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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순화 의원 5분자유발언

174회 제4본회의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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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순화 의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57만 부평구민을 위하여 열린 의회, 따뜻한 부평을 위해 열정적으로 구정활동에 임하고 계시는 신은호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을, 국화향기 가득한 계절입니다. 여인의 향기 짙은 젊은 날의 아름다운 삶을 송두리째 빼앗겨버린 뼈가 시리도록 서러운 날들을 토로하는 그분들의 절규를 결코 외면할 수 없어 늦게나마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대한 제알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운동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진실이 규명되기 시작한 지 벌써 21년이 경과하였습니다. 그동안 일분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침묵을 깨고 용기 있게 역사의 산증인으로 나섰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과 유사범죄 재발을 막기 위해 피해자들과 민간단체의 노력으로 인해 유엔인권위원회 여성폭력문제 특별보호관은 일본정부에게 공식사죄와 법적 배상, 올바른 역사교육 실시 권고 등 사죄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였으나 여전히 공식사죄와 법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으며 강제부인 등 역사를 거꾸로 끌고가려 하고 정치가들 및 사회지도층에서 망언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일본정부는 전혀 제지하지도 않음으로써 제2, 제3의 인권침해를 자행하며 역사교과서에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삭제하는 등 젊은 세대들에게 거짓된 역사를 교육하고 있어 이에 대하여 일본정부와 일본사회를 향해 정의실현을 요구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조속한 시일 내에 성실히 해결할 것을 촉구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촉구내용은 비인도적 범죄사실에 대하여 공식인정하고 사죄하며 역사적이고 법적인 책임 이행과 피해자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생존해 있을 때 사죄와 배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입법적 제도를 신속히 마련하고 유사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일본 역사교과서에 올바르게 기록하고 현재와 미래세대들에게 교육실시와 진실규명, 피해자에 대한 공식인정, 법적 배상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우리 정부 또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피해자와 민간단체의 노력을 지원하고 일본정부가 공식사죄, 법적 배상 및 역사교과서에 기록을 이행하도록 외교적,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이상과 같이 본 의원이 제안한 내용대로 채택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천 부평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