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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회 발언

신교선 의원 발언

100회 제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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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바람직합니다. 바람직한데, 다만 이 고증할 길이 없어서 과연 신사임당이 어디에 살았느냐 하는 문제가 지금 애매하게 되어 있습니다. 집터를 찾을 길이 없는 거예요.

이게 우리가 좋은 지점을 아니더라도 고증되지 않으면 지점을 찾아서라도 만들긴 만들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메밀축제하고 연관이 되고, 만일 그렇게 되면, 굉장한 효과를 가져올 것 같아요. 그전에 과거에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신혼부부들이 와서 신사임당이 있는 그런 곳에서 자고 간다.

신혼초야를 보고 간다고 그러면 이율곡같은 훌륭한 인재가 나올거 아니냐 그런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만 사실 그걸 그냥 간과할 사항들은 아닙니다. 바로 우리가 관광객을 끌어 들이는게 바로 그런 것 가지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문제는 적극 검토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한가지 제가 문화관광과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언론행정이 너무 앞서가는 문제들 좀 지향을 해야 됩니다. 문화관광과 뿐만 아니고, 집행부가 하는 일들이 대부분 다 그런 거예요. 사실 거기도 문학산책로니 무슨 문학집필촌이니 만들겠다고 거창하게 요란하게 신문에 이미 보도가 다 되었어요.

예산서를 보면, 거기에 대한 것은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예산 달라 소리는 안 하겠습니다. 안하는데, 왜 그렇게 앞서가는지 모르겠다.

군민들이 믿겠습니까? 자꾸 그런 식으로 일을 하면, 또 한다 하더라도 이게 불가피하게 예산이 수반된 사항이라면 의회와 연관이 되어야 되는데, 바보들이 되어야 의원들이, "뭐 한다는데 당신 알고 계시오? 무슨 소리야." 바로 이런 것들이야 말로 대 집행부와 의회가 협조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또 앞서가는 행정 좋습니다만 그건 행정이 아니라 어떤 지방자치단체에 어떤 뭐라 그럴까 나쁘게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 일은 전혀 없도록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출처 강원 평창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