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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홍기헌 의원 발언

272회 제본회의20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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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

유원종의정팀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72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을 위한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홍기헌의장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해피수원 완성을 위해 시정업무에 진력하고 계시는 김용서 시장님을 비롯한 3,000여 공직자 여러분! 동면하던 동물들이 땅 속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앞두고 한낮의 따뜻한 햇살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지방의회 선거구 획정과 수원·화성·오산시 통합에 따른 의결을 위하여 두 차례의 임시회와 상반기 의원 연수를 마치고 오늘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여러분들의 모습을 뵙게 되니 매우 반갑습니다. 아울러 비회기 동안 지역구 의정활동과 의정보고회를 통한 왕성한 활동에 힘써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온난화 방지를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과 일자리 나누기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애를 쓰고 계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우리 시 의회는 지난 제8대 의회 기간동안 시민의 대표이자 시의 살림꾼으로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많은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상 주어진 연간 100일의 회기 일정을 모두 소화해 나가면서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을 통해 집행부 시책추진에 대한 잘잘못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시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원연수와 전문가 초빙교육, 의원연구단체 등을 통해 의원의 전문성을 크게 높였으며, 이는 곧 제7대 의회에서 3건에 불과했던 의원발의가 8대 의회에서는 54건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의원의 입법활동이 매우 두드러졌습니다. 또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의회 내에 비행장 특위 등 3개 특위를 구성 비회기 중에도 왕성한 활동을 벌여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내적으로 정치, 경제 등 사회 전반적으로 우울했던 요즘, 엊그제 폐막된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와 사상 처음으로 남녀 500m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동반 금메달을 따는 등 우리 선수들의 선전으로 종합 5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면서 국민들 모두가 오랜만에 환희와 희열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티와 칠레 지진 등 세계적으로 안타까운 재앙들이 일어나고 있어 우리들의 마음을 매우 가슴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지구촌이라는 공동체에서 함께 살고 있는 다양한 세계인들이 한 가족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에게 전달해 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지구보호야말로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이를 위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7일간에 걸쳐 개회되는 이번 제272회 임시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지역개발과 관련된 조례안 처리와 함께 사실상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입장에 서서 세심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시고 조례안 처리뿐만 아니라 깔끔한 의정활동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이번 임시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질풍지경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세찬 바람이 불어야 비로소 강한 풀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논어의 “엄동설한이 되어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절개를 알 수 있다.”는 말과 같이 쓰이기도 합니다. 110만 시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출범했던 제8대 의회가 마무리 되어가고 제9대 의회가 새롭게 구성되기 위한 과정에서 그동안 잊혀지며 간과했던 것들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시민들과 약속했던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로 나타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하고 확인하시어 유종의 미를 거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3월 4일 수원시의회의장 홍기헌
원종

유원종의정팀장

이상으로 제272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