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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김명호 의원 발언

220회 제3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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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20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바쁘신 일정 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지난 회의에 이어 계속해서 소위원회별로 예산안을 심사하고 최종적으로 정리하기 위하여 소집되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제3회추경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03년제3회추경수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04년도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04년도수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2003년도 제3회 추경수정예산안은 수원시장으로부터 12월 15일자로 제출되어 수원시의회 회의규칙 제20조의 규정에 따라 오늘 수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우리 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아울러 본 예산안은 국·도비 위주로 편성되었음을 감안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생략하기로 하고 바로 과별 심사에 들어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회를 한 후 각 소위원회별로 소관부서별 예산심사를 오전 중으로 마무리해 주시기 바라며 심사가 종료되는 대로 본 회의실에서 전체 위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조정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만 총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위원장! "하는 이 있음) 김명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호위원

김명호 위원입니다. 지금 3회 추경에 대한 수정예산안이 올라왔는데 여기 명시이월 대상을 보니까 주 내용이 보상협의 지연하고 절대공기 부족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누가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예산이 한 푼도 집행이 안 되고, 작년도 당초예산인 것 같은데 그대로 한 푼도 집행이 안 되고 넘어온 것에 대해서 왜 그렇게 했는지를 짚고 넘어가야지, 돈만 받아오는 데만 급급했지 집행하는 데는 절대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것이 지금 여기에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명시이월에서 말이죠, 2003년도 예산액이 한 푼도 집행 안 되고 그냥 넘어온 것을 2004년도에 집행하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왜 이렇게 사업을 못했는지 내용을 알고 넘어가야지,

조치훈위원장

지금 기획예산과장을 모시러 갔으니까 잠깐만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송재규위원

예산 심의 올라왔는데 기획예산과장이 여기 오지도 않는다는 얘기가 되는 거예요?

"정회를 일단 하시죠."하는 이 있음

조치훈위원장

그러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5분 회의중지

10시 4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호위원

아까 얘기했는데 또 해야 됩니까?

조치훈위원장

그래도 기획예산과장이 나오셔서 답변을,

김명호위원

김명호 위원입니다. 2004년도 명시이월대상조서를 보니까 물론 국·도비가 늦게 내려오고 해 가지고 사업이 지연된 경우도 있지만 그 외에 수원시 자체사업에서도 명시이월 굉장히 많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용지보상협의가 지연됐다는 것하고 다음에 절대공기가 부족했다, 이 두 가지가 주입니다. 그렇다면 이 예산이 당초예산인데 1년이 지나도록 절대공기가 부족이라면 공기가 언제까지 될 수가 있으며, 또한 보상협의가 지연된다는 자체는 어떻게 보면 감정평가에서 문제가 있지 않았느냐 하는 것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 생각으로는 물론 설명도 중요하지만 도비와 국비를 받아 가지고 하는 사업, 사업을 일부 하고 집행잔액이 너무 과다하게 남은 사업, 그 사업이나 하나도 집행이 안 된 사업은 전부 다 삭감해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인

이광인기획예산과장

우선 3회 추경이 올라올 때 이월조서가 같이 올라와야 되는데 늦게 올라온 것에 대해서 우선 사과를 드리고요, 이것은 도비 조정이 전체 경기도 31개 시·군 조정하면서 수원에다 마지막으로 갖다 도에서 붙인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늦었기 때문에 이 조서가 늦었다고 말씀을 드리고, 다음에 지금 김명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지연 사유가 도비지원 내시하고 공기부족하고 보상협의 지연이 돼서 약 3,000억이 됐는데 이것이 1월 10일쯤 가면 확정이 됩니다, 아직 돈이 다 안 나왔기 때문에. 그래서 한 500∼600억이 줄면 한 2,500억 정도 되겠고, 지금 보상협의가 지연된다든지 공기부족 같은 것은 저희들이 금년에 이것을 작성하면서 굉장히 많다고 자체평가를 해 가지고 이것에 대해서 심도 있게 각 부서하고 이런 것이 줄어들 수 있도록 금년부터는 사업 하나하나에 대해서 평가를 다시 한번 받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말씀드리고 지금 공기부족이나 이런 것은 제가 여기에서 일일이 하나하나 답변 드리기는 좀 어렵고 사업부서에서 답변을 해야 되는데 그 문제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금년도에 전부 어떤 식이 됐든 간에 조사를 해서 이 분야에 대해 명시이월 되는 분야는 전체적으로 조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치훈위원장

송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규위원

자치기획국장님 오셨다가 또 가셨습니까?
광인

이광인기획예산과장

회의진행을 주재하고 계셔 가지고, 징계위원회를 하는데 주재를 하고 있어 가지고요.

송재규위원

그러면 오늘 추가경정예산안 올리는 것 결재했어요, 안 했어요? 모르세요, 아세요?
광인

이광인기획예산과장

결재했습니다.

송재규위원

그러면 추가경정예산안 누가 와서 사업설명회하고 누가 와서 입회하기로 하고 올린 겁니까?
광인

이광인기획예산과장

이것은 통상 의회에 그냥 제출만 여태까지 했었거든요. 따로 설명하는 것은 저희들이 몰랐습니다.

송재규위원

그런 데가 어디 있어요? 이것은 자치기획국장이나 예산부서에서 의회를 경시하고 소홀히 하고, 그러면 뭐하러 가끔 국장들 나와서 앉아있는 거예요? 예산을 올리면서 왜 국장이 참석을 안 합니까? 더군다나 사항설명 할 담당관도 없고. 이런 조직 가지고 무슨 수원시를 끌고 가려고 그러는 거예요? 예결특위가 여기에서 열리고 있는데 무슨 다른 짓을 하고 다녀요? 이것 끝나고 가면 되지. 그것 시간조절 할 수 있잖아요? 이번에 예산이 이렇게 위원들 어렵고 한 것이 예산부서가 잘못해서 그런 것, 알고 있어요? 앞으로 시정해 주기 바라고 이제 오늘하고 내일만 지나면 예산 거의 마무리짓는데 시간조정을 조금 해서라도, 징계위원회 자체회의 아닙니까?
광인

이광인기획예산과장

알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송재규위원

앞으로 그런 일 참고하세요. 그래도 1년 마무리지으면서 내년도 예산심의 오늘 내일이면 다 끝나는데 다른 짓들하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조치훈위원장

김명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호위원

김명호 위원입니다. 우리가 2003년도 당초예산에 비해서 3,000억이 명시이월로 넘어간다는 것은 약 30%를 일을 안 했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은 집행부에서 예산을 과다하게 세웠고, 급하지 않은 예산을 세운 것에 대한 책임도 있지만 우리 위원들도 예산을 제대로 심의 못했다하는 것을 저는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2003년도 예산을 세워 가지고 한 푼도 집행 안 된 것이 과연 2004년도에는 전부 집행이 될 수 있겠느냐, 누가 보장을 합니까? 그렇다면 국비와 도비를 지원 받는 자체사업으로서 한 푼도 안 쓰고 명시이월 하는 것은 본 위원 생각에는 전액 삭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입니다.

조치훈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지금 김명호 위원님께서 전액 삭감을 요구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더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명호위원

답변을 한 번 들어보세요.

조치훈위원장

그러면 기획예산과장 답변을 듣겠습니다.
광인

이광인기획예산과장

아까 제가 조금 말씀드렸는데 전체적인 것이 보상협의 지연하고 공기부족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 인정하는데 이것이 각 사업부서에서 평가를 한 것이기 때문에 제가 자세히 답변드릴 수는 없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런 부분을 저희도 자체점검을 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고 명시이월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제도적인 어떤 장치를 마련해 보려고 이것을 결재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각 사업부서하고 한 번, 몇 가지 사업은 위원님들이 짚어주셨으면 합니다.

조치훈위원장

황용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용권위원

황용권 위원입니다. 명시이월 대상에서 인조잔디구장 조성사유에 보면 사업대상지 선정이 지연됐다고 나왔는데,
완식

유완식체육청소년과장

예, 그렇습니다.

황용권위원

이 면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두 면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 한 면은 실시하시고 한 면은 현재 돈이 남아있는 금액입니다. 이런 것은 반납을 해야지 왜 명시이월 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이것, 월드컵 구장에다 하는 것 아닙니까?
완식

유완식체육청소년과장

만석공원이요.

황용권위원

만석공원, 그런데 만석공원에 하는데 왜 여태까지 못했어요?
완식

유완식체육청소년과장

당초에 중부경찰서 쪽으로 대상지를 선정했다가 거기에 일부 관할 지역 의원님들께서도 의견을 주셨고 그쪽은 그대로 맨땅으로 두는 것이 오히려 여러 사람이 쓰기에 편리하다는 의견과 주위여론도 있고 그래 가지고 사업대상지를 지금 현재 다시 반대쪽, 저수지 반대쪽 배드민턴 쪽으로,

황용권위원

아니, 반대쪽에 했으면 못 한 것 아니냐 이거지요. 2003년도에 업무를 다 추진 못하신 것 아니야. 그러면 반납을 하시고 내년 2004년도 본 예산에 다시 세웠어야지. 왜 못하고 남의 돈 다른 데 쓰지도 못하게 계속 명시이월로 가지고 있고 말이야,
완식

유완식체육청소년과장

반납을 할 수 없는 것이 도비가 3억 6,000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황용권위원

도비는 반납 못 합니까?
완식

유완식체육청소년과장

설계가 완료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 4월 안에 준공이 될 것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황용권위원

과장님들 잘 하셔야 되요. 도비나 국비가 내려오면 이것은 반납을 안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업이 잘못 됐으면 사실은 다 반납해야 되요, 깨끗하게. 본인들이 책임을 지고. 국비, 도비 타령하시고 계속해서 시비 볼모로 잡고 있는 것 아니에요. 지금 그게 한두 건이에요? 내년 2004년도도 제가 보겠습니다. 보겠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 과에서 신경 쓰셔야 되요. 예산 달라고 할 때는 예산 깎지 말라고 그 난리를 치시고 예산 드렸더니 예산 안 쓰고 다 명시이월 시키면 되겠냐 이거예요. 사업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안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업무가 과중하면 업무 다른 데로 넘겨요. 내년도 2004년도에 보겠습니다. 예산 다 드렸으니까 2004년도에 한번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치훈위원장

황용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했으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예산심사를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하기 전에 송재규 위원님이 아까 질타를 해 주셨는데 오후 회의 속개 시 자치기획국장님이 올라오셔서 직접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회의중지

16시 2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정회시간을 통해 예산안 심사와 의견조정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오전 중 회의에 송재규 위원님과 김명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한 신진호 자치기획국장님의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진호 자치기획국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진호

신진호자치기획국장

자치기획국장 신진호입니다. 아침에 개의시에 제가 참석을 못했는데 우선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징계위원회가 10시에 열렸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참석해서 심의 중이기 때문에 제가 참석을 못하고 늦게 위원회에 나왔다는 점을 우선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나머지 3회 추경 수정예산에 관해서는 제가 설명을 드렸어야 되는데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우리 기획예산과장이 대신 설명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제가 더 말씀드리고 차후부터는 제가 참석을 해서 위원님들께 상세히 보고드릴 수 있도록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조치훈위원장

신진호 자치기획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다른 의견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오늘로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12월 17일 오전 9시 30분에 제4차 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숙의하여 심사하신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각 소위원장님으로부터 결과보고를 듣고 최종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4분 산회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