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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대영 의원 5분자유발언

238회 제본회의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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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박경호의사팀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8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따라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바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대영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김대영의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60만 안양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의원과 이필운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의 초입에 제238회 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이필운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4년 동안 시민의 대변자로서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의회에서는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혼연일체가 되어 안양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도 하였고 양당의 상반된 견해 속에 치열하게 논쟁을 벌일 때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얼굴을 붉히며 다툴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두는 시민과 시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 온 하나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열정과 과정이 있었기에 우리 7대 의회는 주어진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의원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의장으로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의원 여러분의 앞길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최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당에서 후보자 선정과 그 밖의 중요한 정치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달 15일 경기도의회에서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시 의원정수가 22명에서 21명으로 1명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의회 의장으로서 지난달 있었던 경기도의장협의회 회의에서 우리지역 인구감소를 감안하더라도 경기도 전체의 의원정수가 늘었는데 우리 시 등 4개 시군의 의원정수가 줄어든 것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였으며 이에 대해 전국의장단협의회, 행정안전부 등에 강력한 시정을 요구한 바가 있습니다. 의원 정수가 1명 줄어든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단순계산으로도 3만명 가까운 안양시민의 뜻을 전달할 일꾼을 잃어버린 것이고,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해서는 의원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때인데, 제대로 된 의견수렴 없이 지역의 의원정수를 축소한 것은 대단히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시의회는 의원 한 분 한 분이 지니는 정치적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의회의 역량과 기능이 약화되는 일이 없도록 더 많이 고민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필운 시장님을 비롯한 1천 700여 공직자 여러분! 먼저 이번 회기를 당초 기본일정보다 이틀 앞당겨 실시하게 되어 의원님들과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것에 대해서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부터 1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제23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출산장려금 인상분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등 328억원의 예산이 증액된 제1회 추경예산안과 악취민원 해소를 위한 조례안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여러 바쁜 일정 속에 준비하는 회기지만 이번에 제출된 안건의 중차대함을 충분히 인식하시어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도 의원님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감안하여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헌문제로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1987년 이후 30년 만에 추진하는 개헌이다 보니 정치권에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논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봄철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미세먼지 문제는 워낙 광범위한 문제라 시의 역할이 제한적이기는 해도 분명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미세먼지로 봄을 잃어버린 시민 여러분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를 돌려줄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더욱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선거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업무에 한 치 소홀함이 없어서 더욱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의 안전관리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의회 앞마당에 활짝 핀 벚꽃처럼 우리 경제도 활짝 피어서 시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 웃음을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아직은 일교차 심한 날씨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호

박경호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38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4시 10분 폐식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