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의회 5분자유발언
전수일 의원 5분자유발언
이상입니다. ○의장 장문혁 : 네, 전수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남섭 교육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시균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문화관광과장 이시균입니다. 먼저 이주웅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코로나19에 따른 축제운영 기본방향과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전국의 모든 축제가 취소되거나 하반기로 연기되고 있습니다. 더위사냥 축제의 경우 코로나19의 확산 여부 등을 지켜보며, 6월 중으로 더위사냥축제위원회와 협의하여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다만, 여름 물 축제는 풀장에서 침방울 등이 튈 수 있고 그 물을 이용객들이 공동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다른 축제들에 비해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높아 사실상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아직 준비 시간이 있는 가을축제와 겨울축제는 축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크더라도 밀집도가 높은 행사․축제는 취소 또는 연기를 권고한다는 정부 방역지침의 지속 여부와 타 지자체 축제 개최 동향을 살피고 축제 기간 중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거나 다녀갈 경우 해당 축제는 물론 평창군 전체지역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심각하게 고려하여 축제위원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개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박찬원 의원께서 질문하신 평창 남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경쟁력 확보 방안 등 세 가지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평창 남부권은 북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인프라가 부족하고 기반시설이 취약하여 관광분야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것이 오랜 과제로 남아있으며 현재도 군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먼저, 남부권 활성화를 위한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지난 5월 평창돌 문화체험관이 개관하였고, 주변으로 새소리원, 물소리원, 빛의 화원이 조성되었으며, 평창평화길 개장과 평창인도교가 준공됨에 따라 노람들을 중심으로 한 관광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또한, 방림글램핑장,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평창에코랜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반려동물 관광테마파크, 평창강 물환경 체험센터, 장암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여 남부권의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특히, 노람들 일원은 돌문화체험관 개관과 더불어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캠퍼 등 외지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어 마케팅과 함께 효율적인 관리 운영 방안에 대해 세심히 고민하고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이 같은 관광인프라 확충사업과 더불어 남부권 활성화를 위한 관광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관광택시를 교통편으로 하여 남부권 주요관광지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이닝 프로그램을 6월 이후 관광상품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관광지는 물론 지역 생산물을 홍보하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난 6일부터는 지역 주민과 노람들 일원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평창돌문화체험관과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시티투어버스 노선에 남부권 관광지 및 전통시장을 연계한 신규 코스를 추가하여 주1회 토요일 운행하고 있으며, 이용추이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남부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각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여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다양한 욕구에 대응해 나가고,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영향력이 큰 온라인매체에 신규 및 남부권 관광지 홍보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심현정 의원께서 질문하신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추진 중인 관광인프라 사업과 향후 추진 계획 중인 사업 및 기후 변화에 따른 각종 축제의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추진 중인 주요 관광인프라 사업은 평창은 노람뜰에 평창에코멘트 조성사업을 비롯하여 대화면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광천선굴 트레킹코스 조성사업. 방림면의 지역 특화 글램핑장 조성사업 등이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조성사업 및 지역특화 글램핑장 조성사업은 내년 12월, 평창에코랜드 조성사업은 2022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관광자원개발사업은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되다가 올해부터 지방이양으로 전환되어 생태녹색관광자원사업과 탐방로안내체계구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대화면에 2024년도 동계청소년올림픽 문화관광 기반시설로 근대역사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계획하는 등 권역별로 거점이 되는 관광시설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관광거점도시와 계획공모형 사업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내년에도 효석문화마을과 오대산 권역을 연계한 공모사업에 재도전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앞으로 관광자원개발은 정부 공모사업 위주로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정부정책 방침에 맞춤형 대응을 통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그동안 KTX와 지역관광을 연계하기 위하여 평창역과 진부역을 거점으로 평창시티투어와 평창관광택시를 도입하여 상설상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코레일과 협약을 체결,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차상품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하여 기차상품의 모객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진부역 인근에 문화관광 플랫폼 역할을 하는 평창관광센터 창공을 조성하여 여행자 쉼터, 작은 도서관, 관광택시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관광의 교통거점으로서 관광상품과 연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과 지역주민 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축제의 위기극복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름과 가을축제는 화창한 날과 비가 오는 날의 축제장 하루 매출이 10배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태풍, 장마, 폭우 등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축제로써 비가 올 경우에만 운영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화창한 날은 화창한대로 비가 오는 날은 비가 오는 대로 즐기기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축제는 그야말로 이상기온에 겨울장마까지 겹쳐 축제의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상기온 현상은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송어축제는 얼음이 얼지 않을 때를 대비한 대체 낚시터와 수상낚시터 조성과 얼음 낚시터 쪽의 여수로 설치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평창송어축제 마스터플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인 만큼 국내․외의 유사 사례와 대응 방식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우리 축제 실정에 맞는 최상의 대응 방안을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눈꽃축제의 경우 눈과 얼음 조각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활성화하여 보는 축제에서 즐기는 축제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며, 2021 평창국제청소년동계대회와 연계하여 올림픽프라자 등 공간을 활용한 지역을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이나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평창군의 축제는 자연적 여건을 기반으로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여름축제와 가을축제는 강우에 민감하고, 겨울축제는 이상고온과 이로 인한 강우에 여파를 받는 구조적 문제를 보여 왔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하늘만 쳐다보며 걱정하기 보다는 능동적인 대응으로 우리 축제가 기후와 날씨로 인하여 개최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이명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작은영화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피700평창시네마는 2015년 12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관람객 24만명으로 그동안 지역 주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방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현재까지 임시휴관 중에 있어 위탁운영 업체인 작은영화관 사회적 협동조합의 경영이 급속도로 악화된 상황입니다.
이게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5월 28일 임시총회를 열고 6월말까지 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위탁사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사항을 우리 군에 통보하였습니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전국 35곳의 영화관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 현 상황은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현재 강원도에서 영화진흥위원회와 협력해 실태파악 중에 있고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므로 우리 군도 그 결과에 따라 균형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개관 이후 사용 가능한 영화표 선 구매 캠페인을 공공 부문에서 먼저 추진하고 민간 참여 독려를 적극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1회 추경에서 확보한 평창시네마 활성화 예산 2천만원을 활용한 지역청소년 영화 공감프로그램, 군인 참여프로그램, 성인 체험 프로그램 사업예산을 선지급하는 방안 등 비상상황에 걸맞은 정책추진과 개봉작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추억의 명화, 작품성 있는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방안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장기적으로는 현 위탁운영 방식이 아닌 군에서 추진 중인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연계한 직영운영방안도 관련부서와 함께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장문혁 : 문화관광과장님 답변 내용에 대해서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웅 의원님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