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5분자유발언
손철운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57만 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갈산1, 2동, 청천2동 지역구 출신 새누리당 손철운 의원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의 질문취지는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구정질문과 동일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첫째, 대형폐기물 직영처리와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어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대책 질문에서 공단의 합리적인 경영대책과 관련하여 많은 주문을 하였습니다. 본 의원이 요구하는 질문의 본질은 만성적자를 탈피하기 위하여 부평구 시설관리공단도 단순 시설관리가 아닌 창의성 있는 경영으로 수익을 창출하라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서울 소재 성북구 시설관리공단의 사례를 한 번 살펴보십시오. 우리 부평구가 거주자우선주차제 시행을 위해 성북구 시설관리공단과 체결한 계약조건을 살펴보면 전산프로그램 라이센스 구입비로 1980만원을 지불하고 매년 유지보수비용으로 월 55만원을 지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비록 타구 사례지만 얼마나 부럽습니까?
우리는 왜 이렇게 못합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인천 관내에 있는 계양구 시설관리공단 사례도 한 번 살펴봅시다.
얼마 전 언론보도에 의하면 계양구가 그간 민간업자에게 위탁처리하던 대형폐기물수거처리업무를 계양구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처리하면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계양구와 공단은 직영처리하면서 행정의 불투명성 및 고질적인 문제점도 해결하고 구민들의 고용창출과 신속한 민원처리로 대형폐기물수거처리업무가 안정적, 긍정적으로 정착됐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처리하는 업무방식으로 인해 민간위탁 때보다 2013년 기준으로 연간 약 2억원의 순이익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6월 인천지역 공사공단워크숍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는 부러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남의 일로 치부하기에는 정말 부럽습니다.
부평구 시설관리공단의 경영합리화를 위해서라도 비록 남이 먼저 시행했지만 이 제도를 도입할 의지는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인체에 유해한 부평구 관내 인조잔디구장을 천연잔디로 교체할 용의는 있는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 16일 186회 부평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존경하는 동료의원께서 각 상임위에서 심도 있는 심사로 만장일치로 삭감 의결한 예산을 구청장 전화 한 통화로 예결위원들이 뒤집어버리는 비열한 작태가 자행됐다며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의원이 청장과 집행부의 시녀노릇이나 하려고 의원배지를 달았냐고 준엄하게 질타했습니다.
오죽 답답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