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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순화 의원 5분자유발언

187회 제4본회의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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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비례대표 강순화 의원입니다. 이번 제187회 임시회 구정질문에서의 일은 아마 전무후무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자유발언도 아닌 구정질문과 상관없는 몸이 아파 입원치료한 우리구의 장을 비난하고 사퇴하라고까지 한 부의장님을 이해할 수 없고 묵인해서도 안 될 일이기에 참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병이 날 수 있고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법에도 아프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가가 있고 무슨 일이 있으면 연가를 내어 일을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7월 말 몸이 아파 병원치료 받은 것에 대해서 아무리 자당 청장이 아니라하더라도 나이든 어른으로서 선배의원으로서 또한 부의장이란 현 직함을 갖고 계신 분으로서 본회의장 구정질문시간에 성토할 사항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위로의 말은 못할망정 몸이 아프면 사퇴를 하라 그러면 국장 및 직원들이 잘 할 것이다, 이 말을 정말 해야 될 말이었습니까? 이 말이 진정 옳은 말인가 묻고 싶습니다.

그럼 박근혜 대통령도 몸이 아프면 사퇴를 해야 되겠네요. 장관도 공직자도 모두 사퇴해야 한다는 것 아닙니까? 부의장님도 아프면 사퇴하시겠습니까?

부의장님! 청장님께 사과하십시오. 정중히 사과하십시오.

사과하지 않으시면 부의장님께서도 아프시다면 사퇴하겠다는 뜻일 것입니다. 행동을 잘 하시는 부의장님께서 분명 아프면 사퇴부터 할 거라고 지켜보겠습니다. 본 의원뿐만 아니고 여기 계신 모든 의원님 또한 공직자여러분 모두들 기억하고 지켜볼 것입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께서 “정치인의 말은 돌에 새긴다”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말 한마디라도 신중하게 생각해서 해야 될 것이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본회의장에서 구정질문에 대한 답도 듣지 않고 자리를 비우신 것 또한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 때문에 답을 들을 시간조차 없어서 자리를 비웠는지 알 수도 없지만 듣지도 않을 질문이라면 서면질문하면 될 것을 굳이 단상에 나와 본인 얘기만 하고 나가버리는 처사는 의원으로서 또 한 번 품의를 손상시키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의원의 품의는

출처 인천 부평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