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직의원
계속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사일정으로 볼 것 같으면 7월15일날 양평읍과 강상면, 강하면, 7월 16일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7월 22일 지제면, 용문면, 개군면, 7월 23일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그렇게 실시하였습니다. 수해 대책 및 건설공사 특위 조사 종합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15일 8만 군민의 축복 속에 양평군의회가 개원된 후 지역주민들로부터 수해복구 사업 및 각종 건설공사 등이 부실 시공되거나 공자시연, 사후관리 소홀 등을 지적하는 불만의 민원사항이 각의원님들을 통하여 지ㄱ역별로 빈번히 야기되고 있어 본 양평군의회 에서는 각 읍면에서 이와 유사한 사항들을 일제히 조사코자 지난7월 11일 제4회 임시회의시 군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문제성이 있는 사업장들을 현지출장조사 확인하였습니다. 그 결과 첫째 시공업자의 불성실성을 발견했고, 두 번째 공사감독 및 준공검사의 소홀, 세 번째ㅔ로 공기가 지연되며, 네 번째로 시공시기 부적정하고 다섯 번째로 자재 공급의 시기일실 되었고 설계의 불합리 등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본 특위에서는 금번 조사결과와 관련 별첨처리의견을 집행부에 통보코자하며, 집행부에서는 본 의견을 토대로 주민들의 불편내지 민원사항이 또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양심적이고 책임 있는 시정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청운면 흑천 수해복구 돌망태공사는 시공업자들이 이익에만 급급한 나머지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정도의 부실공사를 시행했고, 아울러 공사를 발주 시행하는 부서에서 공무원들 또한 주민으로부터 불신을 받아 마땅한 정도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본 돌망태 공사는 어떤 이유가 있던간에 전반적인 재공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관련 공무원들은 이후 유사한 일이 없도록 직무교육이 보다 강화돼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려 모든 공사는 주민다수의 여론을 반드시 의식하고 주민의 의견을 사업발주, 시행, 준공 시에 까지 참고해 주어야 할 것이며, 또한 모든 공무원들도 적극적인 직무수행 능력이 어느 때 보다도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첨부하여 말씀드리면 금번 조사과정에서 경험한 바로 군, 읍면에서도 부족한 공무원으로 그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과 고충이 있다는 것도 실감했습니다. 이제 사업별 처리의견 등은 별첨된 주요조사 실시내용 조사결과 및 처리의견에 따라 한건, 한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 15일부터 7월23일 까지 수해대책 및 건설공사조사 특별위원회에서 활동 상황종합 결과를 간단히 보고 드리고 다음은 이어서 사항별로 세부적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제방 돌망태 작업의 문제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돌망태 안에 돌을 규정대로 채우지 않은 상태로 허술하게 작업이 이루어 졌습니다. 두 번째로 너비 95센티미터 두께 45센티미터의 타원형 형태가 되도록 돌 채움과 중간띠가 사용되지 않은 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하천의 바닥 깔이 망이 1-3미터가 되도록 설계되었으나, 바닥깔이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바닥이 파여서 철망이 들려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철망을 길이대로 이용하지 않고 작업을 속히 하기 위한 속셈으로 철망을 축소 시켜서 작업을 한 곳이 많았습니다. 망과 망사이가 5센티미터 이내라야 함에도 망 간격이 20센티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구간이 있으며 이런 공간에 돌 채움을 하지 않아 홍수 시 유속에 의하여 제방유실이 우려 됩니다. 여섯 번째 돌을 채운망은 봉합 철사로 봉합하여야 함에도 철망끼리 물려 봉합케 합으로써 너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일곱 번째로 철망구멍보다 큰 돌을 사용해야 함에도 구멍보다 작은 돌을 사용한 곳이 있습니다. 제방 법면의 돌망태 바닥에 사력으로 사전 작업 후 철망을 위장 시공한 구간이 있습니다. 이 조치사항으로서는 이상 열거한 문제점등을 시행 청에 책임이 있는 관계공무원이 현지조사 확인하여 시공업자로 하여금 보완 또는 재시공케 함으로써 부실고사로 인한 예산낭비와 지역 주민의 불신 등 민원이 해소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다음에 보 공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제점은 하천에 유수 량을 감안하지 않고 보 공사를 시공함에 있어 저수량만 생각하고 보뚝의 높임 공사로 인하여 홍수시의 유속에 지장이 있으므로 양측제방으로 물이 범람할 우려가 있습니다. 결빙기 시공으로 시멘트 양생이 불량한 기반 공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보뚝을 맞추는 과정에서 시멘트 옹벽이 균열파손 되는 등 부실공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 조치사항으로선 현재 균열 등 파손된 부분에 대하여 조속히 보완공사를 실시함으로서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엔 경지정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제점 구조물에 불합리한 곳이 있어 현재 재공사를 위하여 수로를 차단시킨 곳이 있습니다. 농수로의 상하 구배가 불합리한 곳과 퇴수로의 상류보다 하류가 좁은 곳이 있습니다. 이조치 사항으로선 구조물의 불합리한 곳은 속히 시정 공사케 하고 현재 재공사를 위하여 수로를 차단시킨 곳은 다른 방법을 강구하여서라도 송수토록 하여 농경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에 도로포장공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제점 시멘트 포장공사를 동절기에 시공하여 양생이 불량한 부실공사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은 포장 전에 노면 고르기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공되어 노면 중앙 등 높은 부분이 1센티미터도 안되는 포장이 되므로 부실한 공사가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도로포장 공사로 인하여 도로 양 폭 면이 포장높이 만큼 밑으로 쳐져서 노면이 좁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조치상으로서는 부실고사는 시공자로 하여금 하자 보수 등 재시공토록 조치하여야 할 것이며 철저한 공사 감독이 이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포장 노면을 높여서 도로의 너비를 활용할 수 있게 시공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은 양수시설 문제입니다. 문제점 한발 시에 양수할 수원이 없어 활용 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물이 없는데다가 양수시설을 해 놓았습니다. 그 조치사항으로선 집수암거 증설로 기 준공된 양수시설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1개소의 양수시설보다 여러 곳의 관정 및 부설공사로 한해에 대비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시안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강상면 병산3리 마을진입로 아스콘포장공사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바닥을 고르지 않고 아스콘포장공사를 시행한 관계로 도로중앙부분에 포장상태는 거의 다 1센티미터도 못되고 있으며 아스콘을 발라놓은 것 같은 상태입니다. 시공회사의 작업 부실성은 물론 감독관서의 무책임한 처사로 사료됩니다. 이 처리 사항으로서는 공사시행 회사로 하여금 재시공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후 철저한 공사감독으로 여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강하면 전수~ 성덕 간 확, 포장 공사입니다. 준공예정일이 임박한 조사당일까지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선 주민 통행에 불편은 물론 다수여론이 발생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처리의견은 관계부서에서는 시공회사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아울러 조속 공사가 완공되도록 각별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덧붙여 말씀드릴 것은 그 부분 작업구간이 내수조치가 되지 않은 방향으로 늦은 점이 있었습니다. 강하면 왕창3리 도로포장공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빙기 공사로 인하여 시멘트가 양생되지 않고 조사당일 현재까지도 포장도로 가장 자리를 밟으면 시멘트가 파손되는 실정입니다. 양생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두 번째로서는 공사1년 미만의 현 포장상태는 시공회사와 공사 감독공무원의 책임성이 결여로 판단됩니다. 처리사항으로서는 관계부서에서는 시공회사로 하여금 필요한 대책을 강구토록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통보합니다. 다음은 서종면 정배리 보설치 공사에 대해서 말씀드린 대로 보의 높이가 계획보다 높게 시공되어 홍수 시에 유속에 제한을 받아 양측 면으로 물이 범람하여 도로 및 제방의 유실로 전답에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 되었습니다. 이 결빙기 공사로 시멘트 양생이 불량한 기반공사가 되었으며, 기반공사를 하는 과정에 보의 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다시 굴착기로 파손시켜 보의 높이를 낮추는 작업에서 보가 파손균열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조치로서는 현재 균열 등 파손된 부분에 대하여 조속 보완공사를 실시 함 으로써 주민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하여야 하고, 도로와 제방을 높여서 도로유실과 농경지 피해를 방지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엔 지제면 지평4리 지방도 수해복구공사입니다. 이 설계에 의한 유수공이 시설되지 않고 너비가 50센티미터 가량 좁게 공사 되었으며, 유수공 하류 쪽에서 물이 90° 각도로 꺾어져서 흐르게 되어 있음으로 외면 측에 시멘트 옹벽이 설계되어야 하고 상류 측에는 농경지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차수벽 설치와 노변 측구 준설이 요구되는 공사였습니다. 처리의견으로서는 관계부서에서는 인근 농경지 피해 및 주민의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대책을 재 강구해야 되겠습니다. 이중에는 이미 도중에 설계가 변경되었으므로 우리 조사이후에 설계가 변경되었다는 것은 구두로서 통보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단월 보룡지구, 덕수리 경지정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수로가 상류보다 하류가 높은 곳이 있습니다. 물이 흘러내리지 않고 제대로 되지 않은 지역이 있으며, 농로네 퇴수로가 교량 밑으로 설치되어 홍수 시 농경지로 퇴수가 유입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수 곳에 구조물이 제대로 설치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본 감독관들이 같이 가서 보셨지만 여기에 대한 조치사항으로선 조속한 시일 내에 하자가 있는 곳을 보수내지 재시공하여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다음 단월면 보룡리 양수시설입니다. 금년 봄과 같은 가뭄에도 양수기를 사용 못했다는 주민의 말에 의하면 집수정에 물이 딸린다는 것으로서 인정되고 있습니다. 이 집수암거를 하천 횡단으로만 시설한 관계로 집수 량이 극히 부족한 실정이라서 그런 양수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조치사항으로서는 현재의 시설에 종단으로 집수암거를 4~5곳에 더 증설하여 집수량을 추가 확보해 주는 공사가 속히 이루어져야만 명년도 공사에도 양수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다음엔 청운면 신론리 흑천과 용두천에 대한 수해복구공사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철망에 돌을 가득 채워서 작업을 해야 함에도 돌을 반 정도밖에 채워 넣지 않고 작업을 한 실정입니다. 돌을 가득이 채우고 봉합철사를 사용하여 봉합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돌이 반만 채워져 있는 형태에서 철망 양측을 서로 당겨서 봉합함으로 제너비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간띠를 사용하여 돌망태 유지에 견고성을 갖추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철사 띠를 형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망과 망 사이에 돌을 겹쳐서 채워야 함에도 돌로 채우지 않은 공사를 시행했습니다. 제방법면의 돌망태 바닥에 사력으로 사전 작업 후 철망을 위장 시공한 구간이 있습니다. 이 처리의견으로서는 재공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되며, 시공회사로 하여금 완벽하고 책임 있는 공사가 되도록 철저한 감독이 요구되는 바입니다. 다음에는 양동면 쌍학리, 금왕1리 석곡천에 대한 수해복구 제방공사입니다. 이것도 용두천과 마찬가지로 철망에 돌이 가득 들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봉합을 했으며 중간띠를 사용해야 함에도 돌망태 띠가 들어있지 않고 있으며, 일부 띠를 사용한 것도 형식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돌망태가 바닥깔이로부터 작업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바닥깔이 없이 제방에만 철망작업을 했음으로 홍수 시에 바닥면의 유실로 돌망태가 들려있는 실정입니다. 망과 망 사이에 돌을 채워 넣어야 함에도 전혀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입니다. 시공회사로 하여금 보완공사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며, 관계공무원의 철저한 감독이 요구됩니다. 이 공사 관계자에 업무분담별로 결함사항을 저희 조사위원회에서 연구해본 결과 첫째 시공자는 책임자와 감독자의 문책이 없음으로 적당한 공사를 하려하고 있습니다. 또 속성으로 공사하여 이윤을 올리고 공사비용을 절감하려 하고 공사를 부진하게 하고 있습니다. 계약된 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값싼 자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감독자의 입장에서 조사관이 본 생각은 규정에 의한 공사를 하도록 하지 않고 막연하게 현장에 가끔 나타나기만 한다. 규정에 의한 설계공사를 감독하지 않고, 공사하는 사항대로 설계를 변형시켜주고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책임자가 첫째 책임자로서 감독자만 믿고 현장에 나가보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사의 내용을 잘 모르는지 그렇지 않으면 알고도 묵인하는지 모를 정도로 되어있습니다. 공사는 의례 잘하거니 하는 무책임한 순시로서 끝내고 만다는 자세로 있게 되었습니다. 준공검사는 반드시 현장검사를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사진으로 찍어서 받아 준공검사가 이루어지도록 작업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말을 들으면 작업인부들은 잘못을 알고도 그대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할 수 도 있고 회사에서 나온 감독자가 시키는 대로 해야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공무원 감독자라고 오기 때문에 이 결함 사항을 보고하게 되면 알았다는 말로서 끝난다는 것입니다. 이 작업자의 말입니다. 이러한 지적사항이 현재 나타난 것입니다. 이상으로서 특별위원회 조사보고서를 전부 마치고 다음에는 이 문서가 집행부로 송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상 저의 보고를 전부 모두 마치겠습니다.