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의회 5분자유발언
박찬원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평창군의회 박찬원 의원입니다. 제8대 평창군의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오신 장문혁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특히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는 그 끝이 보이지 않고, 국민의 불안 속에 경제는 더욱 어려워져만 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방역당국의 발 빠른 대처와 성숙한 국민의식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언제 또 다시 확산될지 몰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평창군 관내에서 단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라인수업 등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련의 변동에 불안과 불편을 감내해주신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또한 더불어, 평창군과 평창군의회가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4만 여 평창군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제257회 평창군의회 정례회를 맞아 지난 2년여 간의 제8대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우리 군민들께서 궁금해 하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하여 군정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문화관광과장께 평창군의 남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평창군은 농업 농촌지역이지만 관광산업이 우리 지역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평창올림픽 이후 변화된 평창의 위상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이 구체화 되고, 실현되어 다양한 관광을 선호하는 시대적 요구에 대응한 평창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평창군의 현실적인 관광 여건은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남부권과 북부권의 지역개발 편차와 관광 인프라 등 관광 여건의 불균형이 균형발전의 장애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대형리조트를 비롯해 오대산권역, 대관령권역, 봉평 효석문화마을 등 대다수의 관광지가 북부권에 위치해 있어 남부권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평창 남부권의 관광거점 지역이 될 노람들 일원 관광 인프라 확충 및 향후 마케팅 계획과 남부권 읍면 주요 관광지 연계방안, 그리고 평창 시티투어의 남부권 코스 개발 및 운영 계획에 대하여 부서별로 추진 중인 사업을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평창군수께 수원여자대학교 평창캠퍼스 유치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평창읍 지역의 대학교 유치는 지역발전을 목표로 평창군과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지난 1996년 동해 광희대학교 유치를 시작으로 2012년 수원여자대학교 평창캠퍼스 유치로 변경하여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의 추진은 현재까지도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군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대학 유치를 위한 지난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면 아쉬움과 안타까움만 남을 뿐입니다.
유치위원회는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대학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이라는 희망을 갖고 25년이라는 긴 시간을 애써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대학 유치를 위한 현실적인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과연 대학교 유치를 위한 우리군의 정책결정이 현재와 같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정책의 결정은 냉정하고 신속하게 그리고 과감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유치위원회와 지역주민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학교 유치를 위해 보다 더 의욕적으로 추진하던지 대학교 유치를 포기하고, 대안을 마련할 것인지 결정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판단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평창군의 수원여대 평창캠퍼스 유치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과 유치위원회 및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한 사업의 방향 전환 등 대안 제시를 포함하여 수원여자대학교 평창캠퍼스와 관련된 해결방안을 명쾌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2020년 상반기는 그 어느 해 보다도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급속한 변화는, 이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은 우리 지역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와 평창군 집행부간의 갈등은 지역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례회를 계기로 우리 의회와 평창군 집행부 모두 스스로의 반성을 통하여 존재의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향후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수님과 집행부, 그리고 군의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와 배려로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경청해주신 장문혁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본의원의 군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문혁 : 박찬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현정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