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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회 발언

이창열 의원 발언

309회 제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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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제가 지난주에 간담회 형식으로 팀장님, 주무관님들 이렇게 몇 개 부서들이 모여서 간담회 한 거 제가 얘기 들었고 어떤 얘기 했는지 대충 들었는데 주민자치 회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냐면요. 의제를 발굴해서 주민총회를 통해서 투표를 해서 의제를 최종 선택해서 우리 군에다 올리면 다 안 된대요. 아니, 그러면 우리 저 같으면, 과장님이나 팀장님 다 바쁘시겠지만 저 같으면 그래도 의제 선정할 때라도, 우리가 주민자치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할 수 없는 영역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주민자치 회원님들이 약간의 혼선이 있을 수는 있어요. 요구하라고 그러니까 “이거 요구해서 하자.”라고 이렇게 얘기하실 수 있을 법하거든요. 그리고 그 사유들을 제가 다 읽어봤거든요, 왜 안 되는지.

제가 봐도 안 돼요. 그러면 “이런 것들은 이런 것 때문에 안 되니까 이거 말고 다른 사업을 좀 발굴해 보자.”라고 같이 좀 해서 될 법한 거를 같이 의제로 발굴해 내고 그거를 군에서 지원을 해 주고 성취감이라는 걸 느끼게 해야 되는데 상실감만 느끼는 거예요. 올리면 다 안 된다 그러니까 누가 하고 싶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주민자치회도 회원들이 젊은 회원들보다는 좀 나이 드신 분들이 더 많으신 거고 그러니까 더 뭔가 좀 하려고 하면 1, 2명이 모여서 할 수밖에 없고. 얼마 전에 도로의 횡단보도에 이렇게 페인트 찍어낸 그 사업했어요. 그거 할 때도 제가 나가 봤거든요.

딱 3명, 4명 나와서 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은 “야, 우리 주민자치가 주민들을 위해서 뭐라도 해보자.”라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행정에서는 도대체 뭘 지원해 주냐는 거죠. 주민자치 주민 스스로 하라는 거라는 건 제가 충분히 아는데 조언은 해줘야죠. 그리고 도대회 같은 데 가서 얼마나 상실감 느끼겠어요.

내년에 과장님, 가보실 계획 한번 세워주세요.

출처 강원 평창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