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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강장봉 의원 발언

279회 제본회의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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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

김경태의정팀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79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장봉

강장봉의장

반갑습니다. 새해 들어 첫 회의인 것 같습니다. 옆에 계신 의원님들께 반가운 인사 좀 먼저 나눕시다! (의원 서로간의 인사) 존경하는 110만 수원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만들기 위해 시정업무에 전력하고 계시는 염태영 시장님을 비롯한 3,000여 공직자 여러분! 유난히도 다사다난 했던 경인년(庚寅年)이 지나가고 희망찬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맞아 오늘 제279회 임시회를 통해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아울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가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2010년은 참으로 기쁨과 슬픔이 유난히 교차했던 한 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해 연초에 벤쿠버 동계 올림픽의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시작으로 여자 월드컵을 제패한 청소년 여자축구팀에 이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팀이 종합 2위를 달성해 스포츠 강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우리 국민을 기쁘게 했습니다. 반면에 천안함 침몰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인해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충격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경제는 회생되어 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서민들의 삶은 여전히 힘들어지고 있고, 지난해에 발생한 구제역이 지금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축산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수원시에서는 소 35농가에 1,136마리, 돼지 3농가, 어미돼지 100마리에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4개 진입로에 통제소를 운영,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원시의회에서는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기 위해 개개인의 이해관계를 떠나 갈등과 분열 없이 타협과 조화를 이루며, 34명의 의원님 모두가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어 나름대로 알찬 결실을 거둔 한 해였습니다. 110만 수원 시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 제9대 수원시의회가 출범한 후 지난 한 해 2번의 정례회와 8번의 임시회 등 100일간의 회기일수를 통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처리했습니다. 최근 가장 큰 이슈인 학교 무상급식 문제에도 시의회는 집행부와의 협의와 소통을 통해 지난해 무상급식 조례와 사업비 17억 원을 통과시켜, 10월부터 초등학교 5~6학년 2만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무상급식을 실시하였고, 올해는 3학년~6학년까지 5만 7,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확대실시 할 수 있도록 10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11월말 실시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시정 389건, 88건의 대안제시와 수원시 저소득층 아동 지원조례 등 66건의 조례제정 및 개정안을 처리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화성·오산 시민들에 대해 수원 연화장 이용료를 50% 감면토록 하는 “수원 연화장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수원권과 역사·문화적으로 한 뿌리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데 큰 밑거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따끔한 질책과 함께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등 입법의회(立法議會), 정책의회(政策議會)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원시의회 조례연구포럼” 등 5개 의원단체를 구성해 왕성한 연구 활동을 벌이는 것도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상호이해와 존중의 정신으로 모범적인 지방의회 모습을 시민들께 보여드린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뜻을 함께 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 국제정보화사회포럼(ICF)으로부터 정보화 도시로 선정되고,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0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얻기까지 애써주신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격려와 경의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시의회는 시민의 살림살이를 책임진 살림꾼입니다. 지난해의 결실을 토대로 올 한 해는 시민의 주름살이 펴지고 따뜻하게 웃을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경제의회(經濟議會), 홀로 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복지의회(福祉議會), 시민 곁을 찾아가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겸허히 듣고 의정에 반영하는 현장의회(現場議會), 연구(硏究)하고 공부(工夫)하여 발전을 게을리하지 않는 정책의회를 만들어 가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오늘부터 9일간에 걸쳐 개의되는 제279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올 한 해 추진하게 될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의원발의 조례 4건, 즉 김상욱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안”, 노영관, 민한기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혜련, 박정란, 변상우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통합 물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장원, 정준태, 김효배, 유철수, 이재식, 조명자, 최강귀, 황용권 의원님이 발의한 “수원시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2건에 대하여 심사 및 의결을 하게 됩니다. 시민을 위한 주요사업이 계획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한 확인과 함께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가도록 합시다. 끝으로 요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어 건강에 각별히 유념해야 할 시기입니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11일 수원시의회의장 강장봉
경태

김경태의정팀장

이상으로 제279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