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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이필운 의원 발언

236회 제1본회의2018-01-26

이필운 의원 프로필 보기 →

김대영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회의 개의에 앞서 지난 1월 3일과 23일 집행기관의 인사발령이 있었습니다. 이필운 시장님 나오셔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필운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1월 3일자로 우리 시로 부임해 오신 이진찬 부시장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찬 부시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찬

이진찬부시장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3일자로 부임해 온 이진찬입니다. 먼저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김대영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필운 시장님을 잘 보필해서 제2안양 부흥을 위한 시책에 제 한 부분이라도 잘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시 직원들이 직장에서 살맛나는 그리고 잘 일하고 싶은 그러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정이 한 단계 더 도약되고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님들의 고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의원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영의장

이진찬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임을 축하드리고 60만 안양시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아울러 신홍주 상하수도사업소장과 박의순 평생교육원장께도 축하의 말씀과 더불어 앞으로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10시 17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경호

박경호의사팀장

의사팀장 박경호입니다. 먼저 제236회 임시회 집회경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월 12일 김성수 의원 등 8명으로부터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1월 19일 의회운영위원회 협의를 거쳐 1월 22일 공고하고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 및 심사 회부사항입니다. 먼저 의원발의안건은 김필여 의원 발의 「안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이 발의되었으며 집행기관 제출 안건은 「안양시 부조리 심사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의견청취의 건 1건 등 총 12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위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사항으로 1월 19일 집행기관으로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서가 제출되어 의원사무실로 배부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대영의장

박경호 의사팀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23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를 1월 19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8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3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본회의)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의사일정 제2항 「제23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선거구 등 순서에 따라 정맹숙 의원과 임영란 의원 이상 두 분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3항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상정합니다. 먼저 자유한국당 천진철 대표의원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진철자유한국당대표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60만 안양시민 여러분! 자유한국당 교섭단체 대표 천진철 의원입니다. 김대영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여러분! 제2의 안양부흥의 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하시는 이필운 시장님과 1천 700여 공직자 여러분! 또한 아낌없는 성원과 정론직필로 함께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정유년이 물러가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황금 개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시고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시의회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우리 모두의 바람과 희망처럼 더욱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김정은이 주도했던 북핵 안보위기, 살충제 달걀파동 등 민생위기, 주택가격폭등의 부동산·경제위기, 각종 화재와 지진 등 안전위기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그 어느 해보다 높았습니다. 지속되는 민생경제 위기와 비정상적으로 치솟는 집값, 4차 산업혁명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한미 FTA 재협상,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일자리 축소와 소상공인들의 고통, 세계적 추세와 역행하는 법인세 인상, 만성화된 출산절벽으로 연간 40만명의 출생아도 되지 않는 저출산문제 등 경제 전망도 한층 더 어두워졌습니다. 최근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시민단체 경력 공무원 호봉 반영 등 정부의 성급한 정책이 오락가락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우리 안양은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모든 공직자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위기를 딛고 제2의 부흥을 위해 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이에 따른 당연한 결과로써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합심의 노력으로 미래성장 동력이 될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평가에서 명품시정으로 평가받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수고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은 대내외 여건이 더 나아질 것이란 희망과 기대를 갖고, 시민 여러분들과의 소통과 공감, 합의라는 공동의 목표를 세워 나가면서, 지난 3년 축척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제2의 안양부흥의 성공적인 마무리입니다. 지난 3년간 이필운 시장께서는 ‘제2의 안양부흥’을 중점 목표로 하여 행정력을 집중해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복합단지개발 기본계획 수립, 박달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채택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시장께서는 이제 민선 6기의 역점사업으로 제2의 안양부흥 사업을 슬기롭게 마무리하시고, 민선 7기가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언급했던 안양교도소 이전은 막대한 경제효과가 발생하는 만큼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므로 조속히 안양교도소가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안양 백년대계를 위해 사업비 일부를 시에서 부담하는 만큼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새 성장동력으로 만안구와 동안구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일자리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각종 복지정책 가운데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입니다. 청년일자리와 정규 일자리 확대는 물론이고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는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하여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하여 시의회에서 제안한 안양사랑상품권을 설 명절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시장님께서는 상품권 홍보와 가맹점 모집에 신경을 더 쓰셔서 안양사랑상품권이 사장되지 않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의 취지에 맞게 안양지역 건설근로자들이 우선 고용되고 관내업체가 관급공사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가까스로 예산이 통과된 안양예술공원 내 만안각 부지는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창작활동을 위해 마련된 문화예술인센터가 당초 취지에 맞게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문화예술인에 대한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셋째, 인문교육복지도시 안양입니다. 지난해 12월 8일 전국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인문교육 특구로 우리 안양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앞으로 5년간 약 379억원이 투입되어 인문교육 인프라와 콘텐츠를 확충하고 각계각층의 인문교육을 실시하게 될 텐데 명실상부한 인문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제235회 제2차 정례회 때 저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 12명이 공동발의한 「안양시 교복 지원 조례」가 통과되어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급식비 지원이 확대된 만큼 교복 지원도 원만하게 협의가 마무리되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 교육복지를 통한 명품교육도시를 조성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해 제정된 「안양시 학교시설사업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시민안전 최우선의 행정입니다. 지난해에는 바다에서, 목욕탕에서, 병원에서, 그야말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으며,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된 한 해였습니다. 다행히 우리 시는 지난해에 특별한 재난사고 없이 재난안전 인식도 검사, 소화전 확충사업,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충사업 등을 실시하여 지역안전도 진단,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평가에서 아주 우수한 점수를 받는 등 안전도시 안양 위상을 드높였던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안전체험시설 운영과 자연재해 예방 시스템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겠습니다. 끝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철저한 대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는 “AI가 인류의 존재에 잠재적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4차 산업의 진전으로 오는 2030년에는 전 세계에서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사람보다 똑똑한 인공지능의 등장은 제4의 실업 쓰나미를 예고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위기가 현실이 되기 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우리 안양은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을 수립해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수적인 인프라 투자 향상, 제도와 조례 정비, 인재양성 등을 통하여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인근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내 지식기반 산업용지에 4차 산업 관련 R&D기업과 벤처기업 등 우수기업을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의왕시는 의왕테크노파크를 조성해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군포시도 군포첨단산업단지를 통해 대한민국 최적의 물류 허브 산업단지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안양도 해외진출, 기술개발 등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관내 우수기업이 관외로 이전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의회는 항상 의회의 문을 활짝 개방하고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뜻을 한 데 모아 최적의 안을 마련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시민들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는 의정활동 전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제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88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입니다. 특히 빙상대회를 개최하는 강릉은 우리 시의회와 매년 합동연수를 개최하는 자매도시입니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껏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다만,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으로 평창올림픽 1승을 목표로 흘렸던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구슬땀이 정부의 일방적인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구성으로 선수들의 피눈물로 변한 것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시민 여러분께서는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뜨겁게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한국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호주오픈 4강에 진출한 정현 선수가 오늘 오후 5시 30분에 세계랭킹 2위인 로저 페더러와 맞붙는데 꼭 승리해서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올해는 시민 모두 ‘승풍파랑’의 정신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멋지게 뛰시고,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여러분의 해로 만들어 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대영의장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문수곤 대표의원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곤

문수곤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60만 시민 여러분! 김대영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수곤 의원입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개띠의 해입니다. 개는 예로부터 인류와 가장 가까운 동물 중 하나로 여겨졌습니다. 타인에게 헌신적이며 신뢰를 목숨처럼 여겨 한 번 맺은 관계는 끝까지 이어나가는 사랑스러운 충견처럼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에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끝까지 잘 간직하시고 가정에서도 행복의 끈을 계속 이어가시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필운 시장을 비롯한 1천 700여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한 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지방자치평가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54건의 수상과 74건의 사업공모에 채택되어 총 267억원의 시상금과 보조금을 받아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의 성과와 노고에 대하여 이필운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을 위하여 노력해 오신 언론인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원래 불교용어로 ‘파사현정’이라는 4자성어가 있습니다. 그릇된 것을 깨뜨려 없애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으로 교수신문에서 선정한 2018년 무술년 새해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입니다. 시민들이 올바름을 구현하기 위하여 촛불을 들었고 나라를 바르게 세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적폐청산을 통하여 제대로 된 나라를 바라는 국민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필운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지난 10일 언론인과의 신년간담회에서 이필운 시장님은 2018년 올해는 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토대를 완성하는 해라고 밝히신 바가 습니다. 저도 제2의 안양부흥의 토대가 완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편으로는 제2의 안양부흥사업이 구호로만 그치지 않았는지, 성과에만 집착하여 미처 살피지 못한 점은 없었는지, 아쉬운 점은 없었는지 되돌아보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오늘 저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하여 시민복지와 시민안전을 중심으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청년일자리 창출입니다. 매서운 한파만큼이나 고용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청년실업률은 9.9퍼센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실업자 수는 2016년에 비해 1만명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지난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자 수는 2016년 101만 2천명보다 1만 6천명이 증가한 102만 8천명으로 2000년 이후 매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전체 실업률은 3.71퍼센트로 전년도와 같으나 15에서 29세 청년실업률은 최근 4년 동안 연이어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고용한파에 휘말려 고용절벽에 언제쯤 봄볕이 들지 청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50세에서 59세 장년층 실업률이 1.6퍼센트대로 한정된 숫자를 놓고 자식세대와 세대갈등도 전개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시민 촛불혁명으로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저성장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정책은 국가와 지방, 정부와 기업, 여와 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각 부처 간에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함께 노력해야만 가시적인 성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 많은 지자체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해당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자체의 움직임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매우 고무적인 움직임이라고 생각하면서 무엇보다도 시정의 최고책임자인 지자체장의 강력한 의지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조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심각한 청년일자리 대책을 위해서는 시장이 직접 주관하는 ‘청년 취업·창업 대책회의’를 운영하고 각 부서에서 나누어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사업을 일원화하여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청년과 서민 임대주택사업입니다. 청년일자리 창출에 못지않게 시급한 정책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강력한 주거정책 추진입니다. 현재 우리 시에는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대상지 내 행복주택 일부 도입을 포함하는 계획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년임대주택사업은 서민임대주택과 함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월세전쟁에서 해방될 수 있는 강력한 대안으로 집행기관에서 보다 더 관심을 갖고 추진되어야 합니다. 셋째,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입니다. IMF 외환위기 이후 비용절감, 탄력적 인력운용의 목적으로 비정규직의 지속적인 증가로 고용불안과 차별 등 사회양극화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사회양극화 완화와 고용, 복지, 성장 선순환 구조의 마중물 역할을 위하여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정규직 전환과 차별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효율성 중심을 넘어 인간 중심으로 경영혁신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나아가 공공부문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은 총 31만명으로 16.9퍼센트로 민간부문 32.8퍼센트보다 절반 수준이나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나가 민간까지 확산시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는 사회양극화 완화와 노동존중사회 구현이라는 소명의식과 강한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부흥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입니다. 부흥사회복지관은 한국주택공사 소유로 ’92년 10월에 안양 평촌신도시가 들어서면서 개관한 이후 우리 시가 무상임대사용 중에 있습니다. 25년이 넘은 부흥사회복지관은 천정과 벽면 등에서 심각한 누수현상을 보이는 등 시설이 매우 노후화되어 날이 갈수록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특히 급식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과 부설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여러 각도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부흥사회복지관뿐만 아니라 비산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하여 시설환경 개선과 안전에 필요한 조치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집행기관에서는 특단의 관심을 갖고 한국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치매환자 및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입니다. 인구고령화와 치매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2030년에는 130여만명의 치매인구가 발생한다는 통계치도 있습니다. 치매는 아직까지 원인과 치료법이 불명확한 상황이어서 치매환자가 발생하면 당사자는 물론 가족들도 큰 어려움을 안게 되면서 심할 경우 가족해체까지 이어지는 무서운 병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치매의료비 90퍼센트를 건강보험으로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치매국가책임제’를 국가정책으로 채택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리 시 치매 유병률 추정인원은 6천 561명으로 노인인구수 6만 4천 326명 대비 10.2퍼센트로 10명 중 1명꼴로 매우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도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현재 동안구보건소에서 관리하던 치매예방사업을 만안구보건소에서도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운영하게 된 것은 이러한 측면에서 매우 좋은 사례입니다. 치매정책을 위한 인력증원과 다양한 시책과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하여 치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와 가족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양 만들기입니다. 지난달 21일 29명의 아까운 생명을 앗아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를 보면서 온 국민이 참담한 심정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전불감증이 빚은 사고였고 진화과정에서 소방당국의 위기대처 능력의 부재가 더욱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든 사례였습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는 도시화, 다양화 속에서 편익을 추구하게 되면서 우리 주변에는 화재뿐만 아니라 수해, 설해 등 자연재해, 날로 늘어가는 교통사고, 대형공사장에서의 낙하사고, 각종 범죄 등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시는 전국에서 자랑하는 U-통합상황실을 토대로 하는 교통체계와 방범시스템 구축망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를 잘 활용하고 재난재해에 대한 깊은 통찰과 사전점검으로 안양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안양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세월이 빠릅니다. 옛 선인들이 세월이 빠름을 ‘광음여전’ 즉 세월의 흐름이 화살과 같이 빠르다고 하였습니다. 올해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제7대 의회가 개원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의 우리 7대 의회를 돌이켜 보면서 잠시 초심으로 돌아가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지방의회 의무는 시민 여러분께 희망과 비전을 보여주고 시민 여러분께서 힘들어하고 불편해하는 문제를 적극 찾아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대립과 갈등을 털어버리고 마지막까지 지방의회 본연의 의무에 충실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60만 시민 여러분!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안양시의회에 보내주신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얼마 안 남은 7대 의회도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실천하는 안양시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대영의장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해 주신 두 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18년도 시정연설」을 상정합니다. 이필운 시장님 나오셔서 금년도 시정계획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필운

이필운

시장 이필운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애쓰고 계신 존경하는 김대영 의장님과 안양시의회 의원 여러분! 밝고 희망찬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금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민선6기 지나온 3년여의 기간은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의 시정목표 아래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핵심전략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시가 전국 유일의 인문교육특구 지정을 받아 명실상부한 명품교육도시로 위상을 드높였으며 총 54개의 기관표창과 74건의 응모에 채택되는 등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시민 여러분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저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60만 시민 모두가 잘살고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제2의 안양 부흥’ 대도약의 토대를 반드시 완성시키겠습니다. 작은 시냇물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이 더 큰 안양의 미래를 만들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공적인 ‘제2의 안양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금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창출과 청년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중앙정부에서는 좋은 일자리 확대를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시에서도 일자리센터의 기능을 내실화하고 공공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스마트콘텐츠 4차산업 육성 및 창조기업 창업․스마트업 육성,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개발 지원 등 창조경제융합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 대출을 확대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안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하여 침체된 지역의 골목상권을 살리고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확충, 나들가게 지원,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으로 어려운 서민경제를 지원하겠습니다. 초기자금이 없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에이큐브(A-Cube), 범계큐브(범계-Cube), 에이큐브 청년오피스가 청년들의 창업 및 소통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시 산하기관에 청년일자리 체험을 확대하여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실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전국 최고의 인문교육도시 조성 및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올해에는 작년에 지정받은 인문교육특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금년에도 가족행복 인문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시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명품 교육도시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시민들의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인문교육 콘텐츠 확충, 인문교육 선도 기반 및 시민 인문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중심 인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 직장맘 지원, 홀몸노인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행복을 증진시키겠습니다. 공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희망창조학교와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초․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까지 학교급식을 확대 지원하여 학부모의 교육경비 절감 및 급식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에 사회복지 인력을 배치하여 사회적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진로진학 상담실을 운영하여 보다 빠르게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서비스인 ‘행복 Full 걱정 Zero’ 안양형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사업의 통합관리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우리 곁에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및 직업재활시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노인들의 사회활동 지원 및 경로당 여가활동 활성화 사업 등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출산장려금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하는 등 인구감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도시균형 발전과 편리한 교통망으로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겠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박달1동 정원마을 등에 대해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마을주민 모두 쾌적하고 편안한 터전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정비하겠습니다. 안양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박달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으며, 만안구의 중심이 될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개발사업은 공공청사, 문화복지시설, 첨단산업이 입주하는 복합단지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인덕원․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도 역세권 복합단지 및 친환경 주거단지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도시경관을 해치고 있는 석수역 주변 철재상가 정비, 관양2동 공업지역 내 자동차검사소 주변 도로개설, 삼막마을과 안양9동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도로개설 등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월곶-안양-판교간 복선전철사업과 인덕원-호계동-수원간 복선전철사업은 정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고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은 박달테크노밸리 조성과 연계․추진하여 편리한 교통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시 오랜 숙원사업인 시외버스터미널은 안양역과 연계하여 환승형으로 건립하도록 하고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를 조속히 추진하여 운송업자의 차고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자연과 어우러지는 문화․예술도시, 힐링․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관악산, 수리산, 안양천, 학의천을 연결하는 안양형 둘레길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이 쾌적한 안양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노후시설물과 자전거도로를 정비하여 깨끗한 하천길을 만들고 하천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 태양광 경관등을 설치하는 등 안양천 명소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주변에서 가깝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지도자 프로그램 및 시민건강 생활체조교실 운영 등 다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박달동 공영주차장에 만안구 다목적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석수동 구 167연대부지도 체육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병목안에 역사문화공원, 비봉산 힐링공원, 임곡․매곡공원 조성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쉼터를 제공하겠습니다. 안양예술공원, 병목안 시민공원, 삼막마을, 중앙공원 등은 특화된 문화콘텐츠와 즐길거리를 개발하여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관광도시 안양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착실히 준비하는 한편, 지역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예술공간 조성과 예술인단체 지원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섯째, 소통과 참여로 시민참정 실현 및 안전도시 안양을 조성하겠습니다. 올해는 시민들이 정책수립 단계부터 집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직접 시정에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시민참정 구현에 모범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시민참정위원회 구성과 시민참여배심원단, 시민참정자문단 등을 빠른 시일 내 구성하여 시정 전반에 시민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진정한 시민참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열린시장실, 진심토크, 시민원탁토론회, 찾아가는 행복상담실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시민 한 분 한 분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열린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지키미 역할을 하고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U-통합상황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시민맞춤형 안전서비스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안전체험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공사를 시행하여 재난 사전예방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금년 6월에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대영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올해 시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목표와 꿈이 있는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합니다.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은 오직 잘사는 안양, 행복이 넘치는 안양을 만드는 것이며 ‘제2의 안양 부흥’의 성공은 저와 공직자들에게 맡겨진 사명입니다.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시민을 위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어제와 다른 안양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제2의 안양 부흥’ 성공이라는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당부드립니다. 금년 한 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대영의장

이필운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금년도 시정계획에서 제시된 각종 사업들이 올 한 해 안양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의원 여러분께서는 집행기관의 업무보고 청취시 주요업무에 대한 현황 파악은 물론 보다 발전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집행기관의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의사일정 제5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부된 안건심사와 집행기관의 업무보고 청취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6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되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3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 05분 산회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