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김명수 의원 발언
담당
의정담당
권찬호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6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김명수의장
항상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해피수원 건설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김용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병술년 새해 아침의 문을 활짝 연 지도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러 2월을 맞으면서 올해 의정활동의 첫 장을 여는 제236회 임시회에서 희망찬 모습으로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을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참 세월은 유수와 같이 빠르다는 것을 절로 실감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7월에 제7대 의회가 출범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대 의회의 폐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동안 모든 의원님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의정활동 기간을 잘 마무리하여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의원님들께서 연말연시와 설을 맞이하여 지역단위 행사 등 지역의 화합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심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2005년도 시정업무의 알찬 마무리와 신년 설계를 성실히 준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난 1월 24일∼26일까지 제주시에서 개최한 상반기 의정활동 연수대회는 의원 여러분께서 의정활동을 하시는데 전문성을 제고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더욱이 제7대 의회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계시는 의원님들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참여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연수대회 준비에 고생하신 사무국 직원, 그리고 연수 현장까지 직접 오셔서 격려해 주신 김용서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들에게도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되돌아보면 지난 한 해는 다사다난이라는 한 마디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으며, 논쟁과 대립, 갈등으로 점철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정국을 뒤흔든 X파일 사건을 비롯해 전방 총기사고, 황우석 교수 논문조작사건, 호남지역 폭설피해 등이 우리 사회를 광풍처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밖으로 눈길을 돌려보면 파키스탄 지진과 미국 카트리나 태풍피해, 조류독감의 확산, 일본의 우경화 심화 등 수많은 사건과 사고가 지구촌 곳곳에서 긴급 외신으로 전하기도 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시름의 늪에 빠진 세계경제의 여파로 국내경제의 불황기가 장기간 지속되어 지역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는 등 서민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희망은 절망의 늪에서 피어나는 꽃"이라고 했듯이 새해의 깨끗한 달력을 보며 새로운 희망을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제4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중요한 해이며, 지구촌 32개 본선 참가국 모두가 우승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2006 독일월드컵 축구대회가 펼쳐지는 해이기도 합니다.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는 깨끗한 선거 풍토를 조성하여 축제분위기 속에서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시의회가 앞장섬으로써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의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6월에 열리는 독일 월드컵에서는 지난 2002년의 축구 열풍을 되살려 다시 한번 온 국민이 하나되어 어울리는 화합의 축제를 만들어 봅시다. 분열과 반목을 딛고 "너"와 "나"의 구분 없는 "우리" 세상을 만들어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국운의 융성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 똘똘 뭉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람이 하루에 3분간 웃으면 11㎉가 소모되는데 이는 에어로빅을 5분간 한 운동량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쾌활하게 웃을 때 몸속의 650개 근육 중에 231개가 움직이고 복근의 수축운동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2006년도에는 우리 모두 활짝 웃으면서 가슴을 펴고 힘차게 미래를 개척해 나갑시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8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의 중요한 안건처리와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한 해의 의정활동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의회가 끝날 때까지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생활현장에서 수렴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의원님들이 제시하는 진솔한 의견들을 시민의 목소리로 겸허히 받아들이고, 함께 고민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하는 시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손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올해에도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2월 3일 수원시의회의장 김명수
담당
의정담당
권찬호 : 이상으로 제236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