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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북 보은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영복 의원 5분자유발언

49회 제개회식199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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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김동일의사계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49회보은군의회(정기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영복

이영복의장

금년도 의정을 결산하는 제49회 정기회 개회를 맞이하여 군정에 바쁘신 가운데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김종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군정과 의정에 책임을 다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95. 7. 12 제2대 보은군의회 개원이래 우리 의회가 튼튼한 의회로 발전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과 의정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온 국민은 연일 터져 나오는 사건 사고를 접하면서 실망과 불안을 금할 길 없습니다. 이번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 파문은 국제적으로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실추시키고 국내적으로는 정치권은 물론 국민경제에도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피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와 농민들을 허탈감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어 정치인은 정치에, 경제인은 국민경제에, 근로자와 농민은 산업현장과 논밭에서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식이 정착되고, 모든 국민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앞에 평등하다는 교훈이 되길 우리 모두 기대해 봅니다. 지난 11월9일에는 광복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되어 온 국민이 축하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국제적 발언권은 물론 외교역량강화와 세계적 중심국가로 발전되기를 온 군민이 다같이 노력합시다. 이번 정기회 35일 동안에는 금년도 집행기관에서 추진한 업무실적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전년도 1년 간의 예산운영상황을 검토하여 결산을 승인하며, 96년도 살림살이와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아주 중요한 일정이 계속됩니다. 정기회에 상정되는 모든 안건은 어느 한가지도 소홀히 다룰 수 없는 안건이므로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충분한 토론과 대화를 통하여 잘못된 부분은 상호간 많은 이해와 협조로 최대공약수를 찾아 군민에게 불이익 되는 사례가 없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잘 된 부분은 수범사례로 발굴하여 전파하고 칭찬과 포상을 건의하여 공직자 사기앙양에도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집행기관에서는 각종사업 마무리 및 새해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정기회 일정에 따라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이 요구하는 각종 자료를 신속 정확히 제출하여 주시고 다같이 동참하여 주민복지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한 알찬 정기회가 운영되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실시 이후 중앙정부의 많은 책임과 권한이 지방으로 이양됨에 따라 지방공무원들은 행정업무수행과 의사결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정책과정에서 책임을 지고 새로운 행정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방공무원들의 능력발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지역 최고의 엘리트 집단이라 불리는 공직자들부터 변화되고 발전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민주주의와 지방자치가 발전되면서 주민의 욕구가 증진되고 행정환경이 급속도로 변화되면서 이질적이고 다양한 행정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지방공무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새로운 도전에 능동적이고, 자신의 임무에 보다 충실할 수 있는 능력배양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나, 요사이 떠도는 일부 여론에 의하면 공직기강이 해이되어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안일한 사고방식과 수동적인 자세가 사회여론화 되고 있어 심히 유감스러운 심정을 감출 수 없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앞으로 능동적이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창의적으로 일하는 공직자에게는 찬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대적 감각을 외면한 채 수동적이며 안일한 자세와 위계질서를 무너뜨리는 공직자에게는 더욱더 과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없습니다. 책임과 소신을 가지고 매사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실천하는 공직자만이 위대한 보은시대를 열어가는 일꾼이 될 것입니다. 보은을 함께 걱정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우리부터 새로운 변신과 개혁으로 위대한 보은건설을 창조합시다. 그리고 진정한 주민의 대변자로, 지역의 대표자로 최고의 서비스행정, 합리적인 경영행정, 주민참여 공개행정으로 보은군정을 탈바꿈하는데 더욱 노력합시다. 끝으로 정기회 준비에 수고하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추운겨울 날씨에 전 군민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일

김동일의사계장

이상으로 제49회보은군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보은군의회 copyright © 2019 boeun-gun council. all rights reserved

10시10분 폐식

출처 충북 보은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