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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순화 의원 5분자유발언

187회 제2본회의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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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벌써 하늘이 높고 바람이 시원하고 벼가 익어가는 가을 황금벌판을 생각하면 뜨거운 여름 땀 흘린 농부들의 수고가 결실을 맺어 수확의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57만 구민을 대표하여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구민의 손 발이 되어 뛰고 있는 이후종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여러분, 또한 57만 구민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홍미영 구청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복지위원회 강순화 의원입니다. 이번 구정질문은 지난 제180회 구정질문의 연장선인 장기재직공무원 해외연수시 국내가족여행 확대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180회 임시회 구정질문에서 장기재직공무원 해외연수대상자 중 일부를 국내가족여행으로 전환하여 실시할 것에 대하여 질문을 드렸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그 결과 해외연수 9쌍 18명과 국내가족여행 두 가족 12명이 다녀왔습니다. 본 의원이 보고서를 비교해 볼 때 해외여행은 보람을 느끼고 좀 더 여행을 하고 싶다, 다른 나라 잘 보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 한국이 참 살기좋은 나라다라는 반면에 국내가족여행은 처음 시작부터 설레이는 마음과 즐거움으로 가족간에 가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을 서로 의논하여 계획을 세우고 결정하여 기쁨과 기대감으로 여행을 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그동안 서로를 느끼지 못했던 가정의 애틋함 그리고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간의 우애, 생각만 하고 소홀히 했던 부분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기대한 만큼 친목을 도모하고 가족의 훈훈함을 느끼는 여행이었다는 것입니다. 훈훈한 뒷얘기가 많습니다.

여행이후에도 추억을 공유하며 그 추억은 가족간의 대화의 장이 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또 하나의 친목을 쌓아가는 쟁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추가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예산의 효율성과 국내가족여행 활성화 및 홀수신청자를 위하여 국내가족여행 예산을 별도로 편성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대상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길 바랍니다.

이는 해외연수 한 쌍 비용으로 국내 가족여행 두 가족에 해당됨으로 홀수신청자가 있을 경우 해외로 가고자 하는 공무원이 예산 부족으로 연수를 가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국내 가족여행 선택은 한 가족이든, 두 가족이든 신청자가 있으면 있는 만큼만 가고 다시 환수되는 것으로 별도의 예산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바입니다. 그리하여 재직기간 25년을 28년으로 연장함에도 내년 2월 말 현재 29명이 정체되어 있고 해마다 최소 5년에서 10년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는 부평구의 장기재직공무원 해외연수를 다소나마 해소하고 장기재직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또한 현실의 가정을 위해서도 국내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제도임을 확신하기에 청장님께 다시 한 번 구정질문을 통해 제안드립니다.

다음은 탈루세원을 막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답변 바랍니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 땀 흘린 만큼 알찬 열매 거두시고 풍요로운 가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우리의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맞으시고 고향길 편안히 다녀오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천 부평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