때 스크러버를 뒀다가 제가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분진을 못 잡더라고요. 그래서 스크러버보다 더 강한 분진을 잡을 수 있는 어떤 시설 같은 것들이 보완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퇴비화 사업장도 제가 거창 북부농협 것을 해보니까 그것도 분진이 만만하게 나오는 사업장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 단순한 패킹 타입가지고는 안 되고 워터스크러버 가지고도 안 되고 임핀젯 타입이 되었든 강한 분진 제거효과가 있는 그런 전처리를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지금 있는 패킹타입 이것을 가지고는 효능이 확보되기 어렵다고 생각을 했고 다만 160㎥를 두 기 두는 것은 낭비이고 하나면 될 것 같다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 다음에는 지금 거기에 들어와 있는 것 중에 결과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바이오필터인데 이것은 제 학위논문이 그쪽이니까 관심 있게 봤었고 그리고 이름을 밝히기는 뭐하지만 보다 보니까 어디 것인지 대강 알겠더라고요. 옛날에 제가 한 번 어느 학술대회에서 이것을 발표했을 때 저하고 격론을 벌였던 어느 기관의 바이오필터인데 이 자리에서 객관적으로 제 개인적인 기술적인 소견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보고서에 나와 있는 바이오필터는 한 바이오필터인데 상단, 하단 두 개 구분을 해가지고, 바이오필터라는 것은 아까 시간 관계상 그냥 넘어가고 말았는데 바이오필터는 그 기술요소가 크게 세 가지로 갈라집니다. 첫째는 활성탄 흡착탑이든 스크러버든 바이오필터든 쉽게 말해서 깡통 안에다, 거기다 악취분해 미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메디아, 담체에 미생물이 붙어서 그러니까 담체기술, 탈취 미생물기술, 그것을 적절하게 운영하는 탈취기술 이 세 가지가 바이오필터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는데 1차 얘기할 수 있는 것이 거기에 들어가는 담체, 재료입니다. 재료. 그래서 아까 토양탈취상이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올림픽 할 때나 그때 재미 좀 보다가 지금은 다 없어졌는데 그것은 재료가 흙입니다. 토양, 소일입니다. 토양에는 굉장히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악취를 통과시키는 거죠. 그러면 토양 속에 있는 미생물에 의해서, 토양에 있는 간극수에 녹아 들어가서, 그건 제오라이트나 이런 토양들은 흡착능력이 있기 때문에 토양에 흡착이 되어서, 그래서 악취물질이 분해되는 것이 토양탈취상이거든요. 그런데 자꾸 구멍이 뚫린다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리고 또 맨 땅에 공기를 집어넣으려면 압이 걸리니까 통기성이 좋은, 어떤 재료가 좋을까 해서 그 담체가 계량이 되다 보니까 토양에서 소나무 껍질이라든가 톱밥이라든가 벼라든가 그런 유기담체, 그 다음에 슬래그라든가 바이오세라믹이라든가 무기담체, 그런 담체가 계속 발전해 왔습니다. 지금은 거의 무기담체를 쓰는 경향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담체에 대한 부분이 한 가지 부분이고 지금 여기는 이 보고서에 들어간 바이오필터에 들어간 담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하단에는, 바이오필터는 독일에서 들여온 소나무 껍질을 쓰고 있는데 여기보고서에 나와 있는 바이오필터는 독일에서 들여오는 소나무 껍질 같지는 않습니다. 나무 파편을 쓴다고 되어 있거든요. 국산 나무파편을 쓴다는 것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나무 담체를 쓴다고 되어 있고 상단에는 지렁이 분변토, 지렁이 똥이죠. 그것하고 락울이라고 하는 제 짐작에 아마 토양계량제, 화분이나 분재에 주는 그 재료인 것 같습니다. 상단에는 그것을 주도록 한다고 되어 있고 그래서 하단에는 물을 뿌려 주고 상단에는 물을 안 뿌려 준다 이렇게 되어 있는 바이오필터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써놓았습니다. 상단에는 왜 물을 안 뿌리느냐 하면 락울하고 지렁이분변토하고 섞어 놨는데 그것이 물에 떡이 되어서 압밀이 될까봐 안 뿌린다, 하단에는 영양소와 함께 공급하기 위해서 물을 뿌린다고 쓰고 있습니다. 나무껍질이 좋지 않은 것은 알지만 나무껍질은 자체에 영양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나무껍질을 쓴다고 보고서에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담체에 대한 제 의견은 사실은 부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첫째, 나무토막을 쓴다고 되어 있는데 나무토막이 구체적으로 왜 좋은지 언급이 명확치가 않습니다. 영양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나무껍질을 쓴다고 되어 있는데 영양소를 공급하는 유기담체라고 한다면 나무토막보다는 피트라든가 영양소를 충분히 갖고 있으면서도 훨씬 탈취 담체로 그동안 많이 인정받은, 실험데이터가 많은 재료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굳이 그런 재료를 놔두고 나무토막을 써야 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선 나무토막을 이용해가지고 해서 이런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하는 논문이라든가 근거를, 제거능력이나 효율성에 대한 언급이 분명치가 않기 때문에 반대를 합니다. 그 다음에 나무껍질을 포함한 유기담체는 왜 안 쓰고 있느냐 하면 시간이 지나가면 그 담체가 탄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무도 유기물이기 때문에 분해가 일어난다는 거죠. 일본에서도 그렇고 독일에서도 그렇고 많이 썼던 것인데 피트모스라고 하는 이끼 같은 것인데 니탄, 토탄이라고 번역도 하는데 피트모스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그것을 유기형담체로서 제일 많이 썼고 일본에서 굉장히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탈취용 재료로서 데이터가 많고 인정받은 피트모스도, 바이오필터도 1년이 지나면 한 40㎝ 정도가 탄화가 진행되면서 내려앉습니다. 이것은 현장에서, 일본 요꼬하마에 가면 모리가사끼라고 하는 하수처리장에, 160만t 처리장이 있는데, 거기에 전부 피트 바이오필터가 들어갔는데 거기 운전일지를 보면 1년간 한 40∼50전 내려앉는 등 많은 문헌에서 보고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유기담체는 곤란하다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유기담체를 쓰기 때문에 제가 반대하는 첫 번째 이유이고 두 번째 상단에 두고 있는 락울이나 지렁이 분변토는, 락울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락울은 잘 모르겠는데 지렁이 분변토는 과학기술단에서 연구비를 지원 받아서 3년 간 해봤는데 지렁이 분변토는 그 자체는 좋습니다. 랩에서 조그만 시설을 만들어서 흡착을 해보면 활성탄 이런 것들을 보면 일반적으로 하는 얘기가 활성탄은 황화수소는 기막히게 흡착을 잘 합니다. 제거를 잘 하는데 암모니아는 흡착 제거를 못한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물론 요즘 나오는 활성탄은 다 제거를 합니다만 그런데 지렁이 분변토는 다 멸균시킨 다음에 흡착만 시켜봐도 활성탄보다 더 낫습니다. 암모니아도 흡착 잘 하고 다 잘 해요. 미생물 붙이면 더 잘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금만 습기를 먹으면 떡이 되어서 공기가 통과를 못 해요. 그래서 효능이 굉장히 좋은 것을 알면서도 저 역시도 그것을 사업을 한 번 해볼까 하다가 조금만 스케일을 키우면 이게 경제성이 별로 없습니다. 랩에서는 잘 되고 논문 쓰기는 좋은데, 그래서 이것을 집어 치웠던 경험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그 지렁이 분변토를 락울하고 섞어서 상단에 그것도 160㎥짜리 풀스케일 두겠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실용적인 데이터 근거가 나와야 되는데 풀스케일로서의 데이터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연구했던 경험에 의하면 이것은 풀스케일로 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자료가. 그래서 이것은 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라는 게 두 번째입니다. 세 번째는 1층, 하단에 나무단 채우고 상·하단으로 두 단을 만들어 놓았는데 왜 상·하단 두 단으로 만들었는지 그것이 분명치가 않습니다. 하단에서는 어떤 물질을 주로 제거하고 상단에서는 어떤 물질을 제거한다, 저는 작년에 이 쪽을 대강 분석을 해 보니까 무기악취가 나오고 유기 VOC가 나왔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가지고 랩에서 실험을 해봐야 되죠. 여기서 주로 나오는 무기 악취 물질은 뭐였고 유기 VOC는 뭐였습니까? 실험실에서도 조그맣게 인공탈취장치를 만들고 인공가스를 만들어놓아서 실험을 해봤더니 무기악취는 하단에서 대부분 제거가 되고 유기악취는 위에 올라가니까 제거가 되더라, 그리고 균은 주로 어떤 것들이 살고 있었고 VOC제거에는 어떤 담체가 좋았고 이런 데이터가 있으면 "아, 이건 상·하단을 하는구나" 이렇게 이해를 하겠는데 그것이 없거든요. 거기에다가 일단 1층에만 물을 뿌리고 2층에는 물을 뿌리지 않는다, 그리고 1층에 물을 뿌리는 데는 영양소를 집어넣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영양소는 사실 유기가스를 제거할 때 필요하고 무기가스를 제거할 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구를 해 보면 일반적으로 무기악취가 먼저 앞에서 제거되고 VOC가 순서상으로 나중에 제거가 되거든요. 그런데 이 장치는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VOC를 하단에서 제거해서, 그래서 영양소를 뿌려주고 무기악취를 위에서 잡는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제가 실험해 본 경험으로 지금 그것은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는 경우 잘못하면 하단은 떡이 될 확률이 큽니다. 그러니까 지금 바이오필터하고 또 비슷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아, 이것은 조금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 그리고 어쨌든 선진국에서는 벌써 소일에서 유기담체, 무기담체로 다 넘어갔는데 지금 굳이 옛날의 유기담체를 써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락울이나 지렁이 분변토는 확인된 데이터가 제시되지 않고 락울은 모르겠지만 지렁이 분변토는 제가 3년 동안 해봤기 때문에 효능이 좋은 것은 알지만 상용화나 실용화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을 내려서 이렇다할 근거도 없는데 그것을 바로 하기가 좀 그렇다, 그 다음에 세 번째로는 설계보고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자기들 나름대로 이 바이오필터를 가지고 현장검증을 했다 해서 제시된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읽어봤는데 우선 탈취장치가 풀스케일 장치가 아닙니다. 조그만 장치를 가지고 했어요. 그러면 일반적인 랩 장치, 파일럿 장치, 풀스케일로 갈 때는 변수가 엄청나게 바뀌거든요. 그래서 스케일 업에 따른 효율성을 판단하기가 어려운 데이터라고 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보고서 그림 3, 4에 나와 있는 GC-MSD의 분석도만 가지고 테이블에 대해서 제시한 것을 얘기하는 거라면 저희가 분석한 것하고 저 쪽에서 분석한 결과의 차이가 대표성을 갖고 있지 못 합니다. 그리고 GC-MSD로는 굉장히 많이 뜨는 것 같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물질들이 전부 다 악취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에요. 저희 기기분석의 맹점이 뭐냐하면, 제가 아까 요즘은 기기분석과 관능분석을 병행하는 추세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피크가 막 뜨고 있는데, 저희가 음식물 쓰레기를 해 보면 67개가 뜹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냄새 유발하는 것은 5개밖에 없어요. 나머지는 그냥 그런 화합물이 있다라는 것이지 그것이 악취물질이라는 얘기가 아니거든요. 기기분석은 그것을 구별을 못 해 줍니다. 이것이 악취물질이다 이것이 악취물질이 아니다를 기기는 구별을 못 해줘요. 사람은 구별을 합니다. 사람은 이것이 무슨 물질인지는 모르지만 냄새가 난다는 것은 구별을 해요. 기기는 무슨 물질인지는 맞혀요. 그러나 그것이 냄새가 나는 물질인지 아닌지 기계는 못 맞혀줍니다. 따라서 이 보고서에서 GC-MSD라는 것은 즉, 기기분석이라는 얘기인데 이것만 가지고 해서 "이 탈취제거 효능이 99%입니다." 라고 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믿기가 어렵다는 얘기죠. 왜냐하면 냄새를 유발하지 않는 물질을 99% 제거해 봐야 그것은 소용이 없다는 얘기이고 또 한 가지, 악취는 99%가 아니라 99.99%를 제거해도 0.001%가 사람 코에 감지되면 그것은 소용이 없는 겁니다. 수질오염이나 대기오염에서 99% 제거하는 기술이 나오면 노벨상 받을 확률이 큽니다. 염도가 사해바다처럼 30%가 넘는 그런 짜디짠 음식물이 들어왔는데 물 두 컵 부어가지고 그냥 퇴비로 나왔다, 그런 기술 개발하면 노벨상 받죠. 그런데 악취는 99.999%를 제거하더라도 0.0001%가 어떤 할머니 코에 감지가 됐는데 재수 없게 그 할머니가 그 날 기침하다 죽었다고 그러면 냄새 맡고 죽었다고 소문난다니까요. 그러니까 악취는 제거율 싸움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제거율만 가지고 장치의 효용을 지금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아닌 것 같다, 백데이터가 분명치 않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로는 이 보고서에서 제시하는 운전기간은 3개월입니다. 3개월인데 물리적인 거나 화학적인 처리는 순간적인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3개월을 제시하면 됩니다. 그러나 미생물을 이용하는 탈취장치는 미생물이 계속 변해 가기 때문에 3개월의 데이터만 가지고는 장치의 효능을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황화수소다 그러면 황화수소는 활성탄에 무기탄소로 트래핑이 되지만 미생물이 먹으면 황산이 되거든요. 그러면, 황산이 나오게 되는데 황산이 나오면 ph가 쭉 떨어지면서 종국에 가서는 자기가 만들어낸 황산에 의해서 미생물 자기가 당해서 죽어요. 그러면, 미생물이 죽으면 생물탈취에서 탈취가 안 되는 거죠. 그런데 보통 ph가 2.6∼2.5까지 내려가야만 미생물이 탈취능 저하를 일으키기 시작하고 그 전까지는 보통 버팁니다. 그 기간이, 보통 현장에 고농도가 많이 나오면 3개월 이내에 떨어지겠지만 일반 사업장에서는 6개월 이상 가야지만 ph가 7에서 2.5까지 떨어지거든요. 따라서 3개월 정도의 데이터를 가지고 장치의 효능을 운운하는 것은 어렵다, 저는 그것 때문에 이 보고서에서 제시한 데이터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으로, 좀 더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제시해야 될 것이 아닌가 라고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그래서 6개월 얘기를 했었고요, 그런데 6개월이고 7개월이고 간에 현재 여기에 쓰여있는 상·하단 얘기도 그렇고 담체도 그렇고 그것이 기술적으로 낙후된 기술이기 때문에 꼭 이런 것을 써야 되는가, 그 다음에 GC-MSD 분석하는 것, 이 악취분석 하는 것은 사실 고가입니다. 그래서 다 그렇게 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조금 전에 보여드린 전처리동하고 발효동의 것은 간단한 그림이지만 꽤 비싼 분석비를 받고 해준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딱 한 번만 GC-MSD 분석표가 나왔고 나머지는 전부 검지관이라고 하는 간이 측정기가 있거든요. 그것을 가지고 이 데이터를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냄새학회에서는 검지관으로 측정한 데이터는 데이터로 인정을 안 합니다. 그것은 GC-MSD라든가 GC같은 고가 분석기로 분석하기 전에 개략적으로 현장에서 악취농도의 주입량을 결정하기 위한 예비실험으로써 검지관을 사용하지 그 자체로는 데이터로 잘 안 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는 대부분 다 검지관을 가지고 데이터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좀, 그리고 제시하고 있는 데이터도 주로 암모니아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퇴비화 시설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것 중에 하나가 암모니아인 것은 분명합니다. 암모니아가 많이 나오는데 암모니아 10ppm 정도 되면 우리 옛날 재래식 화장실, 제가 있던 충청도 쪽에서 제가 자랄 때 보면 항아리에 널빤지 두 개 있고 옆에 돼지새끼 두 마리 있고 거적 걷으면 두엄에 퇴비 있고, 거기 들어가면 눈이 쏴 하거든요. 그것이 암모니아거든요. 암모니아 10ppm이 있어도 사람이 도망갈 이유 없습니다, 눈만 조금 시원할 뿐이고. 메틸메르캅탄이나 황화메틸, 이황화메틸 0.002ppm이 있다, 빨리 도망가야 됩니다. 그것은 냄새가 진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절대 냄새는 수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암모니아는 다른 악취물질에 비해서 그렇게 감지농도가, 예민도가 높지 않은 물질이고 황화수소나 암모니아는 제거하기가 좀 쉬운 악취 물질입니다. 용이해요, 불안정해서. 그래서 암모니아 제거율이 99.9%다, 놀랄 것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좀 극단적으로 표현했습니다만 암모니아는 문헌에 보면 기체와 액체의 비율만 1대 1.5로 잘 조절만 하면 하는 것 없이 물만 뿌려줘도 80% 이상이 제거 가능하다라고 하는 연구보고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암모니아 하나 잡으려고 그렇게 어려운 바이오필터를 둘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는 암모니아만 가지고 데이터를 제시하기 때문에 암모니아 이외에 좀 더 난분해성 악취물질을 가지고 그 장치를 설명했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그런 것이 없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탈취장치를 하는데 40도로 가온한다고 가온장치를 해놨어요, 거기 보면. 보통 10∼30 정도 되면 어지간한 미생물들이 활동도는 약간 차이가 있겠지만 거의 탈취성에 큰 영향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굳이 돈 들여서 히트박스까지 그렇게 설치를 해야 되는가 라는 생각을 했고 아세트알데히드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을 처리하려면 결론적으로 제 생각에 어차피 2단으로 설치하려고 한다면 상·하단이 아니라 무기악취와 유기VOC 잡는 것을 따로따로 설치하지 않으면 처리가 조금 어려울 것 같다라는 것이 제 검토의견의 결과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보면 지금 현재 설계상의 장치는 160㎥짜리 가습장치를 스테인리스로 2개를 만들어서 하나는 스탠바이시키고 하나는 가습시키고 바이오필터 160㎥에 들어간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바이오필터 2단도 마음에 들지 않고 기술적인 근거가 없고 담체가 우선 옛날 것이고 또 가습장치도 패킹타입의 스크러버 가지고는 분진잡기가 효율적이지 않을 것 같다는 것, 2개를 두는 것은 낭비라고 하는 것, 그 다음에 가온하는 것이 낭비다, 차라리 이렇게 할 바에야 제 생각에 가습장치는 하나만 두고 임핀젯이라든가 좀 더 강력한 분진제거장치를 두고 무기악취를 잡고 그 다음에 유기악취를 잡는 2단 바이오필터를 두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 워터스크러버를 하나 더 두는 것보다는. 그것이 제 나름대로의 제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들은 엔지니어한테 할 얘기가 되어서 위원님들이 듣기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담체도 가능하면 세라믹 바이오필터, 그리고 클로깅이 생기기 때문에 미생물을 잘 탈리시킬 수 있는 그런 바이오필터, 그리고 이것은 유기VOC만 필요하고 무기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기술적인 근거를 가지고 해야 할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일본은 '72년도에 악취방지법이 만들어지고 지금은 거의 30년이 지났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데이터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지금 현재 저희 학회에서 악취방지법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대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3∼4개월 잡고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가 아마 어쩌면 9월에 환노위에서 악취방지법이 통과되면 3개월 이내에 영과 시행규칙이 나오고 각 지자체에서 만들 조례·준칙에 대한 기초를 만들어줘야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거든요. 일본 같은 경우는 각 업종별로 1년에 하나씩 굉장히 많은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는 국물이나 탕 민족이고 일본은 초밥민족이 되어서 그 사람들은 밥 조물조물 싸가지고 덜렁 먹고나서 훑어먹으니까 국물이 별로 안 나오는 민족인데 우리는 곰탕, 갈비탕, 설렁탕해서 탕탕탕으로 나가는 민족이다보니까, 하다 못해 혼인할 때 가락국수를 먹어도 국물이 질질 나오니까. 그래서 일본 같은 경우는 그냥 타는 쓰레기에서 태워버리면 그만이지만 우리나라같이 국물이 많은 나라에서 그것을 태우려고 들다가는 연료비도 그렇고 탈취나 가연성도 그렇고, 그래서 일본은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하는 데 중규모로 조그마한 것이 몇 개 있지, 대규모라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본 쪽에서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에 대한 자료가 그렇게 많지가 않고 또 막연하게 일본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본 가니까 다 태우더라, 우리나라도 태워버려라, 이런 식의 말을 한다든가 일본은 안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것 되는가, 저는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갈수록 민원들은 많아지고 나라의 행정은 강화되고, 급하다고 그래서, 돈이 없다고 그래서 부실시공 내지는 부실 준비를 했다가 부수고 또 하고 이러는 것보다는 차근차근 심도 있게 깊이 있게 그렇게 해도 100점 짜리는 안 나올 겁니다. 왜냐하면 데이터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러나 그 다음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그런 데이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좀 더 깊이 있게 준비를 해 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장시간 준비한 것이 억울해서 일단 얘기를 다 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해 주십시오.

차긍호위원장

박상진 교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냄새환경학회 회장이신 박상진 교수님께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될 수 있는 한 간략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관계상 진행을 강행하겠습니다.

이용택위원

박상진 교수님! 우리 음식물 퇴비화 시설에 많이 가보신 것 같은데,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아닙니다. 제가 한 번 지난번에 가봤었고 작년에 일을 할 때, 그러니까 지금 설치된 바이오필터의 성능을 체크할 때 그때 그 일을 한 적이 있고 금년에 통화하다 보니까 차 위원장님이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말로만 설명을 드리고 끝낼까 하다가 이것을 현장 안 보고 하는 것은 그렇고 해서 사실은 가봤습니다.

이용택위원

죄송합니다. 짧게 할게요. 그러면 여러 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현재 결론은 잘못되어 있다는 얘기를 해 주셨거든요. 바이오필터를 써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설명 중에서 바이오필터의 장점에 대해 얘기가 조금 미흡한 것 같고, 또 우리가 이것을 작은 분야에서는 냄새 100% 제거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그마한 공기청정기도 있고 한데, 문제는 사실 우리가 좀 크게 만드는 것 아닙니까? 후숙장을 크게 해서 거기도 과연 악취를 100% 제거할 수 있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결국 지금 만드는 것을 그런 필터 종류로 한다는 것은, 악취방지에 대한 필터를 연구하시는 분의 얘기이고 지금 짓는 것은 후숙장 문제거든요. 제 생각에는 후숙장을 크게 짓지 말고 아까처럼 문을 열고 들어간다든가 이런 것은 있어서는 안 되겠죠. 거의 그 안에서 모두 섞이고 또는 공기를 호기성으로 좋게, 포집을 잘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이런 것이 제 생각에는 완전 밀폐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예.

이용택위원

밀폐가 되어서 거기서 섞이고 또 수분이 많이 모자라거나 없다면 효모균을 넣어서라도 거기서 밀폐되어 나왔을 때는 퇴비로 딱딱 떨어져 나와야만 그 냄새를 제대로 잡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냄새는 거기 필터가 작용을 해야겠죠. 그 때 가서 무슨 필터를 쓰겠느냐, 지금 여기 공사하는 데서 필터는 2중 필터를 쓰기로 했는데 이것이 안 좋다는 것 아닙니까? 담체 필터, 이것 쓰는 것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예.

이용택위원

이것이 안 좋으니까 이제 바이오필터를 쓰는 게 좋다, 그것은 필터의 문제이지,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아니요, 이 필터를 쓰는 게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것도 바이오필터이고, 지금 공사하는 것도 바이오필터이고 제가 한 것도 바이오필터입니다. 그런데 바이오필터가 세 가지 요소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제가 지금 구산에서 했던 바이오필터에 대해서 이런 것들은 아닌 것 같고 이런 것들은 보완을 해야 될 것 같다라고 얘기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제가 고쳐야 될 것 같다고 얘기하는 이유로서의 필터기능입니다.

이용택위원

그런데 이것은 예전에도 써서 실용성을 못 거둔 것인데 이 필터를 갖다 또 쓴다는 얘기 아닙니까?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지금 구산에서 제시한 그 자료가 있지 않습니까?

이용택위원

설계되어 있는 것.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그 보고서로 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연구경험으로서는 아닌 것 같다라는 거죠.

이용택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필터의 문제이니까, 서로가 좋은 것으로 해야 되니까 이런 것이 반영이 되어야 되죠. 지금 이 시간에 이렇게 토론한 얘기가 반영이 되어서,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그 장치구성도요.

이용택위원

예, 장치구성이. 그런데 그 후숙장 자체가 지금 건설단계에 있거든요. 물론 사람이 기계를 고치기 위해서 들어갈 수는 있지만 사람들이 들락날락거리고 그것은 탈취를 하자는 얘기가 아니죠. 스테인리스나 이런 것으로 완전 밀폐가 되어서 자동으로 시스템이 되어 퇴비가 떨어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하되 여기 필터는 어떤 것으로 하겠느냐, 현재의 필터는 좋지가 않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끝 페이지에 있던 것,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예.

이용택위원

그렇게 해서 가압장치와 무기물 악취제거, 유기물 악취제거를 해서,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그러니까 유기악취와 무기악취 제거기능을 따로따로 두는 2단 장치구성을 하고,

이용택위원

예, 그런 방향으로 가자,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용택위원

굉장히 좋은 의견 같아요. 이 공사에는 아마 반영을 시켜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바이오필터, 그것도 얼마 만에 교환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영구적인 것은 아닐 것 아닙니까?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들어가 있던 바이오 세라믹들은 아직까지 교체한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그것과 유사한 제품으로서 일본 구보타라는 회사에서 바이오워셔라는 상품명으로 해서 거기도 바이오 세라믹을 쓰는데 요코스카에 있는 하수처리장을 제가 세 번을 가봤거든요. '92년∼'97년까지 약 세 번을 가봤는데 10년 넘게 교체 안 하고 쓰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 들어가 있는 것은 언제 교체할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경험으로는 바이오필터의 수명이 다 해서 교체하는 것보다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미생물이 막힌다든가,

이용택위원

그렇죠.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여러 가지의 이런 요인에 의해서 교체를 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아직은 교체를 한 적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최소한 6∼7년은 넘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고요, 유기담체하고 비교를 할 때 미국 같은 경우를 보면 미국은 아예 통 뚜껑을 열어서 다 걷어내고 다시 깔거든요. 그것도 주기가 3년에 한 번씩 교체한다고 하니까 그것보다는 서너 배 이상의, 그래서 러닝코스트(running cost)가 싸다고 얘기하는 거죠.

이용택위원

그런데 필터에 플러스하는 것으로 완전 밀폐 장치, 분진도 안 나가는 그런 완전밀폐장치를 해서 하고 또 문제에 있어서는 에어커팅 작용을 해서 100%는 못 잡지만 최대한도로 해서,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예.

이용택위원

혹시 이런 것은 생각해 보지 않으셨습니까? 오존을 이용한다든가 그런 화학적인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오존은 저는 직접 해본 적은 별로 없는데 오존에 대해서 문헌들을 보면 폐오존이 발생할 경우에 그것을 재이용하는 경우에는 경제성이 있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오존이 여러 가지 화합물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산화능을 가지고 있고 선택적으로 작용을 하니까 그것이 되는 물질이 있고 안 되는 물질이 있어서 거기서 제약이 있다는 것이 한 가지가 있고 그 다음에 오존이 제가 알기로는 독성이 있다고 그래서 그 뒤에 활성탄이나 뭐나 붙어야 된다고 합니다.

이용택위원

발생과 동시에 분해가 되니까,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그러니까 개인적으로는 오존은, 미생물 탈취에는 뭐가 좋으냐 하면 미생물은 워낙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까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에 대해서 대응하는 미생물들이 존재하는데 화학적 처리는 선택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악취는 99개 중에 한 개가 제거가 안 되면 안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 것들 때문에 저는 반대를 합니다.

이용택위원

감사합니다. 사실 음식물 퇴비화 이 시설은 일본 것 이런 것이 별로 저기하다고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음식물 퇴비화시설, 우리나라에서 만약에 누가 개발을 하고 만들면 세계 최고의 시설입니다. 음식문화가 있고 세계 최고의 시설이 되고 우리나라에는 이것보다 더 잘 된 것은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다른 데 것을 모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교수님들이 말씀하신 것을 참조를 해서 전국에서 아마 가장 좋은 숙성시설, 밀폐된 숙성시설, 또 아주 좋은 필터 이런 것을 처리하는 과정을 잘 만들어서 이것으로 인해서 숙성과정이 서울 같은 대도시나 소도시를 뺀 다른 중도시에서 대도시, 그런 중간 규모가 되는데 여기에 적합한 그런 처리시설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고 교수님,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차긍호위원장

이용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제가 한 마디 드려도 되겠습니까?

차긍호위원장

네.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다행스럽게 아까 박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분뇨야적장보다는 퇴비처리장에서 악취가 많이 난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얘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야적장에서는 악취를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단순 포집해서 뽑아 내서 바이오필터로 처리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퇴비화 과정에서는 컨트롤 방법이 있다는 얘기죠. 바이오필터 자체도 마찬가지지만 바이오라는 말이 들어간다면 모든 것이 그겁니다. 미생물이 먹어서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유입되는 유기물 양이 있거든요. 그것에 의해서 모든 것이 말이 되는데 실제 퇴비화처리장에서 악취를 적게 발생시켜 준다는 자체는 나중에 바이오필터에 부하가 적게 갑니다. 그리고 호기적인 조건하고 공조화 조건하고 악취발생, 그런 점에서 차이가 있죠. 그렇죠?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예.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가장 악취가 많이 날 때가 언제냐 하면 혐호기 조건입니다. 혐기와 호기 공조화 조건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퇴비화 처리할 때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게 뭐냐하면 정상적인 퇴비화가 될 때하고 비정상적인 퇴비화가 될 때의 비정상이란 혐호기가 공존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닥에 송풍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교반할 경우에는 들었다 놓기 때문에 공극이 생깁니다. 그러면 공기가 유입이 되죠. 그렇지만 그게 1시간이 안 갑니다. 1시간이 지나 버리면 중력에 의해서 눌려서 다 빠져 버립니다. 그 때는, 우리가 보통 교반할 때는 하루에 보통 두 번이고 많이 하면 세 번 하거든요. 적게 하면 한 번 합니다. 그러면 24시간을 잡았을 때 두 번 하면 12시간은 간다는 겁니다. 1시간 뒤면 공기가 다 빠져 없어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악취발생 물질이 엄청 많이 생기죠. 그래서 퇴비화 할 때 악취가 많이 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행스럽다는 얘기가 뭐냐하면 퇴비화 처리할 때 뭔가 방법을 강구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송풍하는 자체는 공기 희석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방법을 강구하시는 것이니까 퇴비화처리장에서 악취가 많이 난다고 할 때에 원인이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퇴비화 방법에서 뭔가 검토되어야 될 것이다 하는 의견입니다.

차긍호위원장

연구사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께 간략히 두어 가지만 제가 여쭤 보겠습니다. 풍량계산이 지금 잘못 설계되었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어느 정도로 키워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그것은 제가 엔지니어링사가 아니어서,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저한테 주신 자료가 탈취 관련 자료만 보내주셨지 않습니까?

차긍호위원장

예.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풍량이, 예를 들어서 발효조에 일반적으로 제가 알기에는 에어레이티드 파일 콤포스팅(Aerated pile composting) 같은 경우에도 투입되는 내용물의 유기물 함량이나 C/N비 등 여러 운전조건에 부합되게 주의해야 할 풍량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죠? 저는 그게 지금 현재 얼마인지 모릅니다. 얼마인지 모르고 그 다음에 저는 안전계수 1.2를 봤었는데 그런 풍량, 그 다음에 상부틀인데 여기는 지금 밀폐하는 것으로 해가지고 그냥 160 했는데 정말 밀폐하는 것을 없앨 것이냐, 그러면 이 전체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설계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링, 거기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에 따라가지고 풍량은 왔다 갔다 하는 거죠. 시의회에서 예산문제를 얼마나 잡아야 되는가, 해서 궁금해하는 것은 제가 이해를 하지만 설계하는 사람이 다시 방향을 정립해서 나와야 될 문제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160가지고는 지금 상태도 조금 위험한 것 아니냐, 지금 상태같은 경우 왜 160인지 제가 지금 모르겠거든요.

차긍호위원장

다음에 내구성이 보장되는 미생물 담체 종류, 기존 우리 수원처리장에는 조개껍질로 되어 있는데 그게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신,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아니요, 조개껍질이 잘못되었다라는 것보다는 장치의 구성이 잘못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있는 바이오필터는 1발효동과 2발효동에서 악취가스를 당겨와서 바로 바이오필터 본체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오필터를 거친 다음에 그 뒤에 설치된 미스트 세퍼레이터(mist seperator)에서 먼지를 잡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바이오필터는 일본에는 바이오필터가 앞에 있고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뒤에 조그맣게 활성탄을 붙여 놔요. 그런데 활성탄은 물을 먹거나 먼지가 들어오면 쥐약이니까 중간에 미스트 세퍼레이터(mist seperator)를 설치하는데 지금 있는 바이오필터는 가보니까 뒤에 활성탄은 없고 분진 잡는 게 앞에 와 있어야 되는데 뒤에 있고 그것도 조그만 통으로 되어 있다 이거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조개껍질 문제보다는 장치의, 공정의 구성이 잘못 되어 있다, 지금 설계되어 있는 것도 이번에는 너무 큰 것 두 개를 앞에 넣고 나서 바이오필터 하나를 달랑 놨는데 그것보다는 장치의 공정 구성을 두 개 중에 하나만 놓고 바이오필터를 놓고, 그런데 바이오필터도 지금은 상·하단으로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무기악취 잡는 바이오필터 하나, 유기에 바이오필터 하나 이런 식으로 2단을 따로 따로 두는 것이 조작 운영하기가 용이할 것이다라고 공정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차긍호위원장

네,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현 지금 후숙장 신축공사에 쓰일 미생물 내구성이 보장되는 미생물 담체를 어떤 것을 추천해 주신 건가요? 아까 말씀하신 세라믹 바이오,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제가 볼 때는 이제까지 바이오 세라믹 쪽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쓰는 것도 그렇고.

차긍호위원장

제일 낫겠다는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 거죠?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예.

차긍호위원장

네, 고맙습니다. 퇴비화시설에 가장 적합한 탈취시스템을 제안해 주신다면 회장님의 견해는 어떤 것일까요?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물론 우리나라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사업장에서 적용해 보고 그것을 또 모니터링 해보고 한 경험이 많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계가 있는데 지금까지 쌓여 있는 사업실적이나 지식을 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퇴비성은 먼저 일단 앞에 전철을 두고 임핀젯을 이용하든가 분진제거할 수 있는, 수처리할 수 있는 전처리장치를 두고 그 다음에 무기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바이오필터를 하나 두고 그 다음에는 유기부유 물질을 잡을 수 있는 바이오필터를 하나 두고 그 다음에 필요에 따라서 더 붙이든가 안 하든가 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이제까지의 기술 수준에서는 제일 나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차긍호위원장

네, 고맙습니다. 지금 시간관계상 우리 위원님들과 교수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는 이유가, 지금 우리 유기성폐자원학회 부회장이신 배재근 교수님께서 급히 5시에 현장으로 가 보셔야 되는 일정이 있기 때문에 먼저 배재근 교수님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루하지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근

배재근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부회장

죄송합니다. 저도 오늘 우연치 않게, 환경부에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을 전국적으로 일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내 17개 하고있고 각 도에 있는 것을 하고 있는데 9일까지 다 끝날 것입니다. 끝나면 아마 각 자원화 시설이 현재 어떠한 문제점을 안고 있고 앞으로 개선해야 될 점은 뭐냐, 거기서 답이 다 나올 것 같아요. 그런데 우연치 않게 이 경기도 수원시를 맡게 되었고 또 몇 군데를 맡았는데 제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해서 3시간 동안 봤습니다. 지난번에도 와서 봤고요. 그래서 많이 느끼는 게 뭐냐 하면 이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이라는 게 처음부터 단추를 잘 끼웠어야 되는데 단추를 너무 잘못 끼워왔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어떤 얘기냐 하면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초기에 계획단계에서 계획을 잘 세워서, 예산확보를 해서 아주 완벽한 시설까지는 안 되지만 그 정도까지 가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왔고 최근에 짓고 있는 것들은 거의 완벽성에 가까운 시설들이 지어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수원시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어떻게 보면 굉장히 빨리 고민을 하시다 보니까 남들, 다른 지자체보다도 빨리 시설을 서두르신 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초기에 50t, 지금 50t, 또 지금에 와서 부속동이 문제되니까 부속동, 또 탈취시설 이게 작업들이 한번에 해야 될 작업들을 산발적으로 하다 보니까 전반적인 대책이 세워질 수가 없어요. 지금 또 하신다고 하시지만 제 생각에는 완벽하게 절대 못 합니다. 왜냐하면 산발적으로 이루어져 온 작업들이 잘 연계되어서 가야 되는데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가졌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 것이냐에 대해서 우리가 정말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셔야 되고 아마 탈취시설 하나만 생각할 일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가져가야 될 것이냐를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부속동이 벌써 발주가 되었고, 발주가 안 되었으면 참 좋은데 발주가 벌써 되었더라고요. 그렇죠? 그리고 악취시설도 조금 있으면 발주될 것이고, 이게 안 된 상태에서 초기에 이렇게 모임을 가져서 얘기했으면 전반적인 대책이 나올 수 있었어요. 그런데 참 이게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현실인데 당장은 우리가 문제점을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이 문제점을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될 것이냐에 대해서 우리가 서로 얘기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점은 이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50t짜리 하나, 50t짜리 하나 해서 100t 처리 용량이에요. 그런데 들어오는 것은 160t입니다. 반입량이 160t입니다. 50t 처리용량으로 설계해 놓은 것도 정말 어떻게 보면 퇴비화 기준에 최소화 단위로 설계해 놓은 것인데, 우리가 법을 만들 때는 최소 체류시간 15일, 이렇게 해놓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최적의 체류시간인 줄 알고 다 15일로 설계해 놓았어요. 원래 최소기준이기 때문에 15일 이상 많이 해야 되는데 다 그 기준으로 해놓은 데다가 또 다시 160t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 현재 있는 시설이 커버를 못하고 있다, 당장 부속동을 짓는 것은 왜 짓느냐 하면 100t 시설에 1차 발효시설이 필요하고 부속동이 필요하거든요, 100t시설에 대해서. 거기에 대한 부속동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설계한 것을 보면 저는 160t에 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 문제는 어떻게 될 것이냐,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문제점이 완벽하게 해결이 안 된다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60t인데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증설할 것이냐, 증설 안 하고 이 시설을 가지고 커버할 것이냐,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가 먼저 거론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데 오늘 아침에 담당 공무원들하고 얘기를 했더니 증설할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앞으로 100t은 더 증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내년에 100t 짜리 또 하나 지어야 되요. 참, 이것을 어디로 어떻게 땜질을 해가야 될지 고민이 굉장히 큽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보신 적 계십니까?

이용택위원

걱정 많이 했습니다.
재근

배재근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부회장

그런 문제를 좀더 심도 있게 고민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부속동이라는 것은 100t 규모의 부속동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60t에 대응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 현재 있는 시설로 160t이 들어가고 있는 데다가 지금 현재 부속동을 지어도 제 생각에는 완벽한 퇴비, 절대 안 만들어집니다. 저는 퇴비라는 것은 이렇게 보거든요. 맨 끝에 나오는 생성물의 냄새를 맡아 봤을 때 흙냄새가 나야 된다, 밭에서 나는 흙냄새, 그 흙냄새가 안 나면 퇴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가장 기본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질 가능성이 참 희박하다, 그래서 저도 고민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완벽한 시설이 되게 하려면 증설을 하지 않으면 더 이상 문제점 해결방안이 없다, 그런데 증설을 하게 되는데 이건 땜질이다, 또 땜질이다 이렇게 된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먼저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100t 규모에 대한 것을 예상을 하시고 이 자원화시설이 된다는 전제 하에서 좀 말씀을 해보시자는 얘깁니다. 그런데 어쨌거나 아까 쭉 말씀하시면서 편차가 있는 게 있었어요. 머릿속에 먼저 집어넣고 생각하셔야 될 일이 일단 160t이라는 음식물쓰레기가 지금 현재 들어갑니다. 160t에서 수분 빠지고 나면 퇴비화 되는 음식물쓰레기는 63.2t입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죠? 거의 1/3로 줄어들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체류시간 20일로 했을 때는 63이니까 1,200㎥면 됩니다. 발효조에 체류시간을 20일로 했을 때. 또 거기다가 퇴비가 나오는 게 지금 현재 28t입니다. 또 나머지는, 아까 염분 문제를 얘기하시는데 여기에 염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물로 씻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씻고 있습니다. 그래서 염분은 현재 기준 이내로 잡아내고 있습니다. 거의 물이 들어오는 양에 세 배를 넣습니다. 그래서 전체 폐수가 나오는 것이 460t이 나와요. 그렇게 해서 현재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전제를 머리에다 입력을 해놓고 지금부터 대화를 풀어 나가야 되요. 그런 개념에서 봤을 때 현재 물 같은 경우는 다행히 수원시 하수처리장에서 받아 주기 때문에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또 여기 운영비용도 보니까 2만 얼마 해서 굉장히 저렴하게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면에 메리트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메리트가 많은데 그것도 오늘 조사를 해보니까 하나 특이한 게 퇴비화가 전혀 되지도 않은 퇴비인데, 일단은 하나의 각서를 받으면서 나눠주고 있는데 농민들이 굉장히 선호를 해서 서로 가져가신다고 하더라고요. 참, 이런 분위기면 이것은 대한민국의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정말입니까? 정말 퇴비 가져갑니까?" 하고 물어 봤어요. "교수님, 그건 염려하지 마세요. 서로 가져갑니다." 하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굉장히 큰 사례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수요도 있는 것이고 단지 하나의 문제점이 뭐냐하면 좋은 퇴비를 수원시에서 만들어 주기만 하면 이것은 히트를 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될 것이 아닌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당장의 문제점이 시설 용량면에서 큰 문제점이 걸려 있다,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저 퇴비화시설이 안 되느냐, 절대 아닙니다.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지 제 용량만 넣으면 저것은 퇴비화가 되는 시설이에요. 분명히 됩니다. 후숙동도 설계용량대로 갖다 놓으면 완전한 퇴비가 될 수 있어요. 단지 설계용량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넉넉하게 해서 설계를 하셔야 되요. 너무 타이트하게 15일, 15일 딱 맞춰서 시설비 적게 들이려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오류가 생기는 것이거든요. 분명히 퇴비화가 되는 시설이고 저 시설에 제 용량, 제대로 된 설계만 해주시면 문제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하나, 우리가 여기서 중요하게 여겨야 될 것이 악취문제인데 이 악취문제는 우리 박 교수님이 충분하게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아마 충분히 이해가 되셨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느끼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만 전문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본 느낌이에요. 다른 데는 돌아다닌 데가 없고 음식물자원화시설만 다녀 봤습니다. 어쨌거나 아까 우리 축산기술연구소에서 3억이면 된다고 했는데 3억이라는 것은 악취를 방지하는 제거시설이고, 여기 같은 경우는 종합적으로 설계단계부터 악취대책이 전혀 안 서 있는 시설입니다. 전반적으로 악취대책이 다 세워져야 되요. 다 세워져야 된다는 얘기는 뭐냐하면, 우리 박 교수님은 설계도를 보셨던데 저는 설계도를 못 봤어요. 설계도를 봤으면 용량계산도 해보고 다 해봤을 텐데, 일단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좀 미스가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미스가 많이 있다는 것을 굉장히 많이 느껴요. 뭐냐하면 저희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보는 게 왜, 아까 전처리동 얘기도 많이 하시고 어디가 농도가 높으냐 이런 얘기도 많이 하셨거든요. 제 지견으로는 그렇습니다. 전처리동의 악취농도를 측정하면 농도값은 굉장히 낮게 나오지만 악취강도가 굉장히 강해요. 전처리시설에서 굉장히 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것이고 후처리시설 같으면 단순하게 암모니아가 많이 나오거든요. 그건 악취강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건 어떻게 보면 양쪽이 악취문제는 똑같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똑같다고 생각을 해요. 악취를 특별히 완벽하게 제거하려면 아까 우리 박 교수님 말씀하셨지만 완벽한 포집시설입니다. 악취 공기원이 바깥에 하나도 나가서는 안 되요. 그런데 현장에 나가 보시면, 지금 현재는 그런 시설이 한다고는 되어 있습니다. 집수조 둘레에다가 둘러져 있기도 하고 에어커팅도 비슷하게 한다고는 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냥 흉내만 낸 것 밖에는 안 되는 것이고 전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악취시설을 분명하게 해야 된다, 그런데 여러분들 이렇게 생각하셔야 되요. 퇴비화 한다, 모든 분들이 악취가 안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저는 지론이 있습니다. 퇴비화가 잘 되면 잘 될수록 악취가 많이 나옵니다. 분해가 되는데 악취가 안 나올 수 있습니까? 더 많이 나와요. 엄청나게 나옵니다. 또 전처리시설에서 우리가 수집하는데 3∼4일 걸리거든요. 냄새 안 날 수가 없어요. 그 냄새를 현장에서 제거하기 위해서 뭔가 뿌리고 미생물제를 집어넣고 한다는 얘기는 마스킹밖에 안 돼요. 임시방편적인 것, 그 당시만 안 나게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는 안 되고 우리 박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포집을 해가지고 포집한 것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개념으로 접근을 하셔야 됩니다. 그것 아니고는 절대, 이 악취문제는 계속 끊임없이 나올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고 했을 때 아까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는데 충분하게 악취를 포집할 수 있는 설비가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공기순환율이라고 그래요. 외부공기가 건물내부에 반입이 되어서 그 내부를 치환시켜서 끌어나가는 공기순환율이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것이 적어도 설계치의 최소 3, 높게는 8까지 잡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대로 하면 전혀 설계치가 계산이 안 나오는 것 같고, 또 지금 현재 생각해야 될 것이 아까는 새로운 부속동만 얘기하셨지만 전체 시설을 다 생각하셔야 되거든요. 이번에 16억 잡힌 것이 부속동의 악취처리시설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전체 악취처리시설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차긍호위원장

네.
재근

배재근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부회장

그것을 다 생각한다면 악취방지시설이 아마 엄청나게 커져야 될 겁니다. 제 생각에는 엄청나게 커져야 돼요. 아까 저기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제가 한 번 체류시간을 계산해 봤어요. 조개껍질로 된 것의 체류시간을 전체 양에 한 번 해봤는데 지금 현재 체류시간이 30초로 잡혀있더라고요. 그런데 외국의 FM대로 하는 데는 60초∼100초를 합니다. 체류시간을 그 정도 해야 된다는 얘기는 지금 있는 시설을 더블로 키워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용량도 많이 커져야 되고 또 여러 가지 개념에서 재검토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가져요. 그리고 하나는 지금 현재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한다 그랬을 때 아까 유기원이 있고 무기원이 있고 여러 가지 악취원을 말씀하셨는데 그 악취원 중에서도 저희들이 요즘 자원화 시설을 다니면서 굉장히 말씀을 많이 드리는 것이 뭐냐하면 일단은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에는 그래도 일단 암모니아가 많아요. 암모니아치가 주종을 이룹니다. 누가 뭐래도 발효조 내에서는 암모니아치가 거의 90% 이상이고 그 다음에는 아민계열이고 그 다음, 퇴비장에서 황화물은 거의 없어요. 그런데 이 쪽 1차 처리장에서는 저급 지방산류인 알콜류가 있고 유기체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거한다 그랬을 때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제거를 할 것이냐, 그래서 저도 요즘 현장에서 많이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생물탈취를 완벽하게 신뢰를 못 한다는 그런 생각을 굉장히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생물탈취를 한다는 데 다 가서 냄새 맡아보고 다 해봐도, 처음에는 잘 됩니다. 처음부터 6개월까지는 "잘 된다, 참 완벽하네" 이런 것을 많이 느껴요. 그런데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 점점 트러블이 많이 생기고 어려움이 생기고 유지관리도 안 되고, 현장 사람들은 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에 우리처럼 유지관리를 못 해요. 계속 트러블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안정적으로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될 것이냐에 대해서 굉장히 논의도 많이 했고, 디스커션(discussion)을 많이 했는데 일단은 물로 한 번 씻어야 되겠다는 것이 정론입니다. 그렇게 가는 것이 편해요. 물로 한 번 씻으면서 그리고 거기다가 넣을 수 있으면 약품까지 넣어라, 대신 약액을 세게 안 때리고 돈이 절약되는 개념 내에서만 약품을 주고 그 다음에 어떤 형태가 되든지 바이오필터로 들어가자, 그러면 상호 보완적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거든요. 요즘은 개념을 그런 식으로 잡아갈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것이. 바이오필터 하나만 가지고는 도저히 불안해서 안 되겠다는 개념으로 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개념 내에서 우리가 탈취시설을 고려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지금 설계도까지 다 나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어떻게 보면, 아까는 3억 가지고도 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17억 가지고도 모자란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왜 17억도 모자란다는 생각을 가지느냐 하면 결국은 전체시설입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간이벽을 쳐놨죠, 그렇죠? PVC재질입니다.

차긍호위원장

예, FRP.
재근

배재근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부회장

FRP인데 다 뜯어내 가지고 새로 밀폐가능한 것으로 해야 되는 것이고, 설계가 된 것처럼 앞에 차가 입차된 다음에 버릴 수 있도록 다 해야 되는 것이고 바닥도 높여야 되고, 단지 공간 포집만 할 것이 아니라 주요장치에서 악취가 굉장히 강한 데가 있어요. 국부 포집도 해야 되고 정말 완벽하게, 주위 담장 너머에서 악취농도를 안 느끼게 할 정도가 된다면 17억도 모자라는 돈이다, 그러니까 초기단계에서 단추를 잘 끼워서 완벽한 시설이 되어서, 자꾸 땜질 식으로 하지말고 장기계획을 가진 상태에서, 그래서 아까 중요한 것이 뭐냐, 100톤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논의가 좀 돼야 돼요. 그렇게 하면서 100t을 아예 다른 방법으로 할 것이냐, 여기는 안 할 것이냐, 다른 데다 할 것이냐, 그러면 여기는 100t 용량만 가져가야 되는 것이고 여기다 증설할 것 같으면 여기에 고려를 해서 또 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정말 땜질이 아닌 지금 현재의 시설을 갖다가, 솔직히 그렇습니다. 이 시설 같은 경우 주민들에게 오픈을 못 해요. 할 수 있습니까? 다른 데 가면 주민에게도 오픈 다 하고 견학코스로 만들어져 있거든요. 여기는 전혀 오픈을 못 하는 시설이에요. 계속 이렇게 갈 것이냐, 초등학생들 오면 한 번이라도 가게 만들어서 환경교육이라도 시킬 수 있는 시설로 만들려면 정말 뭔가 우리가 마인드를 바꿔가면서 새롭게 생각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저는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차긍호위원장

배재근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 전에 제가 한 말씀을 더 드려야 되겠네요.

차긍호위원장

네.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제가 3억이라고 한 얘기는 퇴비화 시설을 설치할 때의 이야기가 3억입니다. 탈취는 고려하지 않고.
재근

배재근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부회장

예.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리고 저는 퇴비화 시설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악취를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얘기이지, 악취발생을 없앨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재근

배재근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부회장

그렇죠.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그리고 아까 제가 박 교수님께 여쭤본 것이 퇴비할 때의 어떤 조건, 100% 호기조건이 있고 또 100% 혐기조건이 있고 혐·호기가 공존하는 조건이 있는데 이 때 악취발생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그 때에 따라서 악취발생량이라든가 이런 것이 달라지는 것은 다 알고 계시죠? 그런 의미가 있고 또 한 가지가 뭐가 있냐면 저희 축산농가에서는 포집을 못 합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포집에 한계가 있어서 포집을 하지 않고 가능한한 악취를 제거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에서 퇴비화 과정을 가지고 악취를 제거하려고 많이 해봤는데, 몇 가지 방법도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교수님 말씀하시는 중에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뭐냐 하면 바이오필터도 필요한데 바이오필터의 부하량을 줄이기 위해서 퇴비화 장치에서의 어떤 방법을 최대한 강구해야 된다는 것이 제 얘기입니다.
재근

배재근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부회장

그런데 그것은 아주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호기성이 잘 유지되어서 퇴비화가 잘 될수록, 비록 암모니아치는 높지만 혐기성치가 많이 안 나오게 되기 때문에 냄새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은 사실이고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퇴비화 시설을 만드는 업체들이 대부분 그렇게 하려고 전부 다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저기에 설치된 것이 그렇게 안 된다고 저는 얘기를 못 해요. 저것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고, 그렇죠? 그것은 우리 서로가 퇴비화에 대해서 개념을 잘 잡아야 되는데, 모든 것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단계이고 특별히 제가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만든 것을 못 봤기 때문에, 그것보다 더 잘 만들어서 나중에 한 번 보여주십시오. 보여 주시고, 그래서 그것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저는 아까 왜 그렇게 말씀을 드렸느냐 하면 지금 현재 우리가 퇴비화를 하면서 그 위에 막 뿌리잖아요. 미생물제나 거기다 또 뭐 한다고 분무제라고 막 뿌리고 있고 약품 등 굉장히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뿌리고 있어요. 그것은 일시적인 방편이거든요. 그래서는 안 된다는 얘기죠. 포집을 해서, 특히 이 자원화 시설 같은 경우에는 포집을 해서 제거를 해야만 완전한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웃음있음

차긍호위원장

연구사님, 다 되셨습니까?
치호

박치호축산기술연구소연구사

예.

차긍호위원장

배 교수님은 지금 자리를 뜨셔야 되나 보죠?
재근

배재근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부회장

몇 분은 시간이 있습니다. 2∼3분은 시간이 있습니다.

차긍호위원장

공식적으로 다시 한 번 부탁드리는 것은 향후 저희 수원시의 정책결정 과정이나 공청회시, 8월 중으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계획이 있거든요. 한 번 더 참석해 주실 수 있는 거죠? 학회 부회장님 자격으로요.
재근

배재근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부회장

우리 정재춘 교수님도 계신데,

웃음있음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초대를 하시면 만들어서라도 올 수 있게,

차긍호위원장

네. 회장님, 부회장님 자격으로 공식적으로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재근

배재근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부회장

네.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네.

차긍호위원장

워낙 장시간 지금 수고들을 하셨기 때문에 마무리하기 전에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0분 회의중지

17시 1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유기성폐자원학회 회장이신 정재춘 교수님께서 간략히 총평 및 의견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여러 가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선은 시의회가 민주주의의 꽃인데 사실 서울시의회보다도 발전되었다고 봅니다. 저도 수원이 고향이고 수원에 집도 있는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다섯 가지로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제는, 우리는 완벽한 시설을 전제로 하겠지만 삶은 그렇지 않습니다. 선택의 과정이고 정치도 그렇고 행정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타협안으로 다섯 가지를 제시해 드립니다. 우선은 장기적으로 완벽한 지하시설을 설치할 경우에는 새로운 입지를 지금부터 5년∼7년 정도로 장기계획을 잡아서 물색을 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은 전제이고, 첫 번째로 송풍장치에 대해서 발효장과 후숙장에, 지금 발효장에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하신 그런 공기 송풍장치를 까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그것만 해도 제가 보기에 70%는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시가로 5,000만원∼1억 든다고 그러는데 이것은 후숙장에 깔아도 좋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밀폐입니다. 물론 투입구, 야적장, 전처리시설을 전체적으로 2중 밀폐를 하면 대단한 돈이 들어가는데 2중 밀폐가 아니더라도 현 시설에서 밀폐할 수 있는 싼 재료를 찾으셔서, 아크릴에 라버건을 쓴다든지, 그런 식으로 하면 일단 냄새가 새는 것을 그 안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천안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제가 두 군데의 시설을 견학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모두 우리 학회의, 한 분은 양창옥 고문님, 천안에 40t 짜리 시설을 밀폐식으로 했습니다. 약간 냄새가 나지만 그렇게 혐오스럽지는 않습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 학회에서 정기락 이사님이 우리 학회의 파일롯트 플랜트를, 난지도 매립장 위에 1일 약 5t 시설을 1일 80t 처리시설로 개조를 하면서 프랑스에서 들여온 종균제를 반혐기식으로 했는데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한 번 가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그것은 학회 잡지 뒤에 주소록과 이런 것이 다 나옵니다. 그 다음에는 세 번째로 바이오필터입니다. 바이오필터는 여러 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지금 컴퓨터도 오늘 사면 내일은 뭘 살지 우왕좌왕하는데 있는 것을 유지관리하는 것이 우선은 훨씬 좋습니다. 구식 필터라지만 그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고 유지관리라는 것이 6개월∼1년 정도 해서 속을 갈아내는 그런 것입니다. 이것을 더 체계적으로 하려면 유지관리 계약과 기술컨설팅 계약을 맺어서 유지·보수, 폐수처리장도 그렇고 다른 시설도 일본 같은 데서는 그런 것이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시공을 하면 80%가 유지관리, 보수,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마지막으로 주민협력감시위원회라든가, 천안은 사실 어떻게 성공을 했느냐 하면 40t시설인데 이장이 위원장에 들어가 있고 주민감시하는 식으로 서로가 이렇게 해요. 그리고 이것은 기술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주민들과의 그런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고용도 2명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나오는 것을 자기들이 예상을 해서 이익금도 약간씩 분배를 하고, 그런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정치적인 이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문제 반, 정치적인 접근법 반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실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차긍호위원장

정재춘 교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되었고 해서 그 간에 설명을 해 주신 박상진 회장님이나 정재춘 회장님께 간단히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택위원

포괄적인 질의를 하겠습니다.

차긍호위원장

네, 포괄적인 질의가 되겠습니다. 이재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재식

이재식위원

박상진 교수님께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시의 후숙장 설계도를 잘 보셨죠? 지금 시설하는 것.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예.
재식

이재식위원

교수님이 보기에 보완해야 할 곳이 많죠?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퇴비 쪽은 정 교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 쪽은 안 보고 탈취시설 쪽만 봤는데 탈취시설 쪽은 전폭적으로 한 번 손을 봐야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재식

이재식위원

만약 우리가 후에 교수님께 자문을 구한다고 하면 자문에 응해 주실 수는 있는지요?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그거야 뭐 공부하는 사람들의 기본이니까 당연히 응해주는데 아까 복도에서도 그런 말을 했지만, 아까 우리 정 교수님도 정치적인 것, 기술적인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기술적인 내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시면 그것은 곤란합니다.
재식

이재식위원

아니, 기술 쪽만.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그렇죠. 무슨 얘긴지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시점에서 완벽한 기술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음식물 쓰레기 사업장에 바이오필터를, 아까 배재근 교수는 굉장히 많은 것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들어가 있는 곳이 별로 많지가 않고 가동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탈취분야, 특히 음식물 사업장 분야는 아마 설치해 가면서, 오히려 계속 업그레이드시켜나가는, 그러니까 일본말로 야리나오시라고 하는 쪽이 더욱 강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전에 우리 정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유지관리와 이런 것에 대한 컨설팅의 필요성, 그것은 사실 공감하고 싶은 얘기인데 계획하고 설계했던 것보다 실제 돌아가면서 그때부터 고치고 잡아나가는 것이 저는 더욱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웃음있음

재식

이재식위원

교수님이 기계에 대해서 설계한 것, 이런 것이 있습니까?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저는 환경부에서 지원을 받아서, 제 학위논문이 그 쪽이기 때문에 바이오필터를 국산화시킨 기술이 있고 그것이 아까 말씀드린 거창농협 퇴비화 시설에 납품되어서 돌아가고 있는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물 쓰레기 사업장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김수만위원

경남 거창이요?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거창.

김수만위원

그러게요. 경상남도 거창.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예. 150㎥ 짜리를 설치해 본 적이 있습니다.

김수만위원

거창 어디입니까?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거창은 거창이죠.

김수만위원

거창군에 면이 또 있지 않습니까?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거창 북부농협이요, 농협에서 운영하는 퇴비화 시설에, 제가 납품한 것이 아니고 저에게 기술을 받아간 어떤 회사에서 납품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재식

이재식위원

그러니까 교수님이 기술제휴 해 주신 거죠?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예.

김수만위원

제가 경상남도 거창군을 조금 알아요.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아, 그러세요?

김수만위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거창군에는 거창군 마리면, 남상면, 북상면, 이렇게 되어 있는데 거창군 내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면 소재지에 있는 것인지, 그 농협이 많으니까.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저는 거창군 북부농협으로 알고 있거든요. 군이겠죠. 한 번 본 적이 있거든요.

김수만위원

북부농협이오?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예.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수만위원

북부농협이란 것은 없는데. 북상농협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북상면이 있으니까.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제가 납품한 당시의 바이오필터 돌던 것은 국제학회지에 퍼블리쉬가 되어서, 논문투고가 되어서 인쇄되어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그 시점에서의 바이오필터 성능은 국제학회지를 제가 드릴 수 있습니다.

김수만위원

그러면 그것이 몇 년도 정도 됩니까?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그것이 한 3년 전이었거든요. 2001년도에 국제학회지에 게재가 되었습니다.

김수만위원

알겠습니다.
재식

이재식위원

우리가 거기에 견학을 한 번 가보죠, 뭐.

차긍호위원장

다음은 한범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범희위원

정재춘 회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설명을 하실 때 난지도에 1일 80톤, 아까 어떤 분인지 제가 이름을 메모를 못 했는데,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정기락.

한범희위원

지금 하루 80t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완벽하게가 아니라 여기서는 냄새가 안 나요. 그리고,

한범희위원

냄새가 안 나면 완벽하다는 것 아니에요?

웃음있음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그것이 아니라, 지금 냄새가 문제이니까. 거기를 조사해서 시험을 했는데 다 합격을 했고 염분이 조금 초과되었습니다. 염분이 초과되었는데,

한범희위원

예.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그것은 그냥 쌓아놓고 하니까. 그런데 그것은 세척공정에 안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자기가 맞출 수 있다고 나왔습니다.

한범희위원

우리 수원시는 그래도 세척과정이 충분하니까, 1일 80t 시설로 냄새가 안 나고 거의 완벽하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거기에 견학을 해 보면 어떨까요?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그러시죠. 제가 차긍호 위원장님한테 알려 드릴 테니까 언제 한 번 가보시죠.

차긍호위원장

예.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가깝고, 우리 학회도 오고 또 천안도 한번 가 보시고,

차긍호위원장

한범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정재춘 회장님께서는 나중에 회의 끝나고 메모 좀 주시기 바랍니다.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예.

차긍호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용택 위원님 말씀하세요.

이용택위원

오셔서 우리 처리장을 보셨을 때 1차 처리과정 속에 담아서 이쪽으로 옮겨서 또 다시 수집 컨베이어로 옮기는 것 보셨죠?
재춘

정재춘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

저는 유감스럽게도 가보지 못 했어요.

이용택위원

우리 박 교수님은 보셨겠네요?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네.

이용택위원

이런 것이 사실 냄새는 더 나게 하는 것 아닙니까? 뒤적거렸다가 또 컨베이어로 올리고 하는 처리과정이,
상진

박상진한국냄새환경학회장

그게 비산되는 효과는 당연히 있습니다. 당연히 냄새가 납니다.

이용택위원

이런 것은 원래 처음부터 설계가 잘못된 것 아닌가, 들어가자마자 어떤 파이프라인으로 해서 바로 직선으로 들어가서 냄새가 거기서부터 차단이 되기 시작해야 되는데 그것을 다시 컨베이어로 올려서 하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상식적으로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것을 비춰볼 때도 지금 만드는 후숙장을 현재의 설계보다는 수정을 해가지고, 설계변경을 해서 해야 될 것을 필연적으로 느끼시죠? 그래서 우리 특위 위원장님께서 이번에 좋은 교수님들을 모시느라고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우리 과장님과 해서, 시급합니다. 지금 우리는 특위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년 동안 끈 것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빨리 이것을 해야 됩니다. 두 번째로는 후숙장 건축에 있어서 다시 설계변경을 빨리 해서 작업을 하는 데 이상이 없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차긍호위원장

예, 이상 없이 신속히 대처하겠습니다.
재식

이재식위원

지금 발주가 나갔다면서요?

차긍호위원장

발주가 나갔어도 잠시 중단을 시킨 상태에서 교수님들의 탈취부분에 대한 보강의견을 신속히 청소행정과에 넘겨서 반영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재식

이재식위원

아까 우리가 설명 들어 볼 때 거기에 반영해야 될 것이 많으니까 이것을 그대로 해서 빨리 합시다.

차긍호위원장

예, 잘 알았습니다. 첨언해서 우리 청소행정과의 과장님 이하 이창수 담당님, 실무진에서 고생이 많으신데 오늘의 이러한 좋은 의견을 신속히 설계에 반영해서 바람직한 보강도면이 빨리 도착해서 공사에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장시간 수고해 주신 교수님과 연구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바람직한 질의 속에 우리 음식물퇴비화시설에 대한, 보강시설에 대한 기술진의 좋은 의견을 듣는데 애써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주신 말씀과 여러 의견들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충분히 수렴을 해가지고 음식물 퇴비화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한 방지대책과 수원시 음식물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 평동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음식물퇴비화처리시설 후숙장 설치공사에 대한 의견수렴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 여러분과 한국냄새환경학회장이신 박상진 대전 우송대 교수님, 한국유기성폐자원학회장이신 정재춘 연세대 교수님, 그리고 축산기술연구소 박치호 연구사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0분 산회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