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대의원
안녕하십니까, 이경대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선무 부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유한식 시장님과 올 여름 엄청난 불볕더위에도 공공기관 냉방기 가동 전면금지 등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풍요롭고 살기 좋은 행복한 명품도시 세종시 건설에 헌신 봉사하고 계시는 시청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전년도에는 유난히도 많았던 집중호우와 대형 태풍 등으로 인하여 농작물 피해와 서민경제의 어려움 등으로 우리에게 시련과 고통을 감내하게 하였습니다. 올 여름에는 살인적인 불볕더위가 삶에 지쳐있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고달프게 한 여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 희망을 갖고 노력한다면 우리 미래는 세종시 발전과 함께 행복한 미래가 있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본의원은 소중한 시정질문의 기회를 통해서 첫 번째 읍·면지역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현황 및 이에 따른 사전절차, 후속조치 등 추진사항과, 둘째로 2013년도 하반기 복합커뮤니티센터 인수에 따른 행정동 설치계획과 관리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세종시는 행정도시가 건설되는 예정지역과 기존의 읍·면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예정지역은 중앙부처 등 국가계획에 따라 착실하게 건설되고 있지만 부강, 장군면 등 편입지역은 물론 읍·면지역의 발전에 대하여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 시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하여 조치원권, 연동, 부강권 등 5개 권역별로 나누어 특화전략을 수립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로드맵이 제시되는 등 각종 발전계획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시에서는 적지 않은 양해각서가 체결되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2012년10월에 명학산업단지 양해각서를 시작으로 녹색신호교통 R&D Park 조성, LED·영상장비의 미래산업단지, 기계, 조립금속의 금사산업단지, 제약, 기계, 보일러의 첨단산업단지,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세종시립의원, 그리고 연서면 기룡리에 대전보건대학교 유치 등 7∼8개의 굵직굵직한 사업이 읍·면지역의 자족기능 확충,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양해각서가 체결된 바 있습니다. 이중 사업을 완료한 서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세종시립의원은 첨단시설의 의료기관으로 1일 평균 60여명이 내방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야간 응급환자 발생 시 인근의 대전이나 청주, 천안 등으로 후송해야 하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본의원도 며칠 전에 지인의 응급진료를 위하여 시립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진료실에 먼저 온 환자들이 진료를 하고 있음에 따라서 접수하고 한참 대기하고 있는 동안 창구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의 상냥한 안내를 받은 바가 있으며, 진료실에서 진료 또한 친절한 가운데 불편함이 없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의사선생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서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시립병원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 가시적 성과를 거양하고 있지만 산업단지 건설, 대전보건대, 농정원 등 다른 양해각서는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희망과 기대감을 주었으나 이후의 진행과정을 보면 많은 실망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통평입니다. 일례로 소정면 고등리 첨단산업단지의 경우 2013년4월에 양해각서 체결 후 기계, 보일러, 제약 등 각 조합과 연계하여 입주업체의 수주 및 산업단지 사전절차가 정상 진행 중이라고 하지만 본의원이 보기에는 여러 번 위치변경 등에 따른 지역주민의 반발 등 많은 문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몇 가지 사업은 사업 자체가 포기되었다는 설까지 나돌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궁금해 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한 2012년7월1일 현재까지 읍·면지역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총 현황을 답변해 주시고 이에 따른 사전절차, 후속조치 등에 대하여 추진사항을 사업별로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2년도 하반기 복합커뮤니티센터 인수에 따른 행정동 설치 및 관리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는 행복도시 건설계획에 따라서 예정지역을 22개 생활권으로 나누어 인구증가에 따라서 행정동 설치를 전제로 주민센터, 복지, 문화시설 등을 복합화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건립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금년도 하반기에 1, 2생활권 아름동 19,015㎡, 1-4생활권 도담동에 11,890㎡, 1-5생활권 어진동에 13,461㎡ 등 3개소에 연면적 총 44,366㎡ 13,400여평의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준공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총 사업비는 1,295억원이 투자되고 있으며 각각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물이 현재 본청 및 의회를 포함한 시청사의 9,467㎡ 2,860여평의 1.3배에서 2배 이상의 규모로 엄청 큰 시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관련하여 안전행정복지국장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설청의 행복도시 건설계획과 급증하는 한솔동의 인구증가를 감안하여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수준 높은 전입 시민들의 기대치를 충족케 하는 행정서비스와 중앙 이전공무원 정착 지원 등을 위하여 2013년도에 행정동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 이에 따른 행정동 설치계획을 답변해 주시고, 복합커뮤니티센터 관리에 막대한 관리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바 이에 따른 대책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에 대한 본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