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의회 5분자유발언
전수일 의원 5분자유발언
: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금년 1월, 제252회 임시회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정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다함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 무엇보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평창군의회를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 지난 2018년 7월, 제8대 평창군의회는 “행복과 희망 주는, 신뢰 받는 평창군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과 함께 출범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에는 새롭게 구성된 제8대 후반기 의회가, 남은 2년 동안 그 약속의 결실을 맺기 위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그 동안 군민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소중한 의견은 평창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여러분과 더욱 더 활발한 소통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만들어 가는 신뢰 받는 평창군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금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움이 많았던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는 코로나19를 비롯한, 역대 가장 긴 장마와, 잇따라 발생한 태풍, 그리고 가을 가뭄 까지, 정말이지 ‘마음 편히 지낸 날이 단 하루도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우리에게는 어렵고,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군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과감하게 적극행정을 추진하였습니다. 두 번의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촘촘한 방역체계 운영 등 동원 가능한 행정력을 총 집중하여 나름,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이상기온으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지역경제 부흥도 낙관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창군의 발전은 쉼 없이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금년도는 각종 공모사업과 국도비 확보 실적이 역대 최다였으며, 내년도는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SOC사업과, 평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주요 사업들이 민·관, 상호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냈습니다.
아울러 유치 확정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는, 평창군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이러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 주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부터 정례회가 시작됩니다.
그간의 결과를 검증하고,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여, 예산이 보다 짜임새 있게 편성되는 의미 있는 회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언택트를 넘어서 온라인으로 대면하는 온택트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금은 선제적 대응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다함께 서로의 응원 속에서 소비형태의 변화에 맞서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야겠습니다.
어느덧 올해도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많은 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수정되기도 했겠지만,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잘 마무리 하셔서 새해를 맞이할 때는, 그 성과가 새해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곧 연말연시가 시작됩니다.
특히 올해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냈겠지만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만 하는 이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웃과 함께하는, 그래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맘껏 거리를 걸어 다녔던 예전의 평범했던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그날까지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